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몰라 미방
고죠 사토루 폭발적인 탄생
스쿠나 사후, 약해졌던 주령들이
고죠의 탄생 후 점점 강해지기 시작
뭐 태어난 거 자체에 죄를 물기는 힘들지만
주령 사냥
정작 중요한 강해진 주령들의 퇴치에 대해서도 대부분 실패함.
아니 실패했다기 보다는, 얘가 뭐해서 바쁜지에 대한 언급이 없었음.
뭐 1급~특급 주령이 너무 많아서 전국구로 뛰어다니느라
ㅈㄴ게 바쁘다는 묘사를 하거나, 제자들 앞에선 항상 웃어야 된다. 이런 묘사가 없고
어디 관광가서 과자사오고 놀고오고 찐으로 웃고 다니는게 전부였음.
그렇게 뭐 평소 활동에 대해서 보여준게 없는데
작중에서 나타난 특급 주령사태인
시부야 사변도 거하게 실패함.
뭐 아무리 잘난 상황이라도 수백명 인질로 잡힌 와중이라 모두 구할 순 없다고 쳐도,
이정도면 희생자를 0으로 만드는대신 처참하게 발리던가
희생자를 내는대신 확실하게 적을 제거하던가 해야하는데
희생은 희생대로 내놓고, 처치한 주령이 그루트 한놈뿐.
옥문강 탈출후 상층부 몰살
뭐 상층부가 간첩짓을 했으니, 제거하는건 결과적으로 그럴수도 있음.
근데 이렇게 닥치고 문답무용으로 죽일거면, 진즉에 죽이지
일 터지고나서 보복으로 죽이는게 무슨 의미가 있음...?
당장 민간인 수천명이 죽게될 사멸회유에,
스쿠나와 켄자쿠의 사태.
이 모든걸 해결하기 위해, 협박을 하던, 거래를 하던,
인재를 끌어모아야하는 상황에
그냥 빡친다고 몰살.
if의 기적적인 전개로 켄자쿠와 스쿠나를 고죠가 죽였다고쳐도
이 후에 돌아가지 않는 주술계에서 어떻게 주령에 대한 대처를 할것인가도 문제.
가장 중요한 빌런의 처리
이 만화에 최대 흑막인 스쿠나와 켄자쿠.
적어도 최소한 이 둘중 한놈은 족치던가
ㅄ을 만들어 놓고 죽어야 하는데
둘다 죽이지도 못했을 뿐더러
딱히 스쿠나의 전력을 깎아놨다는 느낌은 별로 안듬.
심지어 여유롭게 죽일 기회가 있었으면서,
그냥 놔줬음... 대체 왜?
옥문강 나온 상태라 풀컨디션 아니었다 한줄 쓰기가 힘들었나...?
물론 (캐릭터지만) 인간인 이상
실패할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데
이녀석은 작중에서 아얘 종교수준으로 떠받드는 것마냥
어나더 레벨의 초인으로 묘사한거에 비해서
이룩한 성공도 없고, 결과는 전부 최악인데
인격적으로도 논란이 있음...
심지어 이놈의 뒤를 이을 후임들도,
딱히 얘한테 배워서 강해진게 아니라,
그냥 지들 재능이 출중했고
지들만에 만남과 시련을 스스로 극복했기에 강해졌다는 느낌임.
학생들이 교사에게 받은 인상이 "그냥 힘만 쎈 바보"...
대체 한게 뭐지 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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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토는 최근에 태어난거니 그렇다쳐도 죠고랑 하나미는 예전부터 있엇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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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번째는 주저사들 회상이라 쟤네 망상이었어요 해버려도 그만이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병1신같네저거 그럼 변호사는 태어나자마자 법계의 흐름이 바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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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번째는 주저사들 회상이라 쟤네 망상이었어요 해버려도 그만이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병1신같네저거 그럼 변호사는 태어나자마자 법계의 흐름이 바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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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토는 최근에 태어난거니 그렇다쳐도 죠고랑 하나미는 예전부터 있엇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