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바티스타가 밝힌 '피스메이커' 거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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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가 밝힌 '피스메이커' 거절 이유

바티스타:

“솔직히 말하면, 정말 하고 싶었어요 제임스 건이 저를 생각하며 그 역할을 썼고, 원래 저를 위해 준비된 역할이었죠. 그런데 제가 ‘아미 오브 더 데드’를 촬영 중이라 일정이 겹치면서 결국 못하게 됐어요. 그냥 스케줄 문제였던 거죠. 그걸 해결할 수 없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 솔직히 말하면, 제가 그 역할을 안 하게 된 게 오히려 다행이었어요. 존처럼 그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었을 것 같지 않거든요. 그는 완벽했어요. 제가 그 역할을 맡았다면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고, 이 정도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

조금 부럽긴 하지만, 존이 그 캐릭터에 부여한 걸 제가 똑같이 해낼 수는 없었을 거예요.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거라는 거죠. 그만큼 좋지 않았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요."

출처 : https://comicbook.com/tv-shows/news/james-gunns-first-choice-for-peacemaker-reveals-why-he-was-forced-to-turn-it-down/

[izuminoa]

존시나는 데드풀 수준으로 빙의된 연기하는중이라

[THE O]

그 혀놀림은 바티스타가 못 할 것 같긴 해

[Gauze]

못 말리는 백인 느낌이라 존시나가 딱임 ㅎㅎ

[시노비노]

아미오브더데드 따위때문에

[아렛시]

그래도 듄에서 잘나갔잖아 한잔 해

[鬼神童子ZENKI]

진짜 존 시나가 찰떡이긴 함 ㅋㅋㅋ

[왜날뾁에올인]

그러니깐 수어사이드 스쿼드 때부터

바티스타가 1순위였다는 건가?

[엑셀 로우]

대신 형은 드렉스라는 인생 캐릭터가 있잖아요.

[전뇌전기]

개인적으론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나름 인상적이었음 짧게 나왔지만..

[철인쿠마]

존시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 수

[스꼴라 블레이드]

피스메이커가 약간 찌질한 면도 있어야 하는데 그 찌질한 연기를 너무 잘해줌.. 존 시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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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인생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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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가 너무 딱인 역할이라...

[자칼의날]

솔직히 존 시나 넘나 잘 어울리는 거 ㅋㅋㅋ

[불타는 별]

잭스나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