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어요
노베이스 수능재수입니다
전역한지 얼마안되고
하고싶은 일이생겨
대학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소프트웨어개발을 위해
컴공과를 가기로 마음먹었는데요
폴리텍전문대가 아닌
4년제를 한번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하루일과가
8시기상
8시~12시 수학영어
12~13시 휴식
13~16시 수학영어
16~17시 일 갈준비 및 출근
17~01시 아르바이트
01~02시 퇴근 및 씻고 취침
입니다. 아직 수학개념조차 모르는 상태입니다
완전 노베이스라서 일단은 하고있습니다
과연 이런식으로 하는게 올바른지?
더 좋은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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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합니다. 근데 수능은 과목이 많은데 아르바이트 하면서 하실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젊은 날에 부모님께 돈얻는 걸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세 시대입니다. 부모님의 돈으로 좀 더 빨리 원하시는 고지에 오른다면 그동안 받은 것 배로 돌려드릴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돈 얻어 쓰는 거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물론,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우시다면 할 말이 없지만요. 차라리 하려면 먼저 석달 정도 여비를 마련하신 다음에 도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수능공부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법만 잘 설정한다면 짧은 시간에도 원하시는 점수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생황을 공부에 올인해야죠. 수능쳐서 대학가겠다고 마음먹으셨으면 그냥 4년제만 간다고 해서 되는거 아닙니다. 요즘 워낙 대학이 많아서 수능 찍어서 나온 점수로도 4년제 갑니다.(이건 과장이겠지만요 ...) 저도 재수해보고 삼수해보고 회사 들어와서 또 이직 준비하고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공부에 뜻이 있다면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에 온전히 공부에 쏟았다면 더 나은 결과가 나왔을껄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글쓴분은 저같은 후회하지 마시고 꼭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저도 매일 10시 넘어서 퇴근하는 와중에도 퇴근 후 틈틈이 공부한 걸로도 이름대면 알만한 기업에 필기는 합격할 정도는 되더군요. 근데, 한가지 꼭 명심하세요. 남들 야자할 시간에 님은 아르바이트 하러 갑니다. 님이 상대해야하는 사람들은 온전히 직업=학생인 사람들입니다. 출근 하는 사람과 공부가 전업인 사람이 같은 경쟁 어렵습니다. 저도 그래서 번번히 필기는 되지만 그이상은 못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하시려면 목표를 높이 설정하세요. 공부 어영부영해서 될만한 그런거 말구요. 경상도 사투리에 '단디' 라는 말이 있습니다. 표준어로는 확실히 라는 뜻 정도 되겠네요. 단디 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나이들어서 후회합니다. 저는 제가 공부안했던 그 세월이 앞으로도 계속 후회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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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한가지에만 집중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있어요. 저도 취준할때 아르바이트 4시간 하고 남은 6시간 공부했는데, 그냥 쉬면서 5시간 공부할 때가 더 성적도 좋고 잘 풀렸습니다.
(IP보기클릭)125.141.***.***
https://www.youtube.com/watch?v=91SvLZY3xJ8
(IP보기클릭)110.9.***.***
저도 개인적으론 공부에 전념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에 온힘을 쓰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것 같습니다. 부모님한테 공부에 전념하고 싶다 도와달라고 하면 그 어떤 부모도 싫다고 하실분 안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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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돈 얼마 벌어봤자 그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용돈조금 생기는거죠. 그 얼마 안되는 돈 벌려고 앞으로 몇수십년의 발판을 삼을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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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합니다. 근데 수능은 과목이 많은데 아르바이트 하면서 하실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젊은 날에 부모님께 돈얻는 걸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세 시대입니다. 부모님의 돈으로 좀 더 빨리 원하시는 고지에 오른다면 그동안 받은 것 배로 돌려드릴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돈 얻어 쓰는 거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물론,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우시다면 할 말이 없지만요. 차라리 하려면 먼저 석달 정도 여비를 마련하신 다음에 도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수능공부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법만 잘 설정한다면 짧은 시간에도 원하시는 점수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생황을 공부에 올인해야죠. 수능쳐서 대학가겠다고 마음먹으셨으면 그냥 4년제만 간다고 해서 되는거 아닙니다. 요즘 워낙 대학이 많아서 수능 찍어서 나온 점수로도 4년제 갑니다.(이건 과장이겠지만요 ...) 저도 재수해보고 삼수해보고 회사 들어와서 또 이직 준비하고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공부에 뜻이 있다면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에 온전히 공부에 쏟았다면 더 나은 결과가 나왔을껄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글쓴분은 저같은 후회하지 마시고 꼭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저도 매일 10시 넘어서 퇴근하는 와중에도 퇴근 후 틈틈이 공부한 걸로도 이름대면 알만한 기업에 필기는 합격할 정도는 되더군요. 근데, 한가지 꼭 명심하세요. 남들 야자할 시간에 님은 아르바이트 하러 갑니다. 님이 상대해야하는 사람들은 온전히 직업=학생인 사람들입니다. 출근 하는 사람과 공부가 전업인 사람이 같은 경쟁 어렵습니다. 저도 그래서 번번히 필기는 되지만 그이상은 못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하시려면 목표를 높이 설정하세요. 공부 어영부영해서 될만한 그런거 말구요. 경상도 사투리에 '단디' 라는 말이 있습니다. 표준어로는 확실히 라는 뜻 정도 되겠네요. 단디 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나이들어서 후회합니다. 저는 제가 공부안했던 그 세월이 앞으로도 계속 후회될 것 같거든요.
(IP보기클릭)125.141.***.***
|달바라기|
https://www.youtube.com/watch?v=91SvLZY3xJ8 | 18.10.22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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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하지만 지금은 어쩔수없이 일을병행해야겠네요 먹고살아야되니까요.. 후회하지않게 더욱 열심히하겠습니다 ! | 18.10.23 01:02 | |
(IP보기클릭)110.9.***.***
저도 개인적으론 공부에 전념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에 온힘을 쓰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것 같습니다. 부모님한테 공부에 전념하고 싶다 도와달라고 하면 그 어떤 부모도 싫다고 하실분 안계실겁니다.
(IP보기클릭)110.9.***.***
레이라 마르칼
지금 돈 얼마 벌어봤자 그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용돈조금 생기는거죠. 그 얼마 안되는 돈 벌려고 앞으로 몇수십년의 발판을 삼을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꼴입니다. | 18.10.22 21:4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56.***.***
회개하는회계사
열심히해볼수있을것같아요. '충분히좋은대학교가고싶습니다 | 18.10.23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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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6.***.***
알바는 꼭 해야될것같아요.. 생계유지는 해야되서 | 18.10.23 01:04 | |
(IP보기클릭)110.15.***.***
(IP보기클릭)112.156.***.***
예! EBS도 열심히 보구있습니다 | 18.10.23 01:04 | |
(IP보기클릭)49.161.***.***
(IP보기클릭)112.156.***.***
......... 그렇군요... 정말 .. 쉴시간도 참고 두배로 열심히해야겠습니다.. | 18.10.23 01:04 | |
(IP보기클릭)222.118.***.***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한가지에만 집중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있어요. 저도 취준할때 아르바이트 4시간 하고 남은 6시간 공부했는데, 그냥 쉬면서 5시간 공부할 때가 더 성적도 좋고 잘 풀렸습니다.
(IP보기클릭)112.156.***.***
차이가 굉장히 큰가보네요... 쉽사리 결정할수가없어 힘이듭니다.. | 18.10.23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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