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tman Film News 🦇 @TheBatmanFilm_
제임스 건은 #슈퍼맨으로 역사에 남을 작품을 만들어냈어요.
캐릭터의 본질을 완벽하게 포착했고,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아낌없이 끌어안아
마치 만화책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데이비드 코렌스웻은 벌써 제 최애 슈퍼맨이 됐지만,
진짜 놀라운 건 니콜라스 홀트의 렉스 루터 연기예요. 정말 압도적입니다!
Germain Lussier@GermainLussier
#슈퍼맨은 제대로 비상합니다.
유쾌함, 액션, 감동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놀이기구 같은 영화예요.
화려한 볼거리가 넘쳐나고, 억제되지 않은 낙관주의와
엉뚱하고 예측 불가능한 매력이 모든 요소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작은 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전혀 방해되지 않아요.
이런 DC는 처음이고, 정말 멋집니다.
@PNemiroff
#슈퍼맨이 저를 진짜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줬어요.
짜릿한 액션 장면들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 그리고 가벼운 분위기도 가득하지만,
이 영화의 진짜 중심은 슈퍼맨의 ‘인간성’이에요.
그리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집요한 의지죠.
데이비드 코렌스웻은 그 역할에 넘치는 결단력과 따뜻함을 불어넣어서,
그런 신념이 관객에게까지 전염될 정도로 강렬하고 벅차게 느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건과 제작진은
그런 핵심 가치들을 지키려 하면서 현실 세계를 살아갈 때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들도
피하지 않고 진지하게 다루면서,
영화의 중심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줬어요.
Scott Menzel@ScottDMenzel
제임스 건의 슈퍼맨은 마치 슈퍼맨 만화 전권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린 느낌이에요.
코렌스웻은 안정적이고, 브로즈나핸은 훌륭해요.
홀트는 뭔가를 하고 있는데…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서사적으로나 톤 면에서 엉성한 구석이 많지만, 적어도 신선하고, 재밌고, 지루하진 않아요.
굳이 비유하자면, 제임스 건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제임스 완의 아쿠아맨이 아이를 낳고,
그 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살짝 뿌려놓은 느낌?
Griffin Schiller@griffschiller
초반에는 영화의 결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JamesGunn 의 #슈퍼맨이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상징으로 자리 잡을 거라는 건 부정할 수 없어요.
이 영화는 냉소와 비인간화로 기울어가는 문화적 흐름에 대한
당당한 펑크록 스타일의 반박이며,
놀라울 만큼 시대의 맥을 짚고 있고, 진정성과 솔직함으로 불타오릅니다.
제임스 건 특유의 시선으로 슈퍼맨의 영혼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어요.
좋든 나쁘든 (대부분은 좋고), 지금까지 본 슈퍼히어로 영화 중 가장 정성스럽고 창작자의 손길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올스타 슈퍼맨’과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스크린 속 슈퍼맨이 이토록 생생하고 활기차며, 공감 가고 인간적으로 느껴진 건 처음이에요.
코렌스웻과 브로즈나핸 커플에게 완전히 빠져들었고,
홀트의 렉스는 완벽 그 자체입니다!
맛깔나게 찌질하고, 집착하고, 앙심 깊고…
마침내 건은 슈퍼맨과 렉스 루터에게
배트맨과 조커 같은 라이벌 구도를 제대로 부여했어요.
영화를 보고 나니, 이 세계관, 이 캐릭터들, 그리고 DCU 전체가 더 보고 싶어졌습니다!
#Superman
정말 재밌게 봤어요. 내일 IMAX로 다시 볼 예정인데, 그때도 같은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았어요.
모든 캐릭터들이 훌륭했고, 이보다 더 나은 캐스팅은 불가능했을 것 같아요.
슈퍼맨은 정말 멋진 영화적 여정이었습니다.
Grace Randolph @GraceRandolph
지금까지 나온 슈퍼맨 영화 중 최고예요.
제임스 건이 뒤로 물러나 작품 자체가 말하게 할 때, 그 결과물은 정말 놀랍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거의 근접했고,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저도 건의 DC에 믿음이 생겼어요.
리뷰 엠바고는 오늘 오후 4시(한국 시간) 해제됩니다.
세상에, 진심으로 최고였다.
현대 슈퍼히어로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건 진짜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음.
시각적 아이덴티티가 너무 독창적이었고, 이 정도로 좌파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는 처음.
“우린 다시 돌아왔다” 수준을 넘어선 작품.
그리고 메이저 스튜디오 영화에서 반이스라엘적인 시선을 보여준 것도 멋졌음.
건은 최고의 코믹북 감독이다.
Jeremy Kazieva@jeremy_kazieva
제임스 건이 만든 #슈퍼맨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코믹북 같은 영화예요.
음악, VFX, 카메라워크, 유머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했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영화로 딱이에요.
특히 크립토는 진짜 귀여움 폭발!
던 저도 완전히 입 다물게 됐어요.
제임스 건 감독의 카메라 움직임 연출도 압권이었어요. 특히 빠른 팬(pan) 연출은 레이미 감독 스타일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았어요.
단점:
몇몇 장면의 CG가 눈에 띄게 어색했어요.
영화가 전체적으로 조금 짧아서, 결말이 약간 급하게 느껴졌어요.
총평:
이 영화는 진정한 메타적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정치적으로도 큰 도전을 한 영화고, 이런 시도를 한 코믹북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죠.
진심, 열정,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 작품이에요.
또 크레딧에 1개만 있다고 했는데 맨 끝에 하나 더 추가됐으니 끝까지 보세요!
저는 9/10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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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때도 생각하면 직접 보기 전까지는 괜히 기대치 안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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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슈퍼맨 리부트 또 하게 생겼다고 하드만 오늘은 칭찬 일색이네.. 금욜 언제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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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그동안 영화에 엄청 저주를 퍼부으시고 방금전까지 감독 뇌에 물이 찼네 뭐네 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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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루터 겁나 간지나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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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잭동 스타일의 정반대에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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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56442653
허... 그동안 영화에 엄청 저주를 퍼부으시고 방금전까지 감독 뇌에 물이 찼네 뭐네 하시더니... | 25.07.08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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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슈퍼맨 리부트 또 하게 생겼다고 하드만 오늘은 칭찬 일색이네.. 금욜 언제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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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다고 하면 기본 3시간 생각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긴해요 | 25.07.08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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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 25.07.08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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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잭동 스타일의 정반대에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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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때도 생각하면 직접 보기 전까지는 괜히 기대치 안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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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루터 겁나 간지나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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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먹금 | 25.07.08 20: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