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하야시 씨 :
CIRCUS의 하야시입니다. 시리즈에서는 첫 번째 작품 'D.C. ~다 카포~'부터 제작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때는 그래피커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디렉션과 제작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 "D.C. Re:tune~다 카포~ 리튠" 에 대한 작품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야시 씨 :
오리지널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발매로부터 23년이 지난, 지금의 CIRCUS가 전해드리는 'D.C. ~다 카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오리지널을 모르시는 분에게 소개하자면, 일년 내내 벚꽃이 만발하고 있는 조금 신기한 섬을 무대로 한 "간질간질한 학원 연애 스토리"입니다, 이런 느낌이네요.
--대략 어떻게 리메이크가 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하야시 씨 :
우선 캐릭터 디자인을 요즘처럼 새롭게 하고 그에 맞게 캐스팅분들도 모두 새로 배역을 다시 맡고 있습니다. 또, 연출 쪽도 당시의 "D.C. ~다 카포~"를 재현한다기보다는, "지금의 D.C. ~다 카포~"하게 다시 만들었습니다. 또 새로 만든 기능도 있습니다. 시나리오에 관해서는 핵이 되는 부분은 변경하지 않았지만,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거나 일부 기존 캐릭터의 시나리오에 가필을 하는 등의 형태로 변경을 가한 것이 큰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 카포' 첫 번째 리메이크판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하야시 씨 :
오리지널판 'D.C. ~다 카포~'가 발매된 지 23년 정도 지났고, 다행히도 시리즈로서도 최신작 'D.C.5 ~다 카포 5~'에 이르기까지 길게 이어져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유저로부터 "앞으로 '다 카포''시리즈를 접하려면, 어디서부터 플레이하는 것이 좋은가" 라고 질문받는 일도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첫 작품부터 입문하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어느 버전이나 좀처럼 현행기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Windows의 해당 OS나 PS2등의 컨슈머 게임 하드)을 준비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하는 상황에 부딪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언젠가는 첫 번째 작품을 리메이크해야 한다는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생각해야 할 것이나 결정해야 할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언제, 어떻게?'라고 하는 결정적인 수단으로 실제로는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부시로드 씨께서 말을 걸어 주신 것이 큰 계기가 되어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 형태입니다.
--부시로드 씨가 말을 걸어 주셔서 실현할 수 있었다고.
하야시 씨 :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덕분이라는 느낌입니다.
부시로드 씨와는, "바이스 슈발츠|Weiβ Schwarz"등에서의 오랜 교제가 예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당사의 컨텐츠를 매우 소중히 취급할 수 있다고 하는 신뢰도 보내고 있습니다. 리메이크의 이야기를 받았을 때도, "부시로드씨라면, 'D.C. ~다 카포~''를 소중히 해 주실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할 일은 금방 결정되어 비교적 스무스하게 진행되어 간 인상입니다.
--신뢰의 바탕이 있다는 거군요.
하야시 씨 :
그렇네요.
--이번 풀 리메이크에 있어서 개발 테마나 축으로 한 컨셉을 알려주세요.
하야시 씨 :
사실 그거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원래 '자사에서 한다면'이라고 생각했던 단계에서는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마스터라는 길도 생각할 수 있었고, 자사 리메이크 방식도 있습니다. 어쨌든, 어떠한 타겟층을 향해서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점에서 선택지가 여러가지 있어,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부시로드씨와 협의를 거듭해 가는 가운데, "신캐릭터를 넣어 보지 않겠습니까"나 "디자인이나 음성 쪽도 새롭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라고 하는 제안을 받아, "새롭게 한다"라고 하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는 것으로, 아이디어가 퍼져 나가는 면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23년 전 당시의 팬 여러분에게 '그리운 것'으로 제시하는 형태보다는, 지금의 실시간 팬이나 '앞으로 '다 카포'를 알 수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만들어 가고 싶다는 방침이 제 안에서 굳어졌습니다.
--신구 요소의 밸런스 배분이라는 점에서는 비교적, 신규층을 향한 의식도 높다고.
하야시 씨 :
물론 0:100 같은 것은 아니지만 비중으로서는 확실히 새로운 사람을 향한 의식이 강합니다.
지금까지의 1편부터 "D.C.5~다 카포 5~"까지의 시리즈 작품은, "하나의 연"으로서 만들어 온 것이 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판은 거기에 계속되거나 덮어쓰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다른 축의 새로운 시리즈와 같은 이미지·위치 설정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 자신이 오리지널 스태프이기도 하기 때문에 중심 부분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생각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대로 자사에서 제작·판매하게 되면 PC용 패키지판에서만 시작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부시로드 씨와 함께 함으로써 Switch판도 Steam판도 내면서 다국어도 대응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로 보다 새로운 곳으로 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컨셉과 일치하는 움직임이 생기는 것이 상승 효과가 되어, 목표로 해야 할 점이 굳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신규 그래픽은 어떤 디렉션으로 만들어졌는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오리지널판의 장점도 남기면서, 그림에 있어서의 "요즘의 화풍"이나 트렌드를 포함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하야시 씨 :
여기도 게임 전체 컨셉에 따라 진행한 곳이긴 합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디자인을 모색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캐릭터로서의 기호와 같은 것은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확실히 남기면서 현대식으로 합시다라고 하는, 모종의 엉뚱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웃음)
그러나 캐릭터 디자인 담당 타니하라 나츠키 씨와 타카노 유키 씨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게 있기 때문에 '이심전심'라고 할까요. 저희는 믿고 부탁드리고, 두 분께서 훌륭하게 조절해서 보답해 주신 결과로 이번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디렉션이라기보다는 두분의 힘 덕분입니다! (웃음)
--캐스팅에 대해서도 신규 캐스팅 배역 방침이나 연기 디렉션 등이 궁금합니다.
하야시 씨 :
제가 오리지널판 스태프이기도 해서 머릿속에 원래 캐릭터의 목소리라는 것은 있었습니다만, 이번 작품으로서는 일단 리셋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워진 캐릭터 디자인이나 캐릭터성이라고 하는 것을 제로 베이스로 재검토해, 이 캐릭터들에게 지금의 목소리를 붙인다면……라고 하는 것부터 생각해 희망을 내게 했습니다.
녹화에 즈음해서, 오리지널판을 아시는 성우분도 계셨습니다만, 여러분에게 "오리지널의 「D.C. ~다 카포~」는 의식하지 않고, 이번 작품의 캐릭터로서 자신다운 연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진행했습니다.
--그래픽, 캐릭터 보이스 양면에 있어서, "새로움"의 에센스를 넉넉하게 넣는 밸런스 배분이라고.
하야시 씨 :
그렇네요. 새롭게 알아주시는 분들이 '좋아요'라고 말씀해 주실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신캐릭터인 후우키는 어떤 캐릭터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일까요?
하야시 씨 :
이것은 오리지널판을 아시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가 되어 갑니다만, 오랫동안 '다 카포' 시리즈 작품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캐릭터를, 본작에 넣을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다 카포'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들보다 한 걸음 더, 그 세계를 다른 축으로 넓혀주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다는 점에서 후우키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후우키가 관련되는 시나리오 주변에서, 지금까지 포함한 "다·카포"전체의 세계관이나 설정에 관한 수수께끼도, 부수적으로 해명되어 가는 포인트도 있거나 합니까.
하야시 씨 :
그러한 작법 선택도 한때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리튠」은 다른 축으로 만들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오리지널 "다 카포"시리즈의 세계의 수수께끼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거나 해명하거나 하는 힌트가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리즈의 수수께끼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은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쪽에서 이렇다면, 저쪽도 이렇지'라는 식으로, 유저분들이 상상을 북돋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IF" 같은 거군요.
하야시 씨 :
그렇습니다. 직접적으로 저희 쪽에서 명언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없습니다만, 시리즈를 플레이한 분이라면 "이런건가"라고 생각하는 면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플레이 하신 분도, 여기서부터 처음으로 '다 카포'를 접하는 분도 공통으로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야시 씨 :
네, 그런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리코 씨는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숨겨진 캐릭터였다는 인식이지만, '리튠'의 공식 사이트에서 메인 캐릭터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목적이 있습니까?
하야시 씨 :
노림수라고 할까, 모종의 제 감정론 같은 것도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요리코씨는 숨겨진 캐릭터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저도 '요리코 씨'라고 불러 버립니다(웃음) 숨겨진 캐릭터라는 성질상 오리지널판의 발매 전에는 노출시킬 수 없거나, 좋은 캐릭터인데도 그다지 푸시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분들 중에서도 메인 캐릭터보다 약간 인상이 옅다고 느끼신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고 애니메이션판이나 그 외의 미디어 믹스 등으로 그려 주시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이제,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해서, 처음부터 나오게 되었습니다. 요리코씨도 메인 히로인입니다,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세지도 담아서(웃음)
--저희도 사이트에서의 공개 정보를 보고 질문드립니다만, 모에 선배의 캐릭터 설정이 크게 바뀐 것처럼 보입니다. 이 의도를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자매가 담당하는 악기가 목금&플루트의 조합에서 피아노&바이올린이 된 이유 등도 궁금합니다.
하야시 씨 :
여기는 많이 헤맸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모에는 마코의 언니인데, 당시 '언니로서의 모에'라는 인물을 별로 그리지 못했습니다. 모에는 모에의 문제, 마코는 마코의 문제를 안고 있어 각각이 독립적인 관계였던 점이 있었습니다.
단지, "D.C.Ⅱ ~다 카포Ⅱ~"이후로 「언니 캐릭터」라고 하는 것을 그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 타이밍에 1편을 리메이크하는데 있어서 「언니 캐릭터는 제대로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리튠'을 그리는데 있어서 마코의 시나리오를 파고들어 꽤 가필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판에서는 마코의 시나리오는 조금 짧은 편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다른 히로인과 같은 정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관계 때문에, 넓어지고 깊어진 마코라는 캐릭터의 '언니로서의 모에'를 그리려고 했을 때, 자매의 관계나 가족으로서의 모에, 주인공 준이치의 '선배로서의 모에'라는 것도, 보다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어떤 매력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본 결과, 지금의 매력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재구축에도 제대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납득감이 있습니다.
하야시 씨 :
감사합니다. 악기에 관해서는 이번 캐릭터에 맞는 것으로 하고 싶다는 의도도 물론 있습니다만, 유저 분들에게 '여기가 바뀌었어요'라는 것을 알기 쉽게 보여 두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도 있어서 표기하고 있습니다. 모른채 실제로 플레이한 분에게 '선배가 바뀌어서 충격'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보다는 먼저 알려두려는 의도네요.
--그렇군요. 바뀐 점은 바뀌었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이군요.
하야시 씨 :
네. 그러한 점은 물론 신규 유저 분들을 향하고는 있습니다만, 당시를 사랑하고 있는 분들도 역시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유저 분들에게 "이번에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다면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 가야 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구작 팬에게 제대로 전달하여 기대치를 적절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하야시 씨 :
그렇죠, 그럴 생각이었어요. 만약 '다 카포' 시리즈 자체가, 예를 들어 10년 전쯤에 한 번 휴면에 들어갔던 작품으로, 이번에 내놓는 것이 오랜만의 부활작이었다면 당시의 방향이라는 점을 강하게 의식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고 있고 지금 사랑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지금으로, 그리고 더 새로운 곳으로 가겠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캐릭터 설정을 하나 바꾸면서 전체적인 캐릭터 상관관계나 시나리오 로직도 많이 바뀌어서 힘들 것 같은데요.
하야시 씨 :
모에나 마코의 깊어진 부분은 두 사람이 나오는 장면은 물론 나오지 않는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고는 있습니다. 그 부분은 파탄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전 연령용이라고는 해도 본 작품은 미소녀 게임입니다. 지금의 세태에 맞게 로맨스 표현이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그 부분의 조정은 어떻게 하셨나요?
하야시 씨 :
지금의 윤리 기준에 맞추기 위해 특별히 무언가를 했다는 건 없습니다. 그야말로 텍스트 면에 관해서는 일부 캐릭터성이 바뀐 부분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PS2판 이후 손을 대지 않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시스템 측면에서는 뭔가 편리한 것이나 새로운 기능의 추가는 있습니까.
하야시 씨 :
텍스트 기반의 연애 어드벤처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기능(스킵이나 오토, 리플레이 등)은 물론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 이외라면, 이번에 '점프 기능'이라는 것이 있는데, 잘못 진행되어 버렸을 때 조금 되돌아가는 것도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아직 별로 소개한 적은 없지만, '사전 기능'이라는 것도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어, 영어, 간체자, 번체자의 4개 언어에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밖의 유저도 보다 즐길 수 있도록, 일본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접할 수 있도록 실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모타로'는 일본인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해외 사람은 '이게 뭐야'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럴 때 사전에 단어가 등록되고 그 의미를 각 언어로 설명받을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세이브 슬롯 부족 등을 느낄 일도 없을 것 같습니까.
하야시 씨 :
아마 캐릭터마다 세이브를 나누어 즐기셔도 충분한 슬롯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시나리오 회상 모드"도 물론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시나리오는 그쪽에서 다시 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새로운 유저 분들을 위해, 본작에서 얻을 수 있는 게임 체험은 어떤 것인지, 재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하야시 씨 :
'다 카포' 시리즈를 오랫동안 만들어가다 보면, 어느 정도 갈라파고스화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꽤 어려운 질문이기도 합니다만(웃음) '옛날 그리운 연애 어드벤처'의 분위기를 남기면서, 캐릭터와 주인공의 관계나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다 카포'다움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의 "D.C. ~다 카포~"의 무렵에는 없었던 캐릭터끼리의 거리감의 연출등도, 그 후의 시리즈에서 길러져 온 측면이 있기 때문에, "다 카포"다운 공기감과, 요즘 게임들처럼 보여주는 방법의 매칭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 작품은 영어권에서도 발매되나요? 영어로 플레이하는 유저를 향해서, 본 작품을 소개해 주세요.
하야시 씨 :
사실 다국어 대응에 도전하는 것은 거의 처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기 때문에 어렵지만(웃음) 어떤 의미에서 해외 사람들이 판타지로 떠올리는 일본상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판타지 일본"의 학생들이 다니는, "판타지 일본"의 학원 생활이나 청춘, 그런 것들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다 카포'는 리얼과 판타지의 딱 중간 정도의 느낌이 드네요. 덧붙여서, 이 '리튠'에 시작되는 리메이크의 형식을 앞으로 계속해 나갈 가능성은 얼마나 있습니까?
하야시 씨 :
개인적인 희망으로 말씀드리면 하고 싶고,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른 축의 시리즈로 해 나가고 싶다는 희망이나 의도를 가지고 이번 작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이 축에서 'D.C.Ⅱ' 'D.C.Ⅲ'의 리메이크도 실현된다면 리메이크 시리즈로서의 전개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기업체이기 때문에, 결국은 반응에 달렸다고 할까, 여러분의 응원에 달려있다고 할까……라고는 생각합니다(웃음)이므로, 응원해 주시면 기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한가지 전해드리고 싶은 것이.
--네, 뭘까요?
하야시 씨 :
오리지널 '다 카포' 시리즈 팬을 향해서입니다만, 이번에는 다른 축으로 '리튠'을 해 나가자는 생각이 듭니다. 리메이크…… '리튠'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다 카포' 시리즈의 전개가 끝나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신경 쓰이는 점이었습니다.
하야시 씨 :
네,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의 '다 카포'도 계속되고 있고, '리튠'은 '리튠'으로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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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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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히로인까지 합쳐서 전체적인 완성도는 2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고 인기도 2편이 가장 좋아서 리메이크 하면 2탄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1편을 리메이크로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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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보고싶은 생각은 있는데 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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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히로인까지 합쳐서 전체적인 완성도는 2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고 인기도 2편이 가장 좋아서 리메이크 하면 2탄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1편을 리메이크로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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