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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범시민.JPG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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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왔군 어떤 이유건 살인은안돼드립.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흥분해서 살인하는게 안되는건 말안해도 당연히 아는거고. 이런 경우는 이것저것 다해보고 법에 호소해봤지만 결국 억울하게 외면당한꼴. 당한만큼 되돌려줘야하는게 맞는거임. 억울하다고 징징짜면서 결국엔 분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는거보단 한 1억 2천배는 옳바른 선택인듯. 덕분에 스레기들 몇몇을 청소해줬으니 나라에 공을세운꼴. 제발 스레기들에게 인권어쩌구란 소리좀 하지말자. 죽어도 싼것들은 누가 죽여주면 고마워해야하는거. 저런경우는 신선도 못참을듯. 하긴 당해봐야 살인은 안돼란 소리가 안나오지.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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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트만세//법에 호소하고 언론에 터뜨리고 유튜브를 통해 국제사회에 알렸지만 무죄판결... 여기서 더 좋은 방법이라는게 있을까요? 저도 복수나 살인이라는게 절대적으로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저 아버지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비슷한 내용인데, [타임 투 킬]이라는 사무엘 잭슨이 나온 영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백인 둘이 딸을 성폭행하고서도 인종차별이 극심한 동네라 중형받을 리 없는 상황...유유자적하며 형식적인 재판을 받으러 법정에 서는 범인들에게 피해자의 아버지가 기관총을 난사해버리죠. 영화는 그 뒤에 희대의 복수극을 펼친 피해자의 아버지에 대한 재판이 주 내용입니다. 유죄냐. 무죄냐... 산드라블록, 사무엘 잭슨, 캐빈 스페이시등이 출연하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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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트만세//더좋은 방법이 뭐가있음? 항소까지 실패했는데, 아무리 이성적이고 냉정한사람이라도 저런상황이면 피가 거꾸로솟고 다죽여버리고싶을텐데,수많은 사람들이 행동으로는 차마 옮기지못한것을 한것뿐, 저분이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충분히 이해되고도 남는데, 솔직히 이세상에는 죽여도 시원치않을 쓰레기들이 많은것같음. 요즘도 이런데 옜날 신분사회때는 억울한 죽음이 얼마나많았을까..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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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영웅. 오오 영웅.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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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 성추행한 놈이 저 아버지의 얼굴을 미리 봤더라면 안그랬을지도...(무슨 격투기 파이터 사진인줄 알았음...) 그나저나 전 부인은 자기 딸한테 그런걸 시키고 싶었을까?...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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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을 모범시민 배경음악으로 깔았어야 비장한 느낌이 났을듯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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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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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5살짜리애한테 하고싶냐. 병♡들도 아니고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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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대체 왜있는거?? 여러가지 의미로.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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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5cm ost ? 어디서 들었더라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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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왜 있을까요.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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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저랬을거야 차라리 법에 의해 처벌받는게 낫다는걸 깨닫게 해줘야지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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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모범시민이 될듯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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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죽었다.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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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좀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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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퍼니셔.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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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에서 제가 연주도 했던 곡이예요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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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ヌ-ド 님 이루마 ㅋ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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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딸자식한테 저짓거린한인간들 대가리에 총알먹이고싶지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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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현실판데스센텐스네; 존1나멋잇다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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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뉴비//이루마 river flows in you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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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ヌ-ド//트와일라잇 자장가용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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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동거녀 '언니'는 왜죽인겨;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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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의 언니가 성매매에 관련있었다고 했던대.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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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근데 아버지가 죽었네 남겨진 딸은 어쩌냐, 어머니 한테로 가나.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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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1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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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돋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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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작 중요한 딸은 어쩌라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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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알 모범시민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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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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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하게 되면 꼭 가서 헌화하러 가야겠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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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후 동거녀의 언니를 총격을 가해 살해하였고 , 아동보호기구에 폭탄테러를 가했다. . .. ... 요 부근이 배경이 좀 있을거 같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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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슷한 영화 본것 같은데........물론 저렇게 비극적으로 끝나진 않지만...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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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전만 해도 이런 개인적인 복수는 오히려 칭송받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저런 경우는 법이 제구실을 못했으니 안타까운 경우네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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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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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이 이렇네요 케디스가 이혼 후 동거녀랑 살고있었는데 동거녀는 사건과 관계없는듯 싶고 딸의 양육권은 케디스에게 있음에도 이혼한 아내가 맡았는데 그 언니가 돈을받고 베이비시터와의 성매매를 시켰다네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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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기사를 오래전에 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긴 하지만 본문처럼 '베이비시터 남자'가 아니라 '베이비시터'인 동거녀 언니가 저 남자 딸을 고위층 남자들에게 성노리개로 제공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사건 당사자들한테 의혹이 많아서 케디스가 복수를 한 것인지, 다른 정치적 사건에 이용당하고 희생당한 것인지 확실하진 않다고 하더군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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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극단적이면서도 정의로운 복수자(애 아버지)의 죽음을 추모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저런(아이를 성추행한 넘들) 악질적인 새X들은 다 용서없이 죽여야 한다는 나의 주장을 주변사람들은 위험하다, 나쁘다~라고 말하는건지 원..... 저 사진속 민중들이야말로 진실이며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이고, 정의구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결정적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법이 제구실을 못한다면 법을 초월한 무언가가 나서야 할 때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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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개♡♡마냥 주체를 못하네 ㅉㅉ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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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정의를 외면하면 그 법은 이미 죽은거지.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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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피// 언니는 왜 죽였나 했더니...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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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al-K/저 사람 이야기 맨처음 나왔을땐 앞부분 내용이 좀 달랐습니다. 할머니가 뽀뽀를 하려고 하자, 아이가 변태스럽게 키스를 하는것을 보고, 이상한 생각이 들이 알아보니, 동거녀가 자기 누나랑같이 그 아이를 가지고 매춘을 했고, 동녀녀와 누나와 함게 아동성매매를 한 사람들을 함께 기소했는데, 그중 고위층이 있었음.. 결국 무죄..... 이후 아버지를 법적인 해결 방법을 포기하기로 결정..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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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영화화되면 '작품'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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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버지께 박수를~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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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나라도 권력 부패 막장이군하;;;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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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당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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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살인이라는 수단을 사용했지만 이런분을 욕할수는 없지요 짠하네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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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버지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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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공장서 일하다가 백혈병으로 죽은 딸의 아버지가 떠오른다. 그 아버지 심정도 저 아버지와 비슷하지 않을까... 삼성은 발뺌이고 법은 모르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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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참혹한 일이지만 자기딸의 사랑이라면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회의 현실이 낳은 사건이네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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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증거는 만약 정X이 있으면 범인이 누군지도 알수가있고 그거 없더라도 지문같은거 있으면 찾을수있는데뭐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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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하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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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920571 방금 누가 올렸는데 댓글 지웠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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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v님은 댓글 적었다 지우셨네영 ㅇㅇ 범죄를 지은 사람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국가수준을 논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닐까 싶네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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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살아있는것 자체가 지옥의 연속이란걸 느끼게 해줬을걸... 너무 착하게 끝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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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v IP이상해보여 혹시나해서 봤는데 미국에서 루리웹접속해서 글쓴거였다니..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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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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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사건 볼때마다 법이라고 만들어 놓은게 누구 좋으라고 만들어 놓은거고 제구실이나 똑바로 하는지 의심이 간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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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이 다 옹호하는 편이라 댓글 적기 뭣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만한 상황이었다는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관련 사람들을 죽이는건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싶어요... 더 좋은 방법도 있었을텐데 말이죠..ㅠ 에휴 세상에 못된놈들 진짜 많아 그 어린아이가 뭔 잘못있다고 그런 심한짓을 하나...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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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뭐 판사가 성폭력에 관대하니 뭐...미♡놈들 A/V를 즐겨보나..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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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이루마 앨범에서 들었는데 기억이 안남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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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로리 넘들은 빨랑 추출해서 사형시켜야 뒷탈이없음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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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남에게 이용당하고 성노리개로 전락하는걸 보고 어느 부모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법적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이미 사회는 있는자에게 관대하니 더 억울할수밖에요.. 그런 상황에서 딸을 보고 있자면 아마도 가슴이 찢어질듯 아플겁니다..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으니.. 그래도 살인은 아니지 않았냐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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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트만세//문제는 더 좋은 방법이 없네요 ㅠ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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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살인은 정당하다고봄 뭐 다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가 있으니...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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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트만세//당사자가 정당한 방법으로 증거를 제시했지만... 법은 범죄자들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뭐 솔직한말로 저 여자 아이의 아버지의 입장이 아니고선 누구도 이해못할 심정이겟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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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했다고 하기에는 바로 저지른것도 아니고 2년의 갭이 있네요. 짐작컨대 그 2년동안 법이나 여론을 움직여 보려 했던것 같은데 그러고도 안되니까 최후의 선택을 한거겠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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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이 잘못됐네요;;; 동거녀가 맡긴게 아니라 이혼한 마누라에게 딸을 잠시 맡겼는데 이혼한 마누라랑 그 언니가 성매매시킨겁니다. 나중에 법이 무죄내리자 마누라랑 그 언니 죽일려고 했는데 때마침 마누라가없어서 그 언니만 죽인거구요;;; 아동 보호기구에 테러를 가한이유는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무시. 결국 궁지에 몰릴대로 몰린 아버지의 마지막 선택이었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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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까지 죄다 읽어보니까.... 멋지다 씨♡. 열마나 분통 터졌겠냐.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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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왔군 어떤 이유건 살인은안돼드립.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흥분해서 살인하는게 안되는건 말안해도 당연히 아는거고. 이런 경우는 이것저것 다해보고 법에 호소해봤지만 결국 억울하게 외면당한꼴. 당한만큼 되돌려줘야하는게 맞는거임. 억울하다고 징징짜면서 결국엔 분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는거보단 한 1억 2천배는 옳바른 선택인듯. 덕분에 스레기들 몇몇을 청소해줬으니 나라에 공을세운꼴. 제발 스레기들에게 인권어쩌구란 소리좀 하지말자. 죽어도 싼것들은 누가 죽여주면 고마워해야하는거. 저런경우는 신선도 못참을듯. 하긴 당해봐야 살인은 안돼란 소리가 안나오지.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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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트만세//법에 호소하고 언론에 터뜨리고 유튜브를 통해 국제사회에 알렸지만 무죄판결... 여기서 더 좋은 방법이라는게 있을까요? 저도 복수나 살인이라는게 절대적으로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저 아버지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비슷한 내용인데, [타임 투 킬]이라는 사무엘 잭슨이 나온 영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백인 둘이 딸을 성폭행하고서도 인종차별이 극심한 동네라 중형받을 리 없는 상황...유유자적하며 형식적인 재판을 받으러 법정에 서는 범인들에게 피해자의 아버지가 기관총을 난사해버리죠. 영화는 그 뒤에 희대의 복수극을 펼친 피해자의 아버지에 대한 재판이 주 내용입니다. 유죄냐. 무죄냐... 산드라블록, 사무엘 잭슨, 캐빈 스페이시등이 출연하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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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트만세//더좋은 방법이 뭐가있음? 항소까지 실패했는데, 아무리 이성적이고 냉정한사람이라도 저런상황이면 피가 거꾸로솟고 다죽여버리고싶을텐데,수많은 사람들이 행동으로는 차마 옮기지못한것을 한것뿐, 저분이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충분히 이해되고도 남는데, 솔직히 이세상에는 죽여도 시원치않을 쓰레기들이 많은것같음. 요즘도 이런데 옜날 신분사회때는 억울한 죽음이 얼마나많았을까..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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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영웅. 오오 영웅.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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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 성추행한 놈이 저 아버지의 얼굴을 미리 봤더라면 안그랬을지도...(무슨 격투기 파이터 사진인줄 알았음...) 그나저나 전 부인은 자기 딸한테 그런걸 시키고 싶었을까?...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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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 처벌하라고 있는 법이 제 구실을 못하네. 진짜 누구를 위한 법이야.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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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아쉬움... 이정도는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네요. 저도 지지합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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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이 있다는 것은 나라가 점점 정의롭지 못 해가고 있다는건가..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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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법이 제대로 심판을 했더라면 아무도 죽지 않았을 겁니다. 결국 지들이 죽음을 자초한거지...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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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도소엔 진작 뒈졌어야 될 개잡것들이 버젓이 잘 살고있어.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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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중세 암흑시기도 아니고.. 물론 본문에 나오는 아버지의 행동에 이해도 가고 동감도 하는 편입니다만.. 나쁜 놈이라고 모두 죽여버리자라니.. 예, 좋아요. 근데 그 기준을 누가 정하는데요? 어느 정도의 기준을 둬야 사람들에게 맞아죽을 정도의 죄질이 되고요? 그리고 죽이고 나서 만약 아니라고 밝혀지면요? (의외로 자주 벌어지기 때문에 사형제도의 폐지로 연결 된 거죠.) 그 책임은 누가 질 건데요? 잘못된 여론의 마녀사냥으로 나오는 피해는 어쩌려고요? 위에 자기가 당해보질 않아서, 살인은 안돼..라는 소리가 나온다고요? 그대로 돌려드리죠. 잘못도 없는 상황에서 인터넷의 여론에 몰매를 당해보지 않았으니, 그 따위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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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넴 .. 보호를 받지못하는 아이들을 구하고 인간이 할수없는 끔직한 짓들을 저지를 사람들을 구한 원빈이지만 결국은 그역시도 범죄였죠 .. 꽤나 모순적인 세상살이임ㅇ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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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잘못 썻네요 ㅇㅇ 끔직한 짓들을 저지른 사람을 죽인 원빈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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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를 보고서 내려지는 합당한 결론은, 법이 안되면 살인도 불사하자. 중세, 암흑시기에서나 있었던 복수를 해야 한다. 가 아니라, 법이 안되면 어떻게 해서든 그 법을 고쳐야 한다. 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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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국가에서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은 법이라는 우산이 모든 이들에게 씌워질 것이라는 합의에 의한 것이죠. 만약 그 우산이 내 위에 드리워지지 않는다면 법을 지킬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 우산 밑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야 뭐라고 하든지 알게 뭔가요. 당장 나는 비를 맞고 있는데.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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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리 인간의 역사는 잘못된 법을 고치기 위해 투쟁을 하면서 변화해 온 겁니다. 잘못된 법을 무시하거나, 지키지 않는 게 아니라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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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눈물의언덕/그 말씀은 즉, 그 비를 맞고 있는 사람이 법을 지키지 않은 행동으로 생긴 피해자가 법을 지키지 않고 그 사람에게 복수를 해도 당연하다는 말이군요. 복수는 복수를 부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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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덧글보니 중2병 환자들 엄청 많네..... 무슨 정의니 뭐니 -_-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가 지고지순의 정의라고 생각하나보지??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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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하는 쉐키들한테는 그라목손 20cc 딱 한 숫가락 먹여서 보름정도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게 만들어야 함. 딸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가네요. ㅠ_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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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정황 상 이 이상 더 좋은 방법이 뭐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을 정도임에도) 앵무새마냥 더 좋은 방법 드립하는 사람들을 보면 인권위가 왜 이모양인지 알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왠지 저런 사람으로 가득 차있을거 같은 느낌?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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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행정이 100% 정의실현을 하는 사회는 애초에 불가능한거고 최대한 그 100%에 이르기 위해서 열심히 논쟁하고 수정해나가는거지... 지금 법이 정의를 못지킨다고 막 어겨도 되면 이세상 개판나지 진짜.. 위험한생각하는 사람들 졸라 많네 진짜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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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BAD ENDING 이네요..누구도.승자가 없는..딸만 남았네.비참하게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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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때로 썩은 법 그리고 권력 만능 주의가 만들어낸 비극이지만..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용기 있는 결단.. 그리고 응징... 의심과 비난 그리고 뒷주머니 인사가 난무하는 현 시대에 진정한 영웅이군요. 비록 다른 나라의 사건이며, 의사 전달 또한 되지 않겠지만. 당신은 진정한 영웅이며.. 명복을 빌겠습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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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글에는 그래도 사람죽이는건 안된다...라는 덧글이 많은 글이 있고..이글은 약간 대리만족을 느껴서인지 속시원하고..안타깝고 편들어주고싶은 덧글이 많고...우리가 말하는 가장 안좋은 방법으로 해결했지만.....역시 룰을 기술해놓은 것과 비슷하다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데...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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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약자를 위해 있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어째든 저런 상황은 답이 없죠. 이러나 저러나 사회적 강자가 되야 피해를 입지 않는게 현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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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군// 인류적인 관점과 개인적인 관점이 같을 수는 없지요. 예를 들어서 전인류의 진화를 위해 한명이 ■■해야 한다면 아무나 지목해서 인류를 위해서 ■■하시오 한다면 그 사람이 "네" 하고 ■■할까요? 그 사람은 먼저 "왜 하필 나요?"하고 물을 것이고 두번째로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겠죠. 프리군 님처럼 인류를 위해 기꺼이 ■■할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해요. 제가 위 사건에 주인공이었다면 저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은 찾지 못했을 겁니다. 일단 내 자신의 안위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다면 법이란건 개인에게 더 이상 의미를 갖지 못하니까요. 법이 나를 지지하고 보호해줄때나 개인에게 의미가 있지 그렇지 못하다면 그 개인에게 법이 무슨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프리군님이나 저 같은 사람이나 당장은 법의 보호를 받고 그 지지를 받을 수 있으니 법을 옹호하고 어기지 않고 살려 노력하는 것 뿐이죠. 당장 내일 프리군 님을 사형시켜라라는 법이 제정되서 내일 모레 사형집행 된다고 하면 법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계실건가요? 아니면 살려고 도망치실 건가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법이 맘에 안든다고 닥치는 대로 개인적인 복수를 한다면 사회에 혼란이 가중되고 법을 충실히 지키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니 '그러지 마라, 그건 나쁘다'라고 말하지만 사건의 본인이냐 아니면 주변인이냐에 따라 입장이 다른것 일 뿐이죠. 옳고 그른게 무엇인지는 다들 초등학교는 나왔을테니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그게 '내 문제'로 닥치게 되면 그렇게 교과서 읽듯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는 없어요.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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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건에 대해 법제도 이외의 수단이 용납되어선 안되는 이유는.. 용의자가 진범인가 아닌가, 악의에 의한 것인가 단순한 사고인가, 죄의 경중이 어떠한가 등등등을 가려내는 것이 법제도 밖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저 리투아니아란 나라의 법조계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잘 몰라도 무죄판결을 뒤집을 유력한 증거도 없이 주관만으로 일을 저지른 저 사람의 행동은 이성적으로 쉽게 납득할 일은 아니로군요. (물론 감성적으로는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영화에서는 무엇이 진실인지 관객들에게 다 보여주니 "저 때려죽일 놈들!" 이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만, 실제 범죄사건들이 다 그렇게 간단하게 답을 알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비록 재판과정 중 부정의 가능성이 있었다곤 하나 그것이 확실한 것도 아닌데, 증거 증인 다 제출해서 법관 여럿이서 모여 토론해서 나온 판결에 대해 깡으로 맞서 불복한다는건 이성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정의로움과도 거리가 멉니다. 하물며 사건 상세조차 잘 모르는 네티즌들이 옳다 그르다 왈가왈부 하는건 이미 코미디의 영역에 다름아니겠죠.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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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군// '만약 죄인이라고 생각해서 죽였는데 아니면 어쩔래?'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확실히 상대가 잘못한 경우라면요? 100% 확실한데 법이 그 잘못한 쪽에 쉴드를 쳐준다면 그런 법은 굳이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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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많은 사람들이 저사람이 한 행동에 대해 용감한아버지라 칭하고있는데 저 사람 응원한 사람들은 전부 뭐가되죠 나쁜놈들을 죽인 사람보고 용감하다고 하다니 어휴 무서워서 세상 어떻게 사나요 법이란게 모든사람에게 적용받아야되는데 그게 제대로 안되니까 저런일이 터지는거지 법을 바꾸면 된다고? 법을 바꾸는게 말처럼 쉽게 휙휙바뀌나?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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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군//별짓을 다하고 모든수단 다썼는데도 증거도있는데 그 범죄자녀석이 무죄판결로 풀려나니까 최후의수단으로 죽인건데 저 아버지는 상황이 자기한테 불리하게 극한으로 몰리니까 저런방법을 쓸수밖에없었음 그리고 그 성범죄자녀석에게 인권을 지켜줄필요가있음?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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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법치 국가에 살아간다는 애들 댓글 수준이 참 ㅋㅋ 그럼 윈도우 복돌이 쓴 니들은.. ms 직원이 와서 니들 컴 다 박사내도 되겟네...??? 음악 영화 복돌이 영화사 직원들이 집에 침략해서 컴 다 부시고 가도 박수 치겟네..?? 그럼 법원 검찰 다 필요 없네..?? 당한 만큼 돌려주면 되는거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좃나 웃기다... 신창원 오랫동안 안 잡히고 국가적 이슈가 되었을 때도 신창원 응원하고 영웅시 하는 또.라이들도 많더만 여기도 별반 다르지 않네 ㅋㅋㅋ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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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법은 그 사회구성인들의 통념에 기반하기 때문에.. (법 자체의 헛점이나 집행상의 부정이 없는 한) 누가 봐도 범인인데 법이 쉴드쳐주는 그런 상황은 있기 힘듭니다. 얼핏 그렇게 보이는 경우의 대부분은 '기자가 낚시까는' 케이스지요. (..)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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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눈물의언덕/ '예를 들어서 전인류의 진화를 위해 한명이 ■■해야 한다면 아무나 지목해서 인류를 위해서 ■■하시오 한다면 그 사람이 "네" 하고 ■■할까요? 그 사람은 먼저 "왜 하필 나요?"하고 물을 것이고 두번째로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겠죠.' 라고 하셨는데, '아무나 지목해서 인류를 위해서 ■■하시오' 에서 에러입니다. 그 말은 도리어 법 무시하고 살인해도 된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한마디로 여론(지적된 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에 강요되고 휘말려 생긴 살인이니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만약 그 아무나 지적하는 것이 법이라면 그것을 고치자는 거죠. 그리고 '내 문제'로 닥치면 다르게 생각한다고요? 이것 역시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삶은눈물의언덕님이 무고하게 살인죄를 뒤집어 쓰게 되었다고 봅시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살인죄를 저질렀으니 죽여도 된다고, 피해자가 복수를 해도 된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장려합니다.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압니다만 사람이란 혼자 사는 생물이 아닌 만큼, 자신의 문제라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되어서도 안되고요. 전 다른 사람이 자신의 문제로 타인을 공격하는 행위가 벌어졌을 때, 그것이 오해와 잘못된 진실에 의해 벌어지 게 된다면 그 타인이 제가 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말입니다.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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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군//그리고 당신말로만이라면 뭔들못해 정작법이 있는자들편만들어주고 썩은윗대가리들이 지들 입맛대로 만드는데 저 아버지처럼 불쌍한사람들은 정작 피해보고있는거모름?바꿀수 있었으면 진작에 바 꿧지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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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엣분들은 자기 딸 성추행당하면 법바꾸실듯 이런사람 있으면 저런사람 있는거지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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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논리 펼치는인간이 사회적지위가 높으면 그럴만도한데 존나 못살거나 평범한 사람이 저런주장을 하면...
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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