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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계속되는 자녀 살해,학대,방임(돌보지 않는 문제) 문제 대안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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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75 |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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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저출산시대에 육아 및 임신에 들어가는 비용을 과다하게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방법입니다. 인권에 어긋나는 것은 둘째치고 경제적 여건에도 크게 어긋납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했음에도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처럼 육아면허를 통과했다 하여도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것도 문제이고 또한 자격시험을 지나치게 어렵게 만들면 사고량을 줄어들겠지만 자격취득을 위해 지나치게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모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게다가 시험관아기의 성공률이 현대의학기술 수준으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불임부부가 생각보다 주위에 많고 시험관아기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지만 실패하는 사례도 다수 존재합니다. 인권적으로 침해가 존재하고 경제적으로 필요없는 비용이 과다하게 소모되며 인구구조가 더 엉망이 되는데다 기술수준도 아직은 따라갈 수 없는 정책입니다.
16.03.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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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기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누구의 기준으로 누가 판단할 수 있단 말인가요. 글쓴이가 말하는게 가능해지려면 국가기관이 개인의 결혼과 성생활, 자녀계획에까지 관여하고 통제해야 하는데 이런게 가능해진다면 인권침해만의 문제가 아니죠. 글쓴이는 속도위반이 부모가 되어서는 안되는 기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왜 속도위반이 부모가 되어서는 안되는 기준이 되는건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속도위반이 되면 급작스레 결혼을 하거나 서두르게 되므로 여러가지로 준비할 시간도 부족해지고 마지못해 하게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겠지만 속도위반 자체가 잘못된 부모로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제 지인 중에서는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부모님에게 혼수로 첫째를 선물하고 지금은 셋째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이 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입니다. 글쓴이 말대로면 이건 부모가 되어서도 안될 사람이 남의 아이들까지 맡고 있는 말이 안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어야 하는건데요. 과연 그럴까요? 제 생각에 문제가 있는 부모도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또는 잘못된 방법을 선택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들에 가장 기본적인 해결 방법은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교육과 그걸 통한 인식의 개선을 꾀하는겁니다.
16.03.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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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저출산시대에 육아 및 임신에 들어가는 비용을 과다하게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방법입니다. 인권에 어긋나는 것은 둘째치고 경제적 여건에도 크게 어긋납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했음에도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처럼 육아면허를 통과했다 하여도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것도 문제이고 또한 자격시험을 지나치게 어렵게 만들면 사고량을 줄어들겠지만 자격취득을 위해 지나치게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모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게다가 시험관아기의 성공률이 현대의학기술 수준으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불임부부가 생각보다 주위에 많고 시험관아기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지만 실패하는 사례도 다수 존재합니다. 인권적으로 침해가 존재하고 경제적으로 필요없는 비용이 과다하게 소모되며 인구구조가 더 엉망이 되는데다 기술수준도 아직은 따라갈 수 없는 정책입니다.
16.03.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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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되는군요 | 16.03.13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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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출산율 0.5 % 찍을듯요.
16.03.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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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되는군요(2) | 16.03.13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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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님 마음은 알겠지만 임신 출산에도 통제를 한다면 가뜩이나 떨어지는 출산률 더 떨어 질걸요,, 게다가 인성검사를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기거나 바뀌는 인성까지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한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16.03.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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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되는군요(3) | 16.03.14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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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도 문제가 되니까 들어올때부터 위치추적기를 달고 있는 조선족도 다 소집해서 불법체류 여부를 주기적으로 조사한 다음에 얘가 진짜로 한국에 있어야 될 이유가 있는지 검사하면 되겠네
16.03.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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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와 그 일당들은 왜 박정희와 그 경호원들을 죽였을까? 정권탈취를 못하면 뒷감당이 안되는데(대통령 암살은 사형) | 16.03.14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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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웅아 입증 책임이란게 있는거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7125&cid=40942&categoryId=31717 니가 계속 계획범죄 설을 주장했으면 니가 입증하는거다. 넌 그래서 안 되고 어딜가도 무시당하는거야. 그리고 김재규토론은 니가 도망가 놓고서 이제 또하자는건 뭔심보냐? | 16.03.16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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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또 불리하면 도망갈거라면서? 도망 안간다고 하면 무제한 토론 응해주겠다고 이야기했다. 답해라 도망 안간다고. | 16.03.16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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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라는 애니메이션에 비슷한 내용이 나오죠. 유전적으로 관계 없는 아이를 국가에서 결혼한 가정을 대상으로 입양시켜서 일정 나이까지 키우죠.
16.03.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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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되는군요(4) | 16.03.14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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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기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누구의 기준으로 누가 판단할 수 있단 말인가요. 글쓴이가 말하는게 가능해지려면 국가기관이 개인의 결혼과 성생활, 자녀계획에까지 관여하고 통제해야 하는데 이런게 가능해진다면 인권침해만의 문제가 아니죠. 글쓴이는 속도위반이 부모가 되어서는 안되는 기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왜 속도위반이 부모가 되어서는 안되는 기준이 되는건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속도위반이 되면 급작스레 결혼을 하거나 서두르게 되므로 여러가지로 준비할 시간도 부족해지고 마지못해 하게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겠지만 속도위반 자체가 잘못된 부모로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제 지인 중에서는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부모님에게 혼수로 첫째를 선물하고 지금은 셋째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이 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입니다. 글쓴이 말대로면 이건 부모가 되어서도 안될 사람이 남의 아이들까지 맡고 있는 말이 안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어야 하는건데요. 과연 그럴까요? 제 생각에 문제가 있는 부모도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또는 잘못된 방법을 선택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들에 가장 기본적인 해결 방법은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교육과 그걸 통한 인식의 개선을 꾀하는겁니다.
16.03.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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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되는군요(5) | 16.03.14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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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옳은 말씀입니다. 출산은 통제해야 되는거죠
16.03.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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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작가가 쓴 소설중에 부모가 되기 전 반드시 엄격한 교육을 받게 한 가공의 나라 이야기가 나오던데...
16.03.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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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되는군요(6)
16.03.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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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이되는 소리야 했다가 글쓴이님 반응이 귀여워서 추천하나 박고감요 ㅋㅋㅋ
16.03.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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