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한민국 페미니즘 근황

[sｍile]

절대 "울트라 페미니즘"해

[킹리스]

이것이 울라리 페미...?

[002700]

갈!!

[Hospital#1]

라!!

[김할아버지최후의누메론네트워크]

쇼!!

[M.A. Kim]

[오렌지맛계란]

타!!

[Hospital#1]

다행이다 윗녀석이 드라군 놀이를 지켰어!

[Hospital#1]

완성이다 만세!!!

[R.U.OK]

애초에 페미니즘은 여성주의란 뜻인데
여성에게서 여성성을 제거하는게 여성주의겠냐 아니면 여성의 여성성을 극대화 하는게 여성주의겠냐??

[루리웹-4228379204]

그런 의미에서 WAP은 그야말로 페미니즘 노래라고 볼 수 있다.

[유르군]

근본 따지면 여성의 권리를 찾자는 운동이긴 하지

[똥개 연탄이]

남자들:이 불경한 노래는 언제까지 지속되는가...

[세린홀릭]

그런 소리가 의미없는게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넘어간거처럼 레디컬패미니즘이 주류가 되면서 의미가 아에 변했음

[빅세스코맨김재규]

갑자기 진지 빨아서 미안한데, 그 '선택권'이 여성에게 있다는 것이 페미니즘임.
예를 들어서, "내가 500종의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고 화장할 자유는 있는데, 내가 '화장을 하지 않을' 자유는 왜 없냐?"하고 따지는게 페미니즘이라는거지.
화장을 강요하는 사회도 ㅈ같고, 화장을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사회도 ㅈ같고, 화장품을 뭘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사회도 ㅈ같다는거임.
이건 실제로 복식이 SES의 제약을 받던 시기로 거슬로 올라가는바,
남편의 재산과 지위가 일정 수준이 되지 않으면 특정 패션이 (서양기준으로) 불가능하던 사회에서,
"내가 왜 하고 싶은거 못하고 살아야 하냐?"라는 문제제기에서 시작된거거든.
결국 민주주의나 공화주의와도 일정하게 얽힌 문제로 이해할 수 있음.
성적 매력을 타인에게 공공연하게 어필하든 그 반대든 그 선택권은 여성 그 개인에게 있고 사회가 ㅈ같이 굴지 말고 자율성을 존중해 달라는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거지.
문제는 극단주의 페미니스트들이 (난 이 ㅄ들을 페미니스트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성적 매력의 어필을 아랍의 종교 경찰/이란의 도덕 경찰 수준으로 무작정 금기시하는거야.
페미니즘은 특정 방향성을 지닌게 아니라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것이며, 그러한 존중이 여자와 남자 모두에게 자유와 평등을 가져온다고 하거든.
그런데 극단주의 페미니즘은 특정 방향성을 강조하고 강요하면서 ㅈ같이 굴지. 그러면서 페미니즘의 '대의'를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훼손시키고.
여하간 ㅈ같은 것들임.

[쌈무도우피자]

저는 Fat meat eat stew 입니다

[하루하루 하루룽]

동탄은 장소가 아니다. 밀프가 있는곳이 동탄 이다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지꼭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원래 취지 생각하면

탈코보단 이게 더 부합하는거 같기도

[똥개 연탄이]

미니스커트나 바지입기 운동이 여성주의자들이 외친거였지.

여성주의자:나도 바지 입고 자전거 탈래. 미니스커트 왜 단속함?

그러다가 여성인권이 많이 정착된후 레디컬 페미니즘(우리가 아는 그 꼴페미)이 각 국가마다 주류로 차지하거나 홍역이 일어남.

[독고라이브]

[AKS11723]

이게 바로 그 페미니즘의 대유쾌 마운틴인가 뭔가 하는 거구마잉

[[RE.2] アヘ顔]

저랬다 탈코했다 영문을 모르겠음
남성들이 소비한다는 거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본인들이 소비하는 것도 역시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 했으면 좋겠음

[Hospital#1]

탈코는 왠 미친 영국 할매가 한국 정부기관 초대로 한국 왔을때
멍청한 기회주의자들 보고 아이디어 내서
은퇴후에 똥양인돈 쪽쪽 빨려고 전파한거거든
.

[루리웹-185435056]

큰 집단을 한 인격체로 뭉쳐서 봐서 그런게 아닐까 루리웹도 뭉쳐서 보면 모닝글로리와 적당한 사슴 가이즈가 양립하는 모순성을 가진 집단으로 보일테니...

[프랑켄슈타인]

둘다 꺼져줬으면...

[배신하고싶어라]

[Lrice]

답은 동탄에 있다.

[데피아즈망가대왕]

2001년도 뉴스기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