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플립오브 실사용기 리뷰!
올해 나온 제품으로 기존 텐가 제품이랑 자극이 많이 다릅니다.
텐가 플립 제품들과 동일하게 5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구매시 안에 샘플 로션 2회분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샘플로션은 텐가 홀로션 레드 제품)
텐가 플립오브는 오렌지/블루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차이는 안에 있는 겔의 모양과 오브의 위치가 조금 다르다는 점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처럼 오렌지는 돌기 모양, 블루는 물결모양으로 차이가 있으며,
오브 또한 위치가 조금 다르게 있어 사용할 때 다른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텐가 플립오브 오렌지는 오브가 돌기들에 감싸져 있어 기존 플립 시리즈와는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나 제일 안쪽에 대형오브가 있어서 더 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텐가 플립오브 블루는 물결 모양으로 생긴 겔이 오브들을 감싸고 있는데
오브가 교차식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플립 시리즈와는 다른 자극을 느껴보고 싶다면 텐가 플립오브를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나온 제품답게 기존의 디자인과 차이를 두고 손에 잡기 편하게 그립감도 줬는데요.
곡선으로 살짝 들어가 있어서 잡기가 굉장히 수월해졌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극도 더 강하고 쉽게 줄 수 있습니다.
삽입 후 프래싱 패드 중간에 있는 하얀 부분, 아래/위 동그랗게 생긴 부분을
누르면서 원하는 위치에 자극을 주시면 됩니다.
안에 오브가 있기 때문에 프래싱 패드로 조절하면
상상이상의 쾌감에 다 다를 수 있습니다.
흡입력으로 착 감기면서 오는 느낌은 진짜 최고입니다.
사용시 플립을 열어 안쪽 겔에 골고루 도포하고 삽입구 쪽에도 도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삽입구 반대편에 캡(거치대)을 끼워서 즐기시면 된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샘플로션의 경우 10ml 정도이고 한번에 다 사용을 하셔도 되고 반 정도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많이 사용한다고 좋은 건 아니니 최대 10ml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