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방패님이 작품을 욕하는 명분으로 제일 내세우던게 도덕적인 면에서 결함이 있다는 점인것 같던데, 소아온 2권에서 키리토가 한 발언은 진짜 미친소리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점이 있었다고 있는이유 없는이유 만들어내서 낙인을 찍고 두들겨패는 행위는 어떨까요? 전혀 도덕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소아온은 장점을 찾아볼수 없다면서 은영전을 예시로 들던데, 그사람은 군국주의와 전체주의를 혐오하는 글을 예전부터 썼고 거기에 은영전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긴 하지요.
하지만 난 은영전을 예시로 드는게 마음에 안드는데,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악으로 낙인찍고 무조건 비판하고..이런게 전체주의 아닙니까?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정안하는 사람이 전체주의를 비판한다?
다양을 인정안하는 인간이 은영전을 찬양한다니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습니다. 이런 인간이 은영전 빤다는게 혐오스럽고요.
그리고 문제글의 댓글에도 또 똑같은 순환이 발생하고 있더군요. 예전에 본 글에서 잘 설명해놓은게 있어서 인용하겠습니다
A 소아온이 왜 인기많은지 모르겠어 B 재미있으니까 인기많은거지 A 어디가?? B 이러이런부분이 재미있던데? A 그게 왜 재미있는데? B 이런저런부분이 재미있으니까 A 그러니까 그게 왜···· 저런식으로 앵무새처럼 물어봤던질문 또묻고 또묻고 하더라고요... 취향이아니니 재미없어서 설명해줘도 이해못해서 납득못하는걸가지고 마치 그런거말고 내가 납득할수있는 이유를대봐라 하듯이말이에요... 읽는사람이 재미있다고느끼고 그런사람이 많으니까 인기있는걸텐데말이죠...
제시한 문제점은 무의미한 논쟁을 불러 일으키니 처음부터 취향 존중이라고 생각하며 넘어가기 마련인데, A가 자신만의 잣대로 구분짓는 말이 안통하는 부류여서 발생하는 문제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상업성이 짙은 작품을 떠나서 A같은 사람한태 걸리면 취향에 맞는 작품을 제외하곤 대화가 성립하지않아요.
(IP보기클릭)221.141.***.***
아뇨 관리자님한테 쪽지 넣었습니다 공지사항 위반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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