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책상 한켠에 워크맨들...

[X1]

Wm 20은 너무 이쁜것 같아요...

카세트플레이어와 MD플레이어들 입니다....

택배 휴업으로 아직 도착하지 않은 wm-150 이랑 워크맨 40주년 한정판 a100tps도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박길동이]

그저 부럽...

[Cafe racer]

부럽습니다.

[꼭지]

중고물품들 어디서 구하시나요;;

[그럼못써]

아이와가 소리 하나는 끝내줬는데 그립네요.

[루리웹-742617000027]

A100TPS는 생각보다 좀 실망이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 디자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장르도 아니라, 무려 코덱에 따라서 바뀌는지라 모든 음악을 FLAC 아니면 AAC로만 쓰는 저는 매일 똑같은 테입 이미지만 보고 있습니다;;

40주년 기념 케이스도 잘 벗겨지고 때가 잘 타는 재질이라, 밖에 가지고 나가기 두렵습니다.

[햇살속인형]

진짜 저 당시 md시절 소니의 퀄리티는 한동안 만나기 힘들 것 같음..

[무적 보노]

별도 충전 독이 있었던 네트워크 워크맨 NW-MSS70D 정말 오래 사용 했었네요.
워낙 유니크한 디자인이어서 정말 좋아했던 기기였는데..

[반고리]

MZ-N1 저도 하나있슴돠

[닌텐도스위치매니아닷]

소장 상태 굿 입니다!

[Noise Field]

엥? 저 픽시관 시계좀 알려주세요. LED인가?

[아돈]

어디서 다 본 기계들이구먼...

[루리웹-4464438936]

중고딩시절
친구들 소니 아이와 워크맨
왜케 부럽든지
20살되서 돈벌어서 샀던
소니 ex 20 이었나 올스댕 모델
참 좋았는데

[미안]

학창시절에 워크맨 그리 가지고 싶었다가 성인되어서 노가다 알바로 돈 모아서 최신 워크맨 살려다가 국산 sp1000 샀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진짜 독자 규격만 아니면 wm1z 사고 싶었는데 막상 사고나니 2세대는 c타입으로 내놓아서 허무했죠...

[elvis78]

저도 워크맨 하나 있는데

[X1]

저도 하나 있습니다

[아오바]

보라색 카세트 플레이어(제껀 라디오 기능이 없었던거 같은데...)랑 넷엠디는 꽤 즐겨 썼던 물건들이네요.
저 때 소니 디자인은 '손에 착 감긴다' 가 무슨 말인지 알게 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