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EU4)대영제국 올미션 클리어 도전과제 완료

[칼반지]

유럽의 지배자 논영

 

[맑스다 맑스]

엥 1723인데 인도를 다 못 먹었네

[칼반지]

딱 미션 클리어할만큼만 줏어먹음

[맑스다 맑스]

인도는 1500년대에 촉수해서 1600년대쯤에 다 먹어야 제맛인데

인도가 있고 없고의 삶은 윤택의 레벨이 다르다

[맑스다 맑스]

신롬 만들고 한 거지?

[칼반지]

ㅇㅇ

[맑스다 맑스]

근데 진짜 황제들어와서 신롬 너무 과도하게 씹사기됬음

맵보니 의욕 되려 떨어지네

[맑스다 맑스]

개혁난이도도 낮아지고 신롬자체도 너무 개사기되서 겜이 과도하게 쉬워지고 귀찮아짐

[칼반지]

내 생각엔 신롬황제 타이틀 달면 바로 제국등급으로 올라가는게 너무 큼. 옜날이든 지금이든 영향외교만 찍어서 황제자리 한번만 뺐어주면 바로 신롬 가입해서 비신롬국가 패널티 없애서 자리 굳히기는 어렵지 않은데 옛날엔 신롬 가입=공국으로 격하라서 패널티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젠 그냥 황제자리만 지키면 제국 유지 가능하니까 굳이 신롬 황제 안 할 필요가 없어졌음.

[맑스다 맑스]

심지어 오구리 미션은 대놓고 고증 어기고 있고. 신롬이 해체되었을때 미션으로 정부체제 오스트리아 대공국에서 오스트리아 제국으로 바꿀수 있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걍 업그레이드였음;; 정작 신롬해체되면 오스트리아 제국 못 되더라

[맑스다 맑스]

그리고 신롬황제 공국급 페널티는 선제후 받으면 왕국인것도 있지만, 어차피 인도먹으면 준주페널티 씹어먹을 수준은 나왔고 준주페널티 이전에는 납득가는 디버프였는데

제일 문제는 지꼴리는대로 주변국가를 신롬에 가입시키는게 문제임. 실제 역사에서 신롬 가입이 그따구로 쉬운 적도 없었는데 신롬이 국가가 아니라 EU인것처럼 아무나 가입시키고 댕기는게 이해가 안 감

[맑스다 맑스]

신롬 제국급 페널티는 솔직히 그렇게까지 영향 안 끼치는데 제일 문제는 마구잡이로 신롬 가입시키는게 문제임.

예전에도 신롬 권위 진짜 빠릿빠릿하게 하면 종교전쟁 전에 란트평화령도 가능했고, 일부러 란트평화령 하지 말고 모아뒀다가 개신교혁명과 동시에 개신교 조기에 뿌리뽑아버리고 바로 란트평화 -> 세습제 띄우고 바로 WC각재도 됬는데

지금은 개신교 혁명이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그전에 세습제 통과시키는것도 가능할거같더라

[Gold Standard]

해가 지지않는나라네

[맑스다 맑스]

근데 황제들어오고 자연산 브란덴은 올만에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