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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말기면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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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젊은 층으로 암 환자가 많다더라.. 진짜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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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 가장 악성에 치료법도 아직 확립이 잘 안된 암이긴하지만 침범 범위에따라 중임자 치료도 가능해서 잘 치료됐음 좋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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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그래도 좋지 않겠냐 싶겠다가도 안다고 남은 시간을 진짜 즐기며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면 오히려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둘 다 힘들거 같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미래만 준비하다 갑자기 돌연사 하시는 경우를 보면 너무 허망하기도 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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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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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무서운게... 운좋아서 다른거 때문에 검사하다 조기 발견된거 아닌이상... 몸에 이상증상 생겨서 검사 받으러 가면 대부분이 최악인 상황이래... 사전 전조증상도 없고... 최악으로 안좋아 질때까지 침묵해서 무섭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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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 안쪽에있어서 발견하기 진짜 힘들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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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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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말기면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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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젊은 층으로 암 환자가 많다더라.. 진짜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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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 안쪽에있어서 발견하기 진짜 힘들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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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 가장 악성에 치료법도 아직 확립이 잘 안된 암이긴하지만 침범 범위에따라 중임자 치료도 가능해서 잘 치료됐음 좋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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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말기는 중입자 안되.. | 24.10.30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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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긴하지 4기면 전이단계는 이미 넘었으니까 그래도 기적적으로 세포독성 항암제가 먹혀서 크기 줄이는거 가능하다니까 그럼 가능하긴할거 | 24.10.30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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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돼 !! 돼라고!!! | 24.10.30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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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31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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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포이
아는게 그래도 좋지 않겠냐 싶겠다가도 안다고 남은 시간을 진짜 즐기며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면 오히려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둘 다 힘들거 같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미래만 준비하다 갑자기 돌연사 하시는 경우를 보면 너무 허망하기도 하고 참. | 24.10.30 10:22 | | |
(IP보기클릭)115.23.***.***
사람에 따라 다르지 우리 아버지는 누나 허무하게 가고 1년도 안되서 담낭암 말기 판정 받아도 변하는게 없더라고 | 24.10.31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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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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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무서운게... 운좋아서 다른거 때문에 검사하다 조기 발견된거 아닌이상... 몸에 이상증상 생겨서 검사 받으러 가면 대부분이 최악인 상황이래... 사전 전조증상도 없고... 최악으로 안좋아 질때까지 침묵해서 무섭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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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른다. 엄청 건강하고 식습관 잘하고 운동 다 해도 나와. | 24.10.30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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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도 그럼. 꾸둔히 한 병원서 건강검진 받으면서 데이터가 쌓이면 의료진들이 조기 발견할 확율이 올라가긴한다 | 24.10.30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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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 되도 쉽지 않음. | 24.10.30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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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 이거 진짜 중요한데 다들 발암물질만 신경씀... 유방암, 전립샘암, 자궁내막암, 잘록창자암 등 여러 암들이 수면 부족과 관련이 있다. 유럽에서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수면 시간이 6시간 이내인 사람이 7시간 이상인 사람보다 암이 생길 위험이 40% 높게 나타났다. | 24.10.30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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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기발견해도 생존율이 너무 낮고 1년단위로 검사해도 1기에서 말기가는데 반년도 안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신경끄고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사는게 더 이득일지도 | 24.10.30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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