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두가 쏘쿨했던 1990년대의 사고.JPG

[고양이키우고싶다]

엄마의 우리애가 별나다는게 제일 웃김 ㅋㅋ

[아키로프]

차주오열

[루리웹-6075200536]

그런데 동강병원이 왜?? 울산에는 울산대병원 동강병원 등 큰 곳이 여기 뿐인데.

[ironman1971]

뼈가 두 동강 할때 동강을 연상시키는건가???

[토마토는거꾸로해도토맛토]

차주인 : 시발

[루리웹-6914061842]

당장 욕하겠지만 새차 뽐을 기회닷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부모가 새차뽑아줬겠지 크게보면 아들 살린 은인인데

[무명 나그네]

부모가 보상 해줬을듯

[🇰🇷 .🇰🇷.🇰🇷.]

??? : 아이고 애가 죽을뻔 하다 살아났는데 그깟 차가 대수여?

거 사람 살리는 좋은 일 했다 치고 기분좋게 새차 뽑아

미친거 같지만 레알 저랬던 시절

[🇰🇷 .🇰🇷.🇰🇷.]

그리고 피해받은 차주 본인이 본인 돈으로 사야됨

[밤이슬]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수날FC]

보험에서 보상 받았지 저때도 자동차 보험은 의무가입임

[백만보]

저때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아장아장 걸어다녔냐 90년대를 무슨 제3세계 취급하네

[흉흉]

헛소리자제좀

[sodncjhsjdkci]

애가 잘못하면 줘패던시절이 저시절이다
애잘못이 부모잘못이고 그거 못하면 사람취급도 못받던시절이야
하다못해 이웃들도 누가누군자 다 알던시절인데 뭔

[이사무™]

평소에 뭔짓을 하고 다니는 거냐!!

[전지전능 햄스터]

80년대의 한국은 이세계임

[없으면포기한다]

90년대야..

[유이P]

그럼 90년대의 한국은 별세계임

[쿠츠네초프]

8090의 한국은 이세계였음.

이러면 정리 끝나는건가.

[ddgf51]

세기말이랑 별개로 아날로그 감성이 있던 마지막 시대라 지금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심하지
저 당시 부모님들은 50~60년대의 베이비 붐 세대인데 그 분들은 진짜 시골에서 절벽타고 뛰어 놀던 분들이라 저 정도는 뭐.. 하고 넘어가던 시절.

[RnDShughart]

와 난 별세계에서 태어났네

[치킨남줄서봅니다]

그래서 외계인이구나

[RnDShughart]

역시 털달린거보다 털없는거 키우는 이유가 있었어!

[아이리오 아키]

밸나긴하다ㅋㅋ

[생육]

약한자는 살아남을수 없던 그시절

[루리웹-8717206684]

저기서 약자는 차량이군!
나약한 차다!

[루리웹-1767016189]

[루리웹-3048174]

솔직히 요즘 조그만한걸로 호들갑인 경우를 종종 보긴 함..

[존D카]

나 어릴때 동네 아저씨 술먹고 밤에 집에 저렇게 들어가다가 어느날 화단에 떨어져서 돌아가심

[jinggirl]

저렇게 자랐으니 요즘애들 마음에 안들지...

[아룬드리안]

핑클 ㅋㅋㅋㅋㅋㅋㅋㅋ

[LegenDUST]

'동강병원'

[유해성합성감미료]

90년대의 중학생을 보면 생존자라고 생각해라.

[루리웹-797080589]

골절머신이랑 유격훈련장은 군대가면 다시 볼 수 있...

[플루토늄국밥]

정글짐 저거 치아 탈곡기자나 ㅋㅋㅋㅋ

[Funnysher]

정전기 고문소 ㄹㅇ 개 심했지

[Coffee&Taste]

네 살 때 원심분리기에 코 박은 뒤로 사람들이 코 만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게 됐음

[BB-61]

코뼈분쇄기이기도 했음

[흙상추]

골절머신은 위에 올라가서 발로 걸어다녀야 중급자 입문 아니였나

[루리웹-6914061842]

내가 정글집에서 추락후 허리 다치곤 평생 가저야할 골병으로 남음 ㅠ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정글짐 ㅋㅋㅋ 진짜 저기서 골절되는 사람 많았는듯.
하늘 다리는 우리쪽에서는 부랄파괴로 유명했어...

[달밤의자U]

저정도는 되야 별나다고 하는거구나....

[allniger]

약한자는 살아남지 못하던시대
-천호동 비틀즈-

[부부클리닉 마망과전쟁]

ㅋㅋㅋ 무슨 애비 로드도 아니고 ㅋㅋㅋ

[휴로리짜응]

한참 미국 빌딩지을때 아침에 10명이 들어가서 저녁에 9명 나와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그런감성의 세계관 ㄷㄷ

[해쨍이]

저기, 다리가 부러졌는데 진짜 동강병원밖에 빈 자리가 없나요?

[이스램]

동강병원 울산에서 제일크던가 그렇지

[대팬]

지금은 동구에 울산대병원이 있어요

[악마-132145]

동강동강..

[랏타]

차 주인은 쿨하지 못함

[루리웹-4161912716]

차를 스펀지처럼 만들었으니 가능

[아이사카르]

본문에 나오는 83년생으로 이해감. 저 시대에는 충분히 저러고 살았음.
나 어릴때는 갤로퍼 차 밑에 테니스공 들어간 거 기어 들어가서 줍다가, 차가 움직이는 바람에 죽다 산적도 있음.

[죽박]

놀이터와 운동장에 유격훈련장 있던 시대니까

[서유혼]

90년대엔 중력이 약해서 가능함ㄹㅇㅋㅋ

[옥후마]

진짜 저때는 저랬는거 같다.
어릴때 그냥 뛰어내리던 높이도
지금은 올라가면 다리를 바들바들 떨고 있으니

[네가지이유]

80년대 광안초등학교 다닐때 광안해수욕장 갔다가 어떤넘이 칼인지 면도칼같은거 휘둘러서 허벅지 바깥쪽에 상처입고 피 질질 흘리면서 집까지 걸어갔는데 경찰에 신고하긴 했었는데 결국 그넘 못잡았고 집에왔다가 할머니가 빨간약 발라주고 삼촌와서 병원가서 붕대좀 감고 저녁에 삼촌이 맥주한잔 줘서 첨으로 술마셔보고... 그날 한쪽다리에 피 질질 흘리면서 신호등 2개 건너 오는데 사람 많았지만... 어느하나 비명지르는 사람도 없었음 심지어 같이 간 친구넘은 놀림

[나루몽]

동네가 무슨 바이스시티여 뭐여 ㄷㄷ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그래도 보통 괜찮니는 물어보는데

[뒤로돌기]

동강병원이면 울산인가ㅋㅋ

[루리웹-6075200536]

울산 시내.

[홍가놈]

나 이거 바키에서 봤어! 잘찌그러지는 차위에 떨어지면 고층빌딩에서 떨어져도 산댔음!!

[멀리까지가보자]

나도 집문이 잠겨서 저짓한적 이긴한데
우리집은 3층이었다고 ㅋㅋㅋ

[유동닉입니다]

90년대 울산 한정이긴 한데

저때 울산이 광역시 되니마니 하면서

급격하게 인구 유입많고 활기차게 확장되던 시기라서

울산토박이는 극 소수에 사실상 대부분 외지인들의 대환장 파티 도시였음

[현자의말씀]

암만 봐도 울산 성도아파트란 말이지...

[VEDA.]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었던 혼돈의 90년대...

[지구별외계인]

그와중에 응급실은 벙커처럼 생겼네

[플루토늄국밥]

어찌살았누 슈퍼솔져인가

[828]

러시아 한국버젼

[벗겨먹는 고오스]

평소처럼 ㄷㄷ

[MUL-CLEAN]

안전 불감증이 극심했던 시절. 지금은 저때 보다 자전거 잘타는데도 헬멧 꼬박꼬박 쓰는데 내가 잼민이던 시절은 자전거도 잘 목타는 ㅅㄲ가 친구들이랑 점프대 만들어 놓고 멀리 날아가기 하다가 대가리 부터 땅에 떨어지기도 했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안뒤진게 신기함.

[룬나이츠]

90년대까지도 저랬음 기본적으로 나무 타기하면서 놀았고 정글짐 같은 놀이기구 사이즈 요즘거랑 비교도 안되게 컷음

[카우킹]

저게 요즘차라면 ABC필러들 너무 단단해서 아마 그냥 사망이었지 않을까 싶음

[이나르바]

어 나도 그생각했는데.

[이레]

핑클 콘서트면 어쩔수없지

[ShadowLink]

참고로 동강병원은 아직도 있는 병원이다. 그리고 꽤 큰 병원이다

[이케아가면사야할것 웍이랑중식도]

저때는 저런일 많았음 베란다 샤시 안한집도 많아서
도어락도 아니고 부모님이 키 안맡기고 가면
옆집에 얘기해서 베란다로 넘어가서 문열고 그랬지

[게임안함]

애가 놀다가 뼈 하나 정도 부러져와도 '으이그. 엄마가 조심하랬지!' 한 마디하고 손잡고 병원 감 ㅇㅇ

이게 80년대 감성

그로부터 3n년이 지난 지금은 애가 생채기만 나도 호들갑 떨며 유치원 교사 고소하네 마네 그럼...

좋아진 건지 나빠진 건지.

[대규모업데이트]

뭐 ... 우리 아파트에도 저런 일 있었음. 딸이 낮잠잔다고 문 안열어줘서 20층인데 옆집통해서 들어가신 아주머니

[루리웹-5872248316]

이 뉴스 라이브로 봤던 기억나네 엄마가 애가 별나다 그래서 그때도 웃었는데 ㅋㅋㅋ

[Cafe Mocha]

핑클 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마왕]

94년 경에도 20층에서 떨어졌는데 크게 안 다친 사고가 있었음
대현 중학교 바로 뒤에 있는 선경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사고임

[신의손]

원래 시민의식이 미성숙한 나라들일수록 생명경시가 심하지 세월호때 노인네들이 보상받았으니 그만하라느니 괜히 그딴 소리 나온게 아님 대한민국이 선진국 수준의식으로 올라온건 21세기 좀더 지나서다

[이름없는아저씨]

김종민 모친급 아닌가 ㅋㅋㅋ
오늘내일하는 자식 이참에 포경수술 ㅋㅋㅋㅋㅋ

[사쿠라노미야 마이카]

하필 악명높던 동강병원이야...

[SOMA0076]

동강병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konomi]

뭔 마계처럼 말하는데 사실 저때 당시에도 지금하고 별로 다를거 없었음.

[플랭]

저희 동년배들은 문이 잠겨서 열쇠가 없으면 파쿠르로 종종 베란다로 넘어가곤 했읍니다...

[퀸오페]

어렸을때 술래잡기하다가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14층으로 뛰어내려서 간적 있었는데
지금 애들한테 썰풀면 허세 찐따남 취급받더라
옛날 놀이터에서 흙밟으면 아웃인 술래잡기할때 1자철봉위를 자유자재로 못뛰어다니면 게임이 안되는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미친짓이였어

[루리웹-3787524223]

96년 학교에서 교련선생님이 졸고 있는 아이 부른 다음에 주먹으로 이악물어 하고 아구창 날림

단한방에 입에서 피가질질 새어나옴
별명이 소말리아 이름으로 불린적없고 소말리아라고만..

94년도에도 국어선생님은 졸면
교련급으로 때림 일단 불러서 아구창은 아니고 싸대기 때리는대

이경영이 영화에서
때리는거는 좀약함 한대도 아니고 계속 때림 일단 한대 맞으면 얼굴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쓰러짐

문제는 아무도 그게 잘못한 건줄 몰랏음
다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