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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나도 저래서 취하면 기분 좋다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모름ㅋㅋ
(IP보기클릭)118.47.***.***
그 술 같이 못먹는다고 뭐 문제 생기는것도 아니고 음료수나 물로 대체하면되지 정작 문제 생기면 진짜인줄 몰랐다 ㅇㅈㄹ 하면서 쉬쉬할놈들이...
(IP보기클릭)211.36.***.***
그나마 맥주는 색다른 탄산음료 마시는 기분으로 마실 수는 있는데 소주는 진짜 모르겠음
(IP보기클릭)123.143.***.***
그러니까 죽어보자구~!
(IP보기클릭)221.162.***.***
나네 술 싫어
(IP보기클릭)203.237.***.***
해장국이 발달한게 그거일수도 있다
(IP보기클릭)218.147.***.***
우리가 아시아 레벨에서는 알콜 부심 부릴만 함.
(IP보기클릭)123.143.***.***
그러니까 죽어보자구~!
(IP보기클릭)211.36.***.***
나도 저래서 취하면 기분 좋다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모름ㅋㅋ
(IP보기클릭)211.36.***.***
근육통
그나마 맥주는 색다른 탄산음료 마시는 기분으로 마실 수는 있는데 소주는 진짜 모르겠음 | 22.05.10 10:11 | | |
(IP보기클릭)211.36.***.***
소주는 맛도없고 으으... 대학교 새내기때 소주에 하도 데였는데 몸이 기억하는지 그뒤로 소주가 몸에 안받음 이렇게 말할수잇는건 막걸리 잘먹다가 뒤집어진 이후로 막걸리도 몸에 안받아서.... 그래서 맥주는 조심해서 마시는중. 향잇는 맥주 색다른 탄산 음료 ㄹㅇ 이야 | 22.05.10 10:18 | | |
(IP보기클릭)106.101.***.***
소주는 일반 말고 전통 소주 먹어보면 맛이 차이가 남 다만 가격이 좀 있지 | 22.05.10 10:19 | | |
(IP보기클릭)223.38.***.***
나도 그러는데ㅋㅋㅋ 술 마시면 텐션이 올라가기는 하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음 몸이 힘들지ㅋㅋㅋ | 22.05.10 10:22 | | |
(IP보기클릭)27.68.***.***
취할만 하면 머리가 아파지더라 | 22.05.10 10:22 | | |
(IP보기클릭)118.32.***.***
나도 일정량 들어가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짐 | 22.05.10 10:31 | | |
(IP보기클릭)183.96.***.***
뇌가 술에 취하기 전에 몸이 먼저 거부반응 (구토)을 일으키죠. 소주 3잔 정도 먹으면 바로 알딸딸 해지는데 4잔쯤만 되도 토하고 싶어지는 걸 경험상 알기 때문에 결국 더 이상 마실 수가 없음. | 22.05.10 10:34 | | |
(IP보기클릭)121.133.***.***
ㄹㅇ 기분 좋다는건 진짜 모르겠음. | 22.05.10 10:38 | | |
(IP보기클릭)115.95.***.***
저도 소주는 진짜 맛을 모르겠음 차라리 맥주나, 막걸리를 마시지. 술을 맛으로 먹지 않고 취할려고 먹는 사람들을 보면 꼭 한소리를 해주죠. 그럴거면 알콜을 마시라고, 그게 직빵이라고 | 22.05.10 10:40 | | |
(IP보기클릭)203.237.***.***
해장국이 발달한게 그거일수도 있다
(IP보기클릭)221.162.***.***
나네 술 싫어
(IP보기클릭)112.221.***.***
(IP보기클릭)14.39.***.***
내 남친도 온몸이 새빨개지더라.. 나는 먹어도 허여멀건함..ㅋㅋㅋㅋ | 22.05.10 10:19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0.35.***.***
나는 그런 체질이라는 것을 알기도 전에 술을 입에 대는 것 조차 혐오하는 사람이어서 술이라면 아예 입에도 안 댔음. 우리 집안 자체가 개신교 가풍이 강한 집안이라서 더 그런 것도 있고. | 22.05.10 10:17 | | |
(IP보기클릭)211.36.***.***
좋다면 좋은거네 ㅋㅋㅋㅋㅋㅋㅋ | 22.05.10 10:18 | | |
(IP보기클릭)110.35.***.***
아버지가 술을 억지로 마신 것도, 그나마도 집안이 개신교로 개종하기 전에 마셨던 거야. 아버지가 개신교로 개종하고나서는 술이라면 아예 쳐다도 안 봄. | 22.05.10 10:19 | | |
(IP보기클릭)115.140.***.***
포도주마신 예수는 뭐지? ㅁㅁ이 왜 술을 안마시지? | 22.05.10 10:24 | | |
(IP보기클릭)211.36.***.***
예수님께서도 식전 반주 정도를 허용한거지 그거먹고 꽐라 되라고 하진 않았다... 애초에 기독교의 근본인 유대인들의 탈무드에서도 술 만들때 양, 원숭이, 사자, 돼지 피류 비유를 든거 보면 적당히 먹어라 개X끼들아가 기본 스탠스임 | 22.05.10 10:33 | | |
(IP보기클릭)115.140.***.***
이슬람 == 개신교 똑같구나 ㅋㅋㅋ | 22.05.10 10:34 | | |
(IP보기클릭)211.36.***.***
| 22.05.10 10:35 | | |
(IP보기클릭)223.62.***.***
개신교 초기 선교사들이 조선시대에 만연했던 폭음/흡연 문화를 안좋게 봐서 금주금연을 강조했는데, 그게 굳어져서 우리나라 한정 기독교인=술담배 금지로 박힘. 해외 개신교에선 꽐라는 안좋게 봐도 술먹는걸 뭐라 하진 않는다고 하더라 | 22.05.10 10:36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4.49.***.***
더오래산다? | 22.05.10 10:17 | | |
(IP보기클릭)118.235.***.***
회식나가서 소주3잔에 벌겋게 되서 더이상 술이 안들어옵니더 | 22.05.10 10:19 | | |
(IP보기클릭)116.127.***.***
장점 : 술값이 덜 듬 단점 : 안주값이 더 듬 | 22.05.10 10:19 | | |
(IP보기클릭)39.7.***.***
술이 몸에 맞지 않다는 걸 바로 알수 있다는 거? 몸이 위험신호를 빠르게 알리는 거니까 | 22.05.10 10:20 | | |
(IP보기클릭)183.96.***.***
왠지 사회생활에서 손해만 볼 거 같은 저 유전자가 사라지지 않고 버텨온 거 보면 그 만큼 또 술 잘 먹는 유전자 보유자들이 신나게 마시다가 사고 쳐서 밸런스 맞춰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 22.05.10 10:32 | | |
(IP보기클릭)211.36.***.***
단점 쎈데? | 22.05.10 10:34 | | |
(IP보기클릭)118.235.***.***
집에보내주는사람들이 저사람들이거덩 | 22.05.10 10:34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83.102.***.***
(IP보기클릭)1.244.***.***
(IP보기클릭)106.242.***.***
(IP보기클릭)125.142.***.***
뭐야, 술 안 먹어? ㅂ신새끼. 전 회사에서 상사한테 들었던 소리. 의외로 아직도 저런 놈들 흔하더라. | 22.05.10 10:54 | | |
(IP보기클릭)223.39.***.***
먹고 머리부터 토사물로 샤워해주면 앞으로 안맥임 자기가 맥여서 뒤탈난건데 어쩌겠음 | 22.05.10 12:03 | | |
(IP보기클릭)59.11.***.***
(IP보기클릭)183.96.***.***
하지만 회식이 ㅈ같은 건 술 못 마시는 사람이 술을 강요 받거나, 반대로 술도 못 마시는데 맨 정신으로 다른 사람 계속 잔 채워줘야하거나, 술주정 받거나, 뒷수습을 해야하거나 또는 술 좋아하는 윗사람한테 찍혀서 불이익 받거나(이 친구 놀 줄 모르네..) 등등 그런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 22.05.10 10:39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118.47.***.***
그 술 같이 못먹는다고 뭐 문제 생기는것도 아니고 음료수나 물로 대체하면되지 정작 문제 생기면 진짜인줄 몰랐다 ㅇㅈㄹ 하면서 쉬쉬할놈들이...
(IP보기클릭)124.57.***.***
상대방 건강보다 지금 술 마시는게 중요한 놈들임 | 22.05.10 10:20 | | |
(IP보기클릭)175.210.***.***
??? : 그러면 본인이 더 강하게 안먹는다고 했어야지! 먹으라고 먹으면 어떡해! | 22.05.10 10:26 | | |
(IP보기클릭)223.62.***.***
???: 거참 분위기 깨지 말고 한잔만 먹어! ???: 술도 먹어야 느는거야! 사회생활 하려면 다~ 이렇게 먹으면서 버티는거지! ???: 허허... 주량이 약하면 알아서 커트해야지, 몸도 못가누고 이게 무슨 추태야? 쯔쯔... | 22.05.10 10:40 | | |
(IP보기클릭)219.165.***.***
난 그래서 처음에 걍 박아버림. 아버지가 술로 돌아가셔서 안 마십니다라고 함. 그럼 아무도 뭐라고 안하더라 | 22.05.10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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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회식이나 그런게 많이 잡아져서 그렇지 여전히 상사들이 주는 술 먹기 싫은데 겉으로 티가 안나니;;;; | 22.05.10 10:21 | | |
(IP보기클릭)223.38.***.***
저런 취향이면 뒤처리 담당임ㅋㅋㅋ몸을 못가눌 정도로까지 술을 못마심 술이 안받아서 못먹다보니 친구들이랑 먹다보면 오히려 혼자 멀쩡함 | 22.05.10 10:24 | | |
(IP보기클릭)223.38.***.***
ㅆㅂ 나도…… | 22.05.10 10:25 | | |
(IP보기클릭)114.204.***.***
나는 반대로 뒤처리 담당이였는데 한잔마셔도 빨개지니까 술을 안줌 애들다 뻣으면 내가 들처매고 모텔가야했음 따흐흑 | 22.05.10 10:27 | | |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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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한 느낌이 뭔지 느껴보고싶다 | 22.05.10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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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술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이네 | 22.05.10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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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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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물의 질이 좋지 않아서 다른 방법으로 섭취하는 건 동서양 불문하고 폭넓게 나오는 현상인데 이게 서양 쪽에서는 술로 간 반면 동양에서는 차로 간 경우가 많아서 그게 영향이 있지 않나 싶음. 물론 내가 전문가는 아니니까 반박시 학자들 말이 맞음. | 22.05.10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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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술자체는 안좋아함 술자리를 좋아하는거지 아 물론 친구들끼리만 ㅋㅋㅋ | 22.05.10 1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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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하다고 하면 표현이 애매하니까 무식해진다고 생각하면 확실하려나? 무식하면 용감해진다고 하잖아. 알콜이 신경독으로 작용해서, 통감이나 피로감도 둔하게 만들기 때문에. 고강도 노동하시는 분들이나, 심적으로 괴로운 상태에서 마시면 일시적으로 힘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어떻게 아느냐고? 소주 한 잔 마셨다가 하반신 마비 올 뻔한 내가, 술이라도 먹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업무에 짓눌려 피폐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 22.05.10 10:25 | | |
(IP보기클릭)218.147.***.***
우리가 아시아 레벨에서는 알콜 부심 부릴만 함.
(IP보기클릭)14.38.***.***
수명도 제일 긴것보니 망가지고 가난한 몸으로 끊임없이 고통받으며 오래 살게되겠군 | 22.05.10 10:26 | | |
(IP보기클릭)211.195.***.***
중국이 저거밖에 안되다니 놀랍네...진짜 40~50도짜리 빠이주 뒤질듯이 퍼붓던데;; | 22.05.10 10:53 | | |
(IP보기클릭)218.55.***.***
역시 중국보다 우리가 더 자주 마시나보군... | 22.05.10 11:42 | | |
(IP보기클릭)1.253.***.***
(IP보기클릭)125.141.***.***
그건 ㄹㅇ 알러지... | 22.05.10 10:24 | | |
(IP보기클릭)218.147.***.***
근데 글로벌하게 보면 술자랑하면 안되는 레벨임.
(IP보기클릭)125.141.***.***
의외로 러시아가 1등이 아니었네...? | 22.05.10 10:24 | | |
(IP보기클릭)223.38.***.***
저정도면 자랑할만한데? | 22.05.10 10:26 | | |
(IP보기클릭)218.147.***.***
러시아 보다 잘 마시는 나라 상태를 보면... | 22.05.10 10:26 | | |
(IP보기클릭)221.161.***.***
벨라루스 몰도바 리투아니아 러시아 전부 동유럽쪽이네ㅋㅋ 다 슬라브족인가? | 22.05.10 10:48 | | |
(IP보기클릭)106.101.***.***
심지어 러시아는 지금 저 수치가 그나마 예전에 비해 꽤 많이 줄어든 편이라는거. | 22.05.10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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