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해외 닌텐도하드웨어게시판 분위기

[loycuter]

신형칩이 t239가 아니라는 루머

내년 1분기(4~6월)에 차세대기가 발매된다는 중국금융발 루머

무언가의 발표가 임박했다는 익명의 투고

다음주 토요일이 패미컴40주년이라는 상황

이런것들이 맞물려서 아주 혼돈의 도가니임

내년 1분기면 벌써 발표되기는 좀 이른감이 있는데... 위유처럼 망한것도 아니고...

근데 루머처럼 하위호환이 되고 라이브러리가 스위치에서 계속 이어지는거면

미리 발표해도 별 문제없지 않겠냐는 말들도 보임

머 당장 나올 게임도 수두룩해서 정말 위유때랑은 분위기가 너무 다른 황혼임요

피크민4 아주 기대중 ㅎㅎ

ㅇㅈㅇ

[루리웹-7366708487]

성능이 궁금하긴 함. 4k는 기대도 안하고 qhd정도는 안정적으로 지원이 될지

[루리웹-0085616279]

서드파티 fhd 30만 고정되어도 감지덕지인데....

[알렉산드라이트]

좀 비써져도 좋으니 고전력기반으로 나왔으면..
지금 스위치는 너무 저전력이라 배터리타임은 너무 좋긴하지만 너무 성능이 낮아서

[pjd245]

이제 젤다가 3D 마리오보다도 영향력이 커진 것 같은데 닌텐도 차세대가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면 젤다 신작 없는 기간을 좀 오래 보내겠습니다.

①왕눈 큰 DLC를 스위치, 차세대판으로 동시 출시하되 비교적 차세대판으로 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홍보 (PS5 스파이더맨 방식)
②전작이 3월 3일 출시전에 익스팬션 패스를 발표한 것에 비해 왕눈은 아직도 그런 소식이 없는만큼 DLC는 포기하고 후속작을 빨리 낼 수 있도록 개발진 투입?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メ한조ξ]

닌텐도 하드웨어가 이렇게 까지 전세대의 커다란 후광을 가진 채로 차세대기를 준비하는건 역대 최초죠.
1억 넘게 팔렸던 위가 있긴한데 위는 황혼기에 다가올수록 판매량이 급감했던 기기니까 다르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전 절대로 닌텐도가 코어유저들이 원하는 고성능 기기를 낼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그렇게 해야할 이유를 닌텐도 내부에선 전혀 못느낄거라 느끼거든요.
하위호환만 잘 해주고 성능은 적당히 타협해서 잘 내줬으면 싶습니다.

[pjd245]

3ds나 스위치(휴대모드)나 휴대용 게임기 나오는 것만 보면 의외로 처음 공개된 시점에는 닌텐도에서 PS2, PS3급 성능 나올리 없다는 비관적인 예측을 들었던 것에 비해 다들 기대 이상으로 나오긴 했습니다.

결국은 기대를 안 한 덕에 기대 이상이라고 호평 받다가 좀 시간이 지나서야 다른 기기(PS Vita, UMPC)와 비교되면서 닌텐도가 매번 저성능으로만 낸다고 까이는 패턴이 반복됐었기 때문에 이번 차세대 게임기가 휴대용이라면 비슷한 전개가 될 것 같네요.

[캐앳]

거치기면 고성능으로 낼지 말지는 닌텐도 의지 문제지만 하이브리드 기기면 애초에 고성능이 불가능하죠.. 스위치 후속기가 플스4 정도 성능이면 크기,가격 대비 좋은거지만 그거 밖에 안되냐.. 역시 닌텐도는 저성능이다 그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붉은 쇼스케™]

어차피 이제 말기의 말기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니 별의 별 루머랍시고 나와댈 시점이 오긴했죠 ㅇㅁㅇ

[탄산수매니아]

나오더라도 umpc와 비교되거나 하면서 까이는 상황만 없었으면... 그만큼 성능적으로 기적에 가까운 퍼포먼스와 배터리가 보여줘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