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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본 무장 후손들이 선조의 기록을 감추는 이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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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515일 LV.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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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02 (1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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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1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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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핑계고 실제론 알려진거랑 다른게 많아서 라는 썰이 있던데 누구의 후손이다 이런거 상당수가 거짓말이라고...
(IP보기클릭)211.234.***.***
우리가 아인슈타인의 뇌조각을 아직도 볼수 있는 이유 -> 부검의가 유족 ㅈ까라 하고 빼돌려서
(IP보기클릭)119.197.***.***
그거 좀 잘못 알고 계신거 조선중기에 생긴 족보는 지금 우리가 보는 그런 족보의 형태로 다시 정리한거고 그 전에도 족보는 있었습니다 참고로 우리 친가는 의자왕 후손인데 기록상 한참 전부터 족보가 존재했었음 그런 자료를 가지고 조선때 현재 남아있는 형태의 족보로 정리를 한거지 족보가 그때 생긴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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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왜 니네 사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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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IP보기클릭)220.116.***.***
일본은 저런거 공개해서 재조명 돼 봤자 TS돼서 야겜에 출연하잖아...
(IP보기클릭)119.197.***.***
그것도 잘못 알고계신거 족보 시스템은 고려에 정식으로 채용되서 만들어짐 고려 조정에서 관리의 가계도를 작성하면서 공문서 성격을 띄게 됬거든요 그전에도 가계도 기록 자체는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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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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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핑계고 실제론 알려진거랑 다른게 많아서 라는 썰이 있던데 누구의 후손이다 이런거 상당수가 거짓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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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도 족보 문화는 조선 중기쯤에야 생김 그럼 그 전의 조상들은 어찌된걸까?? 걍 역사 기록중 유명한 사람 있으면 죄다 자기네 족보로 집어넣어서 이중 등재되어있는 위인도 많음 ㅋㅋㅋ | 25.07.02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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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연구 자체는 많이 되고 있긴 함 | 25.07.02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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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규먹자
그거 좀 잘못 알고 계신거 조선중기에 생긴 족보는 지금 우리가 보는 그런 족보의 형태로 다시 정리한거고 그 전에도 족보는 있었습니다 참고로 우리 친가는 의자왕 후손인데 기록상 한참 전부터 족보가 존재했었음 그런 자료를 가지고 조선때 현재 남아있는 형태의 족보로 정리를 한거지 족보가 그때 생긴게 아님 | 25.07.02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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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연구 안되는 가문들이 의심스러운 애들이 많아서 저런 썰이 있는거 파손같은 이야기는 실제로 주장으로 나왔는데 파손한 연구자가 누군진 말도 안하고 누군지 알려지지도 않아서 더 의심스럽죠 | 25.07.02 18:30 | | |
(IP보기클릭)112.147.***.***
가계도 자체는 원래 있었겠지만 양반가에서 책을 내면서 정리하는게 조선시대에 생겼다고 말 하고 싶은거 그리고 그 정리 과정에서 실제 조상이 아닌 인물들을 대거 끼어넣은것도 사실 | 25.07.02 18:30 | | |
(IP보기클릭)119.197.***.***
바베규먹자
그것도 잘못 알고계신거 족보 시스템은 고려에 정식으로 채용되서 만들어짐 고려 조정에서 관리의 가계도를 작성하면서 공문서 성격을 띄게 됬거든요 그전에도 가계도 기록 자체는 존재했습니다 | 25.07.02 18:33 | | |
(IP보기클릭)112.147.***.***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2821 한국의 민간 족보는 15세기에 비로소 편찬되었다. 계보를 볼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족보는 1476년에 편찬된 『안동권씨세보(安東權氏世譜)』 ‘성화보’이다. 1565년에 중간된 『문화류씨세보(文化柳氏世譜)』 ‘가정보’에는 1423년에 간행되었다는 ‘영락보’의 서문이 실려 있으나, 계보 부분은 현존하지 않는다. 이들 초기의 족보는 중국의 족보와 같이 부자 관계로 연결되는 계보가 아니라 부계 여성과 그 자손, 즉 사위와 외손의 자녀로도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자녀보(子女譜)’, 혹은 ‘내외자손보(內外子孫譜)’의 계보 형태를 띤다. 따라서 족보 편찬에 참여한 인물들은 여러 다른 성씨를 가졌으며, 그 가운데 계보의 기준을 제시한 안동 권씨나 문화 류씨 인물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당시에 족보 편찬에 참여한 자들은 주로 중앙 관료를 지내거나 그 가족으로 구성되는데, 각자의 선조들이 맺은 혼인 관계를 근거로 계층적 연대를 꾀한 것으로 이해된다. 왕족/귀족/호족이 아닌 민간(이라도 해도 양반..) 족보는 조선시대 등장한게 맞음 님이 말하는 기존 혈통 정보는 왕족이나 호족들이겠지 민간은 그런거 가지고 있지 않았음 안동 권씨 성화보의 제작 과정에서 권제-권람-서거정으로 이어지는 기나긴 자료 수집 및 제작 기간이 소요되었고, 그 서문에서 '우리나라는 이전에는 종법도 보첩도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이전의 혈통 기록 방식과는 분명히 구분되는 새로운 시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에서 조선 이전(특히 고려)의 가계도 체계는 조선시대의 족보와는 다를 것으로 본다 함 | 25.07.02 18:38 | | |
(IP보기클릭)119.197.***.***
거기서 말하는 족보는 가계도 기록이 아니라 조선의 도표식 족보만 말하는거임 그전엔 이름이 족보가 아니였음 나도 그거보고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그냥 이름문제임 고려초에 관리들의 명부를 작성하면서 관리들의 가계도도 작성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게 공식적으로 귀족들의 가계도가 됨 조선에서 과거 합격해서 양반이 되는것도 이 관습이 그대로 이어진거임 양반이라는 말이 양안에 이름이 적힌 자라는 뜻이거든요 참고로 이게 고려때 처음 시행된것도 아니고 통일신라 말기에도 이미 시행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음 고려 세우자마자 시행한 정책이라서 새로 만들었다기보단 예전부터 있던 관습같은거라고 보는 시각이 있음 | 25.07.02 18:44 | | |
(IP보기클릭)119.197.***.***
그리고 당연히 종법같은건 조선시대에 생긴거니 고려때 기록엔 없을수밖에 없죠 조선 중기에 그시대 시대상을 담아서 새로 정리해서 만들어낸건데 당연히 과거랑 서술 시점은 다를수밖에 없죠 | 25.07.02 18:45 | | |
(IP보기클릭)112.147.***.***
뭐 인사기록이야 있었겠지만 가문 대대로 벼슬을 한게 아닌 이상 빵꾸난 부분이 있을 텐데 족보 편찬 과정에서 그거 채우려면 위인이든 가짜인명이든 엉터리로 하긴 했을거임 18세기 이후에 중간되는 안동 권씨 족보에는 이 이외에도 성화보에 나타나지 않던 안동 권씨 부계 남성의 후손들이 새로운 선조와 그로부터의 계파를 새롭게 형성하며 족보 등재에 참여하게 된다. 그 가운데에는 부자나 형제 관계가 의심되는 사례도 있지만, 족보가 편찬되는 당시에는 ‘일족’으로 표명되는 사람들의 사회적 위상이 동일하다고 인식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여기서도 신빙성 의심을 함 ㅋㅋ | 25.07.02 18:47 | | |
(IP보기클릭)119.197.***.***
조선의 족보는 사람 개개인을 더 중시해서 모든 구성원간의 관계를 보기쉽게 표로 정리해서 기록한 자료고 고려와 그 이전의 가계도는 각 개인이 아니라 가문간의, 계파간의 관계 위주로 기록한 자료임 토대가 관리의 가계도다보니 관리가 된 사람 위주로 기록됨 근데 그렇다고 그게 가계도 기록이 아니라고 할순 없죠 | 25.07.02 18:48 | | |
(IP보기클릭)119.197.***.***
아니 관리의 가계도로만 정리한게 아니라 거기서 시작해서 그 방식으로 다들 기록하기 시작한거란거 그리고 엉터리 족보는 솔찍히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건 일반화 할수 없는게 돈주고 족보 산 사람들의 족보는 대부분 엉터리니까 당연히 있을수밖에 업ㄱ는데 그게 전체는 아님 우리집도 예전엔 가짜 족보 들고와서 자기가 우리 가문사람이라고 재산내놓으라고 하는 인간이 거의 두자릿수로 왔었음 소송전도 한번 했고 근데 그렇다고 모든 족보나 과거 기록이 엉터리라고 하는건 그냥 역사기록을 못믿겠다는거밖에 안됨 | 25.07.02 18:51 | | |
(IP보기클릭)222.235.***.***
양반은 문반 무반 합친거 아닙니까? 양안(量案)은 양반(兩班)이랑 한자부터 관계가 없는데? | 25.07.02 19:50 | | |
(IP보기클릭)175.210.***.***
https://www.youtube.com/watch?v=jVnjxba_WNU 이익주 교수님 유튜브 이쪽 연구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시는 분이시 함 보세요. | 25.07.02 20:27 | | |
(IP보기클릭)221.167.***.***
빵꾸난 걸 대충 떼우다니 무슨 그런 참담한 소리를 해 ㅋㅋㅋㅋ 기록에 미친 민족을 우습게 보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족보를 편찬할때 되면 별의별 사람들이 자기도 넣어달라고 온다 그때 종친회에서 각종 증언이나 증거자료를 모아서 우리 집안 사람인게 증명이 되야 넣어주지 절대 아무나 안 넣음 대전 뿌리공원에 가보셈 실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족보를 만들었는지 잘 알 수 있음 | 25.07.02 20:29 | | |
(IP보기클릭)112.147.***.***
받아달라는 어중이 떠중이를 받아줬다는게 아니라 뭔 과거 기록이 없는 부분은 임의로 채워넣었다는 말임 저 서울대 논문에서도 신빙성을 의심하고 있고 다른 가계도에 중복 등재된 사람도 무수히 많은 등 오류가 이미 확인되는데 무슨 절대적으로 완벽하다는 듯이 확신을 하네 | 25.07.02 20:38 | | |
(IP보기클릭)112.147.***.***
이게 어느정도로 심하나면 청주 한씨의 경우 '위만에 의해서 쫒겨난 준왕이 마한을 세웠고 우리는 그 왕족의 후손임' 이라면서 마한 왕들을 족보에 넣었었음.. 문제는 실제 마한 왕족의 후손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그 왕들의 이름은 정사 기록에도 없는 왕들임..ㅋㅋ사실상 지어낸거 | 25.07.02 20:56 | | |
(IP보기클릭)219.240.***.***
우리 집은 종친회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안동에서 씨족 제사까지 지내고 심지어 족보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박물관에 소장됨 모든 족보는 가짜고 한국전쟁으로 없어졌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정말로 다 없어진 게 아님 최소한 조선시대 명문가라고 불리던 집안은 지금도 다 살아있다고 보면 됨. 티를 안 내서 그렇지. | 25.07.02 22:04 | | |
(IP보기클릭)1.248.***.***
이런 소린 제대로 된 문중도 아니고, 제대로 된 족보와 그 연구 자료도 없는 집안 자제들이나 할 수 있는 소리지. 제대로 된 문중 자제라면 어릴때부터 보기도 싫은 족보를 외우라고 들볶거나, 가기도 싫은 산자락에 집안 어르신 수십 수백명이 모여 있는 묘사 라는 곳을 가서 선조 묘에 머리를 조아리길 한다. 그리고 그 집안 소유의 산이나 밭때기 같은 걸 대충 알게된다. | 25.07.02 22:27 | | |
(IP보기클릭)112.147.***.***
그거랑 내 댓글이랑은 아무 상관 없음 우리 집도 족보 가지고 있고 매년 종친회에서 행사도 함 4개의 선산중 하나가 현재는 할아버지 명의이기도 하고 5촌 친척의 고택은 문화재로 지정되어있을 정도임 갑오개혁 이후 족보를 삿냐 안삿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조선시대에 처음 족보를 만들때 조선 이전 (삼국-고려) 가계도를 임의로 채워넣었다는 말임 내가 이걸 왜 찾아보게 되었냐면, 부모님이 족보에 대해 얘기하면서 "족보는 조선시대에 처음 만들었는데 그 이전 조상들은 어떻게 아는거지..?" 라고 의문을 제기하셨고 논문등을 찾아보니 정말로 그냥 임의로 썻다는걸 알아냄;; | 25.07.02 22:30 | | |
(IP보기클릭)112.147.***.***
아 족보를 가지고 있다는게 우리 집에서 보관하는게 아니라 종친회에서 보관하고 있음 어렸을땐 한국전쟁 이후 연락 끊긴 할아버지 친인척의 소식이 들어온거 있나 3~4년에 한번씩은 할아버지 대신 꼭 종친회에 방문해서 족보를 보고 오곤 했음 지금은 안 간지 10년은 넘은듯.. | 25.07.02 22:33 | | |
(IP보기클릭)39.118.***.***
그냥 이 주장 저 주장이 있구나 하면서 읽는데 빵꾸난거 대충 엉터리로 메꿧을 거라는 말에서 신뢰도가 뚝 떨어지네. 옛날부터 기록에 집착을 얼마나 했었는데 제일 중요한 걸 그리 대충 했을까. | 25.07.02 23:20 | | |
(IP보기클릭)121.159.***.***
대충 한거 맞음 맘에 안든다고 다 비추주네 | 25.07.03 02:14 | | |
(IP보기클릭)111.65.***.***
집안 어르신에게 족보 물어봤는데 한국전쟁으로 불에타서 없다 이런 답이 나오면 대략 양반 가문이 아닌걸로 생각해야 함. | 25.07.03 06:31 | | |
(IP보기클릭)121.152.***.***
??? : 이게 왜 니네 사료야
(IP보기클릭)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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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인슈타인의 뇌조각을 아직도 볼수 있는 이유 -> 부검의가 유족 ㅈ까라 하고 빼돌려서
(IP보기클릭)58.226.***.***
그거 라스푸틴의 잦이 얘기 아니었냐?? | 25.07.02 18:35 | | |
(IP보기클릭)211.234.***.***
인류 역사 최고 천재의 뇌라고 미담이 있거나 그러진 않음 그냥 부검의가 강도짓한거 | 25.07.02 18:39 | | |
(IP보기클릭)211.234.***.***
이거 무슨 성배 취급인 거 같네. 아인슈타인 뇌를 만지면 똑똑해지나? | 25.07.02 19:35 | | |
(IP보기클릭)211.234.***.***
| 25.07.02 20:43 | | |
(IP보기클릭)59.21.***.***
본문에 나와있네. 당대최고의 천재의 뇌라잖아ㅋㅋ | 25.07.02 22:37 | | |
(IP보기클릭)175.212.***.***
확실히 틀리다던대 | 25.07.02 23:44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20.123.***.***
(IP보기클릭)220.116.***.***
일본은 저런거 공개해서 재조명 돼 봤자 TS돼서 야겜에 출연하잖아...
(IP보기클릭)106.102.***.***
안해도 출연하던데 | 25.07.02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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