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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해도 들어줄까말까인데 뭔데 명령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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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직접 만나서 선물세트 하나 들고 웃는 얼굴로 진실하게 부탁하고 만날때마다 감사인사해야 양심에라도 찔려서 밤마다 고려해보는거지 저딴 쪽지 띡 던져놓으면 윗집도 '윗집입니다 신생아가 있으시니 방음되는 곳으로 이사가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쪽지 보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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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용변은 안방 화장실 고정이다 해당 시간에 화장실가기 루틴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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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문제같은데.. 문제해결을 위한 제안이 아니라 지시나 명령같아 보이는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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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 못쓰네 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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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가 심한가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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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용변은 안방 화장실 고정이다 해당 시간에 화장실가기 루틴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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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해도 들어줄까말까인데 뭔데 명령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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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벼슬인줄 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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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문제같은데.. 문제해결을 위한 제안이 아니라 지시나 명령같아 보이는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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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직접 만나서 선물세트 하나 들고 웃는 얼굴로 진실하게 부탁하고 만날때마다 감사인사해야 양심에라도 찔려서 밤마다 고려해보는거지 저딴 쪽지 띡 던져놓으면 윗집도 '윗집입니다 신생아가 있으시니 방음되는 곳으로 이사가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쪽지 보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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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애기우는 소리로 옆집 피해줄까 걱정하던 시대가 잇지않앗나????ㅋㅋㅋㅋ | 25.10.05 0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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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임 애기들이 많아서 오히려 무감각했음 대중교통에서도 애기들 울면 지금은 다 쳐다보며 ㅁㅊ 취급인데 예전에는 애기니까 우나보다 하고 끝 | 25.10.05 0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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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가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양해 구해도 모자랄 판에.. | 25.10.05 0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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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 키우는게 벼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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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하의 아랫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희 집에 2개월 된 신생아가 있어 귀하께서 밤 10시 - 오전 8시에 사용하시는 안방화장실의 물 흘려보내는 소리, 샤워하는 소리에 아이가 잠을 자주 깨고 있습니다. 혹시 이 시간때만이라도 거실 화장실을 사용해 주실 수 없으실까요? 무리한 요청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양해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대충 이정도로만 적어도 아기 키우는데 안쓰러워보여서라도 나는 거실 갈거같음 | 25.10.05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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