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용으로 구입한 이모탈 피닉스 플래를 획득했네요.
젤다의 전설 야숨과 비교 할 수 밖에 없는 타이틀이라...
(젤다는 추가DLC 다하고 마스터모드까지도 다했었습니다.)
야숨 기준으로,
전반적인 진행,퍼즐,전투 모든 면에서 야숨보다 쉬운편입니다.
무기는 깨지지않고, 강화가 되고
무기/방어구 모두 강화 될수록 강력합니다.
그것을 위한 재료들은 모두 퍼즐과 전투에서 옵니다.
너무 강력해서 중반쯤이 넘어가면 밸런스 붕괴 수준...
난이도 올려도 다 순삭.
그래도 전투와 스킬 쓰는맛이 좋았습니다.
퍼즐도 야숨을 즐겼던 분들이면 공략을 찾아 볼 필요없이
진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전체적인 밸런스 부분은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면 돈값은 하고도 남을 타이틀이네요.
스토리나 연출도 유쾌합니다.
PS5로 구동을 했고, 플래 딸때까지 버그는
무한로딩1회, 퍼즐 구조물이 보이지않는 버그1회(재시작시 정상)
딱 2번 빼고는 아주 쾌적했습니다.
오랜시간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타이틀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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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어렵다고 할 트로피는 없고, 다 찾고, 다 풀고, 미션 다깨면 플래입니다. 시간은 지금보니 60시간 정도네요. | 21.01.03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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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이랑 맵에 있는 모든 보물 다 먹어야하나요? 도저희 안될것 같은것도 있던데ㅠ | 21.01.03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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