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사토끼가 욕하면서 봤다는 추리만화

[이세계멈뭉이]

[루리웹-5994867479]

내가 액체질소 자주써서 남는걸로 장난치고 그러는데
물은 생각보다 빨리 안얼어요

[야헬로]

사실 지구온도가 평온하게 유지되는 이유가 물의 비열이 높아서 그런거지 ㄹㅇ

[보곤]

나도 초전도 전공이라 액체 질소 자주 썼지
물은 생각보다 안얼음

[오미자만세]

바키 보다가 격투기 배울수도있찌!!

[달콤쌉쌀한 추억]

철냄비짱은 의외로 고증이 철저한 만화다

[Supernovice]

ㅇㅇ 오히려 요리왕비룡쪽이 판타지 요리고 철냄비짱은 의외로 고증 철저함

[와라챠]

그냥 미쳤을뿐 고증은 지키는

[매직군]

한국사람도 구하기 힘든 저 고춧가루는 어떻게 구한걸까

[난누군]

매 권 마다 스스로 요리 해먹어보거나 먹으러 가보거나 자문 받거나 한게 나오고 어시는 이게 뭔맛이냐며 못먹겠다고 한 상어고기를 별 이상한거 없이 완식한 양반

자문도 없다시피한 요리왕 비룡 보다는 고증에 신경 쓴 작품이지

[밀림_나바]

이놈이라면 한국까지 와서 잘 말려진 태양초를 훔쳤다고 해도 납득된다..

[안율무]

의외로 당돌하게 평상에 말려진 태양초 보고
저거 써야하니까 내놔! 하고 요구했다가
요즘 청년은 이런 당돌한 맛이 있어야지! 하고 등 팡팡 치며 줬을거도 같다 ㅋㅋㅋ

[에르키스]

하이드로 펌프차 끌고와서 눈에 확띄는 얼음다리를 만들바에는 그냥 도쿄타워 기어오르는 게 더 눈에 안 띌 듯

[바보오징어자라라]

마나토끼였는데 이상하다

[출근하기싫어요]

그냥 범인이 슈퍼쩜프해서 시체를 탑이 꼽고 왔다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겠다

[루리웹-7272249194]

저 각도의 얼음 빙벽을 시체 매고 탈 수 있는 피지컬이면
그냥 철탑을 타고 올라가는게 백배는 쉬움

[퉁퉁이엄마모퉁이]

자매품

[루리웹-0017496008]

???

[루리웹-4220196356]

그냥 추리만해도 욕처먹을 추리를 체크메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므량컁]

ㅋㅋㅋㅋ존나 너무한다고

[죄수번호-786]

뭐야 조헌병인가

[미쿠미쿠댄스]

이것으로 체크메이트야

[비빈백]

시발 그 E가 일렉트로닉 일수도 있잖아

[벨훼골]

이거 용기사07꺼던가;;

[EhTm]

이거는 뭐 대충 이미 다른걸로 확신하고 밀어붙인거라는데 안봐서 모르겠네 ㅋㅋ

[피로의요정]

sf도 저희도 이런건 좀;;; 하면서 내칠거 같은데

[비겁한]

차라리 암살권을 익혔다고 하지?!

[라이엇드릴]

순옥살 ㄷㄷ

[야겜하고싶다]

와! 산데비스탄!

[NaverKorea]

첫짤 꼬챙이는 베르세르크에서 비슷한 장면 본거같음

[홍모씨]

사실 추리만화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도쿄에 판타지적 차원붕괴가 터져서 붕괴하고 신 도쿄에서 벌어지는 사건... 이 주요 골자임 즉 기본 설정부터 맛감

[동식이]

낙하산 타고 꽂았다하지 그게 더 현실적이겠다 ㅋㅋㅋ

[박봉출]

저거 말고 뭔 스파이럴인가 그것도 말도 안 되는 추리만화로 짤 돌아다니는 걸 봤었는데..

저런 거 보면 그래도 코난은 양반이라는 걸 느낌.

[지나가는 경찰서장]

스파이럴은 대놓고 판타지인데 초반에 추리물인 척을 했을뿐.

[호바크]

마사토끼가 하필 QED 리뷰하다가 중간에 저게 튀어나와서 가끔 QED랑 착각하는 사람이 나오곤 한다

[슬리핑캣]

저동네는 저런사건만일어나대서 그냥 그렇구나함되는만화임

[bon appetit]

저걸 작가는 진지하게 그렸고
출판사는 진지하게 책까지 마들어 줬다는거가
가장 미스터리다

[도플부엉이]

*애니까지 만듬

[벨훼골]

저 헛소리하는 주인공 성우가 사토 리나였던가...쓸데없이 비싼성우! ㅋㅋㅋ

[루리웹-9436955503]

저건 걍 판타지 추리물임 진지하게 보면 짐

[디케이드]

사실 코난 1화 롤러코스터 살인 트릭도 좀 그런데 뭔가 그럴듯하게 넘겨서 속아넘어갔음ㅋㅋ

[당주님모에]

몰래소방서에서 최신 장비 빼돌린뒤
50m 얼음기둥을 성인한명메고 아무도 눈치못챌 시간동안 아이스픽 하나로 등반하기
vs
그냥 50m 던져서 꽂기

[화월]

산꼭대기에 있는 탑인가. 저짓을 아무도 못 봤다고?

[[Almar]]

그냥 추리물의 탈을 쓴 캐빨물 아닌가. 저걸 추리물이라고 치는건 추리물에 대한 모욕 같은데.

[하마아찌]

70~80년대 한참 추리물 유행할때 일본에서 나왔던 추리 퀴즈 같은 게 저런 식이었음. 저런 상황 던져 놓고 어떻게 했을까? 라면서 풀어보라고 하는데,
정답 보면 정말 이걸 답이라고 써놨냐? 싶은 게 은근히 많았음. 열 개 중에 한두개 정도는 그나마 이해가 되고, 나머지는 욕나오는, 그런 거.

[루리웹-0569033730]

차라리 들고 도쿄타워 꼭대기까지 던졌다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