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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엎드려서 운전하는 남자 + 근황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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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705일 LV.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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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3.22 (0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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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0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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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맨정신으로 자기사지 수술로 절단한다는거 쉽지않는결정인데.... 이런걸보면 나는 정말 몸편하게 살고있구나 싶네 몸성하게 낳아주신 부모님한테도 감사해야겠고
(IP보기클릭)203.243.***.***
진짜 휠체어말고 기술발전해서 인공척추나 인공다리같은거 얼렁 일상상용화가 되었으면
(IP보기클릭)211.36.***.***
ㅠㅠ
(IP보기클릭)223.62.***.***
멋져...
(IP보기클릭)49.1.***.***
당연히 다리없는 사람위해서 손만으로 브레이크,엑셀 제어할수 있도록 장애인용으로 개조는 합법입니다.
(IP보기클릭)211.219.***.***
저도 중학생 때부터 다리를 좀 절었어요. 저분의 10분의 1도 안되는 장애지만 전학가서 친한 친구도 없고 사춘기 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근대 고등학교 때 새로 사귄 친구들이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니까 저도 제 장애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이상하거나 불쌍하게 쳐다본다고 생각하는 것이 장애인의 사회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허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도 마찬가지이구요. 혹시 주변에 장애인이 있다면 여러분이 그들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 주세요.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8.235.***.***
인상이 진짜 좋네.. 사람이 사는방식이 얼굴에 드러나는게 맞나봐
(IP보기클릭)1.230.***.***
애초에 못쓰던 부위였다해도 의사가 힘들진 몰라도 시도는 해보려고 하는 상황에 먼저 절단요구를... 무던히도 무섭고 대단하다.
(IP보기클릭)223.38.***.***
이런사람이 진짜 장애분들이 살아갈 길을 밝히는 분 같음..특별한경우일수있지만.대단하고 이렇게 살수있는 제도적 도움도 보완하면 좋을듯
(IP보기클릭)49.1.***.***
그게 다 세금이라... 장애인교육과 취업도 다 세금으로 보조하는거고 장애인 이동권 이야기 나오면 반대가 아직도 크죠. 그나마 서울은 지하철이라도 있지만, 장애인 차량 호출 서비스는 택시 처럼 원할때 아무때고 쓸수있는것도 아님.
(IP보기클릭)211.36.***.***
ㅠㅠ
(IP보기클릭)223.39.***.***
와....맨정신으로 자기사지 수술로 절단한다는거 쉽지않는결정인데.... 이런걸보면 나는 정말 몸편하게 살고있구나 싶네 몸성하게 낳아주신 부모님한테도 감사해야겠고
(IP보기클릭)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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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못쓰던 부위였다해도 의사가 힘들진 몰라도 시도는 해보려고 하는 상황에 먼저 절단요구를... 무던히도 무섭고 대단하다. | 22.03.22 09:38 | | |
(IP보기클릭)118.235.***.***
진짜 강철같은 의지의 사나이네 | 22.03.22 10:35 | | |
(IP보기클릭)223.62.***.***
멋져...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03.243.***.***
진짜 휠체어말고 기술발전해서 인공척추나 인공다리같은거 얼렁 일상상용화가 되었으면
(IP보기클릭)49.1.***.***
다리에 힘이 많이 부족하거나 절뚝이는 사람들용 인공 보조다리?있는데 몇년전에 보니 그거가 1억원짜리에 아직은 시험단계...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22.03.22 09:34 | | |
(IP보기클릭)223.33.***.***
그거 요즘 한 3억함 배터리랑 안정성 때문에 상용화 되는건 힘들거 같음 치료기구로서의 보조기 정도는 쓸수 있는데(옆에서 돌발 상황 대처 할수 있는 사람 붙는 조건에) 단독으로 쓰기에는 기술적 문제와 인증 문제 가 있음 | 22.03.22 09:48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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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이 진짜 장애분들이 살아갈 길을 밝히는 분 같음..특별한경우일수있지만.대단하고 이렇게 살수있는 제도적 도움도 보완하면 좋을듯
(IP보기클릭)49.1.***.***
뀨뀨~
그게 다 세금이라... 장애인교육과 취업도 다 세금으로 보조하는거고 장애인 이동권 이야기 나오면 반대가 아직도 크죠. 그나마 서울은 지하철이라도 있지만, 장애인 차량 호출 서비스는 택시 처럼 원할때 아무때고 쓸수있는것도 아님. | 22.03.22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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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쓰이라고 있는게 세금이죠.. 자금 용산 상황보면 공중으로 날라가는 돈이 | 22.03.22 11:03 | | |
(IP보기클릭)49.1.***.***
이 글에는 장애인 위해서 세금써라지만 , 살짝 장애인 혐오용 선동글에는 지금으로도 만족못하는 장애인들 너희의 욕심이 과하다 라고 돌변하는게 사람이니깐요. | 22.03.22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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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진짜 좋네.. 사람이 사는방식이 얼굴에 드러나는게 맞나봐
(IP보기클릭)11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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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떨어뜨려도 살아남을 사람이라는게 이런 분들을 의미하는거구나 | 22.03.22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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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산 간고등어
당연히 다리없는 사람위해서 손만으로 브레이크,엑셀 제어할수 있도록 장애인용으로 개조는 합법입니다. | 22.03.22 09:51 | | |
(IP보기클릭)49.1.***.***
장애인이 취업 상태라면 고용유지를 조건으로 정부가 비용지급도 해줌. https://www.kead.or.kr/view/service/service04_11_01.jsp?sub1=14&sub2=4 | 22.03.22 0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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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생 때부터 다리를 좀 절었어요. 저분의 10분의 1도 안되는 장애지만 전학가서 친한 친구도 없고 사춘기 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근대 고등학교 때 새로 사귄 친구들이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니까 저도 제 장애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이상하거나 불쌍하게 쳐다본다고 생각하는 것이 장애인의 사회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허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도 마찬가지이구요. 혹시 주변에 장애인이 있다면 여러분이 그들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 주세요.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4.39.***.***
힘내자 인생 서로 어렵고 힘들어도 버티자! 분명히 좋은일있슬꺼야!..........아침부터 눈물나네..... | 22.03.22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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