사실 지금도 실 적용은 55퍼센트를 받고 있는데다가,
그 대체 수출지가 사실상 동남아로 간 뒤에 다시 미국으로 가는건데
미국도 결국 동남아한테 중국이냐 미국이냐 하나만 선택해라는 사실 지금 단계에서는 실패한걸 넘어서.
단순히 환적 수출같은 경우야 떄리기 쉽지만, 중국산 전기로 생산한 제품. 중국산 공작 기계로 생산한 제품 내지는 부품을 쓴거까지 잡으라고 요구하면 사실상 그 공산품의 중간단계 문제때문에 공급이 불가능한데다가.
그 나라들 입장에서도 뭐 미국이 진짜 함대로 앞바다 무력시위하는 수준 아닌 이상 중국이랑 거래하지마는
미국의 구매력이 200이면 중국의 구매력이 50일때조차도,
결국 그거 나눠먹을 국가는 한정되있어서, 50개국에 4개씩을 나눠줘서 중국과의 거래 차단을 유인해도,
중국이 10개국에 5개를 준다고 하면 그 국가들은 안보 위협이 있지 않은 이상 중국과의 거래를 차단한 유인이 없는 구조가 되는거고.
단순히 수출로만 봐도 저런거지 실제로 수입이나 시장이점을 고려하면 저거보다 더 복잡해지긴 하지.
거기에 이제 단순히 금융망이라던가 기술통제 같은 부분도 동맹국들이야 미국을 위시한 국제질서가 필요하지만 반대로 저렇게
제재가 강력해지거나 광범위해지기 시작하면 그게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결국에는 인도마냥 자국에 피해를 주는걸 정당화한다고 생각하게 될 바.
점점 그 자체를 거부할 이유가 반대로 생기는거라(마치 중국이 경제 통제가 강해질수록 거기서 나가고 싶어지는 서양버젼으로다가.)
이제 슬슬 ufc단계로 돌입중인거겠지.
이미 중국의 관세는 55프로에 미국 수출량은 30퍼 감소, 전체 수출물량에서의 비중은 거의 죽어가고 있고.
대 유럽 수출도 둔화되기 시작했고,
미국의 동맹국이 아닌 인도나 타 국가들도 슬슬 계산서가 바뀌어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