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뭔가 '안여돼' 외모에 숨소리 이상하게 내는 약간 변태 보는듯한 시각이 좀 심하지 않았나 싶은데
(몇가지 짤들이 큰 역할을 하였지요 ㅡㅡ)
아무래도 주 소비층이 30대까지 넘어가면서 예전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랄까..
초창기에는 좀 심한사람들이 많이 나오면서 혐오스러운 느낌이 좀 강조되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심형탁이라거나 서유리라거나 외모도 괜찮은 사람들이 덕밍아웃을 하나하나 하다보니..
'매니아'정도로.. 신기해하는? 그 정도인 것 같아요. 능력자들이라는 프로도 나오고..
오늘 마리텔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오늘 나왔던 데프콘 방송이 꽤나 긍정적인 역할을 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댄스나 패션이나 그런 주제들 보다 서브컬쳐로 취급되는 '애니'가 1등하는 것 보고 느끼는게 있을지도..
물론 데프콘 방송자체가 요즘 들어 좋은 분위기긴 하지만요.
자주가는 애니와 무관한 사이트에서도 '내용은 모르겠지만 진행은 재밌다' 이런 반응이 많네요.
아무튼 몇년 지나면 우리나라에서도 아키하바라같은 전문 상점가가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냥 좋은 쪽으로 격세지감이 들어서 한 글자 남겨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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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오타쿠 계층의 구매력이 늘어나면서 돈이 되자 상인집단에서 호의를 얻게 되고 서브컬쳐가 돈이 된다는 생각이 퍼지면서 미디어와 기업체도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니까 그게 대중문화까지 퍼져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일 오타쿠가 히키코모리처럼 교류를 완전히 단절하고 경제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늘날같은 호의는 절대 발생하지 않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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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실업문제가 대두인데 그런논리는 지금에선 조금 모순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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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실업문제가 대두인데 그런논리는 지금에선 조금 모순이랄까? | 16.02.28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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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오타쿠 계층의 구매력이 늘어나면서 돈이 되자 상인집단에서 호의를 얻게 되고 서브컬쳐가 돈이 된다는 생각이 퍼지면서 미디어와 기업체도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니까 그게 대중문화까지 퍼져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일 오타쿠가 히키코모리처럼 교류를 완전히 단절하고 경제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늘날같은 호의는 절대 발생하지 않았을듯 합니다. | 16.02.28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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