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포검 " 은 조선시대에 쓰였던 도검이다
창포검 , 횃대검 , 낙죽장도 뭐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르곤 했고 ,
생긴 것도 보부상이 쓰는 지팡이처럼 생긴 것부터 시작해서
대나무 지팡이처럼 생긴 것까지 아주 아주 다양한 편이다
일단 호신용으로 쓰긴 했지만 ,
암살이나 살인 청부로 먹고 살던 자객 , 살수 같은 부류가 자주 썼던지라
이러한 일을 자주 했던 검계나 살주계 같은 부류가 자주 들고 다니기도 했다
뭐 생긴 게 다양한 것처럼 어떤 건 찌르기에 적합하고 ,
또 어떤 건 베기에 적합한 것들도 있는 식이었는데 ,
아예 베고 찌르는 일에 모두 적합한 물건도 있었다는 말이 있긴 하다
참고로 , 도검의 형태 뿐만 아니라 길이도 천차만별이라
어떤 건 보통 쓰는 도검의 반 정도 되는 길이인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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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태는 지팡이고 칼날 형태가 다르다는 말인가 | 25.02.15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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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포검 오타난 거 같은데 ㅋㅋ 그냥 호신용으로도 쓰고 암살용으로도 썼다고 생각하면 됨 ㅇㅇ | 25.02.15 2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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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다 다르긴 한데 , 일단 지팡이나 횃대처럼 보이도록 일반 도검하고는 차이가 있게 생겨서 구분은 됨 | 25.02.15 20: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