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지경이랑 교영 마을은 결국 어떻게 된 거임?

[에너존큐브]

이번 이벤트에서 나온 지도제작자 패후 말 들어보면 지경이 존나 쩌는 인물이고 지금은 층암거연으로 갔다던데... 이렇게 말하는데

막상 월드 임무 마지막에 지경은 행방불명으로 나오잖아. 죽은 거야 산 거야... 존나 억울한게 라니는 잤다 깨니까 신의 눈 생기고

지경은 ㅅㅂ 죽도록 개고생했는데 신의 눈은 커녕 생사불명임. 그리고 교영마을은 떡밥 존나 던져대면서 막상 나온다는 유출조차 없네

[TIntMe!]

원래 신의 눈이라는게 존나 불공평함

아무리 간절히 원해서 사지에 빠져들어서 죽어버리는 수가 있더라도 선택받지 못한사람은 못얻는게 신의 눈

그냥 집에서 배긁으면서 자다가도 선택받은 사람이면 결국 얻는게 신의 눈임

지경은 그냥 정황상 죽었다고 보는게 맞는듯

어차피 NPC 서사에 호요버스가 그렇게까지 진심을 담을거라곤 생각안함

[에너존큐브]

지경아...

[꼬추]

지역별로 추가지역 취급받는 구역들은
일단 한바퀴 다 돌린후에 최종장 가기전에 순서대로 덜리지 않을까

[SNOW per]

[뚜비쟝은 안전해..?]

지경이 솔직히 너무 자기 몸 생각도 안하고 남들 충고도 무시하고 혼자 휘리릭 없어지는 꼴 봐선 죽었을꺼 같긴함

[THE IDLEM@STER]

각청이는 필요없다고 파괴하려고 까지 했다지...

[이슬버스]

지경이가 지도를 만드려는 목적이 만약
사람들이 처음 가보는 곳이라도 잘 안내할 수 있도록 세상 모든곳의 지도를 만들겠어!
같은 이타적인 거였다면 신의눈을 받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게 아니라 결국 자기를 알리고 싶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못받는것 같음.
당장 신의눈을 받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나 라나같은 애들만 봐도 차이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