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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시골을 찾은 결과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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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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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자연소리도 소음으로 느끼는거면 차라리 도시가 나을듯
25.05.25 17:04

(IP보기클릭)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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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소리 정돈 괜찮지 않나?... 밤에 시도때도 없이 마후라 뗀 오토바이 부아앙 소리 같은게 ㅈ같지
25.05.25 17:07

(IP보기클릭)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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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 소리를 못견디면 도시에서도 못 버틸거 같긴한데..
25.05.25 17:07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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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자체에 민감한거면 자연소음도 소음이라 그냥 자택에 방음시공을 하든가 하는 수 밖에는.
25.05.25 17:09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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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소리는 소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음..
25.05.25 17:10

(IP보기클릭)140.248.***.***

BEST
난 개구리 소리가 그리워 주택들 들어가면서 길냥이도 들어와서 밤마다 존나 울부짖음
25.05.25 17:05

(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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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이해가 가는디 개구리는 글세?
25.05.25 17:12

(IP보기클릭)121.170.***.***

BEST
풀벌레 자연소리도 소음으로 느끼는거면 차라리 도시가 나을듯
25.05.25 17:04

(IP보기클릭)211.41.***.***

BEST
KISSY
솔직히 저런 소리를 못견디면 도시에서도 못 버틸거 같긴한데.. | 25.05.25 17:07 | | |

(IP보기클릭)14.37.***.***

KISSY
풀벌레도 창가 바로 앞에서 울면 미침 | 25.05.25 19:47 | | |

(IP보기클릭)121.170.***.***

베르크
20년 시골 살았는데 진짜 문앞에나 방안에서도 운적있지만 난 괜찮았어 | 25.05.25 21:11 | | |

(IP보기클릭)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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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구리 소리가 그리워 주택들 들어가면서 길냥이도 들어와서 밤마다 존나 울부짖음
25.05.25 17:05

(IP보기클릭)125.129.***.***

밀프러버
이사 온 집에서 매일 밤마다 고양이들이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마당에서 싸우고 똥싸는걸 5년째 겪으니 없던 고양이 혐오가 생김. | 25.05.25 17:13 | | |

(IP보기클릭)183.100.***.***

구구~ 구구!
25.05.25 17:06

(IP보기클릭)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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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소리 정돈 괜찮지 않나?... 밤에 시도때도 없이 마후라 뗀 오토바이 부아앙 소리 같은게 ㅈ같지
25.05.25 17:07

(IP보기클릭)119.195.***.***

Oasis_
층 간 소 음 | 25.05.25 21:09 | | |

(IP보기클릭)121.150.***.***

Oasis_
죽기전에 덤프트럭으로 폭주족들 이세계로 보낸뒤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혐오함.. | 25.05.25 21:38 | | |

(IP보기클릭)222.104.***.***

Oasis_
시골 살아보면 알수 있는데 그 풀벌레랑 개구리 소리가 생각이상임 그리고 밤에 울고 날아다니는 새들도 있어서 얼마나 시골이고 산근처냐에 따라 옵션 추가됨 거기에 집 상태에 따라 쥐가 천장에서 뛰는 소리 추가 | 25.05.25 21:57 | | |

(IP보기클릭)1.242.***.***

Oasis_
우리집 앞에 풋살장 있는데 아침5시부터 소리지르면서 시작하고 심할땐 밤 4시에 불끈다? 평일 주말 전혀 없음 ㅋㅋㅋㅋ 사유지라서 경찰와도 소용없음 아ㅋㅋㅋ 진짜 창문 닫아도 다 뚫리고 폭탄던지고싶어 | 25.05.26 00:01 | | |

(IP보기클릭)211.192.***.***

ALTF4
근데 그거 어차피 여름한철이라 | 25.05.26 15:46 | | |

(IP보기클릭)119.71.***.***

BEST
소음자체에 민감한거면 자연소음도 소음이라 그냥 자택에 방음시공을 하든가 하는 수 밖에는.
25.05.25 17:09

(IP보기클릭)121.156.***.***

개인적으로 시골 최대의 소음은 망할 폭주족들의 존나 큰 오토바이 방구 소리라고 생각해...
25.05.25 17:09

(IP보기클릭)219.250.***.***

두체맛캔디
이번달 초에 일본 갔는데 한국 폭주족은 빠른 편이라 그냥 빨리 꺼져주기라도 하는데 일본 폭주족은 따릉이로 좀 밟으면 따라잡을 수 있을것같은데 소리만 ㅈ같이 크더라 | 25.05.25 17:16 | | |

(IP보기클릭)124.63.***.***

윗집딸년 아침마다 피아노 치는소리들어보면 개구리가 나을텐데
25.05.25 17:10

(IP보기클릭)124.63.***.***

문화충격
왜 층간소음으로 뉴스나오는지알겟던데 | 25.05.25 17:10 | | |

(IP보기클릭)175.192.***.***

오히려 아무런 소음도 없는 게 더 자기 어렵지 않나 사람은 어느정도의 백색소음에 더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걸로 아는데
25.05.25 17:10

(IP보기클릭)118.32.***.***

BEST
자연소리는 소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음..
25.05.25 17:10

(IP보기클릭)175.202.***.***

그냥 시끄러운게 아니라 벌레는 사람을 물어ㅎㅎㅎ 자다가 지네에 물리면 개빡침. 이 새기는 물고 스샤삭 사라지므 그럼 놈을 찾기위해 술래잡기 시작임.
25.05.25 17:11

(IP보기클릭)211.234.***.***

난 개구리 매미는 얼마든지 견디는데 아디다스모기는 못견딤 존나무서움
25.05.25 17:11

(IP보기클릭)106.252.***.***

시바카리키!!! 쉬바칼.....
25.05.25 17:11

(IP보기클릭)121.129.***.***


데어데블 욕조를 사서 잘때 쓰면 되겠네 ㅋㅋㅋㅋ
25.05.25 17:11

(IP보기클릭)175.114.***.***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도 조용한데서 공부한다고 절로 들어갔는데 시끄럽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
25.05.25 17:12

(IP보기클릭)106.253.***.***

모기도 아니고 풀벌레 우는 소리 정도는 괜찮던데
25.05.25 17:12

(IP보기클릭)211.214.***.***

BEST
매미는 이해가 가는디 개구리는 글세?
25.05.25 17:12

(IP보기클릭)106.102.***.***

너무 민감하잖아;;;
25.05.25 17:12

(IP보기클릭)61.77.***.***

이것저것 생각해도 병원 가까운 아파트가 최고여.
25.05.25 17:14

(IP보기클릭)180.68.***.***

저기에 똥냄새 추가
25.05.25 17:1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5.140.***.***

좀 어중간한 동네가 소음이 적은거 같음 차도 별로 안다니고 공사 같은거도 잦지 않은데 동물 벌레 소리도 안남
25.05.25 17:16

(IP보기클릭)211.248.***.***

요새 시골 주택은 지역에 따라 중부1,중부2,남부등으로 최소방한요건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 방한조건대로만 집지어도 집밖 벌레소리 들을 일은 없습니다. 아, 벌레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얘기가 다름 ㅇ ㅇ
25.05.25 17:16

(IP보기클릭)118.220.***.***

답은 방음부스다
25.05.25 17:18

(IP보기클릭)118.235.***.***

새벽 4시에 울어재끼는 닭대가리 심심할때마다 하울링하는 동네 개색기들 살짝 선선하다 싶으면 들려오는 멧비둘기소리 슬슬 더워지면 들리는 경운기 소리, 거름냄새 즈그 휴일이라고 시골집 내려와서 새벽 2시까지 술쳐먹으면서 떠드는 몰상식한 색기들 시골은 조용했던적이 없어...
25.05.25 17:23

(IP보기클릭)211.235.***.***

밤 12시인데 울어재끼는 닭. 방충망 뚫고 들어오는 벌레들 밤중에 길 나가면 보이는 끝없는 날벌래들 무한이 자라는 잡초들
25.05.25 17:28

(IP보기클릭)14.56.***.***

루리웹-0453578836
예전엔 벌레가 없었는데 요즘에 여름만되면 무슨 나방같은게 때로 발생함 편의점 벽에 드글드글 붙어있는거보면 진짜 소름쫙돋음 ㅋㅋ | 25.05.25 20:34 | | |

(IP보기클릭)116.44.***.***

완전 시골보다는 지방 소도시같은데가 낫지않나?
25.05.25 19:38

(IP보기클릭)14.56.***.***

글쌔 어릴때 논옆에서도 살아보고 했는데 개구리소리가 시끄럽다고 느껴진적은 한번도 없는데
25.05.25 20:33

(IP보기클릭)222.104.***.***

花香蝶自來
https://www.youtube.com/watch?v=YzJncg5Xyz4 예전 황소개구리 많을때 시골에서 살아봤는데 논은 참개구리 정도고 황소개구리는 강에 서식함 황소개구리 자체가 덩치가 좀 있다보니 울림통도 커서 장난아님 개구리가 특히 밤에 더 우는편이라서 그나마 모든 개구리라는게 계절을 좀 타서 모든 계절 다우는게 아닌게 위안이 | 25.05.25 22:02 | | |

(IP보기클릭)104.28.***.***

소음이 싫으면 철근 콘크리트에 단열재를 때려박은 3중창으로 된 이중벽의 단독 주택에 살면 된다.
25.05.25 20:35

(IP보기클릭)119.195.***.***

시골은 잠깐 있을때나 낭만이지 생활을 하라고 하면 지옥이야 ㄹㅇ
25.05.25 20:53

(IP보기클릭)220.94.***.***

난 개구리나 귀뚜라미 소리는 소음으로 안느껴지더라 매미제외
25.05.25 22:31

(IP보기클릭)124.54.***.***

조용한걸 원하면 어중간한 시골로 가면 안됨 아에 산 속으로 자연인 하러 가던가 아니면 수도권 변두리가 차라리 더 나음
25.05.25 23:46

(IP보기클릭)222.234.***.***

저거 원래 백색소음이라고 꿀잠 사운드 아닌가 ㅋㅋㅋ
25.05.26 00:02

(IP보기클릭)218.209.***.***

화성에 살고 있는데 내가 논 옆에 살고 있음. 개구리 소리 ㅋㅋㅋ 그리고 흙먼지 많이 날림. 세차해도 몇일 못감. 가끔 비닐하우스에서 기계 돌리던데 소리 엄청나게 큼. 서울에 살때가 가장 조용했음.
25.05.26 00:14

(IP보기클릭)39.122.***.***

어렸을때 많이 듣던 소리라 그런지 귀뚜라미나 개구리 우는 소리는 자는데 영향 없더라 뭐든 본인이 인식하기 나름인건가 싶어.
25.05.26 05:54

(IP보기클릭)49.168.***.***

김 스뎅
요즘은 수면용 asmr로도 쓰니깐~ | 25.05.26 11:13 | | |

(IP보기클릭)221.151.***.***

지구를 떠나거라~
25.05.26 06:02

(IP보기클릭)106.101.***.***

시골은 주변에 개키우면 하울링 소리 가끔 미칠때가 있음
25.05.26 07:12

(IP보기클릭)1.224.***.***

자연소리는 참아도 기계소리는 못참겠더라
25.05.26 08:00

(IP보기클릭)211.192.***.***

자연 소리는 패턴과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백색 소음이라 불리는 데 그것도 못 견디면 그냥 성능 좋은 귀마개 끼고 자야지.
25.05.26 08:05

(IP보기클릭)115.95.***.***

새 소리, 개 짖는 소리, 닭 우는 소리, 개구리 우는 소리, 날벌레와 파리 & 모기, 농약 냄새와 거름 냄새, 심심찮게 나는 뭔가 태우는 냄새 층간 소음정도에 민감하신 분이면 시골생활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 모든 소음 & 냄새에 대해 하소연할 사람도 대상도 없어서..
25.05.26 09:04

(IP보기클릭)106.101.***.***

개구리를 존나 우습게 보네 ㅋㅋㅋ
25.05.26 09:26

(IP보기클릭)211.53.***.***

특정 시간대에만 들리는 소리나 자연음은 어떻게 넘기겠는데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층간 소음이나 적당히가 없는 기계음은 너무 싫어ㅠ
25.05.26 09:31

(IP보기클릭)183.99.***.***

집 옆에 나무나 개울 있는게.... 집값은 (조금) 좋아지지만.... 살기는 안 좋음.
25.05.26 09:39

(IP보기클릭)49.168.***.***

https://youtube.com/shorts/mtjeC2nkW8w?si=mbL5L3KZeHed708l 이거 지난 주에 찍은 영상인데, 아파트 15층에서도 시끄럽길래 얼마나 시끄러운걸까 싶어서 밤에 근처 논에 가봤지. 햐~ 진짜 오지게 시끄러움 ㅋㅋ
25.05.26 11:12

(IP보기클릭)211.234.***.***

낚시하러 시골 저수지 가면 진짜 개구리 소리 미치더라..
25.05.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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