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눌님이 로보트를 사주셨을땐

[순규앓이]

언박싱을 할때

마눌님을 소파에 앉혀놓고

해당 로보트의 노래를 유튜브로 틀고

면장갑을 꺼내와서 손에 낀 뒤

크으 키야 쿠오오

를 외쳐주면서

언박싱을 하니까

그렇게 뿌듯해하더라구요

[[건덕]]

그래서 그게 뭐죠

[THINKDICK]

사모님께서 리액션 보려고 사주시나봅니다.

[섬광의죠안]

아... 그런데 무슨 로봇인가요?

[아키야마 미오]

마눌님 : (뭐하는 거지...?)

[파카루스]

와이프님: 우리 애기가 저렇게 좋아하니, 다음에 또 사줘야지

[더블오쿠안타]

부럽습니다

[그랑디엘]

쭉 지금처럼, 지금보다 행복하세요
보기 너무 좋아요

[쩌리짱]

그러시군요 근데 그게 뭔 롸밧인가요?

[불어봐지옹그]

왠지 상상하니 조금 민망하긴 한데 ㅋㅋㅋ 즐거우시다면 그만입니다

[Zeroths]

@ㅏ재가 유부남인걸 오는 처음 알았습니다 ㅠㅠ

[너른 하늘]

오래 오래 행복 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