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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정치인, 재벌" 과 "서민" 의 차이점이 뭔지 아십니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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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 사회 시스템이 문제라고 해서 거기에 속해 있는 정치인과 재벌은 문제가 없다는 식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임. 법조계에서는 싸다구 맞는 소리임. 다시 한번도 돌려 말하면 현시스템을 유지하고 가속 시키는 정치인과 그들과 유착된 재벌은?? 이거 친일매국세력이 자신들을 정당화 할 때 주로 쓰는 논점을 흩뜨리고, 수면하에 있는 문제점을 부각 시키는 방법인데. 별로 보기 안좋음
16.04.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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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부터 계속 정치를 선악의 문제로 구분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과거에는 단지 높은 자리에 올라갔냐 못했냐의 차이였을 뿐일수도 있지만, 현재는 있는 사람은 더 불리고 아래에서는 절대로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 공고한 사회양극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부터가 다릅니다. 단지 자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재벌을 욕하는건 재벌이어서가 아니라 재벌이 자신의 재력을 유지하고 불리기 위해서 하는 행위들 때문입니다. 정치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벌이나 정치인들은 한국 사회와 문화로부터 배운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자신들이 만들어간 겁니다. 재력, 정책, 교육 등을 통해서 말입니다. 1931352952님은 정치인에게 요구되는 책임을 모두에게 전가하고 있을 뿐입니다. 간단한 예로 지하철에서 대다수는 좌측통행을 합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마찬가지죠. 한동안 지하철에서는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양쪽으로 타도록 안내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도 오른쪽으로만 탔습니다. 그 이유는 오른쪽으로 타는게 이미 정착되어 있었기 때문이고 그럴 수 있었던건 정책과 교육, 안내를 통해서 입니다. 정책과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은 개선될 수 있고, 그걸 할 수 있는건 정치인들입니다. 그러니까 정치인들이 바뀌어야 사람이 바뀌고 사회가 바뀔 수 있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16.04.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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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6333 포브스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의 자수성가형 부호는 상위 50대 부호 중 90% 가량을 차지합니다. 반면에 한국의 자수성가형 부호는 상위 50대 부호 중 30%에 불과합니다. 한국 사람이 성공해서 한국 재벌이 된다는 말은 현재의 한국 사회를 정확하게 진단했다 보기 힘듭니다. 재벌 아들이 성공해서 한국 재벌이 된다는 말이 더 정확합니다. 일본과 중국에도 집단주의가 있는데, 저렇게 큰 차이가 납니다. 이런 결과가 과연 한국 문화의 힘만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일까요? http://news.donga.com/View?gid=74843567&date=20151118 다른 나라는 차치하고 우리 나라 상황에만 집중하더라도 1980년대의 한국은 재산 형성에 상속-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보다는 낮았습니다. 이는 1980년대보다 지금 자수성가하기가 더욱 어려움을 시사합니다. 집단주의와 유교 문화의 영향력은 1980년대에 더욱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문화에도 힘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실질적 민주주의의 정착은 문화적인 요소의 변화를 수반해야 한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정치인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 것까지도 동의합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4572.html 그러나 정치인이 문제가 아니란 발언에는 동의 못 하겠습니다. 문화가 제도를 정착시키지만, 제도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제도를 직접적으로 설계하는 담당자들 중 정치인이 있는 이상, 정치인의 변화 역시 문화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에만 문제가 있다는 발언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문화에만 문제가 있다는 발언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문제가 있다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6.04.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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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나라가 범죄자 잡고도 우리가 사악 하니까 처벌 하면 안된다 하나요? 윗대가리 들이 부정부패 저지르면 법으로 처벌하고 그에 비난 하는게 당연한 건데 뭘 시덥쨚은 윗대가리 변명질이나 하고 있는건지 윗대가리들이 부정부패해도 욕듣는게 억울하다면 윗대가리들 보고 정치질 똑바로 하던가 아님 때려치라고 하세요,,
16.04.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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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죽어도 안바뀜 적어도 세기가 한 3세기는 바뀌어야 가망성이 있을듯 그러니까 탈조센이 정답
16.04.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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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6333 포브스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의 자수성가형 부호는 상위 50대 부호 중 90% 가량을 차지합니다. 반면에 한국의 자수성가형 부호는 상위 50대 부호 중 30%에 불과합니다. 한국 사람이 성공해서 한국 재벌이 된다는 말은 현재의 한국 사회를 정확하게 진단했다 보기 힘듭니다. 재벌 아들이 성공해서 한국 재벌이 된다는 말이 더 정확합니다. 일본과 중국에도 집단주의가 있는데, 저렇게 큰 차이가 납니다. 이런 결과가 과연 한국 문화의 힘만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일까요? http://news.donga.com/View?gid=74843567&date=20151118 다른 나라는 차치하고 우리 나라 상황에만 집중하더라도 1980년대의 한국은 재산 형성에 상속-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보다는 낮았습니다. 이는 1980년대보다 지금 자수성가하기가 더욱 어려움을 시사합니다. 집단주의와 유교 문화의 영향력은 1980년대에 더욱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문화에도 힘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실질적 민주주의의 정착은 문화적인 요소의 변화를 수반해야 한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정치인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 것까지도 동의합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4572.html 그러나 정치인이 문제가 아니란 발언에는 동의 못 하겠습니다. 문화가 제도를 정착시키지만, 제도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제도를 직접적으로 설계하는 담당자들 중 정치인이 있는 이상, 정치인의 변화 역시 문화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에만 문제가 있다는 발언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문화에만 문제가 있다는 발언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문제가 있다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6.04.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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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죽어도 안바뀜 적어도 세기가 한 3세기는 바뀌어야 가망성이 있을듯 그러니까 탈조센이 정답
16.04.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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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나라가 범죄자 잡고도 우리가 사악 하니까 처벌 하면 안된다 하나요? 윗대가리 들이 부정부패 저지르면 법으로 처벌하고 그에 비난 하는게 당연한 건데 뭘 시덥쨚은 윗대가리 변명질이나 하고 있는건지 윗대가리들이 부정부패해도 욕듣는게 억울하다면 윗대가리들 보고 정치질 똑바로 하던가 아님 때려치라고 하세요,,
16.04.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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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어찌살던 상관없고 죄지으면 처벌 하고 비난 받은게 당연한 겁니다,, 그런 당연한걸 모르고 왠 헛소린지 모르겠네요,, 꼬우면 윗대가리들 욕 못하는 북한 같은 독재국가 가서 사시던가,, | 16.04.10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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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 사회 시스템이 문제라고 해서 거기에 속해 있는 정치인과 재벌은 문제가 없다는 식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임. 법조계에서는 싸다구 맞는 소리임. 다시 한번도 돌려 말하면 현시스템을 유지하고 가속 시키는 정치인과 그들과 유착된 재벌은?? 이거 친일매국세력이 자신들을 정당화 할 때 주로 쓰는 논점을 흩뜨리고, 수면하에 있는 문제점을 부각 시키는 방법인데. 별로 보기 안좋음
16.04.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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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것 같음 미국이나 유럽사람은 안그럴것 같아? 그 나라사람들은 더 심해. 옛날 식민지시절에 했던일들 보면 일본사람은 양반이야. 미국에서 하루아침에 사람자르고 하잖아. 미국도 갑질심하고 돈있으면 유능한 변호사 써서 유전문죄로 풀려날수도 있음 다만, 미국은 힘있는 사람들이 서로 견제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그렇게 심하게 하면 제지하는 수단이 조금더 있고 무엇보다 서민들도 총이 있잖아 서로간에 알아서 예의를 지키게 되지 한국은 회장님 갑질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라고 생각해도 속으로나 인터넷으로만 불만을 가질뿐 표현하면 자기신상에 문제있을까봐 알아서 기는 문화가 있으니 회장님 갑질을 누가 견제하겠어?
16.04.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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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부터 계속 정치를 선악의 문제로 구분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과거에는 단지 높은 자리에 올라갔냐 못했냐의 차이였을 뿐일수도 있지만, 현재는 있는 사람은 더 불리고 아래에서는 절대로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 공고한 사회양극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부터가 다릅니다. 단지 자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재벌을 욕하는건 재벌이어서가 아니라 재벌이 자신의 재력을 유지하고 불리기 위해서 하는 행위들 때문입니다. 정치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벌이나 정치인들은 한국 사회와 문화로부터 배운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자신들이 만들어간 겁니다. 재력, 정책, 교육 등을 통해서 말입니다. 1931352952님은 정치인에게 요구되는 책임을 모두에게 전가하고 있을 뿐입니다. 간단한 예로 지하철에서 대다수는 좌측통행을 합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마찬가지죠. 한동안 지하철에서는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양쪽으로 타도록 안내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도 오른쪽으로만 탔습니다. 그 이유는 오른쪽으로 타는게 이미 정착되어 있었기 때문이고 그럴 수 있었던건 정책과 교육, 안내를 통해서 입니다. 정책과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은 개선될 수 있고, 그걸 할 수 있는건 정치인들입니다. 그러니까 정치인들이 바뀌어야 사람이 바뀌고 사회가 바뀔 수 있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16.04.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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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통행을 좌측통행이라고 잘 못 썼네요. | 16.04.11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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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바뀌어야 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구조상 개혁할 수 있는 정치인이 나오는게 불가능하고요. 나온다고 해도 혼자서 할수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슬처럼 사라지죠. 정치인이 정치만 잘한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기업의 눈치도 봐야되는게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을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전 생각하네요. 문화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경제의 기반을 보더라도 앞으로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크게 개선될 수 없습니다. 곧 있으면 일본에 지진 혹은 백두산 터지고 리셋한번 될터이니 그때 국민들 거지되고 난리나면 그때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16.04.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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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얼마전에 본 웹툰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송곳이라는 웹툰인데요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대략은 이런 내용이지요 노조 출신인 사람이 사측 간부가 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노조 죽이기라고 늬들이라고 다를거라 생각하지 마라 서는 곳이 다르면 경치도 달라지는 거다 라는... 이런 맥락의 내용이시지요? 제가 잘 이해했나요? ㅎㅎ 요즘 트라우마가 있어서 ㅎㅎ 팥 심은데 팥나고 콩 심은데 콩나지요 팥 뿌린데 콩이 나올리 없고, 콩 뿌린데 팥이 나올리 없지요 근데 저는 본문과는 달리 조금 이야기를 넓혀서 이해해보고 싶네요 전 아야님과 일맥상통하는 의견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모든 사람이 팥과 콩이 아닌 흔히 말하는 정치인은 팥과 콩을 뿌리는 농부라고 보면 어떨까 싶네요 이상론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상을 지향해야 조금 더 희망적이지 않을까요? ^^ 팥과 콩의 대장이라고 해봐야 결국 팥과 콩이겠지요 같은 팥밭에서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하나의 줄기에, 한알의 팥(기업)이 미친듯이 양분을 독점해서 먹으면 같은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다른 팥은 말라 비틀어지겠지요 농부(정치인)는 하나의 줄기에서 양질의 팥을 많이 수확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딱 한알만 기형적으로 토실토실하고 나머지는 말라비틀어져서 수확할 수 없다면 그 농사는 망친 농사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해서 농부는 무언가 조치를 취하겠지요?
16.04.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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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농부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농부도 사람이니 참 다양한 타입이 있겠지요 농부에 따라서는 기형적으로 토실토실한 하나의 팥알을 높은 상품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다른 팥알을 모두 제거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많은 양의 팥을 수확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팥을 제거 해 버릴수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참 다행인 것은 우리는 농부를 고를 수 있다는 거네요 ㅎ | 16.04.13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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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결국 하고싶은말은 우리가 정치인을 욕하기전에 우리부터 바뀌자 라는 의도로 하시는 말씀이신거같은데 이야기만보면 피장파장으로 우리가 더러우니 정치인 욕하지 말자 라는소리로 곡해 될수있어서 안타깝군요 저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어디에서도 갑질 똥군기 같은게 사라질리 없다고 자신하고있습니다 왜냐면 그 갑질의 피해자가 어디가서는 자기도 갑질을하니까요 불의때문에 피해볼때만 정의를 외치지 말고 정의때문에 피해를 볼때도 정의를 외쳐야 진정한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정의때문에 피해보는일이 없도록 만드는게 정치인이 해야할일이고 정치인이 그렇게 일할수있도록 우리가 두눈똑바로뜨고 감시하는게 우리의 해야할 일이라는 소리시죠 글 내용만 보면 오해할 여지가있어서 이렇게 사족을 달아봅니다
16.05.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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