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원래 '국제결혼 중개업'이 불법인 것처럼 법에서 규정되어 있음.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사람이 타 국가 사람들과의
국제결혼 중개업을 하는 것이 법으로는 금지되어 있지. 이런 이유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은 자체적으로 국제결혼 중개업체를 운영할 수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이미 베트남에서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이 아는 지인이나 가까운 지인들을 소개해주는 식으로 제한적으로 하는 경우가
그래서 있는 거임. 실제로 국제결혼 중개업체가 아닌, 베트남 사람들을 통해서 국제결혼을 한 한국 남자들의 경우는 이렇게 결혼한 경우임.
하지만 한국은 경우가 다른데, 엄밀히 보자면 베트남의 국제결혼 중개업 금지는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에게도 적용되어야 하겠지만
마치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에게 국제결혼 중개업이 허용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베트남 정부에서 이를 묵인해주기 때문임.
왜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에게는 이를 묵인해주느냐면,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를 통해서 한국으로 시집을 간 베트남 여성들이
친정에 보내주는 한화라던지 달러를 통해서 외화 벌이가 짭짤할 정도로 많이 되기 때문임. 그래서,
베트남 정부와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자들은 일종의 공생 관계라고 보면 이해하기가 쉬움. 그래서 공안의 허가를 받기만 하면 되고
그렇기 떄문에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들은 베트남 공안들의 관리 리스트에 들어가서 공안들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다고 보면 됨.
그래서 한국과 베트남간의 국제결혼의 역사는 베트남 정부의 요구에 발맞춰서 변화한 역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움.
그래서 베트남 공안들이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에서 한국으로 시집 가려는 베트남 신부들의 한국어 공부를 위한 한국어 학당과
이를 위한 기숙사 마련을 허가만 받으면 다 묵인해주는 편임. 이렇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이 가능한 이유가 있는 거지.
반면에 필리핀에서는 2000년대까지는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가 국제결혼 중개업이 가능했다가 2010년대 때부터 국제결혼이 불가능해진 이유는
필리핀 정부에서 "외화벌이고 뭐고 이런 거 필요 없으니까 다 꺼져!"라는 식으로 아예 불법으로 규정하고 묵인해주지도 않았기 때문임.
그래서 필리핀에 있던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들은 모두 철수해서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쪽으로 가게된 것이고, 필리핀에서 연애 말고
국제결혼이 가능한 경우는 지인들의 소개로 알음알음 소개 받아서 제한적으로나마 한국에 시집 오는 것 말고는 없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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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실상 외화벌이 수단인거구만 씁쓸하기는 한데 딱히 다른 방법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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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과정보단 결과다 연애때는 좋았지만 결혼 후 싸운다면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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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은 깊고 깊게 생각하고 하세용 생각보다 문화 차이가 심하답니다. 제가 경험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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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베트남국수달인이라 팔자핀경우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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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국내에서도 연봉 집 시댁 재산까지 보고 결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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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쓰면 둘다인게 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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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업체를 통한 국제 결혼에는 반대합니다 좋아서 만났고 일반적이게 사귀다가 하는 국제 결혼은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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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정지된회원
어차피 국내에서도 연봉 집 시댁 재산까지 보고 결혼하니까.... | 22.05.10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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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된회원
반대로 이걸로 이용해서 뼛속까지 이득챙겨먹고 도망가는 사례 빈번하게 나쁜사례도 많이 있음. 신부가 이혼하고 베트남 남자랑 재혼해서 둘다 한국국적 취득하는 편법도 있고 다양함. | 22.05.10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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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실상 외화벌이 수단인거구만 씁쓸하기는 한데 딱히 다른 방법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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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과정보단 결과다 연애때는 좋았지만 결혼 후 싸운다면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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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저렇게 결혼해도 잘 산다면 문제 없지 | 22.05.10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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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 22.05.10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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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면 장땡 | 22.05.10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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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 베트남 여자가 좋다해! 결혼한다해! 베트남 남자 : 베트남 여자가 없다! 캄보디아 여자와 결혼한다! 캄보디아 남자 : C8!!!!!!!!!!!!!!!!!! | 22.05.10 14:37 | | |
(IP보기클릭)115.23.***.***
(IP보기클릭)223.39.***.***
“둘다”가 빠졌어 | 22.05.10 14:26 | | |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0158704868
굳이 안쓰면 둘다인게 당연하잖아. | 22.05.10 14:26 | | |
(IP보기클릭)223.39.***.***
!!! 아!! 아 그렇네 맞네 내가 비뚤어진 생각을 갖고있었네 반성합니다… | 22.05.10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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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 22.05.10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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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은 깊고 깊게 생각하고 하세용 생각보다 문화 차이가 심하답니다. 제가 경험자에요
(IP보기클릭)59.6.***.***
힘드신가요? | 22.05.10 14:31 | | |
(IP보기클릭)211.36.***.***
데이트로 만남? 업체통해 만남? | 22.05.10 14:32 | | |
(IP보기클릭)58.237.***.***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고 배우고 자라서 백인들 빼곤 색깔이 다르고 인종차별도 있는나라라서 지금 다문화 가정 다문화 가정 이런말도 좀 웃기는게 결국 차별이 있다는거 인정한거 아닌가 싶음 어느 지역에 가면 한반에 3-4명은 다문화 가정이라고 하던데 나한번 결혼하자고 아이에게 차별없는 세상이라고 할수 있겠음 그런거 생각하면 솔직히 국제결혼은 깊이 심사 숙고해야됨 | 22.05.10 14:32 | | |
(IP보기클릭)118.235.***.***
힘들지 않아요. 재밌어요. 다만 상호 이해가 없으면 정말 힘들어질 수 있는 여지가 많아요. | 22.05.10 14:34 | | |
(IP보기클릭)118.235.***.***
연애 결혼입니다. | 22.05.10 14:35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938018471
썰이라는건 없고 머랄까. 설날에 세배라는 문화를 이해 못하고 굴욕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런 부분이 쌓이다보면 문제가 될 수 있죠. | 22.05.10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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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이돌들이 새배안하는거랑 같은 이치.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 문화의차이 상대성인데, 요즘은 이걸 이해못하고 로마갔음 로마법따르라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받아 드리면 그사람을 칭찬하고 열린마음인거지. 왜 이해못함 하고 강요하면 결국 그건 무례한거죠 | 22.05.10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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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심하죠..잘사면 다행이지만 소개받고 어느정도 사귀다 결혼한건데 친구들이랑 친구지인들 너무 안좋은 케이스만 봐서 내주변 사람이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 22.05.10 14:41 | | |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5938018471
일단 중국은 황제랑 부모한테만 무릎꿇는 배를 하고 보통은 포권했다고 합니다. 타인에게 무릎꿇고 머리 조아리는걸 상당한 굴욕이라고 생각하는 문화권이라는거죠. 우리가 머리치면 엄청나게 굴욕이라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한듯. 일본에서 게닌들이 츳코미라고 머리 팍팍 치는걸 우리는 무례하다고 하는데 일본은 그렇지 않다는걸봐도 같은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이라도 문화의 차이는 큰데 다른나라는 오죽할까합니다. | 22.05.10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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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중에라도 듣고싶네요 ㅎㅎ | 22.05.10 14:56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938018471
저는 중국인이랑 결혼했어요. 지방마다 문화가 다르다고 하지마, 제 아내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절을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른들께서 조상님에게 하는 경우는 있어도 상호간에는 안하는 문화라고 하네요. | 22.05.10 14:57 | | |
(IP보기클릭)36.95.***.***
참 안타깝네요. 그러면서 한국인한테는 중국문화 강요안하면 다행이겠습니다. 제주위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중국문화 관습이나 중국설경험 하라고 하하호호하다가 한국 설문화 경험하고 정색했다고 내로남불하는거 보고 갈등생긴분들 이야기 많이 들었음. | 22.05.10 16:57 | | |
(IP보기클릭)112.221.***.***
마누라가 베트남국수달인이라 팔자핀경우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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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사이공. 전국 체인점으로 대박 터져서 남편 복 존나게 터졌던데 부럽 | 22.05.10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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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알고보니 당구천재였던 캄보디아 새댁 피아비씨. 남편이 나이차도 많이나서 자기가 먼저 죽을꺼니까 자기 죽음 재혼하라고 자식도 없이 살던데 | 22.05.10 14:36 | | |
(IP보기클릭)223.39.***.***
좋은사람끼리 잘만난 케이스죠 | 22.05.10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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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업체를 통한 국제 결혼에는 반대합니다 좋아서 만났고 일반적이게 사귀다가 하는 국제 결혼은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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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어떻게든 까내려야 자존감을 찾는 불쌍한 부류의 인간들 참... | 22.05.10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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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시고 결혼 진행하세요 경험자인데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매매혼 운운하는 놈들은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처가에 10원도 안보내줄 자신 있나 물어보고 싶네요 암튼 저도 몇년 동안 고민했는데 친구가 '한번뿐인 인생 남 눈치 보지말고 너하고 싶은거 해라' 그래서 진행했더니 고민 했던 만큼 행복한거 같습니다 | 22.05.10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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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그런 이상한 시선은 전혀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결혼하세요. | 22.05.10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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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 | 22.05.10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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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상관없지만 여친이 좀 걱정되서, 암튼 감사합니다. ㅎㅎㅎ | 22.05.10 14:47 | | |
(IP보기클릭)211.220.***.***
추가로 말씀드리면 제 아내도 왠 미친 영감탱이가 연애하자고 추근거리기도 했는데 한국여자라고 이런일 없으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 서로 취향 차이 인정하고 도와주고 문제될건 고치고 문화적인거랑 나이차이도 그렇고 사실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별로 문제될건 없어요 한평생 2~30년 따로 살던 사람이 어떻게 딱딱맞춰 살겠습니까 문제는 얼마나 이해하고 보듬어 주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나라차이라는게 문제 될게 있을까요? 사실 식문화같은게 진짜 문제지 | 22.05.10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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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제결혼을 했고 아내가 베트남 사람인지라, 저런 이상한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말자고 늘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ㅎㅎ | 22.05.10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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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나이 헛먹은 놈들이 있긴 하죠. 저도 연애해보니 국적보다는 성격이 더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22.05.10 14:56 | | |
(IP보기클릭)14.56.***.***
경험자의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ㅎㅎㅎ | 22.05.10 14:56 | | |
(IP보기클릭)211.252.***.***
감사합니다. ㅎㅎ | 22.05.10 14:56 | | |
(IP보기클릭)218.55.***.***
(IP보기클릭)14.34.***.***
그쪽 동네는 여자 = 노동력이라 결혼= 노동력 유출 이라함. 때문에 친정에 돈 보내는게 당연하다고 하더라고. | 22.05.10 15:00 | | |
(IP보기클릭)182.213.***.***
우리 나라도 사실 한국인끼리 결혼해도 '남의 집 가장을 빼오지 마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배우자 가정이 배우자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을 정도의 집이 많음 이런 사람들은 한국인이라 하더라도 결혼 후에도 여전히 그 집 가장임 그리고 위의 말을 부정적인 뉘앙스를 봤을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굉장히 꺼려하는 형태고 근데 동남아 분들은 모계사회에 가까워서 동남아 배우자를 얻게되면 높은 확률로 그 분이 그 집 가장임 또는 가장 후계자임 | 22.05.10 15:33 | | |
(IP보기클릭)182.213.***.***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제결혼 한다고 할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함 어떻게 보면 이것도 문화가 다른것이기 때문에 문화차이라고 생각함 | 22.05.10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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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 저런 문제점들 때문에 한국 국적을 따려면 한국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하나라도 있는게 훨씬 유리하고, 아이가 있어도 결혼한지 7년 정도는 되어야지 한국 국적이 생김. 그것 말고도 한국 남자와 결혼하면 3년간 베트남 남성과 결혼하지 못하도록 국제결혼 관련법이 개정됐음. 다 이런 문제들 떄문에 국제결혼 관련법이 점차 개선되어 온 거임. | 22.05.10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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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로 생각해요. 베트남에서는 결혼 지참금 문화가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자리잡기 떄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에 신랑 집이 가난해서 금전적으로 지원해주지 못할 것 같으면 처가에 살면서 데릴사위처럼 사는 경우들도 있어요. | 22.05.10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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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랑은 반대네요. 인도는 신부가 신랑집에 지참금 주던데 베트남은 반대네요. | 22.05.10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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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베트남은 인도와는 정반대인 결혼 지참금 문화더라고요. | 22.05.10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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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성마다 다르긴 하지만 신랑이 집과 지참금을 준비해야합니다.. 친구 여자친구가 중국사람이었는데, 유학도 다녀오고 사고가 유연해서 연애도 잘하고 시간 흘러서 결혼준비까지 하고 결혼 하나 싶더니 집까진 어떻게 마련했는데 지참금을 워낙 많이 불러서..친구가 이거때문에 엄청 힘들어하다가 결국 헤어지는거보고.. 흠.. | 22.05.10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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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 베트남 남성은 보통 결혼으로 한국 국적 딴 베트남 여성이 이혼 후 베트남 남자친구를 데려오는 경우임.
(IP보기클릭)115.23.***.***
중국인도 많은 이유가 조선족같이 한국에 일하러 와서 한국국적 취득 후 중국남편 데려와서 그런가? | 22.05.10 1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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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렇게 악용하는 문제가 남아있어서 한국 남성과 결혼한지 7년된 아이가 있는 베트남 여성이 한국 국적을 따기에 유리하게 만들어놨고, 한국 남편과 이혼하면 3년간 베트남 남성과 결혼 금지 이런 식으로 국제결혼 관련법이 개정됐잖아. | 22.05.10 15:06 | | |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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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7.***.***
요즘은 업체보다 소개팅처럼 아는사람 알음 알음 연결해주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음 남자쪽 나이대도 어려졌고 40넘은 노총각이 베트남 처자랑 결혼하는 경우가 요즘 별로 없는듯 일단 내가 사는 동네는 그렇더라고 | 22.05.10 1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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