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까지만해도
곤충? 학대 같은걸 할정도로..
초등학교때까지는 벌래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거든요
잠자리/메뚜기/방아깨비/여치/돈벌래/개미/벌/개구리/나방/나비/모기/매미/물방개 등등
이런거는 껌이였고
사마귀/지네 까지도 손으로는 못만져도 나뭇가지로 괴롭히고 그랬어요
오히려 정말 무서울수도있는 얘기지만
잠자리 손가락 마디마디에 모두끼고 다닌적도있고
서로 막 얼굴뜻어먹게 하고 날개 다 뜯고 못날아가게 하고
바퀴벌래 파리채로 살짝 내리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음에
라이터로 태우기도 했었구요
또 개미들 돋보기로 태양점? 모아가지고 막 괴롭히고 그랬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곤충/벌래 에 대한 두려움이없었는데
현재 33살인데 진짜 바퀴벌레 나오면 그대로 온몸이 마비가 됩니다.. 돈벌레 이런것도 마찬가지구요
어느정도냐면 바퀴벌래를 보고나면 한 1~2주정도는 자다가 바퀴벌래가 나오는 꿈때문에 소리지르면서 깨는 정도입니다..
갑자기 어느순간 이정도 수준까지 와버렸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곤충/벌래 때문에 아프거나 다치거나 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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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도 님이 무서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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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sight.co.kr/news/128895 새우와 바퀴벌레는 친척은 커녕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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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비슷하다는 토끼, 닭, 개구리도 친척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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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여 어릴땐 진짜 몰랐는데 머리크고 좀 살펴보다 보니 걍 생긴게 극혐이라 징그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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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어릴때는 곤충채집도 하러 다니고 메뚜기 방아깨비 잡고 그랬는데 이제 뜀박질 하는것만 봐도 소름이 쫘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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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여 어릴땐 진짜 몰랐는데 머리크고 좀 살펴보다 보니 걍 생긴게 극혐이라 징그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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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어릴때는 곤충채집도 하러 다니고 메뚜기 방아깨비 잡고 그랬는데 이제 뜀박질 하는것만 봐도 소름이 쫘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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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sight.co.kr/news/128895 새우와 바퀴벌레는 친척은 커녕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 18.08.01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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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비슷하다는 토끼, 닭, 개구리도 친척이겠네요. | 18.08.02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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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도 님이 무서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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