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민족이란 이름으로 통일을 외치는 진보계의 통일론은 너무 이상적이고 핑크빛미래만을 내다 보아서 그리 좋아하질 않았습니다만.
감성적인 면에서는 누구나 지지하고싶게 하는 맛이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현재 극우계의 통일론인데.................
시작은 진보계와 비슷한 한민족 얘기지만 끝은 결과적으로
통일대박론을 뜯어보면 알수있듯.....
북한사람들 은 값이싸서 노예로 부릴수있고
지금 노예인 너희들은 북한사람들한테
자리 빼앗기지 않게 우리한테 더 잘해야함
이러는게 극우계 통일론의 진실입니다.
저딴 망발을 지꺼리고있으니 내가 북한사람이라도 김정은 뒤지는것까지는 좋아해도 한국에 붙고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요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생기는것도 오히려 어쩔수없다고봅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우리가 잘해줬는데 북한이 도발등의 개쌍놈의 짓을 한게 문제였다면 이제는 대한민국까지
멍청한짓을 하는게 다들어난 이상 모든게 뒤죽박죽으로 얽혀있는 문제입니다.
저런식으로 빤히 보이는 단점을 숨기면서 그렇다고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키는것도 아니라 강요만하는데다가
또한 현여당권력이 장기집권할경우 당연히 진짜 통일을 위한 준비보다는 장기집권을위한
북풍몰이에나 사용할거란걸 빤히 알고있기때문에 통일에대한 기대감이나 긍정적인 마음은 사라지는게 당연합니다.
(IP보기클릭).***.***
6.15 10.4 선언에는 경제특구 확대와 북한 지하자원 개발등이 예정돼 있고 우리가 원자재 차관으로 지원해준걸 북한이 남북관계에서 처음 있는 일로 2007년 아연괴 500톤으로 상환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해나가는거죠. 수십년동안 대치하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기대할수 없는거고. 못사는 나라와 처음부터 내가 1주면 너도 1을 내놓으라고 할 수도 없는 겁니다. 서독도 동독에 지원하면서 처음엔 그냥 지원만 합니다. 그러다 동독이 서독에 의존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동독에서 서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하나씩 요구를 하게되죠. 서독은 동독의 경제적 수준을 4:1까지 올려놓고 그때 갑작스레 통일이 되는데 그럼에도 엄청난 통일비용이 들었습니다. 수십배 차이가 나는 남북한 경제상황에선 통일비용란게 천문학적으로 커질수밖에 없는 거죠. 흡수통일론자들 주장대로면 이게 더 커질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 그때 갑작스럽게 일이 닥치면 우리가 감당을 못하니 햇볕정책과 같은 교류와 지원으로 잠재된 리스크를 미리 줄여나가는 겁니다. 거기다 경제특구가 개성 외에도 연평도에 포를 쏜 그 해주지역을 포함해 몇군데 대규모로 확대되는 계획이 있는데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면서 경제평화지구 확대에 우리 기업들 세계 기업들 들어가 자리잡으면 한반도가 점점 전쟁을 못하는 상황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면 북미수교를 통한 북핵문제타결도 더 좋은 상황이 전개되는거죠. 여기에 문화적 교류도 이루어지면서 점점 열어가는 겁니다. 대신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북한의 체제는 위협을 받지 않을거라는 단단한 약속을 하면서 상대를 구슬렸죠. 이게 정치입니다. 북한 지도체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을 알고 그걸 최대한 보장해줄수 있다는 분위기로 타협을 이끌어내는 거죠. 이명박처럼 밥 세끼를 먹어야지 그러지 못하는 체제가 왜 존재하냐는 식으로 긁고 상대를 무시하며 자극하는 저런 수준으로 무슨 협상력을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보관비용으로 한해 수천억 비용이 드는 남아도는 쌀 북한에 지원해 생색내고 국내 쌀가격도 안정시키는 일석이조의 정책을 펴는 정부와 북한에 쌀주지 말고 국내에서 쌀라면 과자 이런거 개발해서 소비하라고 주장하며 농지법 뜯어고쳐 농지축소해 쌀생산량 줄이려고 했던 이명박 정부를 비교할때 누가 더 영리한 정부겠습니까? 이명박때 농민들이 북한에 쌀보내라고 아우성을 쳤던 이유가 저런데 있었죠. 북핵문제는 북미수교로 풀어야 하는 문제고 햇볕정책은 미래 평화통일을 대비한 정책입니다. 한국경제의 블루오션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기도 하죠. 김대중은 이걸 통해서 유럽과 러시아 한국을 잇는 철의 실크로드를 주장하며 아쎔에서 호응을 얻기도 했고 경제구상을 원대하게 가져갔지만 북한 망하기를 수십년동안 기다려왔던 흡수통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러시아에 속하길 원한다는 크림반도 주민들의 자기결정 투표로 우크라이나는 영토와 인구를 러시아에 속절없이 주고 말았습니다. 북한 전체나 일부가 중국으로 넘어가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 닥쳐도 눈뜨고 바라볼수밖에 없는 무능한 자들의 상상이 흡수통일이죠. 햇볕정책은 실패한것이 아니고 실패로 만들거나 그렇게 보이기 위한 무능한 자들의 언론플레이가 있는거죠. IMF 하루전까지 나라경제 튼튼하다고 주장하던 언론들이나 참여정부때 나라 경제 망했다고 떠들었던 그 언론들이 저런 주장들을 펼칩니다.
(IP보기클릭).***.***
ARF님 글에 동의하는데. 북한이 거지되서 무너지는걸 기대하는 흡수통일론자들은 전략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냥 내내 욕하면서 등돌리고 있자. 사실 전략이라고 부를 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거라는 "믿음" 하나로 지켜보자는 겁니다. 근데 누가 그런 떡을 한국에 그냥 갖다가 줄까요? 서로 욕하고 교류 안하고 등돌리고 있으면 2가지 상황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세대가 지날수록 남과북이 교류가 끊겼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도 이질현상이 가속화되고 자기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중국이나 러시아쪽에 의식적으로 친근감을 느끼거나 기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남과 북은 사이가 더더 멀어집니다. 남처럼 점점 멀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북한이 요즘 신공항도 짓고 평양에 교통체증까지 일어날 정도로 차도 많이 늘어나고 신규주택 항만 도로 건설이 활발해 지는등 경제적으로 예전보다 많이 살아났다고 하는데. 용케 흡수통일론자들 기대대로 거지가 됐다고 해보죠. 지금 우리 인구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 거지들이 살길을 찾아 남으로 내려온다고 해봅시다. 농촌에서 먹고 살려고 도시로 올라오듯이. 그걸 어떻게 감당할거죠 우리 흡수통일론자들은? 흡수통일론자들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자극적이고 감정적으로 배설하는걸 좋아하는 부류가 저런데 열광합니다. 이 사람들한텐 무슨 전략이란게 없습니다. 그냥 나쁜새끼들이니 욕하면 속시원하고 망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런 1차원적인 배설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전략이란게 있을 턱이 없죠. 그러니 뒤가 어두운 흡수통일론을 외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명박은 통일세 걷자고 선전을 하죠. 2012년도 독일경제연구소에서 한반도 통일비용을 계산했는데 GDP의 24%를 말합니다. "남북 통일 비용 한국 GDP의 24%" 독일 할레 경제연구소 소장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0201000114 한국 한해 GDP가 1400조 정도 된다고 하면 340조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한해 예산분과 맞먹는 막대한 비용인데 이걸 한번에 투자할수 없으니 매년 예산의 24% 정도를 북에 지원해야 한다는 소립니다. 남쪽으로 넘어오지 않게 말이죠. 독일학자 "한국 통일비용, 서독보다 3~5배 클 수도" "북한에 대한 투자로 완충작용 이뤄내야" http://viewsnnews.com/article?q=64520 북한이 망해서 흡수통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흡수통일론자들은 아무 조치도 안하면서 국민들한테 통일세만 걷자고 합니다. 저걸 대체 얼마를 걷어야 저 비용이 충당되겠습니까? 감당이 될까요? 거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통일비용은 상승합니다. 북한이 거지꼴이 되면 남북격차가 더 극심해지는거고 통일비용은 더 올라가는 겁니다. 그런데도 흡수통일론자들은 북한이 망하고 우리가 흡수통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은? 물어보니 통일세를 말합니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집단인지 알 수가 있죠. 햇볕정책은 10년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김대중 첫해부터 시작한것도 아니고 노무현 정부 와서 특검문제로 한동안 되지도 않았습니다. 실제 가용시간은 5-6년이나 될까말까 할겁니다. 그런데도 개성에 경제지구를 만들면서 그 지역 군대를 후방 수km로 밀어내고 육로를 뚫고 금강산관광으로 해로도 열고 우리나라 경제난때 대북리스크 완화하면서 평화무드를 조성해 외국투자자들의 심리를 안정시켜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경제를 회복하는데 유무형의 큰 도움을 받죠.
(IP보기클릭).***.***
질화갈륨님이 아직도 내용파악을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데 애초에 토론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기본자세도 안돼 있다고 한 말을 스스로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명박의 대북정책이 얼마나 바보같은 소리냐하면 북핵문제는 목적이 되야지 대화의 전제가 될수 없는 문제입니다. 미국이 두려워 칼을 들었는데 북이 느끼는 미국의 위협상황은 아무런 개선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칼부터 내려놓으라고 하면 걔들이 내려놓습니까? 칼부터 내려놓으면 이거해주겠다 저거해주겠다 하는 소리가 들어오겠습니까? 이걸 대화조건의 전제로 삼으면 안된다는거죠. 대화의 목적으로 삼아야 할걸 대화의 전제로 내걸고 들이민 겁니다. 원인파악도 안된 소리죠. 그러니 당연히 북한이 응할리가 없죠. 헛다릴 짚고 대화를 제의하니 뭐가 되겠습니까? 미국은 민주국가니까 국가간 약속을 안지킬수 있다는 소리부터 통미봉남이 무슨 김대중 노무현때도 계속됐다는 망상을 저렇게 떳떳하게 얘기할수가 있는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말하는걸 보면 통미봉남이 무슨뜻인지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기를 쓰고 저렇게 되도않는 소리로 억지를 부리니..... 질화갈륨님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북한붕괴론에 따른 흡수통일론자들이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무논리적이고 감정적인 사람들인지 말이죠. 사이가 틀어지고 문화적으로 멀어지고 이런 요소들 하나하나가 다 통일시기에 치러야할 비용입니다. 저런 요소들이 그때되면 갈등으로 터져나옵니다. 그것이 우리 사회가 치러야할 비용으로 다가옵니다. 때문에 통일을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사람은 저런 갈등요소들이 무엇이 있을지 하나씩 다 따져보고 사전에 이 위험을 줄이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게 대화와 교류확대죠.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는데 이건 지하자원을 전제로한 경제적 이익만 따진 소리로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교류없이 등돌리고 살다 북한이 붕괴하면서 갑자기 이뤄지는 통일은 대박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그 많은 문화적 사회적 갈등의 비용이 그것들을 다 갉아먹을겁니다. 질화갈륨님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는건. 저 사람들은 통일문제에 있어서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란 점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붕괴에 따른 흡수통일을 하려면 차라리 통일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 많은 혼란과 갈등을 어떤 경제적 수단으로 막겠습니까? 그런데도 아무 생각없이 통일대박을 외치고 기껏 대책으로 내놓는 거라곤 1차원적인 통일세 걷기나 생각하는 수준이 다인 저들이 교류정책에 대해 애들 투정하듯 어거지를 부리고 있으니 저들에겐 메르켈의 충고도 햇볕정책 주장을 상ㅂㅅ으로 취급하는 저 뽄새대로 상ㅂㅅ 소리로 들리겠죠. 코흘리개 애들이 옆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는 겁니다. 제대로 굴러갈리가 없죠.
(IP보기클릭).***.***
2013-04-29 22:31:43 북한군, 개성공단 인근 전진 배치할까 [앵커멘트] 개성공단은 지난 10년간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가동 중단이 길어지면서 북한이 군 부대를 인근으로 전진 배치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지난 주 개성공단을 군사지역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그동안 내주었던 개성공업지구의 넓은 지역을 군사지역으로 다시 차지하고 서울을 더 바투(가까이) 겨눌 수 있게 되며 남진의 진격로가 활짝 열려…” <조선중앙TV> 개성공단을 짓기 전 이곳에는 북한의 최정예 부대가 주둔했습니다. 주력 전차인 ‘천마호’와 장갑차 대대가 있는 인민군 6사단 등과 수도권을 겨냥한 170 밀리미터 자주포와 240 밀리미터 방사포로 무장한 62포병여단이 있었습니다. 서울을 향하는 최단거리에 중무장 병력이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2003년 공단이 건설되면서 6사단과 64사단은 개풍군 일대로, 62포병여단은 송학산 이북으로 옮겨갔습니다. 남측 입장에서는 북한군 동향을 좀 더 일찍 포착하는 동시에 유사 시 방어할 시간을 벌게 된 겁니다. <인터뷰 : 신범철/한국국방연구원 박사> “개성공단의 평화지역화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군대를 뒤로 후퇴시킴으로써 총량적인 위협이 일부 감소한 부분이 있구요.” 북한이 부대 재배치 의사를 내비쳤지만, 행동으로 옮길 경우 공단의 영구 폐쇄를 의미하기 때문에 당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공단이 군사적으로 북한에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신중할 것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인터뷰 :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개성공단은) 우리가 역습에 나섰을 때는 처음부터 엄청난 시가전을 통해서 돌격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북한에게는 하루 이상의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는” 전문가 사이에선 북한의 재배치 언급이 실제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기 보다는 대남 압박용이라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뉴스Y 배삼진입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30429009100038/ 개성공단 일대 군사시설 전격 철거 탱크•박격포대대 등 감쪽같이 사라져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5/01/27/200501270500010/200501270500010_1.html
(IP보기클릭).***.***
김 교수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개성공단관리위 기업지원부장을 맡으면서 3년 6개월 동안 개성공단 생활을 했다. 개성에 입주한 남한의 기업과 북한의 고위직들 사이의 협상을 주도하며 거의 4년을 보냈다. 누구보다 가까이서 북을 지켜 본 그는 통일의 주춧돌로 개성공단을 꼽았다. 그는 민족적 이질감 극복과 군사적 완충지 역할을 개성공단의 가장 큰 이점으로 설명했다. "수 백개 남한 기업과 수 만명 북한 노동자가 매일 얼굴을 보고 식사를 하며 일상을 공유한다"며 "북한 사람과 남한 사람이 서로 괴물로 보지 않고 유대감을 형상한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형학적으로도 남북 가운데 있어 군사적 완충지 역할을 하며 무력으로부터도 안전하다"고 했다. 경제적 이익도 이점 중 하나로 꼽았다. 김 교수는 "5.24조치로 추가투자가 안되는 현재에도 국내기업들은 큰 돈을 벌고 있다"며 "124개 기업 중 70%가 흑자"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 개성공단은 남북이 합의한 전체 2천만평 중 5%인 100만평 밖에 안되고 공장은 40만평 수준만 가동되고 있다"며 "합의대로 기업 2천개가 입주하고 북한 노동자 30만명이 일하면 경제적 폭발력은 엄청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도 개성공단 역할을 축소하고 의미를 왜곡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http://cafe.daum.net/peacetogether1/7G0w/64?q=%B0%B3%BC%BA%B0%F8%B4%DC%20%C8%E6%C0%DA&re=1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ARF님 글에 동의하는데. 북한이 거지되서 무너지는걸 기대하는 흡수통일론자들은 전략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냥 내내 욕하면서 등돌리고 있자. 사실 전략이라고 부를 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거라는 "믿음" 하나로 지켜보자는 겁니다. 근데 누가 그런 떡을 한국에 그냥 갖다가 줄까요? 서로 욕하고 교류 안하고 등돌리고 있으면 2가지 상황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세대가 지날수록 남과북이 교류가 끊겼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도 이질현상이 가속화되고 자기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중국이나 러시아쪽에 의식적으로 친근감을 느끼거나 기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남과 북은 사이가 더더 멀어집니다. 남처럼 점점 멀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북한이 요즘 신공항도 짓고 평양에 교통체증까지 일어날 정도로 차도 많이 늘어나고 신규주택 항만 도로 건설이 활발해 지는등 경제적으로 예전보다 많이 살아났다고 하는데. 용케 흡수통일론자들 기대대로 거지가 됐다고 해보죠. 지금 우리 인구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 거지들이 살길을 찾아 남으로 내려온다고 해봅시다. 농촌에서 먹고 살려고 도시로 올라오듯이. 그걸 어떻게 감당할거죠 우리 흡수통일론자들은? 흡수통일론자들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자극적이고 감정적으로 배설하는걸 좋아하는 부류가 저런데 열광합니다. 이 사람들한텐 무슨 전략이란게 없습니다. 그냥 나쁜새끼들이니 욕하면 속시원하고 망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런 1차원적인 배설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전략이란게 있을 턱이 없죠. 그러니 뒤가 어두운 흡수통일론을 외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명박은 통일세 걷자고 선전을 하죠. 2012년도 독일경제연구소에서 한반도 통일비용을 계산했는데 GDP의 24%를 말합니다. "남북 통일 비용 한국 GDP의 24%" 독일 할레 경제연구소 소장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0201000114 한국 한해 GDP가 1400조 정도 된다고 하면 340조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한해 예산분과 맞먹는 막대한 비용인데 이걸 한번에 투자할수 없으니 매년 예산의 24% 정도를 북에 지원해야 한다는 소립니다. 남쪽으로 넘어오지 않게 말이죠. 독일학자 "한국 통일비용, 서독보다 3~5배 클 수도" "북한에 대한 투자로 완충작용 이뤄내야" http://viewsnnews.com/article?q=64520 북한이 망해서 흡수통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흡수통일론자들은 아무 조치도 안하면서 국민들한테 통일세만 걷자고 합니다. 저걸 대체 얼마를 걷어야 저 비용이 충당되겠습니까? 감당이 될까요? 거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통일비용은 상승합니다. 북한이 거지꼴이 되면 남북격차가 더 극심해지는거고 통일비용은 더 올라가는 겁니다. 그런데도 흡수통일론자들은 북한이 망하고 우리가 흡수통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은? 물어보니 통일세를 말합니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집단인지 알 수가 있죠. 햇볕정책은 10년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김대중 첫해부터 시작한것도 아니고 노무현 정부 와서 특검문제로 한동안 되지도 않았습니다. 실제 가용시간은 5-6년이나 될까말까 할겁니다. 그런데도 개성에 경제지구를 만들면서 그 지역 군대를 후방 수km로 밀어내고 육로를 뚫고 금강산관광으로 해로도 열고 우리나라 경제난때 대북리스크 완화하면서 평화무드를 조성해 외국투자자들의 심리를 안정시켜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경제를 회복하는데 유무형의 큰 도움을 받죠.
(IP보기클릭).***.***
6.15 10.4 선언에는 경제특구 확대와 북한 지하자원 개발등이 예정돼 있고 우리가 원자재 차관으로 지원해준걸 북한이 남북관계에서 처음 있는 일로 2007년 아연괴 500톤으로 상환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해나가는거죠. 수십년동안 대치하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기대할수 없는거고. 못사는 나라와 처음부터 내가 1주면 너도 1을 내놓으라고 할 수도 없는 겁니다. 서독도 동독에 지원하면서 처음엔 그냥 지원만 합니다. 그러다 동독이 서독에 의존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동독에서 서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하나씩 요구를 하게되죠. 서독은 동독의 경제적 수준을 4:1까지 올려놓고 그때 갑작스레 통일이 되는데 그럼에도 엄청난 통일비용이 들었습니다. 수십배 차이가 나는 남북한 경제상황에선 통일비용란게 천문학적으로 커질수밖에 없는 거죠. 흡수통일론자들 주장대로면 이게 더 커질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 그때 갑작스럽게 일이 닥치면 우리가 감당을 못하니 햇볕정책과 같은 교류와 지원으로 잠재된 리스크를 미리 줄여나가는 겁니다. 거기다 경제특구가 개성 외에도 연평도에 포를 쏜 그 해주지역을 포함해 몇군데 대규모로 확대되는 계획이 있는데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면서 경제평화지구 확대에 우리 기업들 세계 기업들 들어가 자리잡으면 한반도가 점점 전쟁을 못하는 상황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면 북미수교를 통한 북핵문제타결도 더 좋은 상황이 전개되는거죠. 여기에 문화적 교류도 이루어지면서 점점 열어가는 겁니다. 대신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북한의 체제는 위협을 받지 않을거라는 단단한 약속을 하면서 상대를 구슬렸죠. 이게 정치입니다. 북한 지도체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을 알고 그걸 최대한 보장해줄수 있다는 분위기로 타협을 이끌어내는 거죠. 이명박처럼 밥 세끼를 먹어야지 그러지 못하는 체제가 왜 존재하냐는 식으로 긁고 상대를 무시하며 자극하는 저런 수준으로 무슨 협상력을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보관비용으로 한해 수천억 비용이 드는 남아도는 쌀 북한에 지원해 생색내고 국내 쌀가격도 안정시키는 일석이조의 정책을 펴는 정부와 북한에 쌀주지 말고 국내에서 쌀라면 과자 이런거 개발해서 소비하라고 주장하며 농지법 뜯어고쳐 농지축소해 쌀생산량 줄이려고 했던 이명박 정부를 비교할때 누가 더 영리한 정부겠습니까? 이명박때 농민들이 북한에 쌀보내라고 아우성을 쳤던 이유가 저런데 있었죠. 북핵문제는 북미수교로 풀어야 하는 문제고 햇볕정책은 미래 평화통일을 대비한 정책입니다. 한국경제의 블루오션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기도 하죠. 김대중은 이걸 통해서 유럽과 러시아 한국을 잇는 철의 실크로드를 주장하며 아쎔에서 호응을 얻기도 했고 경제구상을 원대하게 가져갔지만 북한 망하기를 수십년동안 기다려왔던 흡수통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러시아에 속하길 원한다는 크림반도 주민들의 자기결정 투표로 우크라이나는 영토와 인구를 러시아에 속절없이 주고 말았습니다. 북한 전체나 일부가 중국으로 넘어가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 닥쳐도 눈뜨고 바라볼수밖에 없는 무능한 자들의 상상이 흡수통일이죠. 햇볕정책은 실패한것이 아니고 실패로 만들거나 그렇게 보이기 위한 무능한 자들의 언론플레이가 있는거죠. IMF 하루전까지 나라경제 튼튼하다고 주장하던 언론들이나 참여정부때 나라 경제 망했다고 떠들었던 그 언론들이 저런 주장들을 펼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김 교수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개성공단관리위 기업지원부장을 맡으면서 3년 6개월 동안 개성공단 생활을 했다. 개성에 입주한 남한의 기업과 북한의 고위직들 사이의 협상을 주도하며 거의 4년을 보냈다. 누구보다 가까이서 북을 지켜 본 그는 통일의 주춧돌로 개성공단을 꼽았다. 그는 민족적 이질감 극복과 군사적 완충지 역할을 개성공단의 가장 큰 이점으로 설명했다. "수 백개 남한 기업과 수 만명 북한 노동자가 매일 얼굴을 보고 식사를 하며 일상을 공유한다"며 "북한 사람과 남한 사람이 서로 괴물로 보지 않고 유대감을 형상한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형학적으로도 남북 가운데 있어 군사적 완충지 역할을 하며 무력으로부터도 안전하다"고 했다. 경제적 이익도 이점 중 하나로 꼽았다. 김 교수는 "5.24조치로 추가투자가 안되는 현재에도 국내기업들은 큰 돈을 벌고 있다"며 "124개 기업 중 70%가 흑자"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 개성공단은 남북이 합의한 전체 2천만평 중 5%인 100만평 밖에 안되고 공장은 40만평 수준만 가동되고 있다"며 "합의대로 기업 2천개가 입주하고 북한 노동자 30만명이 일하면 경제적 폭발력은 엄청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도 개성공단 역할을 축소하고 의미를 왜곡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http://cafe.daum.net/peacetogether1/7G0w/64?q=%B0%B3%BC%BA%B0%F8%B4%DC%20%C8%E6%C0%DA&re=1 | 15.09.10 18:08 | |
(IP보기클릭).***.***
2013-04-29 22:31:43 북한군, 개성공단 인근 전진 배치할까 [앵커멘트] 개성공단은 지난 10년간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가동 중단이 길어지면서 북한이 군 부대를 인근으로 전진 배치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지난 주 개성공단을 군사지역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그동안 내주었던 개성공업지구의 넓은 지역을 군사지역으로 다시 차지하고 서울을 더 바투(가까이) 겨눌 수 있게 되며 남진의 진격로가 활짝 열려…” <조선중앙TV> 개성공단을 짓기 전 이곳에는 북한의 최정예 부대가 주둔했습니다. 주력 전차인 ‘천마호’와 장갑차 대대가 있는 인민군 6사단 등과 수도권을 겨냥한 170 밀리미터 자주포와 240 밀리미터 방사포로 무장한 62포병여단이 있었습니다. 서울을 향하는 최단거리에 중무장 병력이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2003년 공단이 건설되면서 6사단과 64사단은 개풍군 일대로, 62포병여단은 송학산 이북으로 옮겨갔습니다. 남측 입장에서는 북한군 동향을 좀 더 일찍 포착하는 동시에 유사 시 방어할 시간을 벌게 된 겁니다. <인터뷰 : 신범철/한국국방연구원 박사> “개성공단의 평화지역화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군대를 뒤로 후퇴시킴으로써 총량적인 위협이 일부 감소한 부분이 있구요.” 북한이 부대 재배치 의사를 내비쳤지만, 행동으로 옮길 경우 공단의 영구 폐쇄를 의미하기 때문에 당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공단이 군사적으로 북한에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신중할 것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인터뷰 :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개성공단은) 우리가 역습에 나섰을 때는 처음부터 엄청난 시가전을 통해서 돌격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북한에게는 하루 이상의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는” 전문가 사이에선 북한의 재배치 언급이 실제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기 보다는 대남 압박용이라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뉴스Y 배삼진입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30429009100038/ 개성공단 일대 군사시설 전격 철거 탱크•박격포대대 등 감쪽같이 사라져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5/01/27/200501270500010/200501270500010_1.html | 15.09.10 18:16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질화갈륨님이 아직도 내용파악을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데 애초에 토론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기본자세도 안돼 있다고 한 말을 스스로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명박의 대북정책이 얼마나 바보같은 소리냐하면 북핵문제는 목적이 되야지 대화의 전제가 될수 없는 문제입니다. 미국이 두려워 칼을 들었는데 북이 느끼는 미국의 위협상황은 아무런 개선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칼부터 내려놓으라고 하면 걔들이 내려놓습니까? 칼부터 내려놓으면 이거해주겠다 저거해주겠다 하는 소리가 들어오겠습니까? 이걸 대화조건의 전제로 삼으면 안된다는거죠. 대화의 목적으로 삼아야 할걸 대화의 전제로 내걸고 들이민 겁니다. 원인파악도 안된 소리죠. 그러니 당연히 북한이 응할리가 없죠. 헛다릴 짚고 대화를 제의하니 뭐가 되겠습니까? 미국은 민주국가니까 국가간 약속을 안지킬수 있다는 소리부터 통미봉남이 무슨 김대중 노무현때도 계속됐다는 망상을 저렇게 떳떳하게 얘기할수가 있는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말하는걸 보면 통미봉남이 무슨뜻인지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기를 쓰고 저렇게 되도않는 소리로 억지를 부리니..... 질화갈륨님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북한붕괴론에 따른 흡수통일론자들이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무논리적이고 감정적인 사람들인지 말이죠. 사이가 틀어지고 문화적으로 멀어지고 이런 요소들 하나하나가 다 통일시기에 치러야할 비용입니다. 저런 요소들이 그때되면 갈등으로 터져나옵니다. 그것이 우리 사회가 치러야할 비용으로 다가옵니다. 때문에 통일을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사람은 저런 갈등요소들이 무엇이 있을지 하나씩 다 따져보고 사전에 이 위험을 줄이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게 대화와 교류확대죠.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는데 이건 지하자원을 전제로한 경제적 이익만 따진 소리로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교류없이 등돌리고 살다 북한이 붕괴하면서 갑자기 이뤄지는 통일은 대박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그 많은 문화적 사회적 갈등의 비용이 그것들을 다 갉아먹을겁니다. 질화갈륨님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는건. 저 사람들은 통일문제에 있어서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란 점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붕괴에 따른 흡수통일을 하려면 차라리 통일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 많은 혼란과 갈등을 어떤 경제적 수단으로 막겠습니까? 그런데도 아무 생각없이 통일대박을 외치고 기껏 대책으로 내놓는 거라곤 1차원적인 통일세 걷기나 생각하는 수준이 다인 저들이 교류정책에 대해 애들 투정하듯 어거지를 부리고 있으니 저들에겐 메르켈의 충고도 햇볕정책 주장을 상ㅂㅅ으로 취급하는 저 뽄새대로 상ㅂㅅ 소리로 들리겠죠. 코흘리개 애들이 옆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는 겁니다. 제대로 굴러갈리가 없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