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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자를 벗는 건 예의다 VS 무슨 상관이냐 [96]
AnYujin アン・ユジン
(2230737)
미소녀 힛갤의 검 추천흡수기 고양이
출석일수 : 4377일 LV.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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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0 조회 36596 비추력 183724
작성일 2024.09.01 (05: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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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05: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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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이전에 강의실이라며 대리 출책인지 어찌 알고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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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나이차이 난다고 형동생 / 존칭 안붙이면 예의가 아니라는 문화도 일제강점기 즈음에 생겼음 조선시대까지는 10살차이까지는 친구라서 아빠 - 친구 - 아들이 전부 친구라 친구 집에 불러왔더니 뻘쭘해진 일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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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자기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상식도 예의도 모조리 다 다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상식과 예의가 보편적인 거라고 많이들 착각하고 있어서 그 착각을 깨뜨릴 시간에 아 예 죄송함다 하고 하면 걍 쉽게쉽게 넘어가는데 그게 진짜 귀찮은 일이거나 하기 싫은 일이면 한번 이야기해보고 안 맞으면 어쩔수 없고 그게 내 상관이라서 안 지키면 내 보신이 위험해진다면 귀찮음보다 보신이 중요하니 뭐 어쩔수 없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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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교수가 "모자 쓰지 마세요~" 하면 끝나는 문제 아닌가 거기서 불복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모자쓰는거 신경 안쓰는 교수도 종종 있던데 굳이 쌍욕과 인신공격까지 퍼부을 일인가? 첫 짤 본인이 교수님이 모자랑 마스크 벗으라 요구했는데 거부했다는 이야기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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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이면 머리 못감고 오는 애들도 있어서 그냥 모자쓰던 딱히 신경안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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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의고 뭐고 신경 안 쓰는 주의인데 본인이 요구하면 굳이 그런 사소한 일로 얼굴 붉힐건 아니고 상대 편견을 어떻게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요구하면 아 몰랐네요 하고 걍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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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는 모르겠고 졸린눈을 감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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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의고 뭐고 신경 안 쓰는 주의인데 본인이 요구하면 굳이 그런 사소한 일로 얼굴 붉힐건 아니고 상대 편견을 어떻게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요구하면 아 몰랐네요 하고 걍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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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a Jyrkiäinen
사람마다 자기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상식도 예의도 모조리 다 다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상식과 예의가 보편적인 거라고 많이들 착각하고 있어서 그 착각을 깨뜨릴 시간에 아 예 죄송함다 하고 하면 걍 쉽게쉽게 넘어가는데 그게 진짜 귀찮은 일이거나 하기 싫은 일이면 한번 이야기해보고 안 맞으면 어쩔수 없고 그게 내 상관이라서 안 지키면 내 보신이 위험해진다면 귀찮음보다 보신이 중요하니 뭐 어쩔수 없이 해야지 | 24.09.01 0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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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절은 상대에 대한 인격적 존중 혹은 두려움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총 든 사람 앞에 서게 되면 '분노조절장애' 여부가 드러나게 되는 것처럼 상견례 혹은 입사 면접 자리에 참석해 봤던 사람들은 모자 '예절' 에 대한 논란도 쉽게 정리되지 않나 싶음. ^^ | 24.09.01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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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845623856
아니 그냥 교수가 "모자 쓰지 마세요~" 하면 끝나는 문제 아닌가 거기서 불복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모자쓰는거 신경 안쓰는 교수도 종종 있던데 굳이 쌍욕과 인신공격까지 퍼부을 일인가? 첫 짤 본인이 교수님이 모자랑 마스크 벗으라 요구했는데 거부했다는 이야기도 없는데? | 24.09.01 0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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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동 같은데서도 머리에 쓴 거 실내선 벗나?? | 24.09.01 0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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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070324915
그 아 씨 졸려서 이름이 생각 안 나네 투아레그족이었나? 그쪽은 남자들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기는 하더라. 모래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 거 같고 부르카처럼 통풍성이 없는 옷은 아님. 다만 그러다 보니 밖에서 남자가 얼굴을 보이는 게 예의에 어긋난 거란 인식이 있다고 읽은 거 같기도, | 24.09.01 0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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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스파클
마찬가지로 나이차이 난다고 형동생 / 존칭 안붙이면 예의가 아니라는 문화도 일제강점기 즈음에 생겼음 조선시대까지는 10살차이까지는 친구라서 아빠 - 친구 - 아들이 전부 친구라 친구 집에 불러왔더니 뻘쭘해진 일화도 있음 | 24.09.01 0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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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사들이 군주 알현할때 투구 벗던 습관에서 이어진거라 | 24.09.01 0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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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중국 출장이나 유학간 사람들이 중국애들이랑 많이 싸움 출장이면 그나마 사회인들이고, 돈 갖고 있은 애들이 중국애들이라 그런지 중국쪽에 맞춰주는데 유학생들은 그런거 없이 중국애들한테 내가 왜 찬구냐 너 건방지다 하면서 수시로 충돌하다가 다시 한국 와버리는 경우도 있음 | 24.09.01 0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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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이전에 강의실이라며 대리 출책인지 어찌 알고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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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이면 머리 못감고 오는 애들도 있어서 그냥 모자쓰던 딱히 신경안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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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때 1교시 강의 자취하는 애들이랑 기숙사 사는 애들 모자 쓰고 뛰어오는 일 종종 있긴했지ㅋㅋㅋ | 24.09.01 0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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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장은 서양에서 모자를 벗는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계기가 일제라는 거니까 그 부분을 반박하고 서양 문화에 직접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보여줘야하는 거 아님? 프랑스에서도 하니까 일제를 통해 들어온 문화가 아니라는 건 별로 적절한 반박으로 안 보임. | 24.09.01 0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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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모자를 벗는 문화가 일본을 타고 들어왔다는 건데.. | 24.09.01 11:55 | | |
(IP보기클릭)91.169.***.***
ㅇㅇ 내가 읽다가 졸았나봐 | 24.09.01 14: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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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산발로 다니는 것도 예의 바른 행동은 아니지 | 24.09.01 05:24 | | |
(IP보기클릭)118.46.***.***
내 글을 어케 읽었길래 이런 댓글이 달리는 거지 | 24.09.01 0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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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라는건 일단 어원 자체는 이 개념을 처음 본격적으로 알린 공자가 "내가 상대에게 똑같이 당하고 싶지 않은 것" 을 뜻한다고 했고 현대 사회적으로는 상대를 기분나쁘지 않게 만들기 위해 하는 행위인데 이게 천편일률적으로 사람들을 억압해서 "너는 이건 기분나빠야 해!" 라고 규정짓던 과거의 사상기반도 아니고 사람들 다 동일시해서 생각할 수는 없는 노릇임 어떤 사람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행위가 어떤 사람은 대관절 그게 뭔 상관이냐고 여길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당연한 행위가 어떤 사람은 참을수 없는 모욕일 수도 있음 애초에 예의라는 건 근본적으로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만드는 건데, 머리가 산발이 되든 모자를 쓰든 마스크를 쓰든 상관없는 사람 100명을 모아두면 서로의 행동에 조금도 기분나쁨을 느끼지 않을거고, 그러면 그게 이미 예의를 지킨 셈이 되는 거 아닌가? 어떤 사람은 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미리 놓지 않거나 손님에게 물을 내오지 않으면 제대로 못배워먹은 사람이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며 극도로 불쾌해하는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은 평생 자기는 그런 사람만 만나왔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본게 처음이라며 이건 상식을 벗어난 행위라고 욕했음 어떤 사람은 차에 탈때 차문을 항상 조심스럽게 신경쓰며 닫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뭐라했고, 어떤사람은 바빠죽겠는데(설명안함) 차문 살살 닫고 사람 기다리게 하는 건 예의에 어긋낫다며 불쾌해하기도 했음 결국 "차문을 빨리 닫아야 한다" "물컵은 미리 놓아야 한다" 라는 텍스트가 쓰여진 경전이 있고 그 경전을 온사람이 받들어 모시는게 아닌 이상 취향이 각양각색인 현대 사회에서 예의라는 건 공통되어있고 보편적인 물건이 아님 본인이 싫으면 "저는 모자를 쓴 사람과 대화하면 좀 긴장되는데, 벗어주실 수 있을까요?" 같은 식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 24.09.01 05:35 | | |
(IP보기클릭)175.208.***.***
똥이랑 개똥중에 똥이 더 낫지 않냐는 정도의 이야기잖아 | 24.09.01 0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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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지각 하면 안되고... 학생의 본분은 공부 하는거고... 늦어서 머리 못감고 산발하고 오는게 예의가 아닌건 맞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눈도 안마주치면서 대화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전 예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어른이랑 대화 하는데 모자 푹 쓰고 대화 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넘어갈수있지만 속으론 버릇 없는 애구나 하고 편견을 가질거 같음 | 24.09.01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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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머리 산발로 다니는게 이댓글보다 예의바를듯 | 24.09.01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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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어른 또는 상급자와 감히 눈 마주치면서 대화하는건 원래 동양에선 예의가 없는거임 극히 최근인 10~15년 즈음부터 서양의 눈 마주치는 문화가 유입되면서 눈 마주치는게 예의인 문화가 유입됨 여전히 눈마주치는 예의아니라고 여기는 사람도 많고 | 24.09.01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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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느 교수님은 눈 마주치는걸 보고 "어른이 말하는데 빤히 쳐다보는거 보니 예의가 없다." 라고 화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 말대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 걸 보고 불쾌해할수도 있음. 결국 그건 죄다 개인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게 싫으면 사전에 고지를 해야 맞다고 생각함. 특히 눈을 마주치는 문화가 최근 와서 생긴 거니까 더더욱... "나는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거나 "나는 눈을 마주치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사전 고지를 하지 않고 멋대로 자신의 취향대로 상대를 예의없다고 판단하면 정작 상대는 눈을 마주치지 않음으로써 예의를 지키려 했던건데 서로 쓸데없이 오해하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됨 | 24.09.01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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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상대방에 따라 예의 라는게 바뀌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 라는걸까요?? 그럼 저 상황에선 교수님이 모자 ok 하면 예의에 어긋난게 아닌거 라는거죠?? | 24.09.01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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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누군 선그라스 쓰고 대화 하는게 예의 없다 라고 볼수 있지만 어떤사람은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으니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 | 24.09.01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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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탈모가 그 탈모가 아닌 건 알겠는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 | 24.09.01 0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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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서양법이잖아 | 24.09.01 0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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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영화들을 보니까 머리 위로 벗어서 살짝 들었다가 다시 쓰던데? 벗는 사람도 있긴 한데 벗어야 된다고 하진 않더라 | 24.09.01 0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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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건 실외고 로비나 복도 같은 곳이 아니라면 실내에선 벗었음. 난 크게 상관 없단 생각. | 24.09.01 0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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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로도 ㅈㄹ하는게 우리나라 라는걸 잊으면 안됨 | 24.09.01 0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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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습관, 행동, 생활 등 전방위적으로 나는 어떻게든 너의 약점을 알아내서 내 감정 쓰레기통으로 쓸거라며 덤비는 놈들이 많지 ㅠㅠ | 24.09.01 0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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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머리가 떡질 정도로 안 씻은 상태로 돌아다니는 건 예의 이전에 배려심이 없는 거잖아 | 24.09.01 06:02 | | |
(IP보기클릭)121.75.***.***
루리웹-034626775
모자는 별 신경 안 씀. | 24.09.01 06:02 | | |
(IP보기클릭)122.56.***.***
3D멀미환자
그러면 얘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겠네. 근데 그 정도면 보통 머리를 털면 해결 되니까 예의 운운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또 아닐 거 같기도 함. | 24.09.01 1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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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면 모자 안써도 점심쯤엔 기름기 흐르고 모자까지 쓰면 개떡됨 머리턴다고 해결안됨 | 24.09.01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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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rjvtdkls
사람이니까 시험점수도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 서술형이면 감정이입이 되지 교수와 이름까지 알고 서로 인사 잘하는 사이면 그래도 채점하면서 잘 봐줄거고 찍히거나 안좋은 인상있음 긁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읽어보지 않고 대충 훑어보고 넘길 수도 있고 그럼 나만 손해 내 이미지 내 인기 내 커리어는 나혼자 잘나서 생기는게 아님 그게 사회야 더러워도 | 24.09.06 00:3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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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YaMeaL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조선이 아니죠 문화는 항상 변하는 법이고 모자만이 아니고 다른 행동도 상급자가 하라는대로 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불합리하다고 판단된 것은 얼마든지 항의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상급자가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건 요즘 말하는 꼰대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례로 몇달 전 친구 아버지가 상을 당하셨는데 한 친구는 평상복으로 왔고 운구 할 때도 모자 쓴 채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고 불편함을 보이지 않았죠 (저의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저 또한 복장 가지고 신경조차 쓴 적이 없습니다) 격식을 극한으로 차려야 할 장례에도 이렇게 문화가 바뀌었는데 고작 실내에서 모자를 벗는 것으로 예의 운운하는 것 자체가 이미 문화가 변함을 인정하지 않고 계시는거라고 봅니다 그냥 문화가 변한다 정도로 끝내셨으면 지나갔을텐데 남들에게 편협 어쩌고 운운하시는 걸 보니 본인의 아집은 아닌지 한번 되새겨 보시는게 어떨지 해서 몇자 남겨봅니다 | 24.09.01 12:08 | | |
(IP보기클릭)114.206.***.***
편협이 틀린 말은 아님. 지금 그 시대랑 똑같이 상투 틀고 성인표시 내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그 시대 전체 중에 "갓" 이라는 요소 하나만 떼어다가 '봐라 옛날에도 모자 썼다 어쩔?' 이런 주장이 편협이 아니고 뭐임? | 24.09.01 15:14 | | |
(IP보기클릭)183.109.***.***
BanYaMeaL
교수는 상급자가 아니지요. | 24.09.02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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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나 스탠포드 같은 해외 대학도 저런 복장은 잘 안하는 것 같은데 음....
(IP보기클릭)175.127.***.***
찾아보면 다 나옴. | 24.09.01 1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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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모자쓰고 후드쓰고 하는거 같은데 | 24.09.01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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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러니까 일반적인 착장이라기엔 그렇게 많진 않다는거지 | 24.09.01 1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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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깔끔한 정답이네 | 24.09.06 0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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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이 우리 힘없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니까 뭐라할 생각은 없음. 나도 그럼. 다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주제에 학교에서 교수 앞에서 모자 쓰는 게 뭐 어떠냐는 식으로 쿨한 척하는 치졸함이 역겨울 뿐. | 24.09.01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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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성경에 그렇게 써있어서 원론주의자들은 그렇게 함. 사실 씌여있는대로 안하면 걔네들은 근간이 없는 근본도 없는 놈들이 되기 때문에.. | 24.09.01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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