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5살에도 엄마손잡고 다니는 남자

[잃어버린갈매기]

[B727-200]

그렇다면 굳이 이런 댓글 안적으셔도 됩니다 선생님.

[트롤픽ㅡ하누아]

네 맞워유 >_< ♡

[11시50분]

???:아 나는 이런 상황에도 유머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인데 찐따 유게이들은 그러지 못하니까 참아야지 ㅋㅋ

[데드풀!]

아니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되는걸 굳이 댓글로 표출하는 이유가 먼디

[nana111]

그거와 별개로 활동내역이.....

[시마무라우즈키]

[88년 장세훈]

뭔 드립을 칠려고 그랬는데 욕먹을거 같은거지 상상이 안가네

[김유안63]

아가리 쌉치고 다녀

[hare.guu]

[Dr.Kondraki]

첫 베댓부터 짐작은 했지만 이거 갖다 박긴 역시 늦었나?

[루리웹-5369134798]

[울트라 마린]

충분히 욕먹고싶은거 같은데 너한테 비추 써줌.
욕먹기 싫으면 걍 손가락 오무리고 있으면 되지, 넌지시 욕먹을 짓 하고싶다는 뉘양스는 왜 내비치는거임?

[결제금액]

속이 꽈배기 트위스트같은 사람이네

[루팡X]

[루리웹-4668457372]

인성이 겁나 꼬인듯 ;;

[척 노리스]

나도 너님 욕하려다가
밑에 놈을 보고나니까
너는 선녀 였구나

[똑딱킴]

이미 욕 처먹고 있는데 드립 시원하게 치자

[타르쿤]

뭔 드립을 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비추가 아깝지 않다는 건 알겠다.

[맞으면마조]

욕 먹고 싶어서 올린 댓글. ㅋㅋ

[상냥하여라🐻]

사람과 소통하는 법이 서툴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깜깜까미]

너를 위해서 내가 16만개가 넘는 비추력을 충전해 두었단다

사양말고 비추 받으렴

[(쐥,뛩.. 등등)사용금지]

비추 업적하는중? 도와드릴께요

[루리웹-8111766789]

한번만 생각하고 말/글을 쓰세요

[우뤼야압]

욕 먹을 거 같아서 못치는 게 아니라
칠 생각이 아예 안나야 정상이지. ㅉㅉ

[pooplauncher]

니네 동내에서 해. 거긴 그런 벌래같은 유머 환호해 주잖아

[루리웹-1559791872]

남은 비추천 횟수가 253회인데 중복 비추 넣는게 된다면 여기다 다꼴아박아도 안아까울듯 ㅋㅋ

[베ㄹr모드]

비추 수집하면 뭐 좋은 거라도 있어?

[죄수번호-4125941663]

효자;

[루리웹-1892834534]

부럽다

[NCR 레인저]

이상 훌륭한 효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야너두]

[HIYA!]

[죽창!]

오..시발.ㅡ

[스트라이크프리덩]

.

[Frenda：Sejvern]

[nana111]

[데드풀!]

[코코포]

[트레인 머스탱]

왜 이런 취급을 받으신건지 잘 알겠읍니다

[루리웹-2862432655]

그래 이렇게 쓰고 격추 되면 차라리 찌질하다 않지
아니다... 이건 찌질한게 나은가?

[소비에트 찌찌]

이시키도 윗놈이랑똑같이 하면안될말을하네

[상냥하여라🐻]

공감능력 부재의 결과물...

[고딕서펀트]

[잠온다자자]

너드 맨(사람)이냐

[김봉팔]

[비번못찿을시세컨]

나이상관없이 잡아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처음에는 쪽팔리게 왜그래? 했는데 돌아오는 말이 아들이랑 같이 손잡는게 좋아 라고 하셔서 그런갑다 하고 잡아드림 그렇게 어려운일 아니니까......

[정답은]

[아이쭈쿠림]

[땡스어랏]

그래도 어머님은 좋으실거야 시각장애우들은 주변사람이 해주는 사소한 거라도 기분 좋아하던데
아들이 나이먹고도 손잡아주고 옆에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해주니

[팔렌가든]

장애인 이란 말을 쓰면 미안한 마음에 많은 사람들이 장애우 라는 단어를 선택하는데.
장애인 당사자는 장애우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함. 담부터는 장애인이라고 해주셈.

[땡스어랏]

아님 ㅋㅋ
요즘 활동보조센터에서 일하는데 그냥 장애인이고 장애우고 다 별로 안좋아해... 유게니 굳이 부른거긴한데...

[루리웹-2862432655]

유게니 굳이 그렇게 부른다는 니 사고과정이 이해가 안됨
사고방식 말고 니가 그렇게 생각한 과정이

어쨌든 장애인 협회에서 공식으로 장애우란 단어는 쓰지 말아달라 했으니 그냥 안하는 게 맞지 않을까?

[nana111]

[힐셋]

사연이 있던 없던 손잡고 같이 가주면 엄마는 좋아하는거 같더라

[황달달]

한국인들이 가족들에 대한 스킨쉽에 좀 인색한 느낌

[데드풀!]

그러고보니 요즘들어 같이 장볼때도 어머니 손 안잡았는데

[황달달]

위에 댓글 두사람 드립치려고 각재다가 욕 먹는 게 웃기네 ㅋㅋㅋ

[無限LOOP]

욕먹어도 싸지..ㅋㅋㅋㅋㅋ

[덴드로비움[후미카P]]

멋진 사내다...

[시체수집가]

당신의 몸이 불편한 와중에, 얼마나 애정 담아 키우면 저렇게 생각하며 자랄까.
번듯한 자식을 키운 대단한 부모님이시다.

[얼룩몰랑]

엄마 손가락 손바닥 조물조물 해드리면 부끄러워하시면서도 좋아하셔요!

[얼룩몰랑]

우리 엄마 최고야!

[울트라 마린]

민망하고 말게 뭐 어디있어, 부모님한테는 자식이 성인이 되고 40이 넘어도 당신께는 여전히 아이일텐데
걍 잡으면 되지~

[퍼리부랄]

댓글에 ㅇㅂ에서나 할 법한 머가릴 입으로 내뱉는 애들이 있네 ㅋㅋㅋ

[저는님친구가아닙니다]

본진 뺏겨서 피난온 벌레들이 본성 못버린거지 ㅋ

[퍼리부랄]

울 부모님도 몸이 안좋으셔서 내가 일일이 챙기는데 부모님 살아계시는것만으로도 난 정말 감사한데..참..

[Tuna1218]

그래도 속으로 좋아하실거 같음ㅋㅋ

[야황 육손]

나는 팔짱도 끼고다니는데 히히

[8.47]

나도

[Q진]

아.. 어.. 음.. 마흔살 넘었는데
가끔 어머니랑 시장나가면 손 잡아드리면 좋아하던데... ㅜㅜ
어머니가 며느리랑 손잡고 가라고 하시는데
거기다가 왜 아들네미 손잡고 가는게 창피해? 라면
그건 아니지 라면서 번잡한 곳 나오기 전까지는 잡고가심
가끔은 어머니랑 마눌님이랑 함께 손잡고 갈때도 있고...

[흐니둥이형]

부모님한테 하는거에 나이가 몬 상관이여...

[한량을꿈꾸는자]

나도 젊었을때는 어머니 손 안잡고 다녔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뇌경색 오시고 난 후론 내가 손잡아드렸는데...
혼자 계실때 넘어지셔서 고관절 수술하시고
이젠 휠체어 밀어드리게 되서 아쉬워... 손잡고 다니는게 더 좋은데...
다시 손잡고 걷길 바라내..

[라플렌시아]

효자다

[루리웹-1050822362]

손잡는게 어때서 부모님 눈에는 몇살먹는 자식은 애임

[Emptinessis]

어머니 잘 보살펴 드려. 울 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셔서

매일같이 건강이 나빠지는게 눈에 보임. 거기에

지병도 있으시고. 여튼 부모 자식은 천륜인것

이전에 그냥 감사하고 맘이 아픔. 항상 잘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인생은돈이얌 *_*]

나는 37인데 아직도 밖에나가믄 울엄니랑 손잡고다니는데?ㅎㅎ

[사나이의 플스]

난 40살 인데도 엄니 손잡고 다니는데

투석환자시라

뽀뽀도 해준다

힘내라고

[†아우디R8]

나는 지금도 아빠 엄마 손잘만잡는데?

자식이 부모님 손잡는게 뭐가 어떰?
결코 부끄러운게아님. 거리낌없이 잡을수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는게 맞다고봄,
본문의 자제분은 굉장한 효자고.

[루리웹-8561951006]

그보다 더 많아도 잡을때는 잡는거지. 부끄러워할때가 도리어 젊었을때 뿐이란걸 알게될거다. 그래도 일찍부터 그럴 줄 아니 그게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