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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드아트온라인 비판점중에서 의문이 든 게 있는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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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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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의 인간이 죽으면 역사는 충분히 바뀝니다. 사람 목숨이 장난인가 뭔....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소아온 그쪽으로 까는 건 사람의 목숨에 대한 존중이 아예 없어서 그렇습니다.
18.03.10 08:25

(IP보기클릭)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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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매력적인 기술이어서, 카야바 사건이 진행중에도 해당 기술을 계속 이용했다."라는 Sunfyre님의 설명이 말이 안되는게, 다른 작품이었으면 모를까 이 작품은 소아온입니다. 1. 현실성 문제: 게임, 만화, 음악같은 분야에서 사람이 죽으면, (타당한 인과관계가 없더라해도) 엄청난 논란이 일어나고 해당 분야가 몇년간 불탄다. 그런대 직접적인 이유로 사람이 4000명이 죽고 사건이 현재진행형인 상태에서 해당 산업이 성행한다? 그것도 그 사건을 일으킨 게임의 후계작이? 말도 안된다. 2. 작중 전혀 설명이 없음: 작중 아무런 규제나 제한이 없이 게임이 성행하는 상식에 반하는 상황에 대해서 별다른 설명이나 설정이 없었다. (작중 그냥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술이다. 라는 말이 있었나요?) 3. 개연성의 모순: 무엇보다도, 4000명 사망과는 비교도 안되는 300명이 실종사건이 있은 후에는 전체적인 규제가 시작되는대, 그러면 '포기하기에는 아깝다'라는 설명이 더더욱 말이 안된다. 현실의 체르노빌의 경우에도, 사건이 있은 후에 엄청나게 원자력 반대 여론이 생겨서 엄청난 논란이 생겼고, 지금도 발전소 하나 짓는대 정부에서 온갖 똥꼬쇼를 벌여야 합니다. 전기공급량에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구요.
18.03.10 01:26

(IP보기클릭)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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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가 아무리 많아도 쓸만한 기술이면 유족들 반발 무시하고 상용화시킨다. 솔직히 이건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통용될 이념이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사상을 들이밀면 ㅁㅊㄴ 소리 밖에는 못 듣습니다. 그리고 소아온 희생자가 약 4000명인데 그럼 그 죽은 사람들의 유족들은 몇이나 될까요? 적게 잡아도 8000명은 될 것이고, 어쩌면 만 명도 넘겠죠. 개중에는 부와 권력을 지닌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유족들의 반발을 무시하고 가상현실을 상용화한다고요? 그야말로 검증의 쓰나미가 밀려오겠군요.
18.03.10 03:19

(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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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SAO사건을 너무 가볍게 다룬 반발효과라 보면 편하죠. 당장 가상현실 기술 자체가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SAO 관련 컨텐츠는 흑역사 취급되야 마땅할텐데 그걸 이벤트로 풀질 않나 게임에 업데이트 한다는건 가상현실이 매력적인거랑 별개로 미친짓인데 이걸 그대로 해먹고 있고 소아온 귀환자인 키리토는 카야바 미화하면서 페어리 댄스 편에서 아인크라드 강철성으로 파티원들이랑 향하면서 달려가고.. 최소한 SAO사건을 무겁게 다뤘다면 이 정도로 욕 먹진 않았을 겁니다
18.03.09 23:53

(IP보기클릭)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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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발전소가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였다면 지금과는 많이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요? 이미 어느정도 정착한 기술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과 시작과 동시에 사고가 터진 경우에 일어날 반발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아온은 작중 최초의 풀다이브가 가능한 VR게임이죠. 적어도 사건원인은 파악해 해결했으면 모를까 그냥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한 억지죠...
18.03.10 00:08

(IP보기클릭)221.155.***.***

공감합니다. 카야바 취급이 이상하기는 해도 거의 역사에 남을 전환기인데 인류의 역사를 보면 그 정도 희생으로 그만두지는 않았죠. 진짜 카야바 취급을 왜 그렇게 미화를 하는지 도통 작가 생각을 모르겠네요.
18.03.09 23:41

(IP보기클릭)59.10.***.***

매력적인 기술이라고 해도 개인이 아무런 제제없이 이용자들한테 테러를 일으키는건 꽤 위험한 짓이죠 가뜩이나 풀다이브 기술이 도입된지 거의 초창기일텐데 소아온 같은 사건이 벌어지면 기술 이용에 제제가 가해질 경우가 높습니다. 이건 신기술의 매리트보다 그 위험성이 부각되기 딱 좋을 상황이니까요. 언론 찌라시에선 풀다이브의 위험성에 관한 기사를 사실,거짓 안가리고 꾸준히 내보낼거고 그만큼 사람들의 인식도 부정적으로 변하겠죠.
18.03.09 23:50

(IP보기클릭)121.163.***.***

요리해드릴께요
그 부분은 뭐 너브기어라는 하드웨어 자체의 문제라는 점으로 넘어갔죠. 당장 너브기어의 개발자도 카야바고. | 18.03.10 00:01 | |

(IP보기클릭)59.22.***.***

요리해드릴께요
인류역사를 바꿀 기술이 자국에서 나왔는데 일본이 위험성에 관해서 열심히 보도한다고요? 온갖 조작으로 풀다이브 찬양을 언론에서 할것 같습니다만.. | 18.03.10 00:08 | |

(IP보기클릭)121.172.***.***

BEST
작품에서 SAO사건을 너무 가볍게 다룬 반발효과라 보면 편하죠. 당장 가상현실 기술 자체가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SAO 관련 컨텐츠는 흑역사 취급되야 마땅할텐데 그걸 이벤트로 풀질 않나 게임에 업데이트 한다는건 가상현실이 매력적인거랑 별개로 미친짓인데 이걸 그대로 해먹고 있고 소아온 귀환자인 키리토는 카야바 미화하면서 페어리 댄스 편에서 아인크라드 강철성으로 파티원들이랑 향하면서 달려가고.. 최소한 SAO사건을 무겁게 다뤘다면 이 정도로 욕 먹진 않았을 겁니다
18.03.09 23:53

(IP보기클릭)59.22.***.***

루리웹-797080589
이게 정답인듯 | 18.03.10 00:06 | |

(IP보기클릭)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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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발전소가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였다면 지금과는 많이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요? 이미 어느정도 정착한 기술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과 시작과 동시에 사고가 터진 경우에 일어날 반발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아온은 작중 최초의 풀다이브가 가능한 VR게임이죠. 적어도 사건원인은 파악해 해결했으면 모를까 그냥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한 억지죠...
18.03.10 00:08

(IP보기클릭)118.37.***.***

그건그거
작중 최초의 풀다이브가 가능한 VR 온라인 게임이기만 합니다. 작중 세계관에서 이미 VR 기술은 있었어요 | 18.03.15 18:19 | |

(IP보기클릭)59.22.***.***

소아온 사건에서 고기방패가 자민당이 무능하느니 뭐니 깠는데, 이건 좀더 생각해볼 건덕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역사를 바꿀 기술이 자국에서 나와서 좋아라 하다가 소아온 사건이란 폭탄이 터졌을텐데, 자민당이 위험성을 크게 이슈화하고 안전성을 위해 규제를 늘렸다면 도덕적으로는 옳겠지만 황금알을 날려버리는 짓거리겠지요. 위험성을 묻어버리고 유족 신경안쓰고 사업을 마구 확장한다면 인륜적으로는 비난 받겠지만 세계를 좌지우지할 기술 혁명을 일본이 선도하게 될거고. 실제로 작중에선 소아온 사건을 쉬쉬하고 묻는걸 보니 일본정부는 작중에서 후자를 선택한모양이더군요. 4부에선 한국 중국한테 VR기술 규제로 갑질했다는 언급도 나오고
18.03.10 00:22

(IP보기클릭)182.228.***.***

작중 세계에선 소아온 사건은 VR 기술. 그러니까 풀다이브 자체는 위험은 없고 기계(너브기어) 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런걸지도요. 어뮤스피어는 그래서 애초에 저출력으로 설정했다 했으니 VR 기술보다는 VR 기기에 재재를 한걸지도요
18.03.10 00:27

(IP보기클릭)119.64.***.***

소아온 시점에선 한창 VR 관련해서 개발중이고 엑셀월드 시점에선 아예 AR에 VR까지 동시에. 뭐 기술발전 어느정도 맞추려는 그런것도 있겠고 맨 처음 작품인데다 일단은 완결까지 쭉 이어진 그 시작점이라 어떻게 건드리지 못했을수도 있고 이것저것 있겠다만 전 세계가 VR 개발하는데 괜히 제재하다간 따라잡을 수 없을정도로 밀릴수도 있을테고 애초에 쟤들 현재 상태 상 일 터진거야 적당히 언론플레이하면서 묻어버렸을테고 뭐 일단 더 시드를 카야바에게서 받아서 뿌렸을 때(이 때 자기가 한 행동으로 VR의 앞이 막혀버릴걸 예상했다고 봐야하나-알면 하질 말던가-) 사회 상황이 VR 규제 쪽으로 치닫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고 그걸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이었나) 더 시드 배포로 사태를 역전시켰다고 하니 ...뭐라고 해야하나, VR 개발에 대해서 더 시드를 이용해서 남들보다 앞서갈 기회를 발견했으니 윤리적인 문제고 뭐고 그냥 기술개발을 선택한거겠죠 뭐. 안그래도 카야바 회사 터트리면서 이런저런 VR 관련 기술도 빼왔을테고.
18.03.10 01:06

(IP보기클릭)182.227.***.***

BEST
"워낙 매력적인 기술이어서, 카야바 사건이 진행중에도 해당 기술을 계속 이용했다."라는 Sunfyre님의 설명이 말이 안되는게, 다른 작품이었으면 모를까 이 작품은 소아온입니다. 1. 현실성 문제: 게임, 만화, 음악같은 분야에서 사람이 죽으면, (타당한 인과관계가 없더라해도) 엄청난 논란이 일어나고 해당 분야가 몇년간 불탄다. 그런대 직접적인 이유로 사람이 4000명이 죽고 사건이 현재진행형인 상태에서 해당 산업이 성행한다? 그것도 그 사건을 일으킨 게임의 후계작이? 말도 안된다. 2. 작중 전혀 설명이 없음: 작중 아무런 규제나 제한이 없이 게임이 성행하는 상식에 반하는 상황에 대해서 별다른 설명이나 설정이 없었다. (작중 그냥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술이다. 라는 말이 있었나요?) 3. 개연성의 모순: 무엇보다도, 4000명 사망과는 비교도 안되는 300명이 실종사건이 있은 후에는 전체적인 규제가 시작되는대, 그러면 '포기하기에는 아깝다'라는 설명이 더더욱 말이 안된다. 현실의 체르노빌의 경우에도, 사건이 있은 후에 엄청나게 원자력 반대 여론이 생겨서 엄청난 논란이 생겼고, 지금도 발전소 하나 짓는대 정부에서 온갖 똥꼬쇼를 벌여야 합니다. 전기공급량에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구요.
18.03.10 01:26

(IP보기클릭)59.2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소아온이란 작품 자체의 한계군요.. | 18.03.10 03:34 | |

(IP보기클릭)223.6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설명도 안 되고 개연성도 없는 것 가지고 위에서 쉴드를 치고 있다는 거네요. 그런 거 있죠. 작중에서는 설명 없는데 팬들이 뇌내망상으로 설정 보완하는거. | 18.03.10 08:44 | |

(IP보기클릭)1.230.***.***

애초에 생각하면서 보라고 만든게 아닌데, 현재까지 논쟁이 오고 가는게 의문.
18.03.10 02:54

(IP보기클릭)211.54.***.***

BEST
희생자가 아무리 많아도 쓸만한 기술이면 유족들 반발 무시하고 상용화시킨다. 솔직히 이건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통용될 이념이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사상을 들이밀면 ㅁㅊㄴ 소리 밖에는 못 듣습니다. 그리고 소아온 희생자가 약 4000명인데 그럼 그 죽은 사람들의 유족들은 몇이나 될까요? 적게 잡아도 8000명은 될 것이고, 어쩌면 만 명도 넘겠죠. 개중에는 부와 권력을 지닌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유족들의 반발을 무시하고 가상현실을 상용화한다고요? 그야말로 검증의 쓰나미가 밀려오겠군요.
18.03.10 03:19

(IP보기클릭)118.37.***.***

루리웹-4860300572
근데 저 나라는 일본이라 뭔가 가능해 보입니다 | 18.03.15 18:20 | |

(IP보기클릭)118.127.***.***

이것저것 여러 분야에서 쓸모가 매우 많은 기술 맞아요. 가상 시뮬레이터가 돌아가거나 실제로 해야하는 일들을 대체할 수 있는게 무수히 많거든요. 특히 군사적으로....매우 매력적이죠. 너무나 매력적이라서 제정신 박힌 군대라면 반드시 개발할거예요. 특히나 요즘들어 보이는 일본 정치권의 행태를 보면 고작 4000명 따위라고 속으로 코웃음 치면서 자위대에서 극비 개발하겠죠. 작중에서도 그랬고, 문제라면 작가의 역량 문제입니다. 그것 밖에 없어요. 옛날에도 뭐, 1억 옥쇄하던 놈들인데요.
18.03.10 04:20

(IP보기클릭)223.62.***.***

설명 있나요? 정부에서 밀었다는 점이오.
18.03.10 08:19

(IP보기클릭)223.62.***.***

BEST
3000명의 인간이 죽으면 역사는 충분히 바뀝니다. 사람 목숨이 장난인가 뭔....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소아온 그쪽으로 까는 건 사람의 목숨에 대한 존중이 아예 없어서 그렇습니다.
18.03.10 08:25

(IP보기클릭)211.49.***.***

SAO사건을 너무 가볍게 넘긴 결과임. 묘사를 제대로 안했으니..
18.03.10 09:03

(IP보기클릭)223.38.***.***

체르노빌은 사건을 알고나서 일파만파 난리였는데 소아온은 사건 너무 어물쩍 넘어가서 문제 아닌가; 지금처럼 정보가 공개되는 세상에서 4000명의 죽음은 예전보다 더 큰충격일듯
18.03.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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