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삶을 잡고 싶어서 들리게 되는곳이지만
반대로 너무 반대쪽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라
정보글 찾다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아예 암관련 커뮤니티를 끊는 경우가 흔하다고 함
실제로 암관련 커뮤니티에서 줄곧하는 말이 정신건강 위해서 이런 카페나 갤러리글 찾아보는거 끊으세요라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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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9.***.***
근데 의사 정보 찾으려면 무조건 가야함 ㅋㅋ
(IP보기클릭)118.40.***.***
나도 환우회 카페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우중충해서 그냥 안감..
(IP보기클릭)89.147.***.***
나도 작년 갑상선 암 의심 진단 받고 이곳저곳 병원 돌아다닐때 정말 10대부터 30대까지 암환자 많은거 보고 놀랬음.... 정말 조금 아니다 싶음 바로 병원가라.
(IP보기클릭)104.28.***.***
같은 상황이였는데 누구는 치료 잘되고 누구는 장례식 치르는 상황이 비일비재함 이 공간은 진짜 숨이 막힘
(IP보기클릭)218.150.***.***
일단 의사를 믿을수 밖에 없더라. 그리고 의사 말대로 됨.
(IP보기클릭)220.81.***.***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사는사람 반 죽는사람 반인데 당사자 입장에선 반대쪽 글만 보일 수 밖에 없지;
(IP보기클릭)89.147.***.***
그나마 2년전에 찍은 초음파 사진하고 그때 찍은 사진 비교하니 크기가 좀 줄어서 암 아닌것 같다고 하면서 2~3년 후에 다시 찍어보자고 하시더라.
(IP보기클릭)183.99.***.***
근데 의사 정보 찾으려면 무조건 가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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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사는사람 반 죽는사람 반인데 당사자 입장에선 반대쪽 글만 보일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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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환우회 카페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우중충해서 그냥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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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작살나서 허리 관련 카페 가입했는데 다들 고통 있어하는거보면 정말 착찹하긴함. 그래도 서로 조금이라도 허리 통증 줄이는 방법 공유하는데 특히 침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함. | 25.12.07 23:57 | | |
(IP보기클릭)61.102.***.***
무슨 침대 씀?? 추천 좀 | 25.12.08 00:02 | | |
(IP보기클릭)89.147.***.***
내가 산건 에이스 침대 로얄 에이스 70쓰고있음. 스프링이 이중구조라 허리 안좋아 세워서 자는 사람에게 좀 괜찮음. 거기다 충격 흡수로 침대 다이도 스프링 받쳐주는걸로 삼. 가격은 내가 살때 수퍼싱글로 침대 다이까지해서 대략 400들어갔음. | 25.12.08 00:04 | | |
(IP보기클릭)61.102.***.***
ㄳ 돈 모아야지 난 허리 신경주사 가끔 맞아서 | 25.12.08 00:21 | | |
(IP보기클릭)89.147.***.***
위에 썼음. 가성비 생각하면 다른것도 있긴한데 그냥 에이스가서 삼. 내가 침대 아낀다고 스프링도 없는 매트 샀다가 몇년만에 허리 작살 나서 엄청 후회하며 삼. | 25.12.08 00:07 | | |
(IP보기클릭)221.146.***.***
침대 엄청 중요하구나 독립하면 바로 새로 사야겠네 ㄳㄳ | 25.12.08 00:16 | | |
(IP보기클릭)89.147.***.***
작살난놈으로써 정말 충고하는데 침대 돈아끼지마라.... 내가 엄청 후회중이다. 먼 큰돈 모은다고 방바닥에서 자다 허리 좀 안좋아져서 라텍스 메트리스형 침대 샀다가 한달 정도 지나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1인 소파형 침대 딱딱한거 사서 1년 정도 어떻해서든 쓰다가 허리 작살남.....4~5번 살짝 어긋났다고 하더라. 지금도 통증은 심한데 침대 바꾸고 정말 많이 줄어듬. 심할때도 많지만 기존 침대 쓸때보다는 훨씬 좋음. | 25.12.08 00:19 | | |
(IP보기클릭)89.147.***.***
나도 작년 갑상선 암 의심 진단 받고 이곳저곳 병원 돌아다닐때 정말 10대부터 30대까지 암환자 많은거 보고 놀랬음.... 정말 조금 아니다 싶음 바로 병원가라.
(IP보기클릭)61.102.***.***
지금은 다 회복됨?? | 25.12.07 23:57 | | |
(IP보기클릭)118.91.***.***
젊을때 걸리는 암은 전이가 너무빨라서... | 25.12.07 23:58 | | |
(IP보기클릭)89.147.***.***
행복한소녀♡하와와상
그나마 2년전에 찍은 초음파 사진하고 그때 찍은 사진 비교하니 크기가 좀 줄어서 암 아닌것 같다고 하면서 2~3년 후에 다시 찍어보자고 하시더라. | 25.12.07 23:59 | | |
(IP보기클릭)89.147.***.***
ㅇㅇ 정말 젊을때 걸리는게 위험하다고 하더라. | 25.12.07 23:59 | | |
(IP보기클릭)125.180.***.***
유방암도 그렇고 나이든 사람은 세포분열속도가 느려서 전이나 속도가 느린데 젊은사람 회복력 좋다는 소리가 여기서는 반대로 작용하는거 보면 참......... | 25.12.08 00:11 | | |
(IP보기클릭)61.102.***.***
다행이네 수술하면 일단 안 좋으니깐 | 25.12.08 00:23 | | |
(IP보기클릭)89.147.***.***
ㅇㅇ 평생 약먹어야되고 면역성도 떨어진다고 하더라. 갑상선도 한쪽 자르냐 양쪽 다 자르냐로 또 틀리고... | 25.12.08 01:07 | | |
(IP보기클릭)61.102.***.***
(IP보기클릭)223.222.***.***
(IP보기클릭)104.28.***.***
같은 상황이였는데 누구는 치료 잘되고 누구는 장례식 치르는 상황이 비일비재함 이 공간은 진짜 숨이 막힘
(IP보기클릭)221.161.***.***
ㅅㅂ 회복되도 말하기가 엄청 그렇겠네..... | 25.12.07 23:59 | | |
(IP보기클릭)140.248.***.***
사람이 많아질수록 으쌰으쌰라는 분위기가 저주가됨ㅋㅋ | 25.12.08 00:01 | | |
(IP보기클릭)121.183.***.***
와 ㅅㅂ... | 25.12.08 00:03 | | |
(IP보기클릭)218.150.***.***
일단 의사를 믿을수 밖에 없더라. 그리고 의사 말대로 됨.
(IP보기클릭)218.150.***.***
그리고 마지막 돌아가실때가 되었다고 연락올때 담당하는 분이 절대 직설적으로 말해주지 않음. 두리뭉실하게 말해주는데 혹시나 놀라서 병원 가다 사고날까봐 안해주더라. 일다 끝나고 나서 그덜 깨닳음 | 25.12.08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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