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어설트 호퍼
폭주폼이 연상되는 변신음에 제아와
아크의 힘을 동시에 쓴다는 점이 최종폼
같았으나 금방 존재감이 잊혀졌습니다.
메탈 클러스터 호퍼
이쪽은 활약상과 임펙트만
보면 최종폼 수준이였죠.
특히 폭주를 제어시켜준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는 그저 강력한 장비이기만
한 게 아니라 아루토에게 도움받은
휴머기어들이 제작에 협조했고
마기어를 원래대로 되돌려준다는
점에서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헌대 제로투는 설정상 최종폼임에도
기본폼과 큰 차이가 없는 디자인
때문에 중간폼처럼 보였죠.
활약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데뷔할
때부터 논란을 불렀고 아루토의
폭주로 아크 원이 탄생하면서 정말
이도저도 아닌 게 되버렸습니다.
아예 안 등장해도 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죠.
파이즈 블래스터 폼을 넘어서는 공기 무패전설은 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활약이
부족했던 샤어호와 최종폼이 되지
못한 메클호가 참 아쉽네요.
제로투는 존재감이 옅어서
이런 생각마저 안 듭니다.
(-_-;;)
오르트로스 발칸이 등장했던 건
제로투의 활약을 조금이라도
늘려 주기 위해서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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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조폼은 아크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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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샤이닝 어썰트 같은 컨셉은 최종폼으로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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