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워햄40k) 칼가와 단테의 차이점

[미하엘 세턴]

칼가와 단테 모두 인류제국의 가장 대표적인 아스타르테스 챕터 마스터인 동시에

 현재 길리먼과 존슨즈베이비가 부활한 인류제국에서 대표적인 현장직 일선 좌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 능력도 최고 중 최고로 길리먼이 두 사람 모두 신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차이점도 있는데

칼가

무려 유전 아버지께서 직접 돌아오셔서 제국 섭정이 되신 만큼 아버지를 위해 전력을 다해 일하는 중.

아버지를 진짜 신적이고 범접할 수 없는 영웅적 존재로 생각했다가 직접 만나보니 훨씬 인간적인 사람이라 약간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눈물 줄줄 흘리며 어떻게 해야 아버지를 위해 내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까 워커홀릭마냥 일함.

워마스터 산다라박 상대로도 판정승 거두고 최근에는 게임도 등장하시고 한참 주가 상승중.

단테

쉬고 싶지만 로부테는 자신한테 계속 일해달라 하면서 니힐루스 섭정으로 만듬.

 존슨즈베이비 그 새끼도 돌아와서 솔직히 좀 기대해봤는데 정작 니힐루스 섭정 계속 내가 하라고 하고 본인은 폴른들 잡고서 금쪽같은 내새끼 찍는 중.

설령 진짜 옥좌 곁으로 가나 싶어도 유전 아버지가 워프에서 우리 아들 좀만 더 일하자고 함.

그래도 악으로 깡으로 일함.

그나마 프라이머리스 루비콘 시술 받아서 몸은 좀 편함.

[갤럭시프라이드치킨]

[루리웹-3851987649]

No!(아무 문제 없습니다)
Stop!(멈추지 않고 제국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Please allow me to die!(부디 제가 죽어 황금옥좌에 앉아계신 아버지 곁에 가는 그 순간까지 봉사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Lussaphi]

길리먼이 농담하니까 프라이마크가 농담이란 걸 한다는 그 자체를 받아들이질 못해서
잠시 뇌에 버퍼링 걸렸던 게 칼가였던가?

[미하엘 세턴]

아마 카토 시카리우스

[알펜리트]

프라이마크 만큼 인간적인 존재가 또 없는데 말야 그러니까 절반이나 배신하고 타락하지

[qerr133]

그건 시카리우스

[묽은가루]

단테는 그래도 반쪽인 메피스톤이 곁에 있잖아ㅋㅋㅋ

[평범학생]

[데드풀!]

편해져? 그럼 더 열심히 일해야지

[루리웹-3918492351]

산다라 박이 아바돈?

[미하엘 세턴]

ㅇㅇ

[말랑뽀잉]

길리먼이 아바돈 적수로 칼가 보내서 맞짱뜨는데

일기토 특화이자 힘으로 짱먹어야하는 카스마 대빵이

내정 지휘 특화 칼가 상대로 압승 못하고

질질 끌리다가 겨우 이김

[말랑뽀잉]

드라크니엔이 아깝다 진짜

[루리웹-4228379204]

단테 이 양반도 장면 한 번 잘못 찍혀서 끝없이 고통받는 역으로 나온단 말이지.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제국에 충성하고싶을텐데.

[내지갑을에퍼쳐에]

실제로 생귀니우스가 너만큼 큰 충성을 한 이는 없다고 인증해줌

[뚜르보작따이야]

자기아빠한테 제발좀 데려가달라하는 양반이자너
너무오래 일하긴했음

[너구리띠]

워마스터 산다라박이라니 우리 카오스의 수장 아비도없는 야자수머리님을 모독하지마라 ㅡㅡ

좋은 말로 할 때 빨리 워마스터 야자수머리로 정정할 수 있도록

[RnDShughart]

다른게 뭐야 ㅋㅋㅋ

[해군원수]

워마스터 산다라박

[플레이메이트]

솔찍히 메피스토에게 잠시 챕터 맡겨두면 단테는 휴가라도 갈수 있을듯
소설보면 메피스토 능력이 출중하기도 하고
약간 변태적인 성향이 있지만 일을 잘 할꺼니 좀 쉬다와도 될꺼 같은데

[미하엘 세턴]

현재 4차 타이라니드 전쟁 발발로 그럴 시간도 없음.

[스마일감자]

윤허하지 않겠다

[죄수번호-69741919]

[8567420441]

아마 단테는 뇌만 무사하면 아빠랑 삼촌들이 뭔 짓을 해서라도 살려내서 드레드노트라도 앉혀놓을 팔자라.........

[리예의 약장수]

예언때문에 드넛은 안 태우고 몸 새로 만들어줄듯ㅋㅋㅋㅋ

[8567420441]

아마 새로 만드는 시간동안 드넛에 태워서 굴리고 몸 완성되면 다시 꺼내서 마린으로 복귀 시킬듯

[제너럴하리보]

메피스톤이 사이킥으로 죽은사람 부활도 가능함

[종이빨대싫어]

니힐루스를 라이온이 받아가야하는데 프라이마크가 내정으로 돌기에 니힐루스 상황이 좀 심히 험악해서

[JG광합성]

단테 : 시발 그냥 죽여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