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두치와 뿌꾸 비밀

[킺스클럽]

원래 제목이 큐라큐라라서 큐라가 주인공이었음

[루리웹-8090083274]

작가가 의도하거나 밀어주려고 한 캐릭터보다 다른 애들이 인기 얻는 건
흔한데 아예 주인공 자리를 꿰차고 작품 명도 바꾸는 수준이었나;;;

[킺스클럽]

천방지축 오소리와 미스터 손이라는 선례가 있었지

[저녁식사식후30분]

작품명까지ㅇ봐뀌는건 드물긴한데
주인공포지션봐뀌는건 꽤 흔하지.

[wien]

달려라 하니와 날아라 슈퍼보드인가!

[최고빨갱이]

신 아스카 : 헤헤

[업진살살]

방영본을 본 시청자라도 원작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을듯.

[뭐냐이갓애니는]

팡팡 만화잡지 창간호부터 있던 만화지. 창간호 샀어서 기억함.

[마그마단]

600페이지나 되는 엄청난 잡지였음ㅋㅋ

[aksi]

리메이크겸 후속작으로 알고있었는데

[Chitose]

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철인쿠마]

한치두시세치네치뿌꾸뿌꾸빵빵

[카나코S2포챠코]

두치와 뿌꾸~~~~~~~

[루리웹-8040116760]

이것도 리메이크고, 원작은 80년대 중후반에 '큐라큐라'로 다른 만화잡지에서 연재중이었음.(기억에는 소년중앙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위키보니 첨 보는 잡지이름이라서 애매함)
내용도 괴물 4인방이 한국에서 적응하는 내용이고, 이 적응을 도와주는 성인 여성 1명이 레귤러였고, 저 소년과 개는 옆집에 살면서 이 괴물들을 잡으려고 하는 역할이었음.

[미능]

이게 원작이있었구나, 내기억에는 이거 애니판 엔딩이 새드엔딩이라 좀 그랬는데,
중간은 정말 재밋게 봤음 ㅋㅋ

[냐옹둥이]

미라도 리메이크하면서 디자인 바뀐거고 원래는 더 작고 동글동글하고 붕대만 감고있었지

[Just Ib]

큐라가 누군데!!!!

[NO인증=주작ON]

드라큐라

[5236235]

두치와뿌꾸도 짱구 도라에몽처럼
세계관 이어서 계속 만들어야함

[NO인증=주작ON]

뿌꾸는 활약이 머 있었나? 두차링 몬스터들 마을 돌아다닌기억만 나네

[루리웹-3096984951]

나 이거 잡지에서 연재되는거 실시간으로 봤었음

[루리웹-3096984951]

솔직히 말해서 어째서 애니화 됐는지 미스테리임. 그렇게 인기있는 만화도 아니었거든

[뉴타입중년]

팡팡이 잼난게 정말 많았음 로크맨X(록맨X) 두치와뿌꾸
접지전사 등 거기다 책도 작고 두꺼워서 보관도 쉬웠고 ㅎㅎ
당시 아이큐 점프에서 드래곤볼을 연재를 하는바람에...

[뉴타입중년]

부메랑이랑 렛츠고 형제? 였나 미니카 만화도 여서 했던가..

[스타리언☆]

개 띵작 접지전사도 ㅎㅎ

[스타리언☆]

도라에몽도 국내 처음으로 정식 연재였을걸요

[번견맨]

나도 만화책으로 큐라큐라로 먼저 봐서 큐라큐라가 익숙함.

[교토갈매기]

드라큐라가 주인고이었구나 ㄷㄷㄷㄷ

[크라이브™]

창간호 큐라큐라로 봤던지라 애니 이름 맞춰 갈때 굉장히 어색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