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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웨덴 거주자가 현지인 와이프와 스웨덴 게이트 관련 썰에 대해 나눈 이야기 정리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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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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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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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필요한 정보글 맞음 몇몇 사람들은 웃자고 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동안 문화적 차별을 하던 사람들이 이제 차별당하니 어떠냐 하는 관점으로도 보는거같으니까
22.06.02 10:25

(IP보기클릭)14.5.***.***

BEST
솔직히 이게 무슨 게이트니 뭐니 붙을 필요까지 있는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22.06.02 10:22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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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물어본다고 아내분 마음이 안상했으면 좋겠음
22.06.02 10:25

(IP보기클릭)223.38.***.***

BEST
고생했습니다 이해 안되는 문화긴 한데 너무 과열된거 같기도 해서 좀 식을 필요도 있는거같아요
22.06.02 10:22

(IP보기클릭)119.71.***.***

BEST
식수인원이 안 맞아서 부족하다는 말 자체가 좀 이해가 안가는데 이 부분 좀 물어봐 줄 수 있음?
22.06.02 10:28

(IP보기클릭)118.45.***.***

BEST
알아봐주신다고 고생했어요!
22.06.02 10:21

(IP보기클릭)183.105.***.***

BEST
근데 사위나 사돈이면 당연히 대접해주는거잖어. 이야기 나온것도 사위 사돈 이런 관계 아니고 그냥 아들./딸 친구니까 좀 다른느낌인데.
22.06.02 10:27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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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봐주신다고 고생했어요!
22.06.02 10:21

(IP보기클릭)83.251.***.***

kf94 마스크히어로
격려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감사 댓글 답니다. | 22.06.03 01:17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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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습니다 이해 안되는 문화긴 한데 너무 과열된거 같기도 해서 좀 식을 필요도 있는거같아요
22.06.02 10:22

(IP보기클릭)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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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게 무슨 게이트니 뭐니 붙을 필요까지 있는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22.06.02 10:22

(IP보기클릭)223.33.***.***

짚으로만든개
밥 주던 안 주던 그게 뭔 상관인가 싶음 처음에는 다들 유우머인가 싶었는데 슬슬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애들 생기더라 | 22.06.02 10:25 | | |

(IP보기클릭)203.237.***.***

케프
뭐 불붙는건 좀 오바같긴 한데 접대의관습은 인류 조상이 보편적으로 가졌을 정도로 신기할정도로 어디를 가던 남아있는 관습인데 말만 보면 그걸 깨는 동네가 튀어나오니 당황스러운거 | 22.06.02 10:27 |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2096036002
알레르기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어느 나라에서는 누군가에 밥대접이 기본일수는 있어도 누구는 실례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 22.06.02 10:30 | | |

(IP보기클릭)121.159.***.***

짚으로만든개
굳이 '게이트'라고 명명하는건 혐오의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서 씹고뜯고맛보고즐기려는것 같기도 | 22.06.02 10:30 | | |

(IP보기클릭)203.237.***.***

케프
그러니까 그 밥대접이 우리 인류역사에서 기본 아니었나? 했다가 하니 당황스럽다는거지 뭐 당황레벨에서 끝날 이야기지 지금은 어째 이상해지는거 같지만 | 22.06.02 10:32 | | |

(IP보기클릭)223.38.***.***

기레기
근데 게이트라고 명명한게 우리나라가 아니란게 더 골때림 애초에 이논란 자체가 해외에서 다 수입된거니까..걔들이 #스웨덴게이트 하면서 썰풀더라 | 22.06.02 10:33 | | |

(IP보기클릭)125.130.***.***

루리웹-2096036002
ㅇㅇ 그냥 당황하고 저런 애들도 있나 보다 하고 말면 되는 거임 반면에 쟤들 입장에서 우리를 볼 때 저런 애들도 있나 보다 하고 말겠지 | 22.06.02 10:34 | | |

(IP보기클릭)175.211.***.***

짚으로만든개
이거 불타는게 처음에는 애들한테까지 그래?였던걸로 기억함 근데 나중에 나오는 현지인 증언으로는 우린 대접 안하지만 남들의 대접은 받는다 이런게 나오다보니 거기서부터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졌고 내가 그래. 본인이 해주지 않았고 그 이유가 예상 밖의 식사인원이 생기는게 싫어서인거면 본인 또한 안받는게 맞는거 아닌가.. | 22.06.02 10:38 | | |

(IP보기클릭)175.211.***.***

콘페코
외부인이 손님으로 왔을 때 대접해주는건 외부정보 입수라는 것도 있지만 나 또한 언제 외부인이 될지 모르니 서로서로 잘해주자라는게 기저에 깔려있는 관습이다보니 특히 | 22.06.02 10:39 | | |

(IP보기클릭)106.252.***.***

콘페코
다른 한국 사람의 경험담을 들으면 집에 간다고 하거나, 본인이 나가서 자기 먹을 걸 사오겠다고 하거나, 안먹고 방에 있겠다고 했다는 걸 보면 식사 초대 안 받았으면 안 먹는게 예의인 분위기인듯 함. | 22.06.02 11:15 | | |

(IP보기클릭)59.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해피밀세트장난감도둑시진핑
게이트 명명 자체는 외국인들이 한거구 레딧발 논란이고 저 소문들 다 해외발임 도리어 한국은 몇몇 외에는 뭐 문화차이겠거니 하는 애들이 더 많음; | 22.06.02 15:44 | | |

(IP보기클릭)59.16.***.***

우왕...문화라는게 진짜 신기하면서도 재밌다니까
22.06.02 10:23

(IP보기클릭)61.72.***.***

솔직히 호들갑떨 문젠가 싶기도 했고 과장됀거 아닌가도 생각했는데 얼추 비슷햇네ㅋㅋㅋ
22.06.02 10:25

(IP보기클릭)183.102.***.***

BEST
이런거 물어본다고 아내분 마음이 안상했으면 좋겠음
22.06.02 10:25

(IP보기클릭)83.251.***.***

루리웹-1968637897
와이프도 그저께랑 어제 스웨덴 게이트 관련 글 엄청 보고 있어서 황당해 하면서도 재밌어 했긴 함. 이거에 대해 이야기하고 바로 같이 한국 드라마 조짐. 말씀 고마워요. | 22.06.02 16:34 | | |

(IP보기클릭)106.101.***.***

고생했으요
22.06.02 10:25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빗치
아내 대답보면 상대부모 배려가 핵심인듯. | 22.06.02 10:50 | | |

(IP보기클릭)210.1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빗치
밥을 주느냐 아니냐는 예정에 있던 손님인가 아닌가가 중요한듯. 물론 남의 집 갈 때는 미리 말 하고 가는게 예의인데 갑자기 갈 수도 있고 애들이 놀다보면 밥 때 되는건 흔한 경우인데 좀 매정하게 느껴지기는 함. 아프간에선 미군 숨겨주고 손님을 보호해야 하는게 알라의 가르침이라고 하면서 끝까지 보호해줬다 하는데. 어쨋든 손님은 손님인데 환대까지는 아니더라도 밥은 줘야하지 않나 생각함. | 22.06.02 23:30 | | |

(IP보기클릭)168.131.***.***

BEST
아니 이거 필요한 정보글 맞음 몇몇 사람들은 웃자고 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동안 문화적 차별을 하던 사람들이 이제 차별당하니 어떠냐 하는 관점으로도 보는거같으니까
22.06.02 10:25

(IP보기클릭)1.223.***.***

날개비상
솔직히 차별 운운은 좀 너무 나간듯. 결국 문화차이인데 거기에 차별 안하는 사람까지 싸잡아 욕하는거니.. | 22.06.02 10:54 | | |

(IP보기클릭)112.216.***.***

날개비상
그 관점이 서양애들은 절대 인지 못할만한 관점이긴 함. 세계 1차 대전 이라는 말만 봐도 사실 세계 대전아니고 유럽대전이였던걸 생각하면 거진 200년 가까이 세계 문화의 스텐다드 는 서구백인의 것이였던게 맞음 한국 역시 6~70년대에 온고지신 할 겨를도 없이 자아 비판하면서 서양 따라하기 하지 않았으면 경제적 문화적 스트림에서 탈락 했을꺼고. 그러한 컴플렉스가 국민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 성공해서 역수입되면 엄청 인정해주고. 외국인 리액션 영상이 한때 어마어마하게 인기 끌었던거 기도 하고... 아카데미가는 로컬 영화제라는거 마저도 마찬가지얘기고... | 22.06.02 11:02 | | |

(IP보기클릭)43.241.***.***

전형적인 넷또 스파이스 였군
22.06.02 10:25

(IP보기클릭)1.227.***.***

그냥 웃고 지나가는 밈이라 생각되지만 1번 사례만으로도 사실 컬처쇼크긴 함. 아마 일주일정도 지나면 금새 사그라들거라 봄.
22.06.02 10:25

(IP보기클릭)223.39.***.***

어느나라에나 있는 미1친놈을 스웨덴 특으로 만드려는 그런게 있어보이긴함
22.06.02 10:25

(IP보기클릭)218.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y랠人폐...

저 동네는 인심이 좀 각박하다 이정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런식으로 유럽권에 대한 분노를 스웨덴에게 풀고있는 사람도 있음 | 22.06.02 10:30 | | |

(IP보기클릭)182.22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y랠人폐...
그냥 단순밈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기적이다, 미개하다 하면서 진심으로 혐오하는 사람들도 은근 자주 보여서 | 22.06.02 10:31 | | |

(IP보기클릭)223.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y랠人폐...
유게에도 졸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몇 나옴 | 22.06.02 10:32 | | |

(IP보기클릭)203.237.***.***

gngngn
차라리 스웨덴 한정이나 북유럽까지야 이해가지 정작 다른 유럽권에서도 스웨덴이 저런다고? 하는판이니 ㅄ이지 | 22.06.02 10:32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y랠人폐...
뭐든 밈이되면 슬슬 뇌절치는거지 똥봉투는 또 무슨 개소린가했네 밈이 유행하니까 전세계 관종들이 카더라썰을 들고 와서 사실인양 늘어놓고 그걸 바다건너 우리나라 커뮤니티까지 들어오면 팩트가 됨 우리나라 커뮤니티는 외국 커뮤니티썰이라 그러면 철썩같이 믿거든 특히 레딧 | 22.06.02 10:34 | | |

(IP보기클릭)183.105.***.***

BEST
근데 사위나 사돈이면 당연히 대접해주는거잖어. 이야기 나온것도 사위 사돈 이런 관계 아니고 그냥 아들./딸 친구니까 좀 다른느낌인데.
22.06.02 10:27

(IP보기클릭)110.76.***.***

TAKANEEE
어제 이 유게이가 올린 글에 다른 사람들이 장난조인지 진담인지 모르게 그런 댓글들 썼거든 '사위한테도 밥 줌?' 이러면서 그래서 저런 대답까지 달았을거 | 22.06.02 10:38 | | |

(IP보기클릭)119.71.***.***

BEST
식수인원이 안 맞아서 부족하다는 말 자체가 좀 이해가 안가는데 이 부분 좀 물어봐 줄 수 있음?
22.06.02 10:28

(IP보기클릭)119.71.***.***

나15
일반 가정이 아니라 공적인 조직처럼 식수인원을 최소 일주일 정도는 미리 보고받아서 확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딱딱 맞춰 재료를 보관하는 방식임? 그 외에는 언급한 비상용 핫도그 이런것만 따로 놔두는 식? | 22.06.02 10:29 | | |

(IP보기클릭)222.99.***.***

나15
걍 4인가족 식사만 만들어뒀는데 5명되면 모자라서 그런거 아닐까 근데 우리나라에 비해서 스웨덴이 조금 더 칼같은거지 | 22.06.02 10:32 | | |

(IP보기클릭)183.102.***.***

나15
우리처럼 반찬을 해 놓는게 아니라 그때 가족 인원수에 맞춰 요리하는 방식이라면 차이가 생길 수 있지 | 22.06.02 10:32 | | |

(IP보기클릭)119.71.***.***

삐약삐얅
그게 성립하려면 조리 시작부터 조리 완성사이의 시간 사이에 손님이 온다는걸 인지한 경우뿐인데 그런 짧은 시간 사이의 일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니까. | 22.06.02 10:33 | | |

(IP보기클릭)110.70.***.***

나15
"그나마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이라고 했으니 당장 있는거 아무거라도 줄수는 있지만 안주는 집도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일듯 | 22.06.02 10:37 | | |

(IP보기클릭)106.102.***.***

나15
밥을 4인분치 해놓았는데 식사인원이 5명이 됬다 이런거 아닐까 | 22.06.02 10:41 | | |

(IP보기클릭)119.71.***.***

에마텐
위에 비슷한 댓글에 답한 의문이지만, 요리를 4인분 했는데 사람이 5명이다 는 요리의 시작 - 완성 사이의 시간에 손님을 인지한 경우에만 성립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나오는 얘기를 보면 그 짧은 시간 동안 손님이 왔다는 케이스가 대부분은 아닌것 같아. 식수인원이 안맞는다는 얘기가 나온다는건 미리 식수인원을 확정해두고 재료를 거기에 맞춰 구비해두고 그 이상의 재료를 쓰는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맞는지 다른 뭔가 있는지 싶음. | 22.06.02 10:44 | | |

(IP보기클릭)119.71.***.***

나15
예를 들어 일주일치 식재료를 준비해놓았고 오늘 저녁은 3일차 저녁에 쓰기로 해둔 4인분의 식재를 사용할 예정인데 손님이 왔다. 지금부터 요리를 할 것이지만 그 손님은 당연히 3일차 저녁의 식수인원에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대접할 수가 없다.(+예정 외의 식재를 추가 소모하거나, 추가 구매하는것은 선호하지 않는다)로 해석이 되는데 이게 맞는지 다른게 있는건지. | 22.06.02 10:47 | | |

(IP보기클릭)59.19.***.***

나15
맞아 스웨덴 출신인데 실드치는 사람들이 그건 변명을 못하더라. 나도 궁금해. | 22.06.02 10:50 | | |

(IP보기클릭)223.38.***.***

나15
아내 대답보니까 내가준비한 식사가 중요한게 아니라.놀러온 아이의 부모가 아이몫까지 식사를 준비했는데 그걸 못먹게 되는 경우를 신경쓰는거 같음. 식사시간이야 다를수도 있으니. | 22.06.02 10:53 | | |

(IP보기클릭)119.71.***.***

잎사귀
식수인원이 맞지 않는다 -> 너는 예정되어있었던 인원이 아니고, 그건 너희 가족에서 역시 마찬가지일테니, 너희 부모님이 준비할 식사를 감안해서 너는 여기서 식사를 하는게 아니라 집에 돌아가서 먹는것이 좋을 것이다. 라고 돌려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 결국 본인들의 얘기를 들어봐야 확정이 나겠지만. | 22.06.02 11:04 | | |

(IP보기클릭)223.38.***.***

나15
보면 아내 대답에 놀러온 아이부모랑 상의해서 정한다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오니까 | 22.06.02 11:07 | | |

(IP보기클릭)106.146.***.***

나15
식사 준비는 계획해서 장 보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봐야지. 그날 먹을 재료만 사서 그날 쓰는 집도 많고, 메뉴에 따라서는 재료 좀 더 써서 1인분쯤 금방 차려내는 것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것도 많고. | 22.06.02 11:18 | | |

(IP보기클릭)83.251.***.***

나15
늦어져서 미안 ㅠ 이거 올리고 바로 자러 들어가서.. 암튼 님이 마지막에 이해한게 맞음. 여기 사람들은 한국과 다르게 매일 저녁 그램 단위로 요리를 하니까 그런 면도 있음. 다만 다른 나라면 융통성을 어떻게든 발휘했을텐데 여기 사람들은 융통성도 없고 정도 없어 보이는 방법으로 대처하니 문제가 되는 거 같음. 이부분은 나도 더이상 반박 불가이고 | 22.06.02 16:38 | | |

(IP보기클릭)175.205.***.***

비행기타고 간 결혼식에서 아무것도 못먹었다고 했을때부터 이젠 뇌절하는구나 생각은 했음 이런글 안올라오면 진짜 이런것도 스웨덴 문화라고 믿었을 바보들이 있을게 뻔해서 이런글은 좋다고 생각함
22.06.02 10:28

(IP보기클릭)211.195.***.***

사위는 당연히 주겠지.. 사위도 안준다면 ㄷㄷㅋ
22.06.02 10:29

(IP보기클릭)106.101.***.***

어제 스웨덴 대사관 인스타 들어가서 보니까 우리도 당했으니까 얘네들도 당해야하는거 아님? 이러고 진짜 시리어스하게 뇌절 하는놈도 나오더라 이런 정보글은 진짜 필요함
22.06.02 10:29

(IP보기클릭)220.71.***.***

1번에서 시작해서 그 후로는 그냥 뇌절밈에 가까운거구만.
22.06.02 10:30

(IP보기클릭)73.114.***.***

유게에서 뭐 중동 아프리카 중국 동남아 이런곳 문화 컬쳐는 대놓고 미개하다고 하고 그런 댓글에 추천들이 많이 박히고 그거 반박할려고 하면 조선족이니 국까니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모습을 봐왔는데 이런건 당사자들 얘기도 들어보자 역사적배경을 이해해보자 뭐 눈물겨운 노력들이 쏟아져나오네
22.06.02 10:31

(IP보기클릭)223.38.***.***

Sojorner
무슨 주제든 변호하는 글들은 항상 올라왔어. 미개미개거리는 미개한 녀석들이 비추 포화를 받는 경우도 적잖이 있었고. | 22.06.02 10:48 | | |

(IP보기클릭)73.114.***.***

루리웹-5510833656
미개미개거리는 것들이 비추포화를 가끔가다 받는게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 되는 건데. 정녕코 가슴에 손을 얺고 스웨덴과 다른 제3세계국의 문화컬쳐충격에 대하는 태도가 똑같다고 보심? | 22.06.02 10:56 | | |

(IP보기클릭)223.38.***.***

Sojorner
적어도 나 스스로는 해당 주제에 관해 부끄러운 짓 한 적 없어. 오히려 아시아 관련 주제부터 앞장서서 변호했지. 유게 전반으로 옮겨봐도.. 비백인 외국인들 낮잡아보는 인식이 강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백인을 호의적으로 보는 편도 아니라고 생각해. 오히려 백인, 서유럽, 서구문명 씹는 글들 심심하면 올라오는 판에. | 22.06.02 11:00 | | |

(IP보기클릭)211.234.***.***

어디나 늘 그렇듯이 국가랑 민족 내에서의 풍조는 짙을 수 있어도 개개인 단위로 성향을 따지긴 어려운 거네
22.06.02 10:31

(IP보기클릭)223.39.***.***

멀리서찾지말고. 북한도 저렇다고 들은거같은데
22.06.02 10:32

(IP보기클릭)58.140.***.***

개돌이
북한은 진짜 뭐 없잖어...... | 22.06.02 10:37 | | |

(IP보기클릭)220.71.***.***

개돌이
북한은 자기네들 먹을것도 없자너. | 22.06.02 10:37 | | |

(IP보기클릭)59.19.***.***

개돌이
줄수 없는 것과 주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지. | 22.06.02 10:47 | | |

(IP보기클릭)175.200.***.***

개돌이
북한과 다르지 북한은 그냥 집에 먹을게 없음, | 22.06.02 11:03 | | |

(IP보기클릭)218.147.***.***

개돌이
북한은 사람이 굶어죽어요 이사람아.... | 22.06.02 11:25 | | |

(IP보기클릭)121.143.***.***

개돌이
레딧 글에서도 나왔는데 못 사는 나라도 아니고 잘 사는 나라에 속하는 스웨덴이 그래서 이해 안 간다고 그랬음 | 22.06.02 11:27 | | |

(IP보기클릭)59.9.***.***

개돌이
반례기사가 있는데 뭔소리; 고난의 대행군때 한국기자가 가서 대접받음 | 22.06.02 15:51 | | |

(IP보기클릭)180.182.***.***


저녁밥을 얻어먹으려면소븐가르드에 들만한 위업을 이뤄야 하는것 까진 아니었군...
22.06.02 10:32

(IP보기클릭)223.39.***.***

인류보편적인걸로 의심을 샀는데...다그런것은 아님이라는 식으로 넘어가는것자체가 비정상이라는 증거임.
22.06.02 10:33

(IP보기클릭)223.39.***.***

내팔자야
교묘하게 사람을 속이고 있는데... 접대가 보편적 상식이었음 안하는놈은 언급자체도 안함. 왜냐? 인간이하니까 인간이면 사람대접받을려면 싫어도 해야하는 최소한의 예절같은것이니까 그걸 안지키는데 언급을 왜함? 그런데 변명이랍시고 하는게 난당한적없는데 스웨덴사람이 보더니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기준자체가 틀림을 뜻함. | 22.06.02 10:38 | | |

(IP보기클릭)83.251.***.***

내팔자야
뭘 교묘하게 속여. 나는 식사 관련해서는 부정한 적도 없고 그 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비판하는 건 이해함. 근데 재워주러 오는 사람들까지 밥 안준다라던가 심지어 화장실까지 못쓰게 한다는 거 까지 여기선 보편적이다라는 의견까지 나오길래 그런 부분에서만 부정해봤을 뿐이야. 그리고 1번 썰 같은 거도 100퍼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 당연한 문화까지는 아니어도 있긴있다 씁 이정도라는 거지. 물론 이 정도로도 극혐이다라고 하면 나도 이해할 수 있지. | 22.06.02 16:25 | | |

(IP보기클릭)59.25.***.***

이런 정보글은 개추ㅋㅋㅋ 다들 사람이 잘 모르는 생소한 문화를 이용해서 사이버렉카급 뇌절 주작 들어가서 개불편했음ㅋㅋㅋ
22.06.02 10:34

(IP보기클릭)14.34.***.***

어짜피 1번에서 불탄거여서 1번부터 흔한거면 인식변화는 불가지 뭐
22.06.02 10:34

(IP보기클릭)58.237.***.***

난 딱 밥을 주냐 안 주냐 정도에서만 문화적으로 많이 차이나는구나. 정도라 생각함 이후에 붙고 붙은 썰들은 다 사족의 신빙성 없는 개소리라 생각하고
22.06.02 10:34

(IP보기클릭)58.237.***.***

카운티드
똥 봉투는 진짜 ㅋㅋㅋ | 22.06.02 10:34 | | |

(IP보기클릭)223.38.***.***

이렇게 당사자가 실제로 어떤지 올려주는거 매우 좋다냐
22.06.02 10:34

(IP보기클릭)99.233.***.***

실제 스웨덴까지 안가도 평범한 북미 사람인데 (스칸디나비아계도 아니고) 자기 딸 결혼식에 초대해서 갔더니 식당에서 각자가 먹을 메뉴 시켜서 자기 돈내고 먹고 가라는 사람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음. 물론 이 사람은 결혼식에 참석한 다른 사람들 (현지 북미인들)에게 시원하게 씹혔지만.
22.06.02 10:34

(IP보기클릭)182.209.***.***

게이트 붙을때부터 밈이 아니게 된거지...
22.06.02 10:34

(IP보기클릭)58.79.***.***

오오 진지하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2.06.02 10:34

(IP보기클릭)39.7.***.***

사람이면 다들 이렇게 말함 "나는 안그런데 그런데도 있다고 들었어. 그런거 없는데 진짜 이상하네 나는 그런적 없어"
22.06.02 10:36

(IP보기클릭)121.167.***.***

다른 댓글에도 있는데 주한 스웨덴대사관 sns 댓글에 적힌 글 보면 이런 글도 필요했다고 생각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387570
22.06.02 10:37

(IP보기클릭)211.36.***.***

몇 근거 없는 썰들 반박은 인정이지 근데 비추보니 몇몇은 이런글이 마음에 안드나보다.
22.06.02 10:38

(IP보기클릭)182.209.***.***

초생강존맛
그런놈들은 계속 밈으로 여기면서 ㅈㄴ게 까고 싶어할듯? | 22.06.02 10:40 | | |

(IP보기클릭)175.203.***.***

근데 그 버거킹 가격을 받았던 썰은 정작 자기가 대접 받을때는 당연히 받고서는 반대의 경우가 되니까 심지어 돈이 여유로운 집인데도 그랬다는게 포인트였지...??
22.06.02 10:38

(IP보기클릭)221.165.***.***

유용한 경험담 추천 스웨덴도 사람'들'이 사는 국가니까 당연이 획일적이진 않겠지 원래 세상은 넓고 사람들은 많으며 지역별로 문화는 다를 수 있는 법이여
22.06.02 10:39

(IP보기클릭)118.235.***.***

22.06.02 10:40

(IP보기클릭)39.7.***.***

이게 그나마 무슨 편견없이 그나마 객관적인 편인거 같긴한데 내 추측으론 스웨덴이나 그 문화권들 밥을 안준다고 알려준 문화권들은 그냥 끼니는 가족끼리 먹는다고 생각 하는듯?? 이걸 안주는거라고 생각하기보단 정식으로 초대받지 않은 즉 식사를 보장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너도 가족이 잇고 가족들이랑 밥을 먹어야지 여기서 밥을 먹여서 너희 가족끼리 밥먹는걸 방해하면 안되겟네. 라는 마인드가 잇어 보이기도 하고… 반박시 너가 이김
22.06.02 10:41

(IP보기클릭)118.235.***.***

글쓴이 와이프 가족이 스웨덴에서 가장 정 많은 가족이었을 수도 있고 반대로 밈에 올라오던 애들 경험담이 스웨덴에서 가장 정 없는 가정에서의 경험담일 수도 있으니 진짜 어떠한지는 시간이 더 많이 지나 보거나 거기서 많은 가정들에서 직접 경험해 보는 수 밖에 없긴 하지.
22.06.02 10:42

(IP보기클릭)83.251.***.***

코드피자스
님말이 맞긴 함. 결국 와이프의 경험도 그저 한사람의 의견일 뿐이니 이게 정설이 될 수는 없지.. 하지만 그저 부정적인 의견 만 나오길래 한 번 쯤은 다른 의견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했음 | 22.06.02 16:17 | | |

(IP보기클릭)101.98.***.***

왜 저런 문화가 생겼는지 너무 궁금하다
22.06.02 10:43

(IP보기클릭)112.171.***.***

난 저거 다른 글에서도 많이 보이는 “양을 맞춰 음식을 조리해서 “ 놀러온 얘 한테 음식을 주지않는다는게 이하 안됨 추가로 하던 좀 다르더래도 즉석식품 같은거래도 더한다거나 나눠주고 다른뭔가로 먹을걸 채워서 대체가 안되나 프렌치레스토랑 6년 일하고 제빵 자격증을 가진 요리경력으로는 이해가 안되네 무슨 그램 단위로 저울질 하고 밥을 하나 그램단위라해도 인원수대로 나누고 빵이라도 하나 더 꺼내서 처 먹으라고
22.06.02 10:44

(IP보기클릭)83.251.***.***

문화충격
뭔 처먹으라는 표현까지 쓰냐.. 암튼 여기 사람들 솔직히 말하면 그램 단위로 저울질 하면서 요리 하는 건 맞아.. 스프류나 스트로가노프, 타코 같은 거야 갑작스런 손님이 와도 나눠줄 수 있지만 몇몇은 나눠줄 수 없는 요리도 있긴 함. 그럼에도 그 부분에대해서 정없다고 느낀다면 나도 반박할 수 없도 이해함 | 22.06.02 16:14 | | |

(IP보기클릭)223.38.***.***

물론 컬쳐쇼크가 오는건 당연한건데, 뇌절하면서 혐오 소재로 써먹는 놈들이 문제.
22.06.02 10:44

(IP보기클릭)168.126.***.***

제일 황당한건 그 누구도 북유럽이 왜 언제 저렇게 바뀌었는지 모르고있다는거 옛날부터 그랬던것도 아니고 그렇게 바뀐 계기가 딱히 있는것 같지도 않음 설명해보려고 해도 왜 저러는지 설명이 안됨
22.06.02 10:44

(IP보기클릭)59.5.***.***

포쿠
근대 산업화 시절에 사생아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버려지면서 세대 전체가 가정교육이 단절되고 국가 막장 테크 타던 거 스웨덴 정부가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몸 비틀다가 복지제도랑 개인주의 문화를 정착시킨 거라는 분석도 있음. | 22.06.02 18:57 | | |

(IP보기클릭)59.19.***.***

자라라슨, 오마르 등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 가수 들이 케바케지만 일반적이라고 인정해버려서. 굳이 더 확인사살할 필요 있을까 싶지만 신뢰할만한 증언이 많으면 더 흥미롭지. 스웨덴 출신 자기들도 안좋다고 생각해서 요즘 젊은 세대들은 변하고 있다고도 하고. 글쓴이 부부처럼 외국인들과 교류 많아지면 저쪽도 변할거라고 생각함. 이미 변하고 있다고 했고.
22.06.02 10:44

(IP보기클릭)39.7.***.***

근데 이정도면 스웨덴에서 밥좀 대접하라고 공익광고 할만하지 않나? ㅋㅋㅋ
22.06.02 10:45

(IP보기클릭)126.6.***.***

맞아, 아무리봐도 아침밥도 안주는거랑 똥봉투 들려주는건 이상하다 싶었어.
22.06.02 10:45

(IP보기클릭)211.217.***.***

즐겁게 읽었읍니다! 다들 놀래서 쑥덕대는 것까지는 재미있게 구경했지만 뇌절밈으로까지는 안번졌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22.06.02 10:46

(IP보기클릭)115.142.***.***

외국인들 반응중에서 인상깊엇던게 젊은사람들 반응이엇음 집에묵게해줫는데 밥을안줫다 라는 글에 대해서 나도 그런걸 본적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안그런다 나도 그부분은 이해할수없는행동이고 90년대에나 그랫다 어르신중엔 그런사람이 잇을수잇다 라고 한 부분임 그리고 유럽특성상 이제 여러민족이 섞여사니까 다른집에가면 밥먹고오기도 하고 그랫다는 의견이 많고 요즘은 안그래! 가중요한듯?
22.06.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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