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꼬맹이 시절부터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십년을 미쳐있는 '트랜스포머'중 한 녀석을 소개 드립니다.
80년대 출시되었던 제품의 복각판 이래요.
크...이런 손으로 그린 그림. 미칩니다. 국딩시절 책받침으로도 있어가지고, 수업시간에 이것만 쳐다봤더랬죠.
스티커는 개인적으로 '그냥 붙이지 말자' 는 주의. 왼쪽 밑 카드는 북마크로써 쓸랍니다.
설명서. 6대의 건축용 차량이 제각각 로봇으로도 되고, 또 놈들이 모여 합체하면???? 크...환장하것네.
뭐니뭐니해도 현란한 형광색이 눈을 사로 잡습니당.
한 대씩 설명 드리지요, 이름은 Hook. 의무병.
합체시 상체와 머리가 됩니다.
요녀석은 Long Haul.
합체시 허리가 됩니다.
Mixmaster. 레미콘 전사.
합체시 왼쪽 다리 담당.
Bone Crusher, 이름대로 저 드릴로 적을 갈아버린뒤 푸욱, 떠서 내버리겠네요.
합체시 왼팔
굴착기? 굴삭기? Scavenger.
오른쪽 팔이 됩니다.
Scrapper.
좀 수수한 모습이지만 리더, 오른쪽 다리가 되요.
자, 이제 녀석들을 다 합체 시키면............!!
★☆( ゚Д゚)彡
"멋지다 신난다 덤벼라"
제품에 합금이 섞여있질 않아서 좀 가벼운 느낌도 들고, 합체분리시 아귀가 좀 안맞는 느낌은 있더군요. 그래도 트랜스포머는 짱입니다. 평생 모아도 다 모으는 것은 무리죠.
봐 주셔서 감사해요!
(IP보기클릭)18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