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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괴담) 심야에 보는 꿈속의 놀이공원.comic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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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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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기억임. 그리고 님 전생은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npc 였고.
22.11.10 01:41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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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만화후속편이 없는거보면 결국...
22.11.1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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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157819 SCP-2571 크래글우드 유원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2.11.10 01:41

(IP보기클릭)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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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함 점쟁이한테 가서 꿈풀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냐?ㅋㅋㅋ
22.11.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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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사람이 롤러코스터 타이쿤으로 심한 짓을 한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22.11.10 01:57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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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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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개꿈이야!
22.11.10 01:57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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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예전에 꿈에서 입찢어진 여자가 전철에서 사람찌르고 사람들 도망치는데 전철문 고장나서 열리는 바람에 달리는 전철 밖으로 사람 밀려나가서 갈리는 와중에 나는 이어폰 꽂고 자리생겼네 하면서 입찢어진 여자 무시하고 전철 타고 가는 꿈꾼적 있음....
22.11.10 02:00

(IP보기클릭)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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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사자는 무섭겠지만, 아니 이걸 보는 나도 살짝 무섭긴한데 무척 흥미진진한 꿈이었어
22.11.10 02:04

(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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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꿈은 결국 뭔가 탈출포인트 잡으면 안꾸게 되더라 내가 귀신을 좋아하고 그러지만 그런 경험이 어릴 때 꾼 꿈 하나인데 그것도 3트쯤에 탈출 하니 안꾸더라고
22.11.10 01:59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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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만화후속편이 없는거보면 결국...
22.11.10 01:40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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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157819 SCP-2571 크래글우드 유원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2.11.10 01:41

(IP보기클릭)2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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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기억임. 그리고 님 전생은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npc 였고.
22.11.10 01:41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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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부먹빌런

| 22.11.10 01:58 | | |

(IP보기클릭)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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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함 점쟁이한테 가서 꿈풀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냐?ㅋㅋㅋ
22.11.10 01:42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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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태엽여우
점쟁이:개꿈이야! | 22.11.10 01:57 | | |

(IP보기클릭)121.54.***.***

난 저런거는 없고 배틀필드1의 악마의 모루 오퍼레이션에 참전 독일쪽 소대장으로 보 요새에서 장렬하게 싸우다 뒤진 적은 있어
22.11.10 01:56

(IP보기클릭)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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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사람이 롤러코스터 타이쿤으로 심한 짓을 한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22.11.10 01:57

(IP보기클릭)180.224.***.***

무시무시하네
22.11.10 01:58

(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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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꿈은 결국 뭔가 탈출포인트 잡으면 안꾸게 되더라 내가 귀신을 좋아하고 그러지만 그런 경험이 어릴 때 꾼 꿈 하나인데 그것도 3트쯤에 탈출 하니 안꾸더라고
22.11.10 01:59

(IP보기클릭)121.172.***.***

루리웹-1332509222
그 뒤로 그런 재밌는 경험은 더이상 없어... | 22.11.10 02:00 | | |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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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예전에 꿈에서 입찢어진 여자가 전철에서 사람찌르고 사람들 도망치는데 전철문 고장나서 열리는 바람에 달리는 전철 밖으로 사람 밀려나가서 갈리는 와중에 나는 이어폰 꽂고 자리생겼네 하면서 입찢어진 여자 무시하고 전철 타고 가는 꿈꾼적 있음....
22.11.10 02:00

(IP보기클릭)210.123.***.***

거긴 우리집이 아니었는데 어쨌든 우리집이었다 꿈 꿀때마다 항상 느끼는 생각 ㅋㅋㅋㅋㅋ
22.11.10 02:02

(IP보기클릭)110.13.***.***

그러고보니 요새는 악몽을 안꾸게 된것 같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22.11.10 02:03

(IP보기클릭)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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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사자는 무섭겠지만, 아니 이걸 보는 나도 살짝 무섭긴한데 무척 흥미진진한 꿈이었어
22.11.10 02:04

(IP보기클릭)39.116.***.***

나는 어느 카페에 들어가서 셀프로 커피 뽑고 설탕 넣을려고 설탕 찾고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어느 사람한테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게 키아누 리브스였고 갑자기 빨간색 터키쉬 딜라이트를 줘서 먹었는데 바로 꿈에서 깼음
22.11.10 02:07

(IP보기클릭)121.132.***.***

놀이공원은 아니지만 좀비꿈인지 크리쳐한테 도망치는 꿈을 1년정도 주기로 연속해서 꿈. 처음 꿨을때 크리쳐 피하는 사람이 나 포함 열몇명 있었던거 같은데 몇달전에는 5명 남았던걸 기억함. 솔직히 깨고나면 존나 스릴 넘쳐서 다시꾸고 싶긴 함
22.11.10 02:08

(IP보기클릭)119.75.***.***

꿈은 욕망, 혹은 다가올 어떤 일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이 캐치한 것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정보의 정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꿈에서 어떤 위험을 감지했다면, 그 일에 대해서 피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뇌가 직감적으로 위험을 캐치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달리 미신적으로 말하면 어떤 영적인 직감이겠지요. 다만 그것도 어느 정도 나이가 찬 다음의 일이고, 젊을 때, 혹은 어릴 때의 꿈은 대부분이 별 의미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어릴 때나 젊을 때는 그런 감각보다는 욕망, 욕구에 더 이끌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꿈이 본인의 잠재된 내재적 욕망의 표현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경우 예지몽도 아니고, 미신이나 오컬트가 아니라 뇌활동이나 동물적인 감각의 관점에서 봐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22.11.10 02:24

(IP보기클릭)110.10.***.***

전 뭔가 여러 곳에 방문한적이 있네요 중복해서 같은장소(도시, 도시 옆 개천, 개천 따라서 가면 방문할수있는 생태계 박물관, 학교, 예전에 가족이랑 살았던 집)다시 방문한적도 있고 특이한점이 다 일상적이라고 할수 있을만큼 자연스럽고 저런 호러스러운 연출 나온적은 없었네요. 요즘에는 새로운 곳도 방문하고있는데 하도 어렸을때부터 같은 장소들 방문하는지라 예전부터 단순 꿈이 아니라 자게되면 넘어갈수 있는 나라?라고 해야하나 그런걸로 이해하고 있네요 편안하게. 특히 예전 아파트 공간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있을 정도라서ㅋㅋ..
22.11.10 02:24

(IP보기클릭)110.10.***.***

Alex.S
뭔가 판타지적 요소가 감미된 지하철역이라던가, 그런 풍의 시내라던가 자주 방문한적도 있는데 단 한번도 공포스러운적이 없었고 사람들 북적거리고 생기넘쳐서 좀 행복했네요. | 22.11.10 02:26 | | |

(IP보기클릭)119.195.***.***

옛날엔 꿈속에서 예전에 살던 집에서 눈을 뜨고 집밖으로 나가는 계단 밑에있는 문을 열면 뭐시기 연대기 같은 영화처럼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꿈을 꾼 적이 몇번 있다. 하늘에는 끝이 안보일 정도로 긴 몸을 가진 한마리의 용이 날아다니고, 본적 없는 동식물이 잔뜩 있고,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장소였다. 그곳을 방문했을 때의, 초등학생이었던 어린 시절의 나는 용이나 책에서 본 요정, 거대한 호랑이 같은 것보다도 공룡을 좋아했기에 이곳에서는 공룡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뚜렷한 목적지는 없이 그저 길을 따라 걸었다. 중간에 만난 사람이 들고가던 음식도 얻어먹었는데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걷고 걷다보니 어느덧 그 신비로운 광경은 사라지고 우리동네가 나오더라. 이상한 점은 동네에 사람이 없고 몇몇 건물은 현실과는 달리 공사중이었다는 것이다. 공사중인 건물은 보통 일반인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둘텐데 그런 것도 없었다. 공룡은 못봤지만 평소 공사중인 건물이 어떤지 궁금했던 나는 그곳애 들어가 건물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주변 풍경은 그저 어두컴컴했다는 점밖에 기억나지 않지만 3층정도 올라가니 발소리가 하나 더 들리더라. 내가 계단을 한칸 오르면 뒤늦게 들려오는 발소리도 계단을 한칸 오르고 내가 멈추면 그 소리도 멈춰있었다. 그때서야 어렸을적의 나는 두려움을 느꼈다. 왜 동네에 사람이 없었을까? 하는 의문도 그때쯤 머리를 때리고 지나갔다. 계단을 내려가 그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겁이나서 다시 계단을 올랐다. 한층 두층.. 끝이 없는 것같은 계단을 오르다보니 어느덧 긴 복도가 보이고 반대편에는 다시 계단이 보이더라. 단숨에 복도를 뛰어가니 뒤에서 들리는 발소리도 덩달아 빨라지더라. 반대편 계단을 타고 옥상에 도착한 내 눈앞에는 우리동네의 모습이 아니라 전부 짓다 만 건물들이 높이 솟아 햇빛을 가리고있는 삭막한 광경이었다. 슬슬 공포감을 느낄 무렵 옥상 계단으로 그림자가 올라왔다. 어떻게 생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람의 몰골이라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어렸을적의 나는 추락의 공포보다 그 그림자를 무서워 했었는지 고민없이 옥상에서 뛰어내렸고 그때 난 꿈에서 깨어났다. 거실쪽 문이 있는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시간은 10시. 학교에 지각했다는 생각에 바로 일어나려고 했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 그렇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위에 눌린 것이었다.. 왜 못움직일까 생각하던 찰나에 발소리가 들려왔다. 당시 누나를 간병하러 병원에 가계셨던 어머니께서 잠시 돌아오신줄 알았으나 생각해보면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도 안들렸고, 어머니께서 오셨다면 진작에 나를 깨워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발걸음 소리가 멈추고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보이는 거실 한켠에 그림자가 드리운 것이 보였다. 문이 천천히 열리고는 그 끔찍한 그림자가 가까이 다가왔다. 속으로만 벌벌 떨고 있었는데 그게 내 머리에 손을 뻗었고 다시 손을 거두는데 그 손에 검은색 괴물이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뭔가가 잡혀있더라. 그리고 그 그림자는 그대로 뒤돌아서 방문 바깥으로 나갔고 잠시 멍하니 있었는데 어느덧 몸이 움직여지더라. 그렇게 인생 처음으로 악몽+가위 콤보를 경험한 나는 학교에 지각해서 엄청 혼났다. 어흑마이깟
22.11.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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