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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랫집에서 온 쪽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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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1.***.***

BEST
부탁을 해도 들어줄까말까인데 뭔데 명령질임
25.10.05 03:35

(IP보기클릭)218.239.***.***

BEST
이런건 직접 만나서 선물세트 하나 들고 웃는 얼굴로 진실하게 부탁하고 만날때마다 감사인사해야 양심에라도 찔려서 밤마다 고려해보는거지 저딴 쪽지 띡 던져놓으면 윗집도 '윗집입니다 신생아가 있으시니 방음되는 곳으로 이사가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쪽지 보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짐
25.10.05 03:39

(IP보기클릭)220.82.***.***

BEST
이제 내 용변은 안방 화장실 고정이다 해당 시간에 화장실가기 루틴에 추가
25.10.05 03:32

(IP보기클릭)218.150.***.***

BEST
말투가 문제같은데.. 문제해결을 위한 제안이 아니라 지시나 명령같아 보이는게 말이야
25.10.05 03:35

(IP보기클릭)211.177.***.***

BEST
참 글 못쓰네 저사람
25.10.05 03:33

(IP보기클릭)116.43.***.***

BEST

25.10.05 03:31

(IP보기클릭)58.124.***.***

BEST
부실공사가 심한가보네여
25.10.05 03:32

(IP보기클릭)116.43.***.***

BEST

25.10.05 03:31

(IP보기클릭)118.217.***.***

천마원을 주면서 양해를 부탁하면 생각해보1지
25.10.05 03:31

(IP보기클릭)58.124.***.***

BEST
부실공사가 심한가보네여
25.10.05 03:32

(IP보기클릭)220.82.***.***

BEST
이제 내 용변은 안방 화장실 고정이다 해당 시간에 화장실가기 루틴에 추가
25.10.05 03:32

(IP보기클릭)211.177.***.***

BEST
참 글 못쓰네 저사람
25.10.05 03:33

(IP보기클릭)121.151.***.***

BEST
부탁을 해도 들어줄까말까인데 뭔데 명령질임
25.10.05 03:35

(IP보기클릭)133.200.***.***


진짜 벼슬인줄 아나보네;;;
25.10.05 03:35

(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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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문제같은데.. 문제해결을 위한 제안이 아니라 지시나 명령같아 보이는게 말이야
25.10.05 03:35

(IP보기클릭)210.105.***.***

삼가해주세요 맞춤법 틀려서 안 들어줌
25.10.05 03:36

(IP보기클릭)1.226.***.***

이런거 볼때마다 애 낳아 키우는건 애국이고 좋은일이지만 그걸 반대로 뭐든지 용서받고 이해받아야 하는 권리로 여기는 놈들이 생기는게 정말 화나....수능생마냥 이런식으로 남들의 배려를 권리로 생각하는 놈들좀 없어졌으면
25.10.05 03:38

(IP보기클릭)1.242.***.***

25.10.05 03:39

(IP보기클릭)218.239.***.***

BEST
이런건 직접 만나서 선물세트 하나 들고 웃는 얼굴로 진실하게 부탁하고 만날때마다 감사인사해야 양심에라도 찔려서 밤마다 고려해보는거지 저딴 쪽지 띡 던져놓으면 윗집도 '윗집입니다 신생아가 있으시니 방음되는 곳으로 이사가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쪽지 보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짐
25.10.05 03:39

(IP보기클릭)125.130.***.***

선물주고 부탁해도 모자랄 판에 명령질을 하면 내가 들어줄 이유 따위는 없지
25.10.05 03:42

(IP보기클릭)211.234.***.***

신생아가 아니라 본인이 불편한건지 아닌지 판단 불가한데
25.10.05 03:43

(IP보기클릭)120.142.***.***

말투가 친절했으면 응당 따라줬을텐데 개 씨@발 싸가지가 없어서 나같으면 고정루틴으로 만듬 ㅇㅇ
25.10.05 03:45

(IP보기클릭)175.127.***.***

엿먹어~
25.10.05 03:46

(IP보기클릭)211.241.***.***

저출산이라 사람들이 애낳으면 애국자 취급하니깐 애새끼하나 가졌다고 ㅈㄴ 상전인줄아네 ㅋㅋㅋ
25.10.05 03:47

(IP보기클릭)211.119.***.***

루리웹-8452538559
옛날에는 애기우는 소리로 옆집 피해줄까 걱정하던 시대가 잇지않앗나????ㅋㅋㅋㅋ | 25.10.05 03:54 | | |

(IP보기클릭)221.148.***.***

보노보트
반대임 애기들이 많아서 오히려 무감각했음 대중교통에서도 애기들 울면 지금은 다 쳐다보며 ㅁㅊ 취급인데 예전에는 애기니까 우나보다 하고 끝 | 25.10.05 05:13 | | |

(IP보기클릭)220.72.***.***

두번씩 내리기를 생활화
25.10.05 03:47

(IP보기클릭)220.79.***.***

첫째로 인사도 없음 그리곤 끝까지 해줘~
25.10.05 03:49

(IP보기클릭)121.145.***.***

용감한건지 ...
25.10.05 03:50

(IP보기클릭)211.254.***.***

뭔 존댓말로 적으면 예의바르게 적은거겠지 하는 마인드로 대애충 끼적인 수준
25.10.05 03:54

(IP보기클릭)211.235.***.***

존나게 명령조네
25.10.05 03:55

(IP보기클릭)211.119.***.***

애기가 무슨 저녁10시~아침8시까지 직장인처럼 딱딱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는 아무때나자고 아무때나 일어나지 딱봐도 지 심보로 적어둔것같은뎈ㅋㅋㅋ
25.10.05 03:55

(IP보기클릭)222.98.***.***

25.10.05 04:00

(IP보기클릭)58.234.***.***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ㅇ)
25.10.05 04:03

(IP보기클릭)211.234.***.***

애 잠들만한 시간에 샤워해버리기~
25.10.05 04:06

(IP보기클릭)118.32.***.***

애초에 필수 생활권인 화장실을 애 깬다고 사용하지 말라고 부탁하는것부터 존나 무례하다고 생각하는대?
25.10.05 04:06

(IP보기클릭)14.46.***.***

화낸다. 세탁기를 돌리는 것도 아니고 샤워랑 변기다. 기본적인 생활권도 보장 못 받으면 그게 ㅅㅂ 집이냐.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원.
25.10.05 04:0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5.22.***.***

한우 선물세트 들고 찾아 온거면 ㅇㅈ ㅋㅋ
25.10.05 04:13

(IP보기클릭)202.136.***.***

오 우퍼 설치해달라는 오더 잘받았습니다
25.10.05 04:14

(IP보기클릭)182.228.***.***

조1까
25.10.05 04:22

(IP보기클릭)59.18.***.***

협조 부탁해야하는 상황에서 통보를 하고 자빠졌네..
25.10.05 04:26

(IP보기클릭)59.18.***.***

Kaelic
쪽지가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양해 구해도 모자랄 판에.. | 25.10.05 04:26 | | |

(IP보기클릭)1.225.***.***

부탁을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말투가 무슨 경고에 더 가까운 통보질인데? 상대방이 답장도 안했는데 이미 답변 다 받은 것 마냥 양해 감사합니다 이러네 그냥 안하무인 그 자체인 인간으로 보임
25.10.05 05:15

(IP보기클릭)119.173.***.***

양해한 적 없는데 양해 감사합니다가 포인트
25.10.05 05:24

(IP보기클릭)106.102.***.***

저건 협박이지
25.10.05 06:31

(IP보기클릭)125.136.***.***

원래 신생아는 자기 방귀에도 깨는지라 윗집에서 똥을 싸건 뭘 하건 큰 영향은 아님 그냥 자기들이 예민해서 그런걸 애핑계대는거지
25.10.05 09:11

(IP보기클릭)220.126.***.***

발꿍꿍 흡연같은것도 아니고 생활소음인데..
25.10.05 09:28

(IP보기클릭)123.199.***.***

애키우는게 벼슬이냐 란 소리를 만드는애들
25.10.05 09:32

(IP보기클릭)211.55.***.***

협박하네
25.10.05 09:53

(IP보기클릭)125.240.***.***

애 2명키웠는데 ㅈㄴ 유난쳐떨고앉아있네.
25.10.05 10:22

(IP보기클릭)118.235.***.***


자기 자식 키우는게 벼슬인가
25.10.05 10:36

(IP보기클릭)118.235.***.***

현관 문 앞에 똥 싸기
25.10.05 11:14

(IP보기클릭)106.101.***.***

배우자 꼭 건강한 사람 만나야 하는 이유 내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지금의 교육시스템이 얼마나 사회성을 떨어트리지에 대한 예시
25.10.05 11:44

(IP보기클릭)222.103.***.***

2222 말투가 저것보다 정중할 수 있는데 글 쓰면서도 존나 화가나있는게 티남 정중했으면 조심이라도 할텐데 너때문에! 라면서 나무라는듯이 말하니 내 생활 침해받는 느낌이라 더 꼴받음
25.10.05 11:48

(IP보기클릭)222.103.***.***

스틱꽂는페리
안녕하세요? 귀하의 아랫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희 집에 2개월 된 신생아가 있어 귀하께서 밤 10시 - 오전 8시에 사용하시는 안방화장실의 물 흘려보내는 소리, 샤워하는 소리에 아이가 잠을 자주 깨고 있습니다. 혹시 이 시간때만이라도 거실 화장실을 사용해 주실 수 없으실까요? 무리한 요청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양해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대충 이정도로만 적어도 아기 키우는데 안쓰러워보여서라도 나는 거실 갈거같음 | 25.10.05 11:53 | | |

(IP보기클릭)121.173.***.***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사람인가? 기본적인 인간 관계를 모르는건가?
25.10.05 11:53

(IP보기클릭)119.193.***.***

저런건 직접 와서 양해를 구해야 할까 말까는 저따구로 말하면 누가 하겠냐 하고 싶다가도 승질나서 안해주겠네
25.10.05 12:01

(IP보기클릭)1.247.***.***

신경 안쓰지 ㅋㅋ
25.10.05 12:02

(IP보기클릭)175.198.***.***

뭐 저딴식으로 쪽지보내는데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릴정도라면 이제는 밤 11, 아침 7시에 무조건 샤워 노래방 개시하것네..
25.10.05 12:18

(IP보기클릭)118.34.***.***

아래층인데 존나 용감하네ㅋㅋㅋㅋ
25.10.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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