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파엠 인게이지,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등 닌텐도 신작 출하량

[nokcha]

2023년 3월말 기준 (DL판매량 포함)

스플래툰 3  1067만장 (일본 654만장 / 해외 413만장)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960만장 (일본 172만장 / 해외 788만장)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646만장

마리오 파티 슈퍼 스타즈  1017만장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배틀리그  254만장 (일본 17만장 / 해외 237만장)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1483만장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  1483만장

제노블레이드 3  186만장 (일본 52만장 / 해외 134만장)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161만장 (일본 43만장 / 해외 118만장) 

별의 커비 Wii 디럭스  146만장 (일본 54만장 / 해외 92만장)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109만장 (일본 5만장 / 해외 104만장) 

베요네타 3   107만장 (일본 16만장 / 해외 91만장)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1,138만장

루이지 맨션 1,282만장

출처 : https://www.nintendo.co.jp/ir/pdf/2023/230509_3.pdf

[멍붕]

100만장대가 아쉬워 보이는 판매량이라니 ㅋㅋ

[죠타로0087]

메트로이트 평점은 역대급인데 판매량이 ㅠㅠㅠ

[수타면워즈]

메트로이드는 20년전 게임의 리마스터(리메이크급이긴 하지만)인데다가
홍보도 없이 갑툭튀한데다가
3주 판매량 집계인데 100만장 넘은겁니다

[죠타로0087]

커비는 뭔데 저렇게 팔리냐. ㅋㅋㅋ

[남들볼땐중독]

파엠 백만장넘었구나

[스퀘어에닉스]

스플래툰 뿌듯하다

[순규짱]

ㅋㅋ 메트로이드 비율이
일본 5 해외 104

진짜 해외팬들 메트로이드 좋아함

[신상불명1]

저런걸 보면 해외팬을 겨냥해서 메트로이드를 좀더 강하게 푸쉬하고 세일즈 해줘도 될텐데...
(신작도 해외팬들 좋아하는걸 더 많이 반영해주고)
닌텐도는 별로 그럴 생각이 없나?

[루리웹-4802747369]

개발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E3에서 미리 공개하고 홍보한 게임은
스위치 세대에서 젤다와 메트로이드 딱 2개의 IP 뿐이었습니다.
골수팬이 많다는걸 닌텐도도 아는거죠.
계획대로 안 된거지 안 하려고 한게 아님 ㅠ

[신상불명1]

그렇긴한데 다른 닌텐도 퍼스트 작품에 비해 신작 발매 텀이 너무 길다보니
타이틀 IP파워 지속력이나 신규 유저 유입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끼지니까요.

[27gl850]

풍화설월은 몇만장 팔렸더라

[붉은꽁치]

300만장 후반대였던거로 기억해요

[CSskoms]

저 표처럼 2달간 판매량은 인게이지랑 비슷하고 최종 판매량은 400만장 가까이 갔던 걸로 기억

[개털도사]

제노블3 정말 인생 갓겜

[Pale Blue]

돈을 아주 그냥 쓸어담는구나 ㄷㄷ

[영삼이한테진놈]

앞으로 파엠은 사람들 반응 보고 사려구요 풍설뉴비 인게이지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페넬로페104]

극성팬들이 풍설충이니 뭐니 비하하더니 결국 서양웹진들 리뷰대로 풍설보다 못한 게임성으로 인증됐으니
인게이지는 저도 너무 실망했습니다

[똥오줌죄수]

스토리 좋은 성전 리메이크만 기다리는 중..
혹시 구작도 상관 없으시면 창염의 궤적 추천드려요

[CSskoms]

스토리는 확실히 실망인데 전투 부문은 압도적이라서 괜찮았어요 게임성으로 깔만한 것 아닌 듯 전투 빼면 몰라도

[CSskoms]

깔만한 건

[비스카]

풍설이랑 인게이지가 장단점이 확 다른 겜이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죠 전 둘 다 엄청 재밌게 해서 둘 다 잘 팔리니 좋네요

[CSskoms]

그래도 다음작부턴 제발 인게이지 시나리오 라이터 좀 안 보였으면... 전투가 재밌어서 망정이지 스토리 연출이 너무 허접했어요

[영삼이한테진놈]

저도 전투는 진짜 감탄하면서 했는데요 전투 애니메이션이 아무리 쩔어도 캐릭터들에 이입이 안되니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쉽죠

[야에모리 미니]

다회차 안 되는 거에서 좀 많이 별로였어요

[오공파이터]

스토리는 구려도 케릭터에 대한 애정은 많이 갔네요 ㅎㅎ

[소년탐정피카츄]

실제 리뷰 읽어보셨나요?
그냥 풍설아니라서 징징대던 리뷰가 한두개가 아니에요

[소년탐정피카츄]

근데 사실 파엠은 다회차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려고 만든게임이 아니에요.
풍설이 전투외 요소가 워낙많아서 부득이하게 뉴겜플을 지원한거지, 파엠은 근본부터 한정된 자원으로 자원을 어디다가 투자할지를 정하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슈로대같은 다른 SRPG랑 아예 달라요. 인게이지도 근본적인 게임 디자인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만, 캐주얼 플레이어들을 위해 어느정도 노가다를 가능하게 편의성을 추가한겁니다.
풍설을 제외한 파엠에서 다회차하는 이유는 그냥 전회차때 안쓴 캐릭터들로 깨보려고 하는겁니다.
애초에 한번 깨면 50-60시간인데 왜 컨텐츠없다고 욕먹는지도 모르겠고요.

[레렐]

첨에 풍설충,풍설빠라고 욕먹은 이유를 전혀 모르시네 말이 인게이지 리뷰지 왜 풍설과 다름? 이딴 내용으로 점수 후려치는데 파엠을 전부터 했던 사람들 입장에서 당연한 반응 아닐까요?

[루리웹-2965873030]

맥락파악도 못하고 화만 삭히셨나봄

[죄수번호남바원]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평가 엄청 안좋았는데 ㄷㄷ

파엠 제노블 베요3 다이기네 ㄷㄷ

[choi]

제노블3 만듬새가 정말 남다른데,
판매량이 아쉽네요

[죄수번호남바원]

2, 1리마스터 때문에 호불호가 워낙강해서 평가랑 별개로 안사는 사람 많을듯 싶네요

전 다 있는데 앞으론 걍 안살예정...

[허리결림]

제노블3는 저 판매량이 나오면 안될 거 같은데....

진짜진짜 잘만든 작품+스위치 성능이 쪼끔만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작품

[봄2왔나봄]

베요네타3 제노블3 판매량 보면 확실히 이런 작품들은
닌텐도가 투자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게임들이지만
소니마소계열에서 더 판매량이 나올만한 게임인 것 같네요
솔직히 정말 둘다 나름 aa예산 게임이라 수익 걱정이 될 정도네요

[killermonkey]

원래 스위치 발매때도
코어게임 이라고 카테고리 분류해놓은 시리즈임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매니아를 위한 엔트리다
라고 닌텐도가 소개했음

[허리결림]

그런거보다 해상도 이런게 너무...ㅋㅋㅋㅋ FHD만 유지해줘도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뵹뵹]

전작도 2017년에 발매하고 한달 뒤에 106만장 팔고 2020년에 200만장 달성했어도 제노블3 잘나온거보면 판매량 관련해서는 후속작 못나올 걱정은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거에요

[수타면워즈]

제노블2가 1년 4개월차에 173만이었고(현재까지 대략 250만장 정도)
제노블3는 7개월 판매량이 186만인거라 판매 속도는 월등히 빠릅니다
물론 좀 매니아 게임이라 완성도 대비 판매량이 낮은편인건 아쉽긴 하죠

[수타면워즈]

베요네타1이 플/엑 멀티로 누적 130만장이었는데요
3편이 스위치 독점으로 5개월 판매량이 100만이면 멀티로 나왔을때보다 판매 속도가 훨씬 빠른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노블은 닌텐도 투자가 아니라 닌텐도 자회사인데요;;;;

[홋홋아짐맛]

플스 로 나왔으면 500만도 팔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긴 하죠.

[국방위원장]

파엠인게이지 의외로 많이 팔렸네..베요네타3도 백만장이 넘었고....
베요네타는 확실히 그 네임벨류가 해외에서 유명해서 그런지 해외판매 비율이 엄청 높구나.

[TYPE;Unknown]

인게이지 진짜 단점도 많은데, 그 단점 다 눌러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의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게 힘들게 키운 캐릭터들로 고비 고비 넘어설 때마다 느낀 성취감이 어마어마했던 거 같네요.

[네또레또]

인게이지 엔딩 봤는데 제발 뉴게임플라스 좀 해주라 이게 그렇게 힘드냐

[깡패몬]

인게이지 하드로 꾸역꾸역 하면서 100시간 넘겼는데 아직 엔딩 못봄
근데 스토리는 그저 그래서 그냥 전투 돌리러 간다는 느낌이에요
무쌍류는 풍설보다 인게이지가 더 어울릴 듯

[루리웹-2965873030]

무쌍은 캐릭이랑 세계관에 깊은 애정이 있어야 맛있는건데 인게보단 풍설이 훨 나은듯

[엑소튼]

솔직히 제노블레이드3 이번편 전작이랑 달리 너무 pc 묻기는 했음 여캐들 다 바지만 쳐입고있고ㅡㅡ판매량 이렇게 나오는것도 이해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