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만난 노답 2인조인데. 강화 댕댕이에서 만났습니다.(전에도 이런짓을 하던것으로 기억해요)
맵 리딩은 그냥 저냥 평범한 축에 속하고(못합니다.즉 구식이에요.)
민폐중에 상민폐들이네요.
자신들의 자만심이 코를 찌르는 유저들인데.
봉감이란 봉감은 다 거치려고 하고 그것도 매번 죽어 나가요;;;
제가 주둔지 유적 대교회까지 3종 세팅까지 하고 출혈세팅에 독세팅까지 최대한
마춰놨는데도 한곳도 안 들리네요. 아니 못가게 합니다.
침입자 성채도 자신들에게 좋은 마녀가 떴는데도 못잡고 자꾸 죽는것 살려주고 잡아서 지팡이도
양도해주니 휙 돌아서 성채하고 저를 버리고 중앙성채로 가버립니다
사진에 나온것은 제가 일부러 장비를 장착 안한것이 아니라.
하도 핑을 찍고 난리치고 이일차 보스 흉조에게 어그로 끌고서 자신들 안죽게 잡게 해 줬는데
자꾸 손가락으로 저를 조롱하길래. 대기실에서 장비와 소모품을 보여주면서 이래서 강화석을
구하러 갱도 갔다고 하니까. 카카시란 유저가 강화석을 낼름 일반 장비에 써버리고
한놈은 탈리스만도 먹고 가버리네요.
소모품도 다 집어 먹고 갔습니다.
어이없어서 상점에서 약 사고 장비 줏으러 가는 사이에 아뿔사
두명이 출입문에서 대기를 하는 바람에 강제로 끌려 갔습니다.
그리고 죽고나니 한번도 살려주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방해 한것 아닙니다. 전 그런 치사한 짓 안해요;;;
노강 장비를 단석 사서 1강이라도 하고 풀 장비 세팅한 두 사람과 비교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사냥 기어도 제가 미세하지만 우세하죠.
어그로 끌어주고 별짓 다해도 제가 더 잡았어요.
저 장비로 본성 옥상에서 엄청 죽어대더군요.종결급 장비 세팅이었습니다.
당시 전 핑을 찍고 갱도 간다고 미리 예고 한 상태였고.
자기들끼리 본성 옥상 보스 잡겠다고 하다가 죽으니까 인성질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ㅋㅋㅋ
저 같아도 저런 은둔자들 만나면 다신 은둔자와 플레이를 하고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차별은 아닙니다. 스팀 아이디를 보니 둘다 중화권 유저 같네요;;;
겨우겨우 올라가는 중인데 꼭 저런 유저들 만나서 800.600.400 이렇게 깎이는군요.
여러분 심도는 지옥입니다. 아무리 용을 써도 혼자하면 저런 듀오들 진짜 많이 만납니다. 대부분이 중화권 유저들이에요.
제 유물 세팅입니다.
부족한 점들 투성이지만 최대한 살아 남고 오래 견제하며 독도 걸고 출혈로 적의 체력을 대폭 깎으려고 만든 세팅입니다.
이동 동선입니다. 대교회와 성채에서 침입자막 먹고 간겁니다. 보스 안잡고 둘이서 다 무시하고 멋대롭니다.
둘다 차단해버렸고 이젠 나중에는 나아 지겠지 이런 기대감은 안 갖기로 했습니다.
혹여 제 글이 기분이 불쾌하신 분에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