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 톨피도는 G셀프의 페펙트팩에 달려있는 구 우주세기 말기 당시의 기술이며.
저 기술은 반물질의 빛을 투하시키고.... 닿는 즉시 저온대소멸을 일으켜.
"그야말로 빛으로 만들어버리며 소멸 시킵니다."
당연하지만 빛이 되어버린 에너지는
"G셀프가 섭취를 해서 에너지를 회복도 가능하기에.. 무한 베터리 충전까지 가능한 병기로썬 만능 병기." 입니다.
대량 학살병기로써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봉인" 취급 되었던 병기였습니다.
TVA 에서는 벨리가 저걸 출력을 크게 줄여서 사용했음에도 상당한 위력을 보여줘서.
뭐 저런 병기가 다있냐며 사용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살인은 하지 않았고.
더군다나 벨리의 목적 그대로 "전투를 크게 피할 목적인 견제용"으로 잘 써먹어서 크게 정신적인 흔들림이 없고.
주변에서도 벨리에게 잘했다는 식으로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 극장판 4장에서는 연출이 크게 달라져버리면서..
"저게 왜 절대병기라고 불렀으며 봉인이된 병기인가?" 라는 점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극장판에서는 워낙 TVA 당시보다 싸움이 크게 격해져서.
어느정도 진정을 시키고자 벨리는 포톤 톨피도를 사용하기에 이릅니다.
하나 알아둘건... TVA 시절이나 극장판이나 벨리는 헤르메스 장비에서 꺼내온 구 우주세기 기술이란것만 알지.
저게 어느정도 위력인지 잘 모르고 사용했음이 나오기는 합니다.
물론 TVA에서는 그나마 잘 해결은 되었는데... 극장판에서는 벨리의 최대의 악몽으로 변합니다.
적군 아군도 가릴것도 없이 닿는 모든걸 빛으로 소멸시켜버립니다.
물론 "파일럿인 인간도 마찬가지로 바로 저온소멸을 시키는 연출 까지 보이며."
BGM 마져도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이게 왜 위험한 병기인지 시청자에게 크게 각인 시키기 시작합니다.
이때 기체가 파손되어 우주에 표류중인 파일럿도 보입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어떤상황이 되었든... "저 상황에서는 살기 힘들정도로 절망적인것도 사실입니다."
믹 잭 : [뭐.... 뭐지??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크림 닉 : [눈의 착각인가?!]
기체가 사라져버리는 현상에 이둘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크림 닉은 "내 눈이 잘못된건가?? 기체가 사라지고 있다고?!" 라며 크게 놀라면서 컴퓨터로 다시 한번 확인할 정도.
벨리 : [뭐.....뭐야..]
충격을 크게 먹은 벨리.. 손도 떨면서 상황을 확인해보는데.
벨리가 원하는대로 전쟁이 한참 고조되고 있던 상황이 조용하게 되었지만 그 광경은 벨리가 원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포톤 톨피도가 맞지 않은 부위들만 둥둥 떠다니는 기체들의 조각 뿐입니다.
G셀프는 벨리가 원하는대로.. 주변의 전장터 상황을 조용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게 "대량학살"로 조용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TVA 시절 벨리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아이다 : [이게... 포톤 톨피도???]
케르베스 : [절대병기에요.]
여기서도 극장판과 TVA랑 달라진 연출인데... TVA 에서는 벨리가 포톤 톨피도를 사용해서 상대를 무력화만 하는데 성공을 해서인지.
다들 여유가 있었고.. 밝은 분위기를 보였다면..
극장판은 대량학살로 변모했기 때문에 아이다도 크게 충격먹고 병기위력에 케르베스는 "절대병기" 라는 호칭까지 사용합니다.
[뭐...뭐가... 뭐가 일어난거냐?!]
여기서도 극장판과 TVA와 대사차이 하나로 크게 달라집니다.
TVA 에서는 "이게 G셀프??" 라면서 G셀프의 힘이 상당해서 충격먹은 대사라면.
극장판은 "내눈앞에 벌어진 학살극은 대체 뭐냐?!" 라면서 믿기 힘들걸 보고 크게 충격먹었다는게 연출적인 차이 입니다.
노레도 : [뭐....뭐랄까.... 모두가 사라져버린거 같아.]
라라이야 : [광역의 적기가 사라져버렸다??]
이둘이 이야기를 한것처럼 그야말로 순식간에 적군, 아군 할것없이 빛으로 사라져버린것으로.
크림 닉이 괜히 "내눈이 잘못되었나??" 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게 아닙니다.
노레도와 라라이야도 보았음에도 믿기 힘들다는 반응입니다.
아이다 : [이.. 이것이 헤르메스 장미 설계도에 있었던 것.]
계속 공포물에 나올법한 BGM이 들리며 아이다는.
"이게 구 우주세기 말기의 문명 설계도에 남아있던 기술이라고?!" 라며 경악하기에 이릅니다.
G의 레콘기스타에서 우주세기 기술 그자체로 만들어진 "헤르메스의 장미" 사실상 몇 안되는 우주세기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문명입니다.
이작품에서 타고있는 오버테크놀러지 G(건담)류 물건들도 헤르메스의 장미에 저장된 설계도 바탕으로 만든 물건들이라는 점과.
설계도 대로 제작을 했던거라...
무슨원리로 움직이고... 이 병기의 사용용도 까지 당시 리길드 센추리 어느 인물들도 제대로 파악을 못하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이게 "턴에이 건담"에서도 보여주는 연출인데.. 이 기체도 "우주세기 말기" 당시에 만들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대체 우주세기 말기는 어땠는지 알수 있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 : [어...어이 사라졌잖아??]
??? : [뭔가 빛난거 같은데요??]
??? : [뭔가 이상합니다!!]
??? : [이런건 들어본적이 없어!!]
??? : [이건 거짓말이죠??!!!]
??? : [너도 보았잖아!!]
빼먹은 대사도 있는데 대략 주변에서도 이광경을 보고 "괴물을 목격한 것 마냥."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또한 이 광경을 보고 주변에 모두 공포를 떨정도의 크게 각인시키기에 이르기도 합니다.
구시온 스루간 : [전멸한거 아닌가??]
함장 : [소, 소멸한거 같습니다만... 알수 없습니다.]
그러자 아이다 아버지는 이광경을 보고 "전멸" 이라고 표현하는데.
함장은 오히려 "소멸"로 표현합니다.. 미확인의 물체로 인해서 사라진걸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크게 변하고 있지요.
G셀프는 애초에 목적이 "레이헌튼 가문을 지킨다." 라는 목적으로 제작된 기체답게.
벨리를 위해를 가하는 상대를 처리했기에 위풍당당한 듯한 모습으로 연출됩니다.
??? : [으아아아아악!!]
??? : [꺄아아아아악!!]
??? : [으아아아악!!]
갑자기 주변에 환청마냥 사람이 죽어가는 고통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벨리.
고통 뿐만 아니라 죽어가는 사람들이 그순간에 느낀 공포감도 같이 느낍니다.
그냥 견제겸 무력화 시킬 목적이었는데 이병기가 그만큼 강하다고 여기지 않고 사용해서 인지 벨리의 큰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더군다나 이때 주변에 환청이 들리면서 무언가에 감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벨리가 점점 "뉴타입"에 각성되는 듯한 연출을 보이는데.
적성은 있던듯 하지만 완전히 각성은 한지는 불명이긴 합니다.
하지만 뉴타입들 공통으로 느끼는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영혼의 감정을 느낀다는 점에서 벨리의 정신적인 충격은 더해졌습니다.
[절대병기라니!!! 농담도 아니고!!]
크게 충격을 먹어 갑갑한 헬멧을 벗어던지며 식은 땀과 공포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무언가를 깨달은 듯.....
[이딴건!!! 사용해선 안돼!!]
TVA랑 다르게 이때 벨리는 우주세기 말기 당시의 기술에 대한 두려움과...
대량의 살인자가 되었다는것에 큰 충격을 먹어서 퍼팩트팩을 해제해버립니다.
아직 다수의 적이 있음에도 벨리는 이때 TVA보다는 이무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강박강념이 더욱 크게 잡았다는 연출을 보이죠.
당연히 상황을 크게 모르는 주변에서는... "왜이래 벨리?? 고장이냐??" 반응만 보일뿐입니다.
또한 이때 벨리와 마스크는 격하게 싸우는데.
마스크는 원래 벨리한테 어느정도 열등감과 쿤타라 라는 자신의 출생과 다르게 벨리는 그런것도 없이 축복받은 녀석으로 여기곤 했는데.
이때는 벨리가 포톤 톨피도를 사용해서 대량의 학살극을 벌인걸 보자.
벨리보고 "살인자!!" 라며 매도를 하며 벨리를 자극하기에 이릅니다.
물론 마스크 뿐만 아니라 적군 모두 벨리를 "살인자" 라며 매도하기에 이르자 벨리의 정신적인 충격은 상당했던걸로 나옵니다.
그렇기에 극장판 벨리는 TVA랑 다르게 이때 기준으로 마스크에게 꽤나 감정적으로 격하게 반응했는데.
"내가 지금 어떠한 마음인지도 모르면서 살인자라고??!!" 라며 이때 정말 마스크를 죽일려고 까지 했을 정도로 격하게 싸웠습니다.
이때 마스크의 여친인 "매니"가 마스크를 구해주면서 벨리는 마스크를 끝장내지 못합니다.
이때 매니는 "벨리에게 루인 리를 죽게 할수 없어!!" 라며 벨리에게 총구를 겨누며 후퇴하는데..
이때 매니도 사실상 벨리를 "살인자" 취급 비슷하게 대합니다.
애초에 루인 리를 끝장낼려고 했으니 매니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긴 하지만.
친구였던 매니 마져도 저 반응이라 벨리는 더욱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며 이러한 대사를 합니다.
벨리 : [루인 리는 나를 살인자라고 매도하였어!!!]
[정말 무서웠다고!!!]
[그러니까!!!]
여러가지로 TVA랑 다르게 포톤 톨피도 연출이며.. 벨리랑 루인 리 두명의 감정의 격차라던지.
매니가 벨리를 친구처럼 여겨달라고 부탁하면서도 벨리에게 대했던 태도까지 여러가지로 설명되는 추가 장면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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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토미노 영감이 존나 사람 불쾌할 정도로 전쟁 대량 학살 장면 그리는데는 도가 텄음. 이거는 고어물과는 방향성이 다른 불쾌함의 영역이 맞음 그리고 그런 불쾌함 느끼라고 그리고 연출한 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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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아무튼 턴에이 시대 전 이야기임.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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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은 순해져도 매운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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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 그냥 병기가 아니라 봉인되었다 풀려나온 괴물을 묘사하는듯한 모습이고 이 과정에서 벌어진 아비규환을 주인공이 뉴타입 각성증상을 보이면서 거의 직접적으로 느끼는 묘사까지 보여주면서 이게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지 각인시켜줌 극장판 G레코 각색과정에서 거장의 터치라고 할만한 부분이 4편에 꽤 많이 나왔는데 특히 4편 후반부는 대부분을 새로 만들면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어줬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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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4부부터 6부 전부 국내에 들어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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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토마토가 아바다케다브라 같다면 이건 꼭 폭탄통 변신 투척술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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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나노 로봇 살포에 불과한 월광접이랑 비교하면 진짜 이해를 벗어난 수준의 기술력 묘사인데, 저건 토미노 영감 말대로 턴에이보다 뒷이야기여야 함. 반다이 놈들이 삽질을 거하게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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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에이 건담 마지막 파일럿 로랑왈에 따르면 그것도 자기 직접 추측이었지만 이기체는 계속 되는 전쟁일 종식 시킬려고 일부러 문명을 초기화 시켰고... 다시 깨어난 이유도 다시 전쟁이라는 문명의 조짐을 느껴서 스스로 깨어나 막아달라고 움직인게 아닐까?? 라며 추측을 하긴 합니다. 자의식이 있는 건담 이라는 설정 까지 합쳐서 로랑의 추측이 맞을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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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G레코를 좋아하긴 했지만 G레코 5부작 극장판은 건담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시리즈로 추천해줄 가치가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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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순화시킨게 턴에이 월광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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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은 순해져도 매운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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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이 좋은 것중 하나가 목숨걸고 싸워서 죽고 죽이는 직업을 가진 마스크가 전쟁터에서 몇번이고 G셀프가 아군 잡는걸 봤을텐데. 살인자라고 벨리를 매도하며 죽이려고 한거 보면 너무나 압도적인 힘에 존재 자체가 순식간에 삭제 당한거니... 사람을 많이 잡은 사람이 에이스로 추앙받아 지는 전쟁터에서 사람 많이 잡으니 살인자 소리를 들었으니 평소에 벨리면 금방 멘탈 회복했을텐데 벨리가 멘탈 깨져서 허둥지둥 거리면서 무장해제 하는 거나.. 그냥 연출 자체가 맵긴함 | 23.02.24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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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극장판 레콘기스타 벨리는 "살인자" 라는 것에 큰 거부감이 많은 캐릭터 입니다. TVA랑 다르게 묘사된 쪽으로 아이다 연인 카이힐을 죽였을때 극장판 아이다는 벨리에게 "살인자!" 라고 외치자 크게 격하게 반응을 하며 계속 부정할려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선생님을 죽였을때도 크게 멘탈이 나가버려서 노레도가 계속 옆에서 케어를 해주지 않았으면 힘겨워 했을 정도. 그래서 이부분에서 토미노 영감님이 TVA의 벨리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평하기도 합니다. | 23.02.24 2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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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아무튼 턴에이 시대 전 이야기임.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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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식으로 더 말아먹어서 턴에이 시대가 됐다 하면 말이 됨ㅋㅋ | 23.02.24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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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던 전이던 저걸로도 턴에이는 못잡고 문명 끝장낸건... 턴에이. | 23.02.24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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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에이 건담 마지막 파일럿 로랑왈에 따르면 그것도 자기 직접 추측이었지만 이기체는 계속 되는 전쟁일 종식 시킬려고 일부러 문명을 초기화 시켰고... 다시 깨어난 이유도 다시 전쟁이라는 문명의 조짐을 느껴서 스스로 깨어나 막아달라고 움직인게 아닐까?? 라며 추측을 하긴 합니다. 자의식이 있는 건담 이라는 설정 까지 합쳐서 로랑의 추측이 맞을수도 있죠. | 23.02.24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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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토미노 영감이 존나 사람 불쾌할 정도로 전쟁 대량 학살 장면 그리는데는 도가 텄음. 이거는 고어물과는 방향성이 다른 불쾌함의 영역이 맞음 그리고 그런 불쾌함 느끼라고 그리고 연출한 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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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순화시킨게 턴에이 월광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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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에우레카 캐릭터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니까 | 23.02.24 2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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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4부부터 6부 전부 국내에 들어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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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여오다가 갑자기 ㅠㅠ 근데 6부까지 한글자막 포함된 블루레이 자체는 나왔더라구요 | 23.02.24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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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5부 완결 아닌가요? | 23.02.24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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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 그냥 병기가 아니라 봉인되었다 풀려나온 괴물을 묘사하는듯한 모습이고 이 과정에서 벌어진 아비규환을 주인공이 뉴타입 각성증상을 보이면서 거의 직접적으로 느끼는 묘사까지 보여주면서 이게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지 각인시켜줌 극장판 G레코 각색과정에서 거장의 터치라고 할만한 부분이 4편에 꽤 많이 나왔는데 특히 4편 후반부는 대부분을 새로 만들면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어줬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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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지추 나두선생
원래부터 G레코를 좋아하긴 했지만 G레코 5부작 극장판은 건담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시리즈로 추천해줄 가치가 충분함 | 23.02.24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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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나노 로봇 살포에 불과한 월광접이랑 비교하면 진짜 이해를 벗어난 수준의 기술력 묘사인데, 저건 토미노 영감 말대로 턴에이보다 뒷이야기여야 함. 반다이 놈들이 삽질을 거하게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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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서로 기술 자체가 하드카운터 라는점에서 노린것도 아닐까?? 생각이 드니까요. 나노머신을 살포하여 문명을 붕괴 시키는 병기와... 그런 물질자체를 쌍소멸로 만들어버리는 병기 라는 점에서 말이죠. | 23.02.24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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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라고 해도 턴에이가 더 강함. 저게 있는 문명을 흑역사로 만든게 턴에이임. | 23.02.24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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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반다이가 정해서 그런 거고. | 23.02.24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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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뜻은... 저런걸 굴리던 문명이 턴에이를 못막아서 흑역사가 됐다는거임. | 23.02.24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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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길드센추리에 나오는 병기들도 결과적으로 턴에이 건담이 초기화 한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애초에 리길드센추리에 나온 기체들 대부분은 우주세기말기 당시에 남아있는 설계도를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턴에이건담 이후 이긴해도 당시 정력(C.C)에서는 우주세기급 기술력을 가진 문레이스도 후기 우주세기 기술을 완벽하게 재연하지 못했고 오히려 기술의 발전으로 다시 흑역사가 재림할까봐 두려워 한다는 점에서 우주세기 기술을 엄청 크게 발전하지 않은듯 하고. 지구에서는 애초에 발굴을 해서 모빌슈츠를 얻었으며... 턴에이건담, 턴엑스는 그 문레이스 마져도 미지의 기체라는 인식을 가졌을 정도라... 오버테크놀러지 산물 그자체라 리길드센추리에 턴에이건담이 다시나와도 이기체 이길 상대는 거의 없긴 할겁니다. 애초에 리길드센추리 시대의 물건들도 결국 턴에이가 지운 문명의 산물이고... 그 설계도가 겨우겨우 남아 헤르메스의 장미라는 곳에 봉인되어 있다는 정도. | 23.02.24 2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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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 설정으로 간 거 자체가 맘에 안 든다는 뜻임. 토미노 영감의 처음 의도대로 g레코는 턴에이보다 나중이었어야 하는데, 반다이가 그걸 턴에이 앞으로 집어넣는 바람에 쌍소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문명이 겨우 나노로봇 따위에 붕괴되는 괴상한 연대기가 됐음. | 23.02.24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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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영감 말대로 턴에이 뒷이야기라고 해도... 저런 쌍소멸 자유자재로 다루던 문명이 턴에이를 못막아서 흑역사가 된건 변하지 않아요. | 23.02.24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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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턴에이 뒷이야기면 당연히 턴에이 이후 문명 재건하고 턴에이 기술 연구해서 쌍소멸 기술 단계까지 간 건데, 흑역사는 무슨 흑역사야. 저게 턴에이보다 앞에 일이니까 흑역사가 된 거지. | 23.02.24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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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저 기술도 흑역사 문명의 발굴한 기술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님 말대로 라면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 23.02.24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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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품 외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네가 자꾸 작품 내적인 얘기만 하니까 그렇지. 반다이랑 토미노 영감이 작품 연대기 안에 등장하는 단체랑 인물이 아니잖아. | 23.02.24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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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레코의 기술력이 정신나간 수준인 건 토미노 영감이 작품 처음 구상할 때 턴에이보다 나중 얘기로 생각한 거라 당연히 턴에이를 초월하는 수준의 기술력을 상상해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건데, 반다이가 자기들 연대기 편하게 하려고 그걸 턴에이보다 전에 있었던 일로 정해 버리니까 저 초월적인 기술력을 설명하려고 네가 여태까지 나한테 강의했던 온갖 잡다한 설정이 추가로 붙을 수 밖에 없던 것임. 나는 그런 작품 외적인 반다이의 결정이 맘에 안 든다고 아까부터 얘기하는 거고. | 23.02.24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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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님과 저의 생각차이를 알았네요. 전 흑역사가 한번만 있었다 생각했는데... 님은 한번더 있었다고 생각하시는거군요. | 23.02.24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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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러면 악마라고 하죠. 적 아군 구분없이 하면 아군에게서도 악마 소리 듣겠지만... | 23.02.24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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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광역버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