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시딩유 파더 이후, 아버지 유골함을 가지고 우서와 싸우게된 아서스는
싸움전 부터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우서 라이트브링어, 그의 스승은 그가 일생에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성기사였고
그에게 있어서 엄한 삼촌같은 존재였으며, 존경하는 스승이기도 하였다.
실제로 전투가 벌어지자 우서의 무력이 아서스를 압도했고
아서스는 속으로 "이럴줄 알았으면 빛을 계속 섬길걸 그랬나? 생각하며
마검인 서리한을 든 것을 후회하는 마음도 생겨났다.
결정적인 순간에 우서는 차마 조카나 다름 없는 자신의 제자를 죽일 수 없어 주저하는사이.
서리한에 깃든 넬쥴의 영혼이 검을 스스로 움직여 우서를 죽였다.
만약 우서가 조금만 냉철한 사람이었다면 우리는 리치왕의 분노 확장팩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후에 영웅들과 함께 아서스를 처단하는 위대한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
그는 한때 성기사의 힘을 봉인당하고 방랑자로서의 삶을 산 적이 있다.
이때 티리온의 성기사의 힘을 봉인한 인물이 우서였다.
갓 우서
빛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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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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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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