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메갈의 성평등

[카피바라✨]

메미니즘

[스타라이트]

힐러리도 저♥♥♥하다 졌음

[K_crash]

"힐러리 대통령 되면 장관 절반은 여성…인종 다양성도 확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23/0200000000AKR20160823000600071.HTML

성비를 1:1로 맞추기 위해 채용조건을 만족하지 않더라도 여자라면 채용하겠다 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간지올빽]

역시 둘다 노답이였어...

[루리웹-8486233406]

어떻게 여성에게 그런 지저분하고 힘쓰는 일을 시킬려고해요!! 이래서 한♥♥♥들은!!! 라고 하겠지 ㅋㅋㅋ

[잉여한량]

아몰라즘

[소금과감자]

근데 저건,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 아닌가?
남자들 중에 거친 일 하는 사람이 많은 것과, 재정경재부 장관을 뽑는 일은 별개인 것 같은데.

[소금과감자]

재정경재부 장관은 경제분야에서 똑똑한 사람 뽑는 거지. 뭐, 다른 거 고려할게 있나?

[소금과감자]

그 똑똑한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뭔 상관이야.

[루리웹-2294817146]

성별로 뽑는 시대는 어느정도 지났다고봄.
여성대통령이 이미 나온시점에서 여성이 정치참여 못하게 막는다? 글쎄, 업무수행 자질이 부족하다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카피바라✨]

ㄹ혜가 뽑힌 이유중의 하나가
여자 대통령도 나와야한다는 말도 있었지

[*ARE*]

할당제가 문제인거아님?

[카피바라✨]

결과가 어쨌든 저런식의 편협한 사고로는
절대 평등이 되지않는다
불평등만 초래할뿐

[메지컬]

프로그래머 여성할당제 사건 모르냐? it 인력에서 여성 할당제로 시험적으로 시행 했는데 문제는 공대에 여자가 없음...

여자가 거의 없는데 여성 할당제라서 성적 개판쳐도 취직됨.... 같은 남자는 뭐 자격증에다 학점 만땅 찍어서 경쟁하는데 여자는 여성할당제라서 그냥 놀고 먹어도 췾기이 됨....

문제는 이렇게 해도 공대에 여자가 없어서 모든 기업들이 여직원 구하려고 함..... 공대생 여자가 없어서....

[메지컬]

경제부 공무원 하고 싶으면 하면 됨
근데 공부해서 할 생각을 안 하고 여자라서 할거라는 ㅄ 같은 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소금과감자]

근데 사실, 성별로 뽑는 시대가 아직 지나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세상에 남자가 반 여자가 반인데, 그럼 똑똑한 남자가 반이고, 똑똑한 여자도 반일 거잖아. 여자애들도 똑똑하고 열심히 사는 애들 많거든.
근데 고위직에 남여 비율이 차이가 격심하다는 건, 뭔가, 능력평가 외에도 다른 요소가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 할당제는 좀 아닌가 싶지만, 이런 부분은 좀 더 꼼꼼이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애초에 남자하고 여자하고 적대관계가 아니잖아. 같이 어울려 살아야 하는 인간들이구만. 이딴 쓸데없는 일로 왜 이렇게 싸우는 거야...

[카피바라✨]

메갈은 남자를 적대관계로 생각하던데

[카피바라✨]

심지어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도 벌레취급함

[카피바라✨]

애비1충이라는 단어로

[소금과감자]

우리 엄마는 나를 적대관계로 생각안하던데. 주위에 직장 다니는 여자애들도 딱히 그렇지 않고.
모르겠다. 내 주위에 메갈하는 여자애를 현실에서 별로 본 적이 없어서. 그게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메갈이 남자를 적대관계로 생각한다고, 우리가 거기에 맞춰서 여자를 적대시할 필요는 없다고 봐. 까놓고 말해, 이제 나도 2,3년이면 결혼해야 하게 생겼구만, 무슨 여자랑 적대를 해. 잘 데리고 살다가 결혼할 생각을 해야지.

[루리웹-2294817146]

심플하게 생각하면 뜨거운 감자를 까보면 됨.

당장 여기서도 거론되는 여군, 경찰.
여자라고해서 적군, 범죄자의 총칼이 피해다니는것도 아니고 상황발생시 제압해야할 것도 맞는데 왜 요구조건을 낮출까?

왜 환경미화원 체력조건을 낮춰달라고 할까?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소소양을 판별하기 위한 기준을 여성이라고 해서 달리 설정하는건 배려가 아닌 차별이라고 본다.

여자라고해서 달성하지 못하는 종류가 아니잖아?

[루리웹-2294817146]

지금 공무원 할당제도 그냥 능력안되는놈들을 여자니까 끼워넣어야한다는 괴랄한 논리라고 본다.

제 능력 되면 남자고뭐고 제끼고 다 함

[메지컬]

너 지금 설마 여성할당제 반대하는건 여자를 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대 한다고 생각 하는것임?

[코메이지사토리]

여성할당제야 말로 말이 안되는거야 세상에 남자가 반 여자가 반 이러니 똑똑한 사람도 반 아니겠냐라는데

단순히 지능지수 순대로 배분하는 자리도 아니고 고위공직자 ceo 들은 최종테크야 낙하산이 아닌이상

밑에서부터 차근 차근 올라야 하는 자리라는거야 그리고 세상은 이론으로만 흐르는게 아니야

공무원 예를 들어볼까 전체공무원수에서 남녀비율과 비교적 편한보직 편한지방 배치 남녀비율만 봐도 알거야

말만 들으면 옳은말이고 좋게 보이지만 이상론이야

[카피바라✨]

여성할당제 반대하는 건
님 논리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여성을 그저 할당제라서 채용하게 되면 당연히 아무런 능력이 없으니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님 말대로 경제부장관 똑똑한 사람 뽑아야하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여성할당제 때문에
고용해야한다면 이후 발생하는 손실은 누가 해결해주나요

[레인포드]

전에도 한번 나온 얘기인데 고위직도 남자가 많고 3D업도 남자가 많다는건 남녀 불평등이 아니라 남자가 압도적으로 사회활동을 많이한다는 얘기일 뿐이잖아?

거기에 고위직에 남자가 많다는것만 가지고 문제삼는건 아니라고보는데?

[메지컬]

니가 하는 소리는 과정을 안 보고 결과적으로 고위 공직자에 성비가 안 맞으니까 강제로 결과를 바꾸자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린다.

결과로 남녀 성비로 50:50 맞추려고 이걸 억지로 조절하자고? 공산주의랑 별로 차이 없는 개소리임

[루리웹닉]

그건 단지 여자는 평균에 몰려있고, 남자는 편차가 커서 평균과 거리가 먼 사람이 많아서 그래.

예를들어서 지능지수 같은 경우는 남자가 고지능자가 몇배나 더 많고, 저능아도 마찬가지임.

멘사 회원은 전세계에서 대략 남자가 3~5배 정도 많아.

수능도 여자가 평균성적에 가까워서 1등급 성비는 전과목에서 남학생이 높고.. 사법고시도 남자가 항상 잘보지

고위직은 당연히 능력대로 공평하게 하면, 남자가 많아야 정상이다.

이걸 여자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할 문제지. 예컨대 내가 의사를 찾아서 병을 고치는데..

같은돈주고 남의사보다 능력 부족한 여의사에게 치료받으면 손해잖아.

그러니까 같은 기준으로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면 자신이 여자라도 무조건 이득이 훨씬 클 수 밖에 없어.

[레인포드]

[그 똑똑한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뭔 상관이야]
가 아니라 [똑똑하건 말건 여자를 일정비율 뽑아라]가 여성 할당제지

[아앙♡거기는...]

지금 상황이 여성만 우대하는 정책에 반대하는것만으로 여혐종자 취급받는 시대가 되었지. 그렇다고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지 않으면 누가 자기권리를 챙겨줄건데.

[ApplePie2]

뭔솔. 여자랑 남자랑은 지능차이때문에 취업이 갈리는게 아님. 걍 호르몬적으로 남성이 좀더 성공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고 경쟁심리가 높기 때문에 고연봉이 많은것임. 다시말해 이건 진짜 남녀간의 차이로 나타나는 특성일뿐. 여성이라고 사회적, 제도적으로 패널티 쳐먹이는게 아냐. 애초에 문이과 비율만봐도 남성이 많은쪽이 어디냐?

[소금과감자]

아니. 그건 아닌데. 나는 아직 우리 사회가 남성에게 명백히 유리한 사회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취직을 하는 단계에서는 어느 정도 남여가 공평하게 평가를 받는다고 보는데, 취업 이후에 인사고과를 따질 땐 분명히 차별이 있어. 똑같이 입사해서 똑같이 일해도, 어지간하면 남자의 인사고과를 더 우선시해준다고. 그게 몇 년 쌓이다보면, 근무 10년차, 15년차 정도만 가도 여자 거의 다 회사에서 나가. 인사평가에서 차별 받는게 얼마자 x같은데, 그걸 어떻게 견뎌. 나는 어느 정도 여성할당제가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물론 그게 유일한 주장은 아니겠지만, 아직 명백히 저런 현상들이 남아있는 동안엔 뭔가 노력을 해야지. 아니면 뭔가 인사과에서 저 ♥♥♥을 못하게 만들 대안을 내놓던가. 마냥 꼴페미니 어쩌니 까지 말고.

[루리웹닉]

한마디로, 똑똑한 여자들보다 똑똑한 남자들이 더 많아.

그건 팩트 그 자체야. 말 그대로의 사실이지.

그러니까 인정해야 하는건 인정 하고, 그에 맞춰서 고위직들이 전세계에서 남자들이 더 많은걸 받아들이고 열등감을 해소하는게 우선 과제야.

페미니스트들은 상위권의 격차로 인한 열등감이 주요 요인이라고 보거든.

세상엔 2:8 법칙이라는게 있는데, 상위 20퍼센트의 영향력은 80퍼센트 이상이다 라는 이론이야.

상위권이 세상을 좌지우지하고 큰 영향력을 끼치는데, 남자들이 이룩한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건 정당하고 공정한거거든.

[메지컬]

그래서 그 결론이 여성할당제임? ㅋㅋㅋㅋㅋㅋㅋ

[메지컬]

여성 주도의 공산주의 같은 소리네 ㅋㅋㅋㅋㅋㅋ

[소금과감자]

똑똑한데 뽑히지 못하고 내팽겨쳐진 여자를 뽑아야 한다는 거지.

[VDH_DDF]

우선 고위직은 웬만한 낙하산이나 초능력자 아니면 올라가는데 하아아아안참 걸리지. 7~9급 공무원이 3급쯤 되려면 30년 넘게 걸린다는데. 그 외에도 회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부장, 과장 같은거라도 달려면 한참 걸리잖아. 이전세대의 편향된 성비가 지금 한창 고위직에 있을 때라서 그렇지.
그리고 대학 전공선택도 남녀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고, 거기에 따른 취업, 소득, 승진 차이가 잔뜩 있고,
이건 남자들도 당하고 있으면 안되는거긴 한데, 아무래도 남직원들이 시키면 닥치고 하고, 회식이니 야근이니 힘든일도 좇같아도 까라면 까니까 승진에 유리함.
그 외에 진짜 문제라고 할 만 한 부분은 임신이나 출산으로 경력단절 되는 경우 같은게 있겠네. 근데 이것도 그걸 해결해야지 여자를 할당한다고 될 일은 전혀 아니고

[루리웹닉]

뜬구름 잡는 소리 해도 소용이 없어..

그냥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 수 자체가 남자가 많아. 이건 엄밀한 학술적 사실이니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러니까 사실 유리천장이라는건 증명하기도 힘들거니와, 완벽하게 공정하게 평가해서 인사고과를 시행해도

무조건 고위직에는 남자가 압도할 수 밖에 없는거야.

회사는 원숭이나 로봇이 인간보다 일을 잘하면 확실히 고용해서 인간을 짜르는 집단이거든.

자본주의 시장체제 자체가 차별을 억제하고 경쟁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어.

여성할당제는 논리적으로 무조건 틀릴 수 밖에 없어. 파놓고 토론을 하면 질 수 밖에 없는 주제야..

[나무닦이]

똑똑한데 뽑히지 못하고 내팽겨쳐진 여자를 뽑아야 한다는 거지.
가 아니라
가장 똑똑한 '사람'을 뽑아야한다는게 맞는 말이겠지 왜 거기에 여성이 들어감?

[메지컬]

여성할당제는 말이야.... 정유라 1인 승마 레이스 나가서 우승해서 국가대표 되는거랑 똑같은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브리엘 레예스]

그래 별개인데 왜 할당을 해야 하느냐고

[ApplePie2]

걍 여성은 똑똑해봐야 성공할수없다고 굳게 믿는듯 ㅋㅋㅋㅋ
와 사법고시 잘쳐도 여성이라고 떨어뜨리나 봐. 존나 웃김

[소금과감자]

인식의 차이가 있는 모양인데. 나는 딱히 남자와 여자가 지적능력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존나 똑똑한 여자들도 있고 존나 똑똑한 남자들도 있어. 근데, 장기간 동안 지속해서 장관자리에 남성이 연속적으로 뽑혔다고 하면, 그만큼 뽑히지 못하고 나가리된 엄청 나게 똑똑한 여자도 있었어야 한다고 보는 게 맞는 거 아냐? 근 몇십 년 동안 여자들 중에 똑똑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안 뽑힌 건 아닐 거 아냐.

[소금과감자]

맞아. '똑똑한 여자 놔두고 덜 똑똑한 남자를 잔뜩 채워서 일부러 성비를 깨지게 하고 있단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소금과감자]

그렇기에 이건 불공정하다고 이야기하는 거고.

[나무닦이]

그냥 망상인거지 위에도 통계적인 이야기 있는거 처럼 남자다 똑똑하거나 사회 생할 활발하다고 하잖아

그리고 반대로 그럼 똑똑한데 내팽겨쳐진 남자는 없어서 내팽겨진 여성만 챙겨줘야함이 맞는거임?

[나무닦이]

애초에 그부분에 남성여성 들어갈 껀덕지가 1도 없다는거임

무능한놈들이 좋은자리에 있다면 유능한사람을 앉히면 되는거지만 그게 꼭 여성에게만 그래야 한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임

[메지컬]

나라 팔아도 1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ㅉㅉㅉㅉ

[choenma]

'장기간 동안 지속해서 장관자리에 남성이 연속적으로 뽑혔다고 하면, 그만큼 뽑히지 못하고 나가리된 엄청 나게 똑똑한 여자도 있었어야 한다고 보는 게 맞는 거 아냐?' 라고 하는데 응 아냐. 옛날에는 여성은 교육받기 힘든 체제라서 배우질 못해서 그랬던 거고, 이제는 능력대로 뽑힐 수 있는 시대가 왔어. 언제적 이야기를 지금 이야기 하는거야. 요즘에 '여자아? 여자가 무슨 대학이야! 때려쳐!' 하는 시절도 훨~씬 지났는데(여대 생긴 이유도 이제는 유명무실해졌을 정돈데) 아직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계십니까.

[소금과감자]

그래, '여자는 가정이나 임신 등 기타 요인 때문에 그렇게 안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치자. 그건 차별 아니야? 가정에서 일하고, 임신하고, 이런 것 때문에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받고, 그게 쌓여서 고위직 비율이 일그러졌다고 해봐. 그것도 따지고 보면 차별이야. 여자들이 집에서 애 돌보고, 임신하고 그런 일들에 대해 가치평가를 제대로 안해주는 거라고. 그걸 고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고쳐나가자고 하는 이런저런 시도들을 비웃어선 안 되.

[choenma]

그럼 '여자는 가정이나 임신 등 기타 요인' 을 고쳐야지 뭔 여성할당제라는 얼토당토 않는 역차별 제도를 옹호해. 출산 문제 솔직히 이것도 남녀 두쪽 모두 필요한 휴가인데 이런 걸 개선해 나가야지 무슨 이상한 걸 지지해. 그럼 샤머니즘 국가로 만든 것도 일단 시행한 이유가 국가를 위해서였으니 비웃으면 안되겠네.

[choenma]

애초에 어느 정책이든 일단 누군가를 위해 시행되는거임. 그런데 그게 잘못됬으면 타당한 비판을 해야지 '아,아냐 그래도 좋은 뜻으로 했잖아?' 이러면 4대강이나 다른 정책꼴 남. 거기다가 무슨 능력 없이 여성할당제로 올라가겠다? 가정 수준도 아니고 도시 국가 수준도 아니고 국가의 높은 직위 자리를?? 그건 걍 ㅈ되바라 하는 거임.

[메지컬]

패미니즘은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 패배한 여성들의 마지막 안식처 라고 써봐

[소금과감자]

그 옛날이 언제 풀렸는데. 1990년대 초부터 남여 대학진학비율이 비슷해졌어. 벌써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렇다고.

[레인포드]

참고로 교장이 목표가 아니라도 험한일은 여교사에게 안시켜서 남교사가 떠맏을 수 밖에 없다.

남녀평등 만세!

[메지컬]

패미니즘은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 패배한 여성들의 마지막 안식처
패미니즘=메갈=워마드=레디즘=정신병자

이렇게 써봐

[피를부르는중지]

임신이랑 육아까지는 이해하는데, 그 이외에 단순히 여성이라고 더 낮은 성적이나 스펙으로 통과하거나 더 쉬운 보직으로 발령나는건 안 되지.

[choenma]

누가 보면 옛날에도 높은 직위를 가진 여성분들이 지금 비율만큼 여자들이 있었는 줄 알겠네. 차츰 채워지면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갑자기 채워지길 바라면 무슨 심보임. 갑자기 없던 지식과 경험 30년치가 갑자기 생겨서 올라가나? 아니면 그 높은 자리 밑에서 못올라가고 발버둥 열심히 치는 남자들은 볼 생각을 안하나? 그 파트의 일하는 사람 비율이 다른데 당연히 일하는 남성, 일하는 여성 인구 수에 비례해서 확인해야 마땅한 거 아니니.

[레인포드]

[우리 사회가 남성에게 명백히 유리한 사회]라고? 남자라서 집안을 책임쳐야 한다는 강박을 받아 더럽고 치사해도 시키는대로 하고 참아야 하는게 유리한거냐? 그 결과가 승진인데 과정은 안보고 결과만보지?

[레인포드]

[여자는 가정이나 임신 등 기타 요인 때문에 그렇게 안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치자. 그건 차별 아니야? ]

물론 차별이야. 이 차별이 없어지기위해서는 남자도 육아휴직을 보장받아야겠지? 그래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잖아? 하지만 여성단체가 이런데 관심을 두던가?

[ApplePie2]

뭐래 임신이 의무도 아니고. 임신은 지가 선택해서 하는거고 그거때문에 불이익이 생긴다면 스스로가 감수해야하는거 아냐?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개9락G]

이 모양된게 1~2세대 지금의 30대 고등교육받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여성들이 만든 상황이야..
뽑은 뒤에 기술을 가르치거나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결혼이니 가사, 육아의 이유로 퇴사를 많이했어.. 그 결과 기업에서는 여성을 뽑는걸 기피했지.. 그리고 국가단위에서 여성취업 정책을 게속 만들었고.. 지금은 그 균형수준이라고본다..

[스타라이트글리머]

추구해야 할 건 과정의 공평함이지 결과의 강제적 평등이 아님.

[피를부르는중지]

그래서 그 예시가 온탕-냉탕 순환제지. 그 결말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생각하면 글쎄.....

[개9락G]

남성들이 왜 20초반에 다들 군대를 가게되는지 모르나본데..
나중에 가면 여성들의 임신, 결혼으로 불거지는 문제랑 비슷하니까 그런것도 있다.
취업하고나서 군대가려고하면서 군필란에 미필써두면 기업에서 뽑아주겠니? 같은거야.
20초 학력단절로 인한 문제보다 리스크가 크니까겠지..

어떻게 달리말하면 결혼하고 애키우고난담에 여유있을때 여성들보고 취업하라고하면
여성들이 당연히 받아들이겠냐?

그 균형점을 찾아야지.

[GREAT OH]

[우리 엄마는 나를 적대관계로 생각안하던데. 주위에 직장 다니는 여자애들도 딱히 그렇지 않고.
모르겠다. 내 주위에 메갈하는 여자애를 현실에서 별로 본 적이 없어서. 그게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메갈이 남자를 적대관계로 생각한다고, 우리가 거기에 맞춰서 여자를 적대시할 필요는 없다고 봐. 까놓고 말해, 이제 나도 2,3년이면 결혼해야 하게 생겼구만, 무슨 여자랑 적대를 해. 잘 데리고 살다가 결혼할 생각을 해야지.]

착각을 하는거 같아서 말하자면 여기 사람들 다 메갈만 적대하는거지 여자를 적대하지 않아.
여자라서 안된다는게 아니다.
"여자라도 지금 남자가 하는 것과 동일한 의무를 수행한다면 자격은 자연히 생겨난다"
이렇게 말하는거다.

[choenma]

미투. 나도 그렇게 생각함. 현재 출산율 저하중에 하나가 경력 단절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임신에는 남녀차별 없이 임신휴가도 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임신은 가정의 문제고, 임산부 혼자서는 진짜 위급할 때에는 혼자서 대처하기 정말 힘들거든...

[메지컬]

재가 하는 말은 지금 남여가 동일한 의무를 수행 했지만 심사관이 여혐이라서 여자가 진급 누락됨
그러므로 여성 할당제 해야됨

이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십장생의중년]

그건 아니지않아? 임신이 자기 선택이라지만 결혼한 작장 남녀가 각각 2세를 선택해 가졌는데 이중 여성만이 불이익을 받는 다면 이건 문제가 있다는거지. 이건 여자가 결혼이나 육아로 직장을 포기하고 가정주부로 사는 비율이 그동안 많았으니 당연히 생기는 편견인데 이러한 편견을 잡기위해선 육아휴직등으로 여성을 재편입 할 수 있는 기회의 평등을 주어야하고 반대로 위에 레인포드 말 처럼 육아휴직을 남성에게도 공평하게 제공해야 옳바른 평등이 이뤄진다고 보고있음.

[개9락G]

여성만이 불이익을 받는건 아니지.. 남성에 경제력의존이 치우쳐졌는데
불이익을 받은건 그 가정이지 그 가정에서 여성만 받은게 아니야

[이런십장생의중년]

너한테 좀 할말이 있는데 너는

패미니즘=메갈=워마드=레디즘=정신병자

이런식으로 보고 있고 저번에도 댓글로 내가 패미니즘은 여러 갈래가 있어서 극단주의 페미니즘을 까는 소수 페미니스트의 예를 들었는데 넌 "그건 마치 착한 일베 나쁜 일베란 말이냐."라고 비유했어.

근데 난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 페미니즘이 사상이라고 한다면 메갈이건 워마드건 이들은 이를 극단주의 받아들인 급진 페미 (꼴페미, 페미나치)이지 그들이 모든 페미니즘 자체를 대표하진않는다는게 내 생각이야. 일베가 보수를 표방한다고 해서 걔들이 보수를 대표하진안잖아. 보수 자체가 나쁜게 아닌 것과 같지않아?

[아앙♡거기는...]

지금 너한테 댓글다는 사람들 글중에 너무간것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네 논리보다는 합리적인 생각이야. 반대한다고 다 여혐종자들일 거라고는 생각지 말고 왜 반대를 하는지에 대해 댓글들 천천히 읽고 생각해봐.

[이런십장생의중년]

넌 한 가정을 기준으로 봤구나. 한가정으로 봤을때 한벌이 가정의 경우 남성의 경제의존력에 편중되기에 가정으로 봤을때 경제적으론 맞벌이에 비해 한벌이가 경제적 불이익이있는 건 사실이지. 이 관점에선 네 말이 맞아.다만 난 직장에서 남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출산과 육아문제를 봤고 이는 여성이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불이익을 봤어. 그동안 실제로 출산과 육아로 여성들이 직장을 그만둔 사례가 많았으니 직장입장에선 어차피 떠날 사람 보다 결혼과 육아에 비교적 자유로와 회사에 몸바칠 남성을 선호하느게 당연하거든. 이를 타파하려면 남녀 모두에게 공평하게 육아휴직을 주면 승진등에서 기회의 평등이 잘 지켜지지않을까 했음.

[간지올빽]

남성은 죽어라 일시키고 대부분 악착같이 따라오는 남성들은 꽤 됨,여성도 당연히 따라오는 장군도 있다. 여성에게 죽어라 시키면 여성들이 남녀차별 이라며 못버티고 나간다. 그리고 여성 자신들이 결혼하면 나중에 남편이 돈벌겠지라 생각함, 이생각은 남성들에게 이미 기대려고 한다는거야 남성들이 죽어라 돈버는 이유도 경제활동에 대한 대부분 여자들의 관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고
내가 한말의 뒷받침이 되는 증거가 현 사회만 봐도 버티고 끝까지 성과내는 여성들이(앞서말한 장군) 현재 남은거임, 얼마없다는게 그 증거임 남녀차별 이라서가 아니라.

[메지컬]

뜬금포네

나도 대략 10년 전에는 패미가 하는 활동이라는게 뭔지 몰랐었음.. 그래서 자칭 패미라는 애들이랑 말 하다보면 개들이 마지막에 그러더라... "패미니즘 공부 를 해라" 이러더라고.. 그래서 공부를 해 봤지 그래서 낸 결론이 메갈이 패미니즘의 대표라는거야

비유로 들자면 개/독교의 목사와 같아 이들은 입으로는 자애와 헌신과 봉사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헌금함에 들어오는 봉투와 십일조를 내는 사람의 명단을 만들고, 교회 입구에 ATM기를 설치해 놓고 있지.. 이러면 그런 목사는 소수라느니, 변질된 목사이며 진실된 기독교 교리에 어긋나는 사람이니 목사가 아니라느니 라는 식으로 하겠지 그래서 내가 설명을 해줌

지금 메갈을 실드치는게 시사인, 여성신문, 여성민우회, 여성의전화, 한겨레 신문, 경향신문, 소설가들, 대학 교수들 등등 다방면에 걸쳐 있음

그렇다면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니가 말하는 진실된 패미니즘을 한다는 사람들은 어떨까? 일단 패미니즘을 최초로 국내에 들여온 사람은 김활란이야 이건 팩트임... 헌데 김활란은 실상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패미니즘이란 사상을 무기로 휘두른 사람임.. 입으로는 여성에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이화학당을 만들었지만 이렇게 이화학당에서 졸업한 교양있고 조신한 여성들을 위안부로 내보냈지

그렇다면 니가 상상하고 있는 메갈과 무관한 패미니스트들... 여기서 패미니스트란 그냥 일반인이 "나는 남녀 평등을 지지해" 이런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패미니스트라는 자각을 가지고 여성학을 공부한 사람들을 말함

이들은 대표적으로 이화여대에 들어가서 지금 여성학을 공부하여 졸업하고 패미니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메갈 사태때 아무런 발언도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 이라고 가정 하자고... 이런 사람들 앞에서 "김활란이 사실은 위안부에 찬성하고 일왕에게 아첨한 매국노" 이렇게 말하면 너를 못배운 교양없는 사람으로 대우 할것임

왜냐면 이들에게는 김활란 라인을 타는게 소위 "운동권" 으로서 성공하는 라인이거든..... 이화여대에서 운동권으로 시위에 직접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참여한 사람들이 나중에 '직업적인 패미니스트' 로서 시민단체에 들어감 이걸 자발적인 시민운동이라고 보면 안됨..... 객관적으로 볼때 '시민단체에 취직한 사회 운동가' 라고 분류를 하자고....

그럼 시민단체에 취직해서 그들의 사상을 전파하는 가장 엘리트 코스가 바로 김활란을 찬양하고, 김활란을 실드치고, 김활란의 패미니스트 사상을 전파하는길임.... 왜냐고? 이미 시민단체에 포진된 간부들이 바로 이화여대 졸업생들이고 이들에게 김활란은 이화여대를 창립한 업적을 가진 위인 이거든....

니가 상상하는 제대로된 패미니즘을 교육받고 사회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거야.... 그런데 실상은 이들은 개/독교 목사처럼 입으로는 양성평등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위안부를 찬동하고 매국노의 길을 걸은 김활란을 옹호하고 있어.... 이게 니가 생각하는 패미니스트 여성임? 아마 아니겠지?

지금 여성 운동가에게 주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 이름이 김활란 상이라는건 알고 있냐? 그 상을 주관하고, 심사하는 사람들이 누구겠냐? 나름 자리 차지한 여성 패미니스트들이거든? 이미 몇차례나 '상 이름을 김활란상 대신 대상이나 최우수상 이런걸로 바꾸자' 이런 의견을 개진 했지만 지금도 여성 운동가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 있는 상 이름이 김활란상임 ㅋㅋㅋㅋㅋ

"니가 상상하는 패미니즘은 꿈속에만 있어" << 내가 이유 없이 이렇게 말 하는게 아님

[해혹복본]

요즘누가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성과 내는데 남자를 우선순위 시켜줌??
쌍팔년도에 살다오셨나
내주위 여사친 친구들만 해도 나보다 연봉 훨씬 더 높게 받고 다닌다.
평등주의자들의 잘못된점은 여자를 피해자라는 의식을 깔고 시작한다는거
진정한 성평등이라면 모든 직장을 법으로 반반 남녀로 할당제로 해야하자고 해야되는거아냐??
군인,노가다,환경미화원,조선업
모두 직장에 있어서 남녀 50퍼센트 할당제를 하자하면 찬성함^^

[해혹복본]

너의 논리는 결과를 보자면 힘든일은 남자가해야해.. 하기싫어 근데 합산남녀임금차가 남자가 더 많으니깐 고위종직자 할당제를 해야해 하지만 힘든일은 하기싫어

이렇게 밖에 안보임

[메지컬]

그리고 만약 니가 우리나라에서는 변질 되었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 그러므로 국내 상황으로 패미니즘 전체를 재단하는건 나쁘다 ㅇㅇ

이렇게 말 한다면 이것도 존나 까줄 수 있음 ^^

[이런십장생의중년]

뜬금포 질문에 단변해 줘서 고마워. 나도 네가 말하는 문제가 뭔질알아. 실제로 소위 국내 주류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단체에선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일부이단'드립같은 꼬리 자르기조차 하질않고 비호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걸 알고 있어. 그런부분을 인해 소위 옳바른 페미니즘 따윈 없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것도 알아. 미국 기준으로 보더라도 레디컬 페미니즘(급진 페미)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게 사실이지.

하지만 그럼에도 난 페미니즘를 표방하는 모두가 급진페미라고 생각하진않아. 현대의 기준으로 소수일지라도 급진페미를 비판하며 스스로를 여전히 페미니스트라고 부르는 사람이 분명 있고 난 이러한 페미니스트는 인정하자는 주의야. 자애와 헌신과 봉사를 말하며 atm기를 설치하며 이익을 우선시하는 ♥♥♥이 많다고해서 기독교자체가 악한 종교는 아니라고 보느게 나거든. 네 말마따라 소수일지라도 자애와 헌신 봉사를 실천하는 목사님들이 없는게 아니듯이 말이야.페미니즘 자체도 여성주의로써 여성의 입장에서 불평등을 바라본다라는 사상으로 시작되었는지라 난 이 사상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봤어. 마스큘리즘이란 남성주의도 남성의 입장에서 남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바라보고 성평등을 논하자는 사상이 있거든. 물론 이쪽도 햇가닥 하면 꼴페미마냥 꼴마초될 수 있지만 사상 자체는 나쁘지 않거든. 결과적으로 페미니즘이나 마스큘리즘을 넘어 성 평등주의로 넘어가는게 가장 좋다고보지만 지금은 성 평등주의로 가기전 남녀가 느끼는 평등의 정의에 대한 과도기적 갈등단계가 아니가 싶어.

[메지컬]

내가 보기에는 지금 패미니즘이 유행처럼 번지는데 그 이유가 한국 특유의 광신적인 기질 때문도 있다고 생각 함

패미니즘은 종교가 아니라 사회 구조를 분석해서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자는 사상인데 한국에서는 종교적인 광신적인 믿음과 일부 연결되어서 맹목적으로 "패미니즘은 선이니까 이거 반대하면 다 악당" 이러고 있다고 본다.

패미니즘이 종교가 아닌 사상이라고 가정한다면, 그렇다면 왜 패미니즘이어야 하나? 왜 패미니즘이어야 양성평등이 해소가 되나? 왜 패미니즘이어야 사회가 더 밝은 미래가 되나? 왜 여성 문제에 패미니즘적 접근을 해야 하나?

자칭 패미들은 왜 사회적 문제 해결을 할때 패미니즘만이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우기나? 이렇게 질문 하고 싶다.

예를 들자면 여기 댓글에서 여성 할당제로 싸우는것도 마지막에 결론을 봐라..... 결론은 '기회의 균등' 이다. 이는

'여성에게만 균등한 기회를 줘야 한다' <<< 이게 아니라
'남성이든 여성이든 공평하게 균등한 기회를 줘야한다' <<< 이것임

임신휴가도 마찬가지 남자에게도 임신휴가를 주어야 균등하다는것에 다 동의하고 있지

그렇다면 이게 패미니즘의 사상이기에 나온 결론인가? 한다면 그건 아니거든 굳이 패미니즘이 아니어도 이런 결론이 나오거든 조선시대만 봐도 여자가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하면 남편에게도 임신 휴가를 주었음.. 그럼 조선시대는 패미니스트 사상이 많이 있어서 이런 제도를 시행한거냐? 이건 아니거든...

다른 예를 들어볼까? 여성 인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패미니즘이라고 외쳐왔지 그래서 여성부가 생겨났고 이제 여성 인권이 많이 개선될거라고 자화 자찬했지... 그런데 여성부에서 매년 발표되는 통계는 어떠할까? 이런 저런 통계 계산법을 바꾸어서 매년 여성 범죄 피해자가 늘어난다느니, ㄱㄱ 율이 늘어난다느니, 여성 타겟 범죄가 늘어난다느니 이러고 있지

그렇다면 난 이렇게 묻고 싶다. 이런걸 해소하는게 여성부가 할일 아니었냐? 지난 김대중 정부부터 지금까지 대략 20여년 조금 못되는 시간 동안 대체 뭘 해왔길래 여성 문제가 감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냐? 여성 문제가 늘어나는건 여성부의 실패라고 봐야 되는거 아니냐? 라고......

객관적으로 보자면 현재 시점에서 패미니즘은 걍 구시대의 유물이고 시대에 뒤쳐진 사상임..... 구시대의 사상을 계속 붙들고 있고, 패미니즘적 가치가 지금 현재에도 아주 유용하다고 설득하기 위해 산소호흡기 달고 심폐소생술을 한 결과가 지금 이거라고 본다.

여성부의 매년 여성 타겟 범죄가 증가한다는 이상한 통계를 발표하는 여성부, 메갈을 옹호하는 세력들, 김활란을 찬양하는 패미니스트들.... 이들이 패미니스트적 사상이 유용하다는 인식이 넓게 퍼져야 이득을 보거든...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구시대의 유물인 패미니스트 사상이 지금 현재의 여성 인권 문제를 해결한다고 떠들고 있는거라고 본다.

실상은 패미니스트 그딴거 말고 다른 사상으로 접근해도 충분히 해결되는거란 말이야

취업율 문제라거나, 출산율 문제 같은것도 여자라서 불리한게 아니라 그냥 사회 구조적으로 약자에게 너무 불리하게 되어 있는거란 말이야.... 그러니 미국의 샌더스처럼 접근해야 된다는거지....

샌더스 지지자가 트럼프 지지자로 변한 이유가 뭐겠냐? 패미니스트는 지금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아니야... 그런데도 패미니스트가 옳다고 떠드는건 패미니즘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상으로 접근하고 있는게 아니라 걍 무조건 패미니즘이 선이라는 종교적 광신일 뿐이지

[메지컬]

패미니즘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그냥 사상적으로만 교과서에 적힌것처럼 패미니즘 사상을 분석하자면 선에 가까움 사상이고 올바른 일이겠지

여기에는 나도 동의한다.

하지만 지금 현재 시대에 적용하기에는 많이 낡은 사상, 옛날 50여년전에나 유용한 사상이지 지금은 필요 없는 사상이라고 본다.

[로리섹돌왕국]

크으 메갈리안의 근거 없는 피해의식, 잘 보고 갑니다!

[메지컬]

여자도 군인 할 수 있다!!! 군대 보내 달라!!!..........................................장교로
사병? 아몰랑

[가챠하고싶다]

지금 나이가 40대인분들봐도 여자 평균 학력은 고졸이하임 그나마 지금 시대에 평균학력이 전문대인데
소득수준은 남녀 불평등의 자료가 될수 없죠.

[가챠하고싶다]

모회장말이 국내 소비 현황 이 남자가 엄청나게 소비하고 있고 여성들은 해외 소비가 많다고함. 자기회사 결 자료에 따르면...

[해혹복본]

애초에 몸쓰는 고임금 직업들 여자 단한명도 없으면서(있긴있겠지만)
임금격차 징징 대는것부터가
논리없는 메갈식 논리라고본다.

[seinir]

저게 원래 페미니즘이 원하는거 맞음
페미니즘은 양성평등 같은 좋은 의미로 하는게 아님

[아직도사원]

육체 노동은 싫고 머리쓰는 일로는 하고 싶은디
능력이 안대니깐 능력이 안되어도 비율 반반 해야된다는 논리 아냐 메갈의 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