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분기 실적에 공개되는 정보는 출하량이다보니 본문에 언급하는 수치는 판매량과 출하량이 혼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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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86924?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109만장 (일본 5만 / 해외 104만)
그동안 스위치로 이식작이 나왔다 하면 마리오 3D 컬렉션같은 특이한 사례를 제외하고 웬만해서는 원작보다도 더 많이 팔리는 편이었는데 이번 메프 리마스터는 그게 쉽지는 않겠다고 느껴지네요.
메트로이드 프라임 - 284만장
메트로이드 프라임 2 - 110만장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 108만장
메트로이드 프라임 3 - 141만장
※게임큐브판 Wii 이식작, 페더레이션 포스는 닌텐도에서 공개된적 없으니 100만장 미만으로 추정
1 리마스터는 아직 2개월 좀 안되는 초반 실적인 점을 고려해서 더 늘어날 수는 있겠는데 아직은 원작의 절반에 못 미치는 정도입니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66780
https://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75047
https://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82241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 같은 경우가 초반에 주목은 못 받아도 의외로 롱런해서 140만장(2018.06) → 167만장(2018.09) → 208만장(2018.12) →→→ 412만장(2021.12)까지 초반 판매량의 3배 가량까지 끌어올렸긴 한데 베요네타, 애스트럴 체인처럼 초반 판매량이 거의 전부인 사례도 있어서 메트로이드가 어느쪽에 속할지는 궁금하군요.
제노블레이드 2도 나름 시리즈 팬들이 하는 게임이라는 인상이 있지만 초반 실적에서 2021년 12월까지 2배 정도로 늘어났으니 롱런이라 볼 수도 있고, 스위치 하드웨어 보급량 따라 같이 오른셈이라 스위치 증가가 둔화된 현재는 안그럴지도 모르는 일이고 복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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