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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선진국이란 이미지에 비해 상식이 결여된 사람들이 많다더니 맞네
(IP보기클릭)175.197.***.***
아니 애시당초 탕수육은 같이 볶아서 나오는 거라고 ㅋㅋㅋ 시험볼 때도 그렇게 본다고
(IP보기클릭)218.49.***.***
따로 주니까 찍어먹지 쿵파오치킨이나 오렌지 치킨 같은거 다 볶먹인데
(IP보기클릭)61.82.***.***
무슨 음식인지 모르는데 따로 담아주면 당연히 찍어먹지 쟤네도 소스뿌려서 먹는 음식들도 있는데 ㅋㅋ
(IP보기클릭)106.219.***.***
(IP보기클릭)68.8.***.***
튀겨서 나오는게 모르고 보면 암만봐도 핑거푸드 느낌이긴 함.
(IP보기클릭)14.37.***.***
애초에 뿌려서 주라고...! 그렇게 먹는 음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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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가면 화교들은 탕수육 계열 다 소스에 볶음 당연히 미국 중식집들도 그렇게하고 | 25.12.07 17:37 | | |
(IP보기클릭)39.112.***.***
(IP보기클릭)14.53.***.***
메이플시럽 부어먹는 문화가 있으니까 가능성있다! | 25.12.07 17:17 | | |
(IP보기클릭)220.81.***.***
미국이 선진국이란 이미지에 비해 상식이 결여된 사람들이 많다더니 맞네
(IP보기클릭)220.82.***.***
- 당신의 댓글 미래에 미국입국할때 걸림돌이 될겁니다 미국은 기억할것입니다 - | 25.12.07 17:17 | | |
(IP보기클릭)175.197.***.***
아니 애시당초 탕수육은 같이 볶아서 나오는 거라고 ㅋㅋㅋ 시험볼 때도 그렇게 본다고
(IP보기클릭)43.243.***.***
볶는 거지 붓는 게 아니다! 애초에 볶으려면 웍에 미리 가열해서 만든 소스에 갖 꺼낸 튀김을 퐁당해서 볶는 거라고! | 25.12.07 17:31 | | |
(IP보기클릭)43.243.***.***
으아아아악 비추 나 아니야 | 25.12.07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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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 저 비추 나 아니야 | 25.12.07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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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유튜브에 레시피만 찾아봐도 중국 본토나 화교들 다 소스에 볶아서 만드는데(퐁당은 아님, 소스를 많이 쓰면 끓이는 셈이돼서) 우리도 닭강정이나 맛탕 같은 비슷한 조리법이 있는데 왜 유독 탕수육은 원래 방법을 무시하고 우기는 지 모르겠음 | 25.12.07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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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내가 안 단 비추가 올라가면 매우 당황스럽지 | 25.12.07 17:42 | | |
(IP보기클릭)43.243.***.***
| 25.12.07 17:42 | | |
(IP보기클릭)182.225.***.***
해외서 요리학교 나오고 일하느라 동료 중국계 셰프한테 직접 물어봤거든.. 근데 중국계들은 또 탕수육을 즐겨먹지 않아서 잘 볶는 곳이 무척 드뭄 ㅠ 잘 볶아지면 딱 적당량의 소스가 튀김옷에 눌어붙어 소스맛도 강해지고 빠삭까진 아니어도 튀김의 식감이 살아있는데다가 튀김옷에서 밀가루 기름맛도 안나게 소스와 일체화되고 속의 고기에까지 맛이 베여서, 안볶는 탕수육이 왜 미완성 요리라는 게 한입으로 바로 알수있는데.. 잘 하는 집이 진짜 레어함 | 25.12.07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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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키아
튀겨서 나오는게 모르고 보면 암만봐도 핑거푸드 느낌이긴 함. | 25.12.07 17:17 | | |
(IP보기클릭)182.225.***.***
감튀 감성 | 25.12.07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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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주니까 찍어먹지 쿵파오치킨이나 오렌지 치킨 같은거 다 볶먹인데
(IP보기클릭)68.8.***.***
사실 미국식 중화요리는 이미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오는게 기본이긴 함. | 25.12.07 17:18 | | |
(IP보기클릭)182.225.***.***
버무리는 게 아니라 웍에서 볶는 거. 볶음밥이 기름과 열로 밥이 볶아지며 맛과 새로운 식감이 생기듯 튀김계열도 소스랑 볶으면서 맛고 진해지고 열기에 겉이 눌어붙어지며 그 특유의 식감을 내야함 | 25.12.07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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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음식인지 모르는데 따로 담아주면 당연히 찍어먹지 쟤네도 소스뿌려서 먹는 음식들도 있는데 ㅋㅋ
(IP보기클릭)10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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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꾸로 얘기하면 따로 주는 곳은 볶아서 맛있게 줄 자신이 없으니까 따로 주는 거라 그런 곳은 따로 먹는 게 더 맛있는 거라는 뜻이 되는... | 25.12.07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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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근본은 볶먹 | 25.12.07 17:29 | | |
(IP보기클릭)123.143.***.***
윽 원리주의자 녀석 | 25.12.07 17:33 | | |
(IP보기클릭)182.225.***.***
요식업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맛있게 만들 자신이 없다기보다 볶고 설거지하고 이 과정이 귀찮고 손목 아프고 시간 더 걸리니까 손님한테 미완성 채로 주는 거..(볶음밥으로 치면 안볶고 기름 따로주거나 부어주는 셈) 커뮤에서 떠받들어지는 중식 대가 가게 갔다가 이거보고 진짜 실망했음 | 25.12.07 17:43 | | |
(IP보기클릭)14.37.***.***
애초에 뿌려서 주라고...! 그렇게 먹는 음식이라고...!
(IP보기클릭)124.111.***.***
뿌려서 x 같이 볶아서 o | 25.12.07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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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43.***.***
실제로 후라이드 시켜서 양념에 찍먹하는 사람도 있긴 함 | 25.12.07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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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키면 2-3인분에 3만 6천원 | 25.12.07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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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중식 셰프들한테 물어봤더니 그건 요리사가 자기 편하려고 안볶은 거 | 25.12.07 17: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