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학교폭력으로 스스로 세상을 떠난 성시경 친구.jpg

[대충안지은닉넴]

이사건이 정말 안타까운게

처음 집에서 투신했을때 살아있었는데

그 몸으로 다시 아파트 올라가서 2차 투신함....

[스티붕유알페스온리전대기열6년차]

장작으로

[반다비]

가해자새끼들을 장작대로 올려라

[인고]

감동탭으로 해도 괜찮지않나싶음

[데드풀!]

돌고래 보지나 온갖 혐오렉카가 판칠땐 장작으로 바꾸라는 댓글 한번 본 적 없는데

[스티붕유알페스온리전대기열6년차]

그건 신고감이니까

[데드풀!]

그건 그렇네..

[루리웹-7861165483]

실패하자마자 2차시도를 했다는건... 보통은 자1살 하며 죽기 직전 후회한다는데...

[Dr.Kondraki]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람들 절대다수는 난간에서 손 떨어지는 순간 시도한 걸 후회한다고 증언했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만신창이인 몸을 이끌고 그 고통스러운 걸 다시 시도한다는 건 이미 삶이 지옥이었다고 단정할 수 있는 지경이 아닐까 싶음
진짜 재단 운영하는 저분은 생불이 분명함 나같았으면 염산통 준비했음

[하미엘]

얼마나 ㅈ 같았으면 그 무서운 행동을 2번이나 하게 했을까...

[nique]

그 두번의 용기가 너무 슬프다

[루리웹-9951972338]

이건 용기가 아니라 단 하나밖에 없는 탈출구이지 않았을까..

[콜팝]

한번도 하기 힘든걸 두번이나 할정도면 정신이 얼마나 무너져있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으면

[세카]

그렇지 용기면 가해자 대가리를 깨야겠지

공포가 지배하는 거겠지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건드는 거 보면 마음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 위주로만 괴롭히니까

[나히다를핥고있었다]

무서운 행동을 두번이나 할 용기가 있었던게 아니라
끔찍한 인생을 살아갈 용기가 없었던 게 아닐까

[유기농슈크림]

용기가 맞지 원초적이게 제일 거부되는게 죽음인데

그걸 실행하는거임 자기손으로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실패하면 가해자들이 왜 살아있냐고 말하면서 오히려 하라고 더 부추긴다고 하던데...
그래서 하든 안하든 가해자는 ㅈ도 신경 안쓴다고...

[루리웹-9608111043]

가해자는 ㅈ도 신경 안쓰는데...
이런 말 가볍게 꺼내는 것도 없어져야하는 생각이라고 봄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게 정상 아닌가.

[kakekuma]

ㄹㅇ 가해자 입장을 왜 신경쓰는거지
보통 피해자가 얼마나 힘들었냐에 대해서 먼저 신경 쓰지 않나?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답은 하나다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실패하고 다시 가해자 근처에 갔을 때 왜 살아있냐고 꼽준다는 거니까
결국 그게 ㅈ같아서 다시 시도한다는 이야기고

[patchouli]

가해자새끼들은 그저 장난감이 필요한것 뿐이야.
망가질때까지 갖고 놀다가 망가지면 다른거 찾는거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놈들인데 사람 취급을 해줘야 하나 싶음

[개불]

이미 싫은 인간이라 그런거지 그런 인상 없이 보면 그냥 심각한 표정 아닐지.

[카카오코코아]

이젠 정의의 패드립까지 박네 사이다패스인가ㅋㅋㅋㅋ 정상인이면 나한테 걍 비추나 차단박고 갈 길 갔지 괜히 키배뜨며 시간낭비 안 할 듯

[루리웹-7751444288]

이사람 다른게시판에 병 있다고 인증했더라구요 ㅠㅠ

[카카오코코아]

개뜬금없네 뭐냐 너 진짜 어디 안 좋음?

[욕함]

진짜 선인이 보면 그 선인은 너만 이상하게 볼텐데?

[카카오코코아]

글쎄다 밑에 친구 헛소리 시작했는데?

[EST_]

의사표현의 자유나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말글에도 어울리는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야. 반응에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조금 차분히 생각해 보면 좋겠네. (노파심에 말하자면 난 저것의 등판 이후로 지상파를 아예 안 본다)

[카카오코코아]

너처럼 점잖게 타일렀으면 진작 인정하고 사과했을 것 같다. 근데 지들이 정의라고 착각해서 패드립박고 정신병자 취급하는데 굽혀주면 쟤들 사이다
원 샷 때릴 것 아니냐 ㅋㅋㅋ

[휴시트]

성시경 다시 이미지 좋아졌나

[미열공간]

TV 잘안봐서 그런데 나쁜적이 있었음?

[마왕 제갈량]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여럿 했었어

[루리웹-7861165483]

대표적인 비호감 연예인중 한명임. 내가 싫어한다는건 아니고.
오히려 좋은적이 있냐고 물어보는게 더 맞는 질문일걸.

[휴시트]

무릎팍에서 병역기피자 소신발언 한거 땜에 여기서도 말 많았었음

[nique]

난 성시경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입 잘못 털어서 아 쫌! 할때가 많음

[루리웹-5685579158]

그발언한거 시간지나보니 반성하고 후회한다고 하는듯ㅋㅋ

[미열공간]

나도 몇번 입 잘못털었던 부분은 아는데 욕먹을정도로 나쁜적이 있었는지 잘모르곘음 군대관련된것도 자기 군대가기전에 했다가 나중에 군대갔다와서 ㅋㅋ 하 제가 ㅆㅂ 잘못말했었네요 이정도로 기억하는데... 잘못알고있나

[Rosen Kranz]

군대가서 바뀌었다는줄알았는데
성시경이 다시 스티븐유 옹호해서 여론 또 뒤집힘

[nique]

한두번이 아니라서,.....

[Rosen Kranz]

https://youtu.be/AW9lALVfUOg

연예인이 공인도 아닌데 입국금지는 심한거 아니냐는게 지금 성시경입장

[물개마왕]

+ 조선구마사 때도 좀 ...

[1호선신도림]

ㄴㄴ 반성안하고 후회 안함.
스탠스는 똑같음

[Introutro]

맛집탐방 유튜브땜에 요즘 서울 아저씨들이 정말 싫어함

[루리웹-1260709925]

그거 구라라고 이야기나옴

[Pangtera]

백신 관련해서 발언 한것도 있었던거같은데

[Dr.Kondraki]

설강화 갖고 말한 건 많이 추하긴 했음

[Kwisatz Haderach]

원래 위 댓글 이미지 땜에 싫어했는데.
저 본문 행동을 보니 그래도 그냥 본인 줏대가 강한 착한사람이구나 싶음.

[하루야채포도]

성시경 "백신에 대한 의심? 나쁜 거 아냐…확신 주는 게 중요"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90289907

[루리웹-3236957474]

난 김구라보다 성시경이 더 싫어

[웃김ㅋㅋ]

그냥 논란되는 발언들 보면 전형적인 쿨찐 멍청한 시계추 감성이 너무 심함 그냥 다수가 동의하는 사안이다 싶으면 일단 반대부터 하고 보는 타입임. 거기다 본인에 대한 확고한 고집이랄까 엘리트에 대한 맹신이 있달까 그런것도 너무 심해보이고

[미열공간]

저 자막보니까 눈물이 핑도는게 진짜 반가우면서도 먼저간 자식생각나서 괴롭기도 하시겠다

[펩시콜라]

가해자들 잘먹고 잘 살겠지 참나

[딩클버그]

저 시절은 학폭 대응도 진짜 ㅈ같았음

피해학생이 선생한테 하소연->

선생이 가해학생 부름.

-야 OO가 (실명거론) 괴롭혔다는데 진짜야?
-아니요 그런일 없는데요
-그래? 알았다 그럼 가봐

피해학생은 더한 지옥이 시작됨.

지금생각해보면 선생이 그런말 안나오게 알아서 조져 라고 신호를 줬던거였음

[이청자]

학생한테는 인생이 달린 문제지만
선생한텐 쓸데없이 일이 늘어난다고 여길뿐이니

[딩클버그]

당시는 무식하고 답답하게 대응

지금은 악독하고 치밀하게 대응..

[autumn]

성시경 많이 늙었네

[쌀쌀한가을밤에 막창한점]

사람마음에 피눈물을 흘리게 한자에게 부디... 처벌을

[De noir]

이제라도 신상 까발려졌으면

[그보딸]

보통 사람은 단 한 번도 시도하기 어려워 하는걸 두 번이나 했다는 점에서 당사자가 느꼈을 슬픔이 얼마나 클지 감히 상상조차 안 됨...

[루리웹-0224080086]

부모 면상을 까고
부모 직장에 공문보내야함
느그 회사 학폭 가해자 부모있다 라고

[힌트없음]

ㅇㅈ 여러명 상대 못 하면 송태섭처럼 주모자 한 놈이라도 흉기로 조져 놓는 게 나을 듯

[川島瑞樹]

ㅈ같지만 뛰어내릴용기대신 회칼이나.청산가리.구해서 확실하게 복수하는게.좋음

[🦊자연사를권장]

[루리웹-7340025162]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어도 학폭에는 예외가 없나보네.

[검스연구팀~🎓]

넷플릭스

더 글로리 보는데.. 학교폭력 진짜

[아재리언[AzlieN]]

상대에 대한 복수?
그건 남의 일이니까 쉽게 입에 담는 겁니다.
안타까운 선택을 한 사람에게 "그 용기 있으면 복수 했어야지?" , "그럴거면 죽이는게 더 쉽지 않나?" 라구요?
애초에 그런게 가능 했으면 처음에 바로 질러버렸을 겁니다.
그리고 의외로 그런 미친 정도의 사람은 가해자들도 잘 안 건드립니다.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처럼 사이다스럽지 않고 그 후도 해피엔딩 따윈 없습니다.

[아이카람바]

아무리 당해도 차마 남에게 해코지는 할수 없는 너무 순해빠져서..

[머하는지훔쳐봄]

난 학교폭력 관련 뉴스 볼때마다 젤 ㅈ같은 표현이
'같은 반 친구~' 이거임... 시발 누가 친구래??

[나비향]

옛날 티비에서 일본에서 왕따라는 문제가 크다라고 할때 와 배불러서 그런가 무슨 친구끼리 저런일이? 라고 했더니 몇년 안되고서 우리도 문제되는거 보면서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우리땐 같은 반에서 삥뜯는다는건 상상도 못했고 오히려 삥뜯기고 오면 죄다 나가서 다시 뻿아오고 했던 시절이라

[환유희]

나도 고등학교 때 왕따당해서 학교가기싫다 죽고싶다 그런생각으로 등교하고 그랬는데 쉬는시간 때 맞는걸 담임이 현장목격하고 쉬는시간 내내 때린놈 싸대기를 줄창 올려버린 뒤론 나에 대한 괴롭힘? 관심? 같은게 많이 덜해져서 거의 괴롭히진 않게 되어서 그냥저냥 졸업한것 같다. 그나마 다른반에 친구들이 몇 있어서 반에 있기 그러면 다른반에 놀러가고 하면 그만이니까.

만약 그때 담임이 쉬는시간에 교실에 안들어와서 맞는걸 안봤더라면, 보고도 그런거 관여하는거 싫어해서 모른척했더라면 과연 난 어떤 선택을 했을까 생각하면 가끔씩 좀 아찔하곤 하더라.

[앳응앗]

나도 경찰서 까지 갔었는데
결과는 내 상처만 뒤집고
가해자는 앞으로 잘하자 하고 끝나더라

[힌트없음]

사람 사회도 치안 체제가 좀 있을 뿐 결국 생태계 돌아가는 거랑 큰 흐름은 같다고 봄. 억울하게 당해도 정당한 방법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 않지. 내가 자손을 볼 지는 모르지만 만약 생긴다면 최소한 안 맞고 다닐 정도로는 운동을 시켜 놓고 싶음.

[푸른돌멩이]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들에게 패배자, 실패자, 정신이 썩은 놈 프레임을 씌우는 사회분위기가 지금 생각하면 미개했음
그 이야기를 학교에서 선생들이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