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나히다 와 함께하는 무서운 이야기 (2)

[란설하]

나히다와 함께하는 무서운 지식의 풀~ 이야기

1.

리월항의 이 천암군 에게 말을 걸어보면 비운 언덕 수원지에서 썩은내가 난다고 함.

수원지 썩은내의 원인은 여성의 투신자살로 인한 것.

투신 자살한 여성의 이름이 "화초" 라고 하는거 같다.

그리고 위의 공고를 쓴 사람은

덕안공 이라는 사람이며 흔히들 만민당 앞에 있는 아조씨로 알고있는 그 사람 맞다.

뒤에 천암군이 서있는 곳이 이 아조씨의 가게 명화 상점 인데

우인단이 난리를 치고, 북극은행 의 상권 장악 떄문에 망했다고..

그런데 이 아조씨가,

밤에는 불복려 앞으로 이동하고 다른 이야기를 한다.

앞서말한 투신 자살한 화초는 이 아조씨의 딸 인데

가난한 가정교사 와 눈이 맞아 아버지에게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했지만

가난한 남자가 맘에 찰 리 없는 아버지 (덕안공) 은 반대.

결국 비관한 딸 화초는 비운언덕 상수원지 에서 투신자살 로 생을 마감하고

아버지 덕안공은 후회와 한탄의 눈물을 흘린다.

.

.

.

석문에 가보면 화초 와 감추 라는 사람들이 차 마시면서 앉아있다.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앞서 말한 내용을 보고 대화를 걸어서 모든 지문을 읽어보면

저 화초는 죽었다고 알려진 덕안공의 딸 화초가 맞고,

감추라는 남자 역시 가난한 가정교사 인 것이 확인된다.

그럼 죽었다는 여자는 뭐지?

그렇다. 저 둘은

자신들을 인정해 주지 않는 아버지를 피하고 속이기 위해

쌩판 남인 다른 여자 한명을 죽여서 상수원지에 자살로 위장해 던져놓고

지들은 다른 나라로 가서 새 출발 하려는 것이다.

....

에라이 금수만도 못한 새끼들

[모리야스와코]

죽인다음 자기의 옷을 입혀놓고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해 놓은 후 던져놓았다는게 가장 유력한...

[도미니코]

피살자

[도랑에]

[모드레드]

직접 죽이진 않았겠지
우인단에 주문하면 따끈따끈한 고아를

[배신하고싶어라]

[데드풀!]

죽인건지 이미 죽은 사람을 이용한건진 모르지 않음?

[이름이왜그래?]

저지른 잘못이라는 글 잇는거 보면...

[란설하]

조금 잔인하게 생각해 보면, 시체를 구하는게 빠를까 사람하나 속여서 데려간 다음 죽이는게 빠를까...

[정신줄절단기]

ㅋㅋㅋㅋㅋㅋ

[루리웹-2002898933]

메인은 7세이용가 서브 월드 스토리는 심야24시 매운맛 투트랙 전략

[qkr6248]

위치상 몬드로 가려는거 같은데 몬드는 자유의 도시라 사연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그런데 벤티는 설정상 바람을 통해 티바트의 모든걸 알고 있는데 과연 저 둘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면 재밌는듯.

[털이많은신사]

저 놈들 고향도 쉬버링인가...

[복날라감]

뭔가 이런거 말고도 원신 내부 스토리 보면 여러모로 매운맛이 좀 있음
사막에서 아자릭 바벨이나 등 참 거시기함

[황금달]

내연남과의 성행위가 대놓고 나오지 ㅋㅋㅋ

[갤럭시프라이드치킨]

왐마 맵네;
수메르도 진짜 사이드 보면 죤네 맵던데
리월에 저런게 있었구먼

[bloodyseraph0820]

와.. 난 어디서 꽁냥질이냐 하고 지나쳤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